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는 안면부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외모에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일차적으로 인간의 호흡과 가장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코의 모양을 개선하여 자신감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능적인 부분도 함께 고려하여 삶의 전반적인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 외모에 대한 욕심 때문에 무리한 코성형을 진행하다가 기능적인 손상까지 겪어 재수술을 받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임도형 다인이비인후과병원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코성형을 통해서 겪을 수 있는 외형적인 손상은 염증, 피부구축, 괴사 등이 있으며, 기능적인 손상에는 코막힘으로 인한 호흡곤란 등이 존재한다. 특히 호흡이 어려워지는 것은 일상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구강호흡을 유도하여 안면변형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증상에 속한다.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2011년부터 4년간 성형수술과 관련된 소비자 상담 건수가 1만 6천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결과에 대한 불만족 사례’로 인해 상담을 받은 환자는 전체의 약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얼마나 많은 환자들이 잘못된 코성형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지 짐작케 할 수 있었다. 이 때
대한의사협회 노사는 작년 3월30일부터 11월9일까지 7차례 공식 2016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진행했다. 하지만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작년 11월9일 7번째 협상에서 결렬됐다. 이에 노조는 서울지방 노동위원회에 작년 12월13일 조정신청을 냈다. 그러나 서울지방 노동위원회는 금년 1월3일 조정중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노조는 지난 1월13일 노동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 쟁의행위 돌입을 결정하고 사측에 통보했다. / 이어 노조는 지난 2월22일 하루 단체휴가를 시행했다. 이에 사측은 이촌동 의협회관 기자실에서 노조의 단체휴가 등 쟁의행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측 안양수 총무이사는 “대한의사협회의 퇴직금누진제는 1.5배이다. 이를 1.2배로 떨어뜨리지 않으면 임금인상은 없다.”고 강조했다. / 23일 메디포뉴스는 사측의 입장에 대한 노조 측의 입장을 쟁의대책위원회 관계자로부터 익명을 조건으로 들었다. 일문일답 형식으로 풀었다. [편집자 주] - 22일 사측에서는 퇴직금누진제 개선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임금 5% 인상과 일시금 총 1억원의 현금 보상방안을 제시했는데? 노조는 사측이 그렇게 제안하는 거에 대해 근거를 검증하자는 입장이다. 주장이 떳떳하면 임
“회무를 시작하면서 2가지 큰 목표를 두고 있다. 일차의료 활성화, 동대문구의사회에 관심 갖는 인재 발굴이다. ”동대문구의사회 제58차 정기총회가 24일 오후 경남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허성욱 회장이 이같이 말했다. 또 허성욱 회장은 “동대문구의사회는 동호회가 가장 잘되고 있다. 추가로 원하는 동호회가 있으면 신청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숙희 서울시의사회 회장은 축사에서 의사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김숙희 회장은 “정치에 무관심하면 불이익 당한다. 대통령 선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 의사 관련 법이 정치권과 국회에서 이루어진다. 명찰법, 아청법, 진료영역 침범시도법 등의 대처가 꼭 필요한 시기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 금년도 예산 8,511만원을 결의했다. 전년도 예산 8,369만원보다 141만원 증가했다. 이 예산으로 금년에 ▲자율정화 ▲의료분쟁 수습 ▲연수교육 ▲대외협력 ▲유관기관 및 단체 간담회 ▲동호회 여의사회 등 활성화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 등을 수행한다. 서울시의사회 대의원총회 건의 안건으로 ▲의료전달 체계 확립 ▲원격의료 반대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수가 결정체계 합리적 개선 ▲선택분업 ▲보
서울대병원(병원장 서창석)과 국회의원 김상희(보건복지위원회), 유은혜(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원실은 2월 27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국립대병원 역할 재정립을 통한 공공의료 강화’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립대병원의 공익적 기능이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국가와 국립대병원의 역할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시간 프로그램 ~10:00 등록 및 리셉션 10:00~10:10 10분 개회, 안내말씀 10:10~10:30 20분 개회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상희(보건복지위원회) 국회의원 유은혜(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축사) 대한병원협회 회장 홍정용 국립대학교병원장 협의회장 윤택림 국립의대학장협회 회장 강대희 좌장 :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윤영호 10:30~11:00 30분 발제) 1. 국립대학교병원 역할재정립을 통한 공공의료 강화 (前 국립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권용진) 2. 국립대학교병원의 공익적 비용 계측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이건세 교수) 11:00~11:40 40분 토론) 국립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협의회장 정승용 건강세상네트워크 집행위원 김정숙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박기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23일 오후 본관로비에서 환우와 내원객을 위한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전북도내에서 활동하는 성악앙상블 ‘바우무지크’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이번 콘서트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우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음악을 통해 투병의지를 북돋는 힐링의 시간을 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공연을 펼친 바우무지크 앙상블은 1984년 전북대학교 예술대학교 음악과 박승수 교수와 그 문화를 중심으로 발성의 학문적 탐구와 음악해석 등의 주제를 연구하기 위해 구성됐다. 