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강제완전의약분업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기 때문에 재평가를 통해 일본식 선택분업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MA Policy 특별위원회 김홍식 위원(배산메디칼내과 원장)은 의료정책포럼 최근호(2017 Vol.15 No.1)에 기고한 ‘국민조제선택제(선택분업) 도입이 필요한 이유’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홍식 위원은 “우리나라는 조제선택권이 의료소비자에게 없고, 의사의 조제권도 허용하지 않는 강제완전의약분업이다. 이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아 의료소비자는 불편하고, 일차의료기관은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약분업은 형태적으로 4가지 모형이 있다. 김 위원은 “환자에게 어디서 조제 받을지 선택권을 주느냐에 따라 강제분업과 선택분업으로 나뉜다. 또 의사에게 조제권을 허용하느냐에 따라 완전분업과 불완전분업으로 나뉜다.”고 설명했다. 현재 우리나라 의약분업은 강제완전의약분업인데 이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은 “프랑스는 강제완전의약분업을 한다. 프랑스는 우리나라와 달리 약국이 초대형화 돼있어 대부분의 처방의약품을 구비하고 있다. 의사가 발행한 원외처방전 의약품을 대체하지 않고 처방대로 조제한다.”고 설
45년 노후된 이촌동 의협회관 신축을 돕기 위한 각 의사단체의 기부가 서서히 가동되고 있다. 지난 4월23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에서는 1972년 준공된 이후 붕괴 위험에 있는 이촌동 의협회관을 헐고 그 자리에 새 회관을 신축하기로 했다. 회관신축은 회관신축추진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됐다. 290억원의 소요 예산 중 금년에 50억원이 확보됐다. 나머지 240억원은 의사공제회 잉여금 70억원, 분담금(특별회비) 2년간 40억원, 기부금 130억원 등으로 충당될 전망이다. 하지만 금년 예산 50억원 외에는 확정된 신축자금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의사공제회 70억원은 2018년 11월 청산 이후에 열리는 2019년 4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승인해야 사용 가능하다. 분담금도 금년도 20억원만 정해졌다. 내년과 내후년에도 분담금은 대의원총회에서 승인해 줘야 한다. 이런 상황인식하에 보면 회관신축자금은 상당 부분 기부에 의존해야 한다. 이게 어렵게 되면 당장 은행에서 차입해야 한다. 은행 빛은 나중에 약 10년에 걸쳐 회비 분담금에서 충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솔선수범 신축자금을 기부하는 의사단체나 개인회원은 가뭄에 단비다. 제일 먼저 지난 4월2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3일 발표한 유방암 4차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해 4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23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전문인력의 구성,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수술, 보조요법 등 4개영역 18개 항목에서 모두 100점을 획득했는데, 동일병원군의 평균 점수는 97.02점이었다. 특히 유방암 환자의 입원일수도 7일로 종별 평균(9.1일)보다 적었고, 진료비도 3,100천원으로 종별 평균(3,838천원)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나 입원일수도 짧고 진료비도 저렴한데 치료성적까지 좋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건양대병원 최원준 원장은 “암환자 치료를 위해 우수한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협진시스템을 구축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으로 암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최근 심평원에서 실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3일 발표한 제 4차 2015년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유방암 진료의 높은 수준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당일 밝혔다. 심평원은 제4차 유방암 적정성 평가를 187개 기관 유방암(1기~3기)으로 수술을 받은 만 18세 이상인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심평원이 '유방암 적정성평가' 지표로 구성한 내용을 보면 ▲권고된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수술 후 8주 이내에 보조요법 시행률(방사선치료 영역)▲유방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률 등 총 20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12개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는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종합점수 98.95점으로 전체평균 97.02점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울산대학교병원 고병균 유방센터장은 "유방암은 암이라는 고통 외에도 유방 상실 및 모양 변형에 따른 여성의 2차적인 심리적 고통이 뒤따라 40대 이상 여성은 주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며 "유방암 적정성평가 4년 연속 1등급을 받은 만큼 지역 유방암 환자들에게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유방암은 갑상선암에 이어 여성 암 발생률 2위로 매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기증 두 번째 주자로 서울 성북구의사회(회장 이향애)가 나섰다. 성북구의사회는 22일 의협을 방문해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향애 회장은 “이사회를 통해 낡은 회관을 새로 짓는 일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의협회관은 의사들의 종갓집이다. 종갓집을 살려 의사회원들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자존심을 회복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앞으로 기부금 모금 운동이 더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추무진 회장은 “현 회관을 43년 동안 사용하며 전국 의사회원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지만 최근 들어 건물 노후로 인해 철거 전 단계인 안전진단 D등급을 받아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빠듯한 살림 가운데서도 귀한 성금을 모아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회관 신축기금 모금에는 앞서 한광수 전 의협회장 직무대행이 지난 4월 26일에 1000만원 회관 신축 기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전북의사회에서도 1000만원 기부 의사를 밝힘에 따라 곧 중앙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의협 회관 건축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은 KEB하나은행(228-910012-02504 예금주 대한의사협회)으로 송금하면 된다.
