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홈페이지가 사용자 중심으로 리뉴얼됐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55주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홈페이지 방문자가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메인 페이지 디자인을 변경하고 강북삼성병원의 NEW BI를 배치해 병원의 미션과 비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예약 기능과 의료진 검색 기능 등 환자 및 보호자가 자주 사용하는 메뉴 우선 배치를 통해 홈페이지의 핵심 콘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진료 관련 서비스 기능도 개선했다. 예약내역,과진료내역 조회뿐 아니라 검사내역, 입원내역, 수술내역, 약 처방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진료 관련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 의료진 페이지는 2달 단위의 스케줄 조회가 가능하게 하여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의료진 소개페이지는 ▲학력/경력 ▲학회/수상경력 ▲논문/집필저서 ▲언론보도 ▲건강이야기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확대 구성했다. 이 밖에도 반응형 웹, 간편인증, 다국어 서비스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해 여러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국가응급의료통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포럼’을 오는 11월 9일 13시 30분부터 서울시청 후생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국가응급의료통계연보의 20주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국가응급의료자료(NEDIS, KTDB 등)로 생산되는 통계를 소개하고, 근거 기반의 응급의료정책 개발 및 활용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응급의료 전문가를 비롯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청, 소방청,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등 유관 기관 응급의료체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표를 진행한다.
하지 절단환자의 의도에 맞게 로봇 의족을 제어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이상훈 교수팀이 미세 전자 제어 기술(Microelectro Mechanical System)을 통해 형성되는 생체인터페이스인 ‘무감각성 표면 근전도 센서’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무감각성 표면 근전도 센서는 서펜타인 구조를 모방해 유연성과 신축성을 지님과 동시에 통기성과 접착성을 확보해 다양한 절단환자의 환부에 적용해 장기간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무선 모듈과 결합해 로봇 의지(義肢)와 소켓, 실리콘 라이너를 착용한 상태로 보행 시 발생하는 실시간 신호를 확보했다. 연구팀은 검증을 위해 하지 절단환자에게 무감각성 표면 근전도센서를 부착한 후 근육 신호 기록을 통한 소자의 기능성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다양한 환경(평지, 경사면, 계단)에서 보행하는 절단환자의 근육 신호를 고품질로 실시간 획득에 성공했으며, 이를 무선 전송해 로봇 의족에 내장된 동작 분석 센서를 통해 환자의 보행 보조가 가능함을 검증했다. 이와 함께 절단 환자의 발바닥쪽굽힘 운동(plantar flexion)과 발등굽힘 운동(dorsiflexion
명지병원이 로봇수술 100례 돌파 계기로 로봇수술 적용 분야를 확대한다. 명지병원이 지난 7일 다빈치 로봇수술 100례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월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XI’를 도입해 수술을 시작한 명지병원은 전 서울대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을 역임한 김현회 교수(비뇨의학과)를 센터장으로 영입해 수준 높은 로봇수술시스템을 구축했다. 산부인과 자궁근종 로봇수술을 시작으로 로봇수술을 본격화한 명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전립선암, 자궁내막암, 유방암, 신장암, 갑상선암, 직장암, 구강암 등 각종 암종에 대한 수술은 물론, 자궁근종과 난소종양, 탈장, 담낭절제, 두경부종양 등 광범위한 양성질환 로봇수술을 시행해 왔다. 이후 수술 시작 8개월 만에 100례를 달성한 명지병원은 향후 정교한 암 수술은 물론 다양한 양성질환으로의 확장을 통해 2년 내 로봇수술 500례 달성이란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비뇨의학과 김현회 교수와 산부인과 송용상 교수 등 명의를 활용한 암 치료 역량 강화는 물론, 경구갑상선수술이나 두경부, 탈장, 담낭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 로봇수술을 확대·응용키로 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2023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출동, 분류, 이송 등 초기대응과 집중 치료를 담당하는 ‘권역정신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응급실 기반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지난해 2월 복지부 공모에서 최종 운영자로 선정돼 같은 해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자해·타해 위험이 높은 정신응급환자 내원 시 응급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동시에 진행하고 24시간 상시 대응체제를 바탕으로 최대 3일간 관찰·진료한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1월 1일 소아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올해 2월과 9월 발표한 대책에 대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소아진료 정책가산 신설 등 건강보험 지원과제가 확정됨에 따라, 대책 내용과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이행에 필요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것이 보건복지부의 설명이다. 하지만 정작 해당 설명회를 다녀왔거나 관련 소식을 들은 의료계에서는 소아의료 개선을 위해 정부가 첫 발자국을 옮긴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입장을 보이면서도 일각에서는 ‘정부가 그동안 자신들이 해왔던 노고에 대한 자랑’ 또는 ‘조삼모사’ 등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도대체 해당 설명회에서 논의된 내용 및 진행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일까? 우선 정부에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의료계에 소아의료 대책 이행을 위한 국가 예산 및 건강보험 재정 지원에 대한 3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자금 투입계획과 현재 추진 중인 영유아검진에 대한 보상 강화 등 소아 일차의료 강화 및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이행계획 등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은 한 달에 30~4
전북대병원이 전직원 대상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전북대학교병원이 교대근무와 감정노동 등에 지친 직원들에게 심신의 회복과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국립장성숲체원 산림교육센터 및 치유의 숲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7월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12회에 걸친 당일형 프로그램과 직원 및 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숙박형 프로그램이 10회에 걸쳐 진행되어 총 680여명의 직원 및 가족이 참여했다. 국립장성숲체원 산림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숲테라피 ▲편백숲 아로마테라피 ▲카프라쌓기 등 산림 치유프로그램이 제공돼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했다.