현재는 박승수고전음악연구회와 더불어 성악 뿐만 아니라 피아노 기학 합창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을 위한 연구모임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영광 등의 미사곡을 비롯해 올드 블랙 조, 오 수산나, 오마이 달링 클레멘타인 등 일반인에게 친숙한 흑인영가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케’ 의 피아노 솔로곡인 ‘정령의 춤’을 비롯해 ‘나의 에우리디체를 돌려주요’ 등 수준높은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복콘서트에 참석한 김성미 씨는 "병원로비에 울려퍼지는 아름답고 따뜻한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힘들고 아픈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해부용 시신 앞 기념촬영’을 한 의사들에 대하여 ‘시체 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 제17조(시체에 대한 예의)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하도록 관할 지자체 보건소에 지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관할 보건소는 각각 인천광역시 서구 및 남구 보건소,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등이다. 서초구보건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념촬영을 한 의료인은 모두 5명으로, 이중 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는 지난 2월4일 C의대에서 열린 카데바 워크샵에서 촬영했다. 5명 의사 중에는 ▲인천 ○○대학병원 김○○, ▲전공의 신○○와 박○○, ▲인천 ○○○○외과의원 이○○, ▲광주 ○○병원 최○○ 등이다. 복지부는 “시체해부법 제21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21조에 따라 의료인 소속 의료기관을 관할하는 지자체 보건소에서 과태료 처분을 하며, 해당 지자체 보건소는 처분 결과를 복지부에 보고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국민과의 신뢰관계를 훼손하고 선량한 의료인의 사기를 크게 저하시킨 비윤리적 의료인에 대하여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시체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않은 의료인에 대한 제재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시체를 촬영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신테카바이오(대표 정종선)와 23일(목),‘유전자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학 구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유전체 빅데이터기반 정밀의학센터 설립을 공동 추진해, 개인 유전체 및 진료정보를 바탕으로 암•희귀질환 등에 대한 유전체 정보 기반 진단•치료 방법을 공동 연구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맞춤의학 실현을 위해 필요한 임상유전상담 전문가와 같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양 기관이 곧 다가올 정밀의학의 시대를 위한 동반자로서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인 ㈜ 신테카바이오와 공동 연구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테카바이오 정종선 대표이사는 "다양한 임상 연구개발 및 성과를 확보하고 있는 인하대병원과 암•희귀질환 등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맞춤의학의 현실화에 좋은 협업 모델을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인하대병원은 오는 3월, 희귀유전질환센터 개설을 예정하고 있으며 정밀의학 관련 연구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2월 23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병원 본관입구에서 직원 및 내원객, 그리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운동을 실시하였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매년 동절기에는 헌혈인구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들의 방학과 계절적 요인으로 헌혈자가 크게 감소하여 수혈용 혈액공급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하게 되었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헌혈은 생명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나눔 중 하나이며,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도록 병원 직원 뿐 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해 사랑을 나누고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악구의사회 최낙훈 전 회장과 정영진 현 회장이 24일 서울지방법원 공판 기일을 하루 앞두고 그동안 쌓였던 감정으로 23일 정기총회에서 대립했다. 관악구의사회 정기총회가 23일 오후 7시 관악구의사회관에서 열렸고, 총회 석상에서 감정싸움 양상을 보였다. 1부 행사 이후 속개된 2부 행사에서 최낙훈 전 회장은 2016년도 사업보고,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서 보고, 감사보고, 2017년도 사업계획서(안) 등에 돈의 누락, 통장관리 부적정 등을 주장하면서 조목조목 지적했다. 이에 정영진 회장은 “2015년부터 회계사를 사용했다. 현금 들어오고 나간 것을 회원들에게 알린다. 돈의 흐름은 세무사가 다 기록한다. 과거와 달리 투명성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라고 답했다. 전직 현직 회장 간의 정기총회에서의 감정 대립은 정영진 회장이 최낙훈 전 회장을 지난 2015년 4월에 배임횡령으로 검찰에 고소했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 2월 정기총회에서 지난 2015년 4월 최낙훈 전 회장 형사고발 건이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고 정영진 회장이 보고했다. 이어 정영진 회장은 불기소처분에 대해 검찰에 재항고했으며, 아직 형사사건이 끝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형사고발