오는 30일부터는 정신병원에 강제로 신규 입원하는 환자는 국립정신건강센터 등에 설치된 입원적합성심사위원회에서 적합성을 심사받게 된다. 국무회의는 이같은 내용의 정신보건법 시행령 전부개정령안을 23일 의결했다. 시행령 개정으로 입원적합성심사위원회는 ▲국립정신건강센터 ▲국립나주병원 ▲국립부곡병원 ▲국립춘천병원 ▲국립공주병원 등에 설치된다. ※ 입원적합성심사위원회 설치기관 및 관할 지역(제21조제2항 관련) 설치기관 관할지역 1. 국립정신건강센터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2. 국립나주병원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도 3. 국립부곡병원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4. 국립춘천병원 강원도 5. 국립공주병원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6. 장관이 고시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지역 시행령에서는 국립정신병원, 입원 등의 적합성 심사에 필요한 인력과 시설을 갖춘 정신의료기관 또는 정신질환 관련 전문기관으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기관에 입원적합성심사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했다. 보건복지부장관은 입원적합성심사위원회 위원이 직무와 관련된 비위사실이 있는 경우 등에는 위원을 해임하거나 해촉할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인천시에 지난 22일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미세먼지 투과방지 마스크를 전달했다.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인천시 보건복지국 관계자들, 인하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 인천종합에너지, 가천대학교 길병원,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모여 진행된 전달식에서, 기관들은 미세먼지 차단률 식약처 인증을 받은 KF-80 마스크 18만 5천 매(인하대병원 6만 매)를 인천시에 전달했다. 마스크는 저소득층 면역력 저하자, 지역아동센터 관리 아동, 환경미화원, 주차관리원 등 야외환경에 노출된 근로자, 병원에 방문하는 호흡기 질환자 등 미세먼지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시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여러 기관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미세먼지로부터의 피해 방지를 위해 건강보호 대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호흡기질환 개인위생 예방 수칙의 홍보 등 적극적 사업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천은 중국으로부터 불어오는 미세먼지의 최대 피해지역이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미세먼지 농도를 기록하는 곳이다.”며 “외부 환경에 노출된 시민들이 도움을 얻길 바라며, 인하대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9회 동기회원(준비위원장 강만수) 70여 명이 입학한지 30년 만인 지난 20일 영남의대 김종연 학장의 초청으로 모교인 영남의대를 방문했다. 이날 ‘모교방문의 날’ 행사에는 영남대학교 백성옥 교학부총장, 김태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성수 부속병원장, 이희욱 대외협력처장, 노성균 의과대학 동창회장 및 의과대학생 70여 명이 참석하여 선배들의 모교방문을 환영하였다. 영남의대 9회 동기회는 영남대병원 권역 호흡기전문질환센터 강당에서 거행된 공식행사에서 의대 강의동 신축 및 학교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하였으며 별도로 1천만원의 동창회 장학기금과 의예과 학회실에 700만원 상당의 사물함을 기부하였다. 공식 행사에 이어 동기회는 학생회의 안내로 의과대학 캠퍼스 및 부속병원을 둘러보고,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사은회 행사를 가졌다. 이어 경주현대호텔로 장소를 이동하여 동기생의 30년 우정을 나누고, 다음 날 경산 영남대학교 본교 캠퍼스 투어 및 의예과 사물함 증정식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강만수(성주동산연합외과 원장) 준비위원장은 “1987년 의학도가 되기 위한 청운의 꿈을 품고 입학한지 30년이 지난 현재, 전국 각지로 흩어져 우리 사회를 이끌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제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희귀질환 극복의 날(5.23일)은 희귀질환관리법(’16.12.30 시행)에 따라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예방·치료 및 관리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지정한 날이다. 이에 따라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기념행사로서 사회를 맡은 박태원 K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소녀시대 수영 홍보대사 위촉, 유공자 장관표창 시상 기념식뿐만 아니라 희귀질환 극복 축하공연, 이벤트 등을 통해 환우 및 관련 전문가 등 참석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퍼포먼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희귀질환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시는 환우가족 및 환우단체, 관련기관 종사자, 전문가 및 일반 시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식전행사로서 모든 참석자가 참여할 수 있는 ‘희귀질환 극복 이벤트’가 펼쳐진다. 구성 세부 내용 식전행사 13:30 30‘ · 참여 이벤트 (포토존, 행사 엠블렘 헤나) 1부 14:00 3‘ · 오프닝 공연 : 미디어 북 퍼포먼스 14:03 5‘ ·
