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김영민 교수는 최근 일본 고관절학회 특별초청으로 한국 교수로는 처음으로 ‘Ceramic on cermic 고관절 인공관절술의 30년간 변화 과정’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홍성도 교수(삼성서울병원 정신과)가 최근 열린 소아청소년정신의학 추계학술대회에서 '제3회 노동두 기념 공로상'을 수상했다. 홍성도 교수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회장(97∼98년)을 역임한바 있고, 중앙장애편찬위원회, 청소년보호위원회, 아동학대자문판정위원회 등의 단체에서 활동해 왔다.
주영화(학문외과 원장)씨 빙모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010-2230
이용범 이산부인과 원장 별세. 24일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072-2033
최원식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핵의학분야의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아 미국에서 발간되는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스 후 인 메디신 앤 헬스케어(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 2006년~2007년 6th 개정판에 등재된다.
서울대병원은 최근 신상구 전임 임상시험센터장이 임상의학연구소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된 임상시험센터장에 내과 민경업 교수를 신임 임상시험센터장에 임명했다. 1977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민경업 센터장은 알레르기, 알레르기비염 전공으로 1985년부터 서울대병원 교수로 재직해 왔다.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는 효율적인 임상연구와 국제적인 기준에 따른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임상 시험이 이뤄지도록 최적의 연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995년 설치되었으며 신약을 포함한 각종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효능 및 안전성 평가를 수행하기 위한 기본적인 연구인력, 연구시설 및 행정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민경업 센터장은 “임상시험센터는 교육, 연구, 진료의 서울대병원의 이념중 연구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서울대병원 의료진 뿐만 아니라 국공립 및 민간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함으로써 의학발전, 국민보건향상 및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익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가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6회 국제 혈관외과 연합 심포지엄(The 6th Asian Chapter Congress of The International Union of Angiology)>에 초청연자로 참석해 개막 강연을 시행했다. 김 교수는 ‘혈관질환에서의 최신 치료경향’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회에서 ‘자가골수줄기세포 이식을 통한 하지허혈성질환 혈관생성 치료(Angiogenesis : Angiogenesis Induced by Autogenous Whole Bone Marrow Stem Cell Implantation for Chronic Limb Ischemia)’라는 제목의 강연을 했다. 김 교수는 이 강연에서 다리 혈관이 막히는 하지허혈성질환 환자에게 자가골수줄기세포를 근육에 이식하는 치료를 시행한 결과를 발표해 세계 각국의 의료진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는 '제4회 한미 참의료인상'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극빈층 및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진료 봉사활동을 펼쳐온 경희의료원 한마음 봉사단과 연세의대 소아과 김동수 교수를 공동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1일 오후 7시 롯데호텔 3층에서 개최될 서울시의사회 창립 90주년 기념 행사에서 거행되며 총 상금액은 2000만원이다.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기획총괄팀 송수진·김정선(일반계약직공무원 5호) *인력경제팀 김상호(일반계약직 5호) *고령친화산업팀 성혜영(일반계약직 5호) *저출산대책팀 이상경(일반계약직 6호) *노후생활팀 강혜정(일반계약직 6호) *인력경제팀 서세진(일반계약직 6호) ◇생명과학단지조성사업단 국책기관이전팀 김광호(일반계약직 5호) ◇사회복지정책본부 보건복지콜센터 공은주(일반계약직 6호) <이상 2005.11.21부터 2007.11.20까지)
송민호 충남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제13차 국제갑상선연합학술대회(International Thyroid Congress)'에서 아시아부문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송 교수는 수상기념으로 'Regulation of DNA replication licensing by CR6-interacting factor 1(CRIF1에 의한 DNA 복제조절)'이란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했다. 국제갑상선연합학술대회는 미국(ATA), 유럽(ETA), 아시아(AOTA), 라틴아메리카(LTA)의 갑상선학회가 5년에 한번씩 연합하여 개최하는 학술대회로, 지난 5년간의 연구업적을 종합하여 각 대륙별 연구자 중 우수자를 선정하여 특별강연 및 수상한다.
조선대 김수관 교수(치과대학 치의학과)는 세계 3대 인명사전기관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세계의학보건인명사전 2006~2007년(6판)에 선정돼 2004-2005년(5판)에 이어 2년 연속 등재된다. 김 교수는 마르퀴즈 세계인명사전 2004년(21판)과 2005년(22판), 2006년(23판)에 3년 연속 등재됐으며 2004년에는 마르퀴즈 후즈후 및 미국 인명연구소(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한국 치의학계에서 최연소 등재되는 기록을 세워 한국 치의학의 연구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등 14회에 걸친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고 있다.
박병일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인사팀장이 지난 10일~11일까지 양일간 제주도 썬비치호텔에서 개최된 병원인사노무관리자협의회 2005년 정기총회 및 WOAKSHOP에서 회원병원 만장일치로 협의회장에 선출됐다. 협의회는 2006년도 사업안 승인(춘.추계 W/S개최, 임시. 정기총회 개최)과 건국대병원 회원자격 부여건(부결), 산별교섭 관련 사립대 병원협의회와의 관계 설정건, 2005년도 임·단협 평가 등 현안 논의와 회원병원 간 정보공유는 물론 향후 전개될 노사관계 전반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있었다. 신임 회장은 수락인사에서 많은 것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여 향후 2년 동안 협의회가 노조와 병원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게 함은 물론 회원병원 상호간 활발한 정보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이 협의회는 1990년 1월에 강남성모병원과 서울대, 연대, 고대, 한양대가 주축이 되어 발족한 협의회로써 현재는 서울, 경기지역의 모든 대학병원의 인사노무관리자가 총 망라된 명실상부한 최고의 대학병원 간 협의체이다.
홍성화(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씨 부친상,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410-6915
서울시립 보라매병원장에 서울의대 신경외과 정희원 교수가 내정됐다. 정희원 교수는 오는 18일 병원장 임명장을 수여받고 앞으로 2년간 병원장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 교수는 1951년생으로 경남고, 서울의대(75년 졸)를 졸업했다. 뇌종양, 두개저외과를 전공했으며 신경외과 과장을 맡고 있다.
이중명 국립의료원 정형외과장이 최근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고관절학회 차기회장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