대전식약청이 16일 정부대전청사 서남문 앞 대전 서구 둔산동 935번지에 새 청사를 신축하고 16일 이전. 새 전화번호 *의약품팀(042-480-8750), *운영지원팀( 042-480-8710), *식품안전관리팀(042-480-8740), *시험분석팀(042-480-8780)
황창진 안과의사 부친상. 13일7시 부산 조은강안병원, 발인 15일8시, (051)610-967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12일 결원인력에 대해 신규직원 공개채용 접수마감 집계결과, 총 123명 모집에 최종 3255명이 지원해 직능별 최고 69: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행정, 심사, 전산, 연구 모집분야별 최종 지원 현황은 행정 69:1, 심사 22:1, 전산 35:1, 연구 2:1로 전체 평균 응시율은 26대1이었다. 특히 행정직은 응시자격의 제한이 없어 69대1로 높은 경쟁률인 반면 연구직은 의학, 약학, 보건학, 간호학 등 관련 석·박사를 모집한 결과 상대적으로 2대1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심사직은 종합병원급 이상 또는 진료비심사기관에서 1년이상 근무경력자, 전산직은 전산관련자격증소지자를 대상으로 모집했다. 이같은 높은 경쟁률은 심평원이 그 동안 요양기관(병·의원, 약국, 보건소 등) 의료서비스에 대한 심사·평가 등의 사회적 역할이 지속적으로 증대한 결과 심평원 인지도 향상과 최근 청년들의 심각한 취업난이 맞물린 것으로 풀이했다. 향후 채용관련 일정은 17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를 하고 적성 및 사무능력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내달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석린 대전대 한의학과 교수 부친상. 12일3시30분 대전성모병원, 발인 14일 8시30분, (042)220-9971
박흥순 대표(범진 캐터링)와 정규형 가톨릭의대 동문(한길안과의료재단 이사장)이 각각 가톨릭 새병원후원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서울대병원 외과 분과별 인사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12일자로 외과를 분과 단위로 나누어 인사 발령했다. 이는 외과진료를 집중적이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것으로 간담췌외과분과, 위장관외과분과, 대장항문외과분과, 유방내분비외과분과, 이식혈관외과분과의 총 5개 분과로 더욱 세분화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외과과장 김선회 ▲간담췌외과분과장 서경석 ▲위장관외과분과장 양한광 ▲대장항문외과분과장 박규주 ▲유방내분비외과분과장 노동영 ▲이식혈관외과분과장 하종원
서울대병원 신상도 응급의학과 교수는 4월 10일 KBS가 주최하는 ‘KBS 119상 수상식’에서 봉사상을 수상했다.
KBS는 국민에게 안전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공무원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인명구조와 사회봉사 분야에 공이 많은 119대원과 단체를 선발하고 시상해오고 있다.
수상자는 인명구조 등 소방 활동에 공이 큰 소방공무원이나 사회봉사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하며 올해는 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신상도 교수는 응급구조사 병원인턴쉽 프로그램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119구급대원에 대한 병원임상수련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복지부와 연계해 응급구조사 인턴십제도를 도입, 현장의사동승사업을 추진하는 등 병원전 응급의료서비스 전문화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봉사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용주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Case 1 Q. 13세 남자환자가 일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산다는 주소로 어머니와 함께 방문하였다. 병력에서 특히 아침에 재채기와 콧물이 심하다고 했으며 코막힘은 주로 오후에 심하고 일년 중 4~5개월 이상은 감기에 걸려 있다고 하였다. 검사결과 비강점막의 종창과 비대가 심하였고 콧물도 많았다. 부비동방사선촬영에서 부비동의 이상소견은 보이지 않았고 알레르기피부반응검사에서 집먼지진드기에 강양성을 보였다. A. 알레르기비염으로 진단을 하고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levo-cetirirne 1T gd, psudoephedrine 1T bid처방을 2주 실시하였다. 2주 후 증상의 상당부분이 개선됨을 알 수 있었고 이후로는 levo-cetirizine qd를 4주 처방하였다. 4주 후에도 거의 증상 없이 편하게 지냈다는 환자의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1달을 투약하고 그 후로는 drug free interval을 갖게 되었으며 현재는 증상 호소 거의 없이 지내고 있다. 그러나 증상의 재발이 있을 때는 다시 투약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한 교육을 하였다. Case 2 Q. 60세 남자 환자가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나 등산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성형외과 안상태 교수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The 2nd Shanghai International Plastic Surgery Conference에 초청연자로 참가해 ‘Nasal tip modification in the augmentation rhinoplasty’에 대해 강의한다.
안 교수는 지난 2006년 10월에도 미국성형외과학회의 정기학술대회인 ‘Plastic Surgery 2006’에서 한국성형외과 의사로는 최초로 패널연자로 초청돼 ‘Blepharoplasty in the Asian patient’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안 교수는 지난 2006년 11월에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직을 역임한 후 국제적으로 학술활동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금년 후반기에는 8월 17일에 중국 선양에서 열리는 중국의사협회 제4차 미용성형외과 학술대회에 특강연자로 초청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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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철 양지정형외과 원장 장인상. 11일6시 이대 목동병원, 발인 13일5시, (02)2650-2741
함소아 한의원이 ㈜함소아제약(대표 최혁용)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함소아제약은 12일에 공장(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하길리 1408-5번지 발안 지방산업단지 32-8 블록) 준공식을 갖는다. 함소아제약은 앞으로 다종다용한 한약재를 활용, 의약품과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개발 생산할 예정이다.
17회 여의대상 ‘길봉사상’ 수상 단체로 ‘희망으로’가 선정됐다. 음악봉사단체 ‘희망으로’는 최승원 대표를 비롯해 3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1명 등 4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음악봉사대로 공연을 통해 역경 속에서 실의에 빠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 단체는 공연 수익금을 장애와 질병을 가진 환우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영남대병원(원장 김오룡) 최병연 교수(신경외과)는 최근 부산 해운대웨스틴조선호텔 및 BEXCO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제20차 춘계 학술대회 및 정기 총회에서 임기 1년의 회장에 선출됐다.
우종규 소아과 의사 부친상, 양기민 전 중앙대 의대 교수 장인상. 10일13시2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7시, (02)3010-2291
이성세 前 보건복지부 과장 장모상. 10일9시 서울대병원, 발인 12일8시, (02)2072-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