대한의사협회(회장․추무진)는 국제의료 협력을 통해 한국의 위상 강화에 기여한 의료인을 발굴하고 국제활동을 독려하기 위해‘제12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수상 후보자를 3월 17일까지 공모한다.'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은 지난 2006년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서 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의료인을 발굴․격려함으로써 국내 의료인들의 국제활동 참여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대상은 개인 또는 단체 모두 해당되며 ▲각종 국제 협력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의료인의 권리 신장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제기구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의학 연구 부문에서 국제협력을 통한 뛰어난 업적으로 국제적으로 그 권위와 공로를 인정받고 후학들의 학술 의욕을 고취하는 데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국외 재난시 의료지원 등 국제협력을 통해 국위선양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기타 대한의사협회의 국제협력사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등으로 이 중 한 가지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단, 개인의 경우에는 대한의사협회 회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23일 오후 병원 건강증진센터 7층 회의실에서 천안시복지재단과 천안시 사회적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 기관이 천안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의 진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한다는 내용이다.협약식에는 문은수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과 이문수 병원장 외 양측의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문은수 이사장은 “2016년 설립 초기부터 다양한 기관들과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순천향대천안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의료지원이 더욱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문수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보람 있는 일에 함께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면서, “앞으로 천안시복지재단과 적극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23일 정오 롯데호텔 36층 벨뷰룸에서 제13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장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회계연도 변경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정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또 이성규 동군산병원 이사장을 기획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번에 통과된 정관개정안에는 ▲회계연도 변경 ▲회장임기 기준일 규정화 ▲수련환경평가본부 신설 등이 포함돼 있다. 대학병원 등 대부분의 의료기관들이 2월말 회계로 운영됨에 따라 협회의 회계연도를 변경하기로 한 것이다. 개정안에는 병협의 회계연도를 3월1일부터 다음연도 2월 말일까지로 규정했다. 아울러 개정안에는 회장임기 기준일을 5월 1일로 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회장 선출에 따른 원활한 회무 인수인계를 위해 임기 기준일을 규정화하고, 이와 함께 신임 집행부 구성 등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회 개최일을 4월 둘째 주 금요일로 규정했다. 병원신임평가센터가 전공의 수련 관련 법령(전공의특별법) 제·개정으로 독립기구로 분리됨에 따라 병원신임위원회 등 기존 관련 규정을 삭제하고 수련환경평가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수련환경평가본부 신설 등의 규정을 추가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개정(안)은 오는 4월로 예정된 병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지난 16일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교직원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PI(Performance Improvement)&TFT(Task Force Team)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PI&TFT활동 경진대회는 각 부서가 지난 한 해 동안 환자, 보호자, 내부직원 등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 및 시스템 등을 개선한 활동을 발표하는 자리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29개 팀이 참가해 최종보고서 제출 및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12팀의 구연 발표를 통해 최종순위를 가렸다. 구연발표는 두 섹션으로 나눠 각 6편씩 발표를 진행했다. 좌장은 전이재발암병원 병원장 계철승 교수, 내과총괄과장 김병욱 교수가 각각 맡았다. 또 병원장 이하 주요 보직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심사의 공정성과 엄격성을 더했다. 대상은 ‘지참약 관리지침 준수 및 수행률 향상을 통한 안전한 병원만들기’를 발표한 5B병동팀이 수상했다. 그 밖에 최우수상은 ▲마취실 ‘마약관리 전산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업무개선활동’, 우수상은 ▲영상의학팀 ‘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월 23일(목) 오후 2시 송파구 풍납동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2017학년도 아산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대학생 569명, 고등학생 660명, MIU(군인, 경찰, 소방, 해양경찰 등 제복을 입은 대원) 자녀 230명, 대학원 17명 등 총 1,476명에게 장학금 50억 원을 전달한다.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은 지난 22일 오후 6시 양재 엘타워 지하1층 루비 홀에서 제1차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현 윤여동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연임시켰다. 임기는 2021년 2월말까지 4년간이다. 이사 역시 현 김성현 연세고운미소치과의원 원장과 조재호 더라인성형외과의원 원장을 유임시켰다. 감사 또한 현 김상한 동서메디케어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연임됐다. 윤여동 이사장은 “가시적으로 피부와 와 닿을 수 있는 사업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해외 전시 등 공통분모가 있는 부분은 협동조합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조합원간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했다. 특히 공동사업 강화 및 신규 사업 개발, 협동조합 운영 활성화 도모, 해외수출사업 다각적 모색을 통한 헬스케어 글로벌 시장 확대, 사회 공헌 활동을 주요 사업 목표로 정하고 해외시장 조사, 해외 수출 판로 개척, 해외 사업 관련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 및 관계 확대, 국내외 전시기획, 공동 판매 진행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해 예 · 결산 및 사업 추진 건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법무법인 득아 이수철 대표 변호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