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허 경교수(신경과)와 치과대학 김성택 교수(구강내과학)가 지난 13일 발족된 대한수면학회(회장 한양의대 김주한교수) 기획이사와 국제이사로 각각 위촉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본부 식품안전기준팀장 손문기
< 일반직고위공무원 전보 및 직무대리 발령 > *보건복지부 보험연금정책본부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 상 용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본부장에 보함. 2 *정책홍보관리실 재정기획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이 상 영 사회복지정책본부 장애인정책관 직무대리를 명함. (2007. 3. 12부터 별도발령시까지) *보험연금정책본부 국민연금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최 원 영 보험연금정책본부장에 보함. *사회복지정책본부 장애인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원 노 길 상 보험연금정책본부 국민연금정책관에 보함.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본부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상석 원에 의하여 그 직을 면함. 2007. 3. 12.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오대규 원에 의하여 그 직을 면함. 2007. 3. 17.
순천향대학교병원 배석운 사무처장 모친(故 방언년 여사)이 12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빈소는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이며 발인은 14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충남 공주시 의당면 율정리 선영이다. 상주 연락처 : 02)792-1656
보건복지부는 15일 오후 2시 서울 불광동 보건사회연구원 대강당에서 의료법 정부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 *좌장 : 서울대 이윤성 교수 *발제자 : 김강립 의료정책팀장 *토론자 : 성익제 병협사무총장, 김철수 치협법제이사, 김기경 연세대 원주의대 간호학부 교수, 신현호 경실련 보건의료위원장,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 류지태 고려대 법대 교수, 김천수 성대 법대 교수, 의협-한의협(미정) 등
*기획-정책위원장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 *홍보위원장 이행명 명인제약 사장 *국제-외자기업위원장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 *제약기업윤리위원장 이경하 중외제약 사장 *연구개발위원장 김정우 종근당 사장 *의약품유통위원장 허재회 녹십자 사장 *임상개발위원장 윤도준 동화약품 부회장 *일반의약품위원장 김상린 보령제약 사장 *약사제도위원장 정지석 한미약품 부회장
코오롱제약 임영호 대표이사 장남 호섭군이 3월 15일 오후 6시 30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륨에서 화촉을 밝힌다.
의료원 보직자 명단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 심민철 교수(외과), 기획조정실장 : 이관호 교수(내과), 의학도서관장 : 서재성 교수(정형외과) *의과대학 학장 : 하정옥 교수(소아과), 대학원 의학과 주임교수 : 김종연 교수(생리학교실), 의과대학 재정담당 부학장 : 이동협 교수(흉부외과), 교육담당 부학장 : 김태년 교수(내과), 연구담당 부학장 : 정재호 교수(성형외과), 교수담당 부학장 : 신동구 교수(내과), 학생담당 부학장 : 김성호 교수(신경외과), 임상 및 졸업후 교육담당 부학장 : 이삼범 교수(응급의학과), 의예과 담당 부학장 : 김성용 교수(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입학담당 부학장 : 김용운 교수(생리학교실) *부속병원 병원장 : 김오룡 교수(신경외과, 연임), 홍보협력실장 : 신동훈 교수(피부과), QI실장 : 원규장 교수(내과), 진료부원장 : 신덕섭 교수(정형외과), 행정부원장 : 조용천, 교육연구부장 : 이영환 교수(소아과) *부속영천병원 병원장 : 김건호 교수(정형외과)
고대안암병원 귀성형센터 박철 소장(성형외과)이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일본에서 독자적인 귀성형수술법으로 소이증 환자를 수술한다.
이번 귀성형 시범수술은 일본 가와사키대학 성형외과교실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수술명은 ‘Expanded two-flap method(근막하 확장기를 이용한 두피판 방법)’이다.
박철 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12년 전 본인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 소이증 수술법을 가와사키 대학의 의료진에게 소개하고,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박철 소장이 개발한 ‘근막하 확장기를 이용한 두피판 방법’은 10년전 성형외과 분야 최고 권위학술지인 ‘미국의사학회지’에 수록돼 미국 및 유럽에서 큰 주목을 받은 방법으로 귀 흔적(소이) 피부 밑의 근막 속으로 확장기를 넣어 피부와 근막을 동시에 확장한 후, 이 확장된 조직을 이용하여 가슴연골로 만든 귀 골격을 충분히 덮어주는 방법이다.
한국화학연구원 *신약연구단장 김형래 *항암제연구센터장 고종성
진병학 미국 거주 외과의사-영수 서울아산병원 스포츠의학과 교수-영식 고양정신병원 진료부장 부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10시, (02)3010-2295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과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오병태)은 8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인하대병원 우제홍 원장은 “인천세관이 직원건강 관리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관심이 대단하다”며 “우리 병원도 지역사회에 함께 동참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뜻 깊다”며 말했다. 오병태 세관장은 “이번 인하대병원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지속적인 직원건강 관리뿐만 아니라, 질병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와 같은 직접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에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번 협약체결후 인하대병원은 인천세관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영락원의 무의탁 노인(박종수씨, 72세)에게 백내장 무료시술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공동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8일 *보험위원장에 박상근 인제대백중앙의료원 부의료원장 *총무위원장에 박준영 을지대총장 *법제위원장에 우제홍 인하대의료원장 *사업위원장에 정인화 정병원장(중소병원협의회장)을 선임했다
노인 고혈압의 특징은 수축기 고혈압이 높고 맥압이 증가하며 혈압의 일중변동이 심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혈압의 발생이 많고 다른 질환과 동반가능성도 높고 약제 민감도(drug sensitivity)가 젊은 사람하고는 다릅니다. 그래서 혈압이 높으면 표적 장기 손상(damage of target organ)이 굉장히 문제가 되기 때문에 노인환자의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노인 환자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맥압이 굉장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이 있습니다(Fig. 1).실제로 수축기 혈압이 다른 여러 가지 risk 에 문제 있을 때를 보면 높을수록 그리고 나이가 많을수록 확장기와 수축기 혈압 중 수축기 혈압이 더 중요합니다. 수축기 혈압이 높을 때가 확장기 혈압이 높은 것보다 훨씬 위험해 단발적인 수축기 고혈압(isolated systolic hypertension)의 소견을 보면 50세 이상인 경우에 있어서는 고혈압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50% 정도가 고혈압 환자이며 그 중 50% 만이 치료되고 있고 그 나머지 50%는 불완전(incomplete)하게 치료 되고 있습니다. 고혈압의 54%가 50~59세이고, 60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