몽골의 의료진들이 울산대병원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선진 의료시스템과 노하우를 배우고자 연수를 받고 있다. 울산대병원은 7일 오전 1차로 연수를 마치고 가는 의료진들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부산 몽골영사를 초청해 연수의 성과를 브리핑하고, 향후 보건의료 분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울산대병원은 지난 5월 몽골의 주요 의료기관들과 체결한 의료진 연수 협력사업 일환에 따라 올해부터 추진됐으며, 지난 상반기 연수에 이어 11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의료진 초청해 연수를 진행 중이다. 특히, 상반기 연수를 받은 의료진이 울산대병원 연수시스템에 대해 서울의 대형병원보다 우수하다는 만족감을 나타내며, 적극적인 추천을 하며 몽골의 많은 의료진이 울산대병원 연수를 신청했다. 이번에 울산을 방문한 의료진은 몽골 7개 의료기관(몽골 국립 제1병원, 제2병원, 제3병원, 국립모자병원, 몽골-재팬국립의과대학병원, 브릴리언트병원, 몽골호흡기내과학회)의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등 총 12명으로 8주간 연수를 받는다. 보통 의사들의 연수가 보편적이나 이번과 같이 간호사와 의료기사를 동반해 연수를 진행하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주관하에 1957년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 올해 100회째를 맞이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Kore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는 오는 11월 9~11일 3일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종합학술대회(KoreAnesthesia 2023)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종합학술대회는 2017년부터 국제학술대회로 개최돼 왔으며, 올해 코로나19 유행이 안정됨으로써 세계 각국에서 유수의 연자들(해외 85명, 국내 164명)이 초청돼 총 80개 세션, 189개 강연을 통해 그동안의 연구를 발표하고 마취통증의학분야에 새로운 의학지식들을 소개하는 풍성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본 학술대회에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제출된 연구초록은 국내 127편, 해외 254편 등 총 371편으로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관심을 같이 하는 다른 연구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실제로도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술대회가 국제학술대회임에 걸맞게 미국, 영국, 일본, 독일, 호주, 캐나다,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을 비롯한 전세계 39개국 2618명이 사전 등록
병원에 직장인 고충 등을 통합적으로 해결 및 예방하는 프로그램이 국내 최초로 도입된다. 단국대병원은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단국대의료원지부와 7일 중앙노동위원회의 협조 아래 ‘직장인 고충 솔루션 및 공정 노사 솔루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동위원회는 ‘직장인 고충 솔루션’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성차별, 부당한 직무 부여나 전보 등 다양한 개별적 권리 분쟁에 대한 사전적 해결이 필요한 경우 공익위원 등 ADR 전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공정 노사 솔루션’을 통해 합리적 노사관계를 저해하는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자율적으로 분쟁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사의 요청에 따라 예방적 절차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4년간 중단돼 왔던 ‘젊은의사포럼’이 다시 개최된다. 젊은의사협의체가 오는 11월 18일 가톨릭 의과대학 성의회관에서 ‘제10회 젊은의사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젊은의사포럼’은 지난 2011년 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연합,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의 공동 주최로 처음 시작된 행사다. 주로 의대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획으로 운영돼 왔으며, 특히 매년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된 강연과 의료계를 포함한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한 젊은 의사와 의대생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젊은의사포럼을 주도적으로 준비해왔던 의대협(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 2020년 의료계 총파업 이후 비대위 체제로 전환되며 지난 2019년 9회 포럼이 열린 후 4년 간 중단됐으며, 이후 대한의사협회 젊은 의사 TF를 기반으로 지난 4월 출범한 젊은의사협의체를 통해 젊은의사포럼은 다시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의 의대 증원 이슈와 전공 수련 포기에 대한 대안으로 교과서 밖의 의료 및 전공박람회 컨텐츠가 진행되며, 젊은의사들 네트워킹을 위한 컨텐츠도 포럼 이후에 기획돼 있다. 포럼의 연자로는 안철수 국회의