대한의사협회 집행부가 미래 의협의 제2 터전인 오송부지 매입 건으로 현지답사를 다녀오는 등 대의원총회로부터 위임받은 회무를 수행 중에 있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에 의협 추무진 회장, 임수흠 의장, 조원일 충북의사회장, 안양수 총무이사, 안승정 사무총장 등이 제2 의협부지 마련을 위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방문, 1단지와 2단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날 정부 측에서는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와 정무부지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현지담사를 다녀온 한 관계자는 “1단지는 토지조성이 완료됐고, 2단지는 토지 조성 중이다. 1단지는 약 2천평이 남아있는데 평당가격이 52만원이고, 2단지도 의협 부지로 약 2천평이 나와있는데 평당가격이 약 96만원이다. 1단지와 2단지 의 평당가격이 2배 정도 차이나는 이유는 조성원가로 분양하기 때문이다. 2~3년이 지나 주변 땅 값이 올라도 연동 상승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1단지는 약 2천평에 평당 50여만으로 약 10억원이 소요되고, 2단지는 약 2천평에 평당 100여만원으로 약 20억원이 소요된다. 1단지와 2단지 모두 장단점은 있다. 1단지가 평당 가격이 싸지만 토지조성은 이미 끝났고 건물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22일 인천시에 미세먼지 투과 방지 기능이 있는 마스크(KF-80) 5만매를 인천시에 전달했다. 이근 병원장이 이날 오전 시장접견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만나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인천지역 주요 의료기관들도 참여했다. 마스크는 인천시를 통해 저소득 면역력 저하자, 지역아동센터 관리 아동, 환경미화원 등 야외환경노출 근로자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5월 20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북 경산시 와촌면 강학리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직원 50여명이 참석하여 바쁜 농번기를 맞이하여 일손이 부족한 과수 농가에서 복숭아와 자두 열매솎기 등을 실시하였다. 병원의 한 직원은 “그 작은 자두열매 하나를 맺기 위해 이렇게 많은 손이 가는 줄 몰랐다”며 “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파티마병원은 2005년 강학리 마을과 처음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활동을 증진하며 농촌사랑을 실천하고자 매년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오는 6월 12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대학교병원 송봉홀에서 ‘환자중심의 병원 건축 및 리모델링’ 연수교육을 개최한다.2017년 의료기관 시설기준 개정에 따른 성공적인 병원 건축 및 리모델링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2017 의료기관 시설기준 개정 ▲의료기관 인증을 위한 준비 ▲병원건축의 뉴트렌드와 이노베이션 ▲성공적인 병원건축을 위한 준비 및 시설기준 개정에 따른 리모델링 F/S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리모델링 경험이 있는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의 사례발표를 통해 실질적으로 병원에서 준비해야 할 노하우를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세부 프로그램 및 강연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6월 5일(월)까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http://edu.kha.or.kr)에서 하면 된다.문의는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국 나기성(02-705-9242).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은 산부인과 하중규 교수팀이 22일 자궁근종을 앓고 있는 50대 여성의 배꼽을 통해 근종 4개를 절제하는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하중규 교수는 “해당 환자는 폐경 전 자궁근종이 발생했고 지속적인 통증 및 출혈을 호소했으며 여성인 만큼 가능한 수술 흉터가 남아있지 않기를 원해 단일공 로봇수술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단일공으로 수술을 할 경우 대부분 이번 수술처럼 배꼽부분을 통해 진행하므로 수술 후 회복이 빠른 것은 물론 수술 후에도 상처가 거의 남지 않는 무흉터 수술이 가능하다. 홍인표 원장은 “로봇수술은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수술 예후에 큰 차이를 보인다. 현재까지 약 500례의 수술을 진행해온 을지대학교병원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수호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09년 중부권 최초로 수술로봇 ‘다빈치 S-HD’를 도입했으며, 지난 4월 단일공 수술이 가능한 최신 수술로봇 ‘다빈치 Si’ 모델로 교체 도입한 바 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오는 5월 2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강당에서 ‘건강한 뇌, 건강한 신체’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이날 강좌는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 강경훈 교수 - ‘치매, 치료가 되나요? 치매바로알기!’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고판우 교수 - ‘뇌를 건강하게 하는 운동과 생활 바로알기’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 의료진이 직접 마련한 ‘건강한뇌, 건강한 신체’ 건강강좌는 5월 24일, 7월 26일, 9월 27일, 11월 22일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환자 및 가족,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홈페이지(www.knumc.org) 건강강좌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