제14회 대한웃음임상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가 성료했다. 대한웃음임상학회는 지난 4일 서울대학교암병원 서성환홀(암병원 지하1층)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5년간 함께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보건소, 중앙치매센터, 대학교 등 다양한 보건, 복지 및 교육 분야에서 근무 중인 웃음동반자들과 다시 화합과 도약의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우선 서일보 교수(경북전문대학교 교양학부)의 ChatGPT를 활용한 번역이나 이미지 생성, 상담일지를 통한 환자 패턴 분석 등을 활용한 웃음치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AI기반 웃음치료 활성화 방안’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서 발표된 조아람 박사(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의 ‘간호사의 소진경감을 위한 AI기반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서는 ‘간호사를 간호해 Nurse Healing Space’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반응 대처기전 등을 사전 테스트 후 웃음을 통해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가 발표됐다. 조 박사에 따르면, 웃음을 통해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했더니 직무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반응이 감소했고, 대처기전
‘2023년 의생명융합연구 학술심포지엄’이 성료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3일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의생명융합연구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두 세션과 특강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김병욱 의생명융합연구원장(소화기내과 교수)을 좌장으로 ▲녹내장 환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시야손상을 재현하는 Dynamic random noise 활용 기술(김용찬 안과 교수) ▲위종양과 미생물총의 연구(최영희 소화기내과 교수) ▲뇌 손상의 장기신경학적 예후 평가 도구로서 18F-FDG PET의 가능성(김대희 응급의학과 교수)의 순으로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은 김상용 진료부원장을 좌장으로 ▲A journey to improve immune homeostasis in patients with liver transplantation: From immune cells to gut microbiome(이순규 소화기내과 교수) ▲Development of novel delivery sy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세포가 BCR::ABL1 표적항암제를 통해 약물 내성을 획득하는 신규 분자 기전을 규명하고, 급성기 만성골수성백혈병 (BP-CML)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됐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혈액암센터 김동욱 교수와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박현우 교수 연구팀이 3년간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를 통해 급성기 만성골수성백혈병(BP-CML)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의 길이 열렸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연구팀은 표적항암제 치료에 실패해 급성기로 진행한 만성골수성백혈병 (CML) 환자의 세포 증식이 급성골수성백혈병 (AML)과 유사한 특징에 착안해, 이를 토대로 FLT3와 같은 급성골수성백혈병의 대표적인 원인 유전자들의 발현을 조사했다.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지 않은 급성기 단계 환자 검체는 수집이 어려워 이를 활용한 연구는 극히 힘들지만, 의정부을지대병원 혈액암센터가 만성기 (CP-CML) 및 급성기 (BP-CML) 진행시 수집한 인체유래물 검체와 임상정보를 활용해 차별화된 특성을 가진 코호트를 선별해 실험을 진행했다. 우선 만성기와 급성기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FLT3 세포막 수용체 발현양을 비교해 본 결과, 놀랍게도 만성기에서는 전혀 발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에서 당뇨병 건강강좌가 열린다.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은 오는 11월 17일 금요일 오후 2시 별관 9층 강당에서 ‘당뇨병 바로 알기’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며, ▲당뇨병과 합병증 바로 알기(내분비내과 김두만 교수) ▲당뇨병성 콩팥질환 예방과 관리(신장내과 윤종우 교수) ▲당뇨인의 건강한 발 관리(김성란 당뇨병교육간호사) ▲임상영양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탄수화물 섭취 방법(최연정 임상영양사) ▲경품 추첨 및 폐회사 순으로 진행된다. 또 현장에서는 각종 식품에 들어있는 설탕량과 해당 식품이 밥으로 따지면 몇 공기 분량의 탄수화물인지 비교 분석한 ‘식품 속 탄수화물 양 알아보기’ 전시회가 진행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고, 참석자들에 한해 기념품과 교육책자를 지급한다. 강좌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033-240-534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