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은 2일 오전,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강당에서 제11대 정융기 병원장 취임식과 전임 조홍래 병원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병원 주요보직자 및 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신임 병원장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정융기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울산대학교병원은 중증환자 치료와 응급 및 외상환자 치료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동남권 대표병원으로 발돋움 했다. 앞으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굳건한 의지와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말하며 병원의 향후 중점 계획을 밝혔다. 정융기 병원장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역할 강화 △울산대학교병원만의 특성 강화 △대학 부속병원으로서 교육 연구 기능 강화 △공공의료기관으로써의 역할 강화 등 세부적인 미래 계획과 역할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공공의료기관 역할 수행을 위해 권역심뇌혈관센터를 유치하고 현재 전국 1위인 울산지역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을 전국 최저수준으로 낮추는 등 지역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어 “5년 뒤 미래를 대비하고 안정적인 발전토대를 구축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이 필요하며, 수평적이고 배려 존중하는 성숙한 조직문화 개선과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노
(주)씨엔알리서치(대표 윤문태)는 2017년 1월 1일자로 싱가포르의 바이오폴리스센터 내에 플랫폼 사무소 형태의 인큐베이팅 센터의 운영을 시작하며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지역 내 임상 개발 서비스를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2일 씨엔알리서치에 따르면 약 100여개의 바이오 연구기관과 글로벌 제약사의 플랜트가 구축된 싱가포르 바이오폴리스센터 내 싱가포르 플랫폼 사무소를 운영함으로써, 싱가포르에 구축된 최적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싱가포르를 포함한 ASEAN지역의 임상 및 인허가 등의 임상 개발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해당 지역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제약 바이오 및 의료기기 기업들을 지원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국내 선도 CRO로써, 이미 2010년부터 중국 지사를 설립하여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측되는 ASEAN 지역으로의 비즈니스 확장을 통하여 궁극적으로는 글로벌 CRO로써의 초석을 다질 예정으로, 윤문태 대표이사는 “이번 싱가포르 내 사무소 운영을 계기로 싱가포르를 포함한 ASEAN 지역 내에서의 수행 역량 확보를 통하여, 한국의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개발사들이 ASEAN지역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자 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2일 병원 지하대강당 모악홀에서 운영위원과 보직자,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유년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 한해 동안 열악한 의료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그 결과 중증환자 비율 증가, 공용병상제 정착에 따른 병상가동률 증가, 협진병원과의 유대 강화로 인한 지역사회 의료계의 신뢰구축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병원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치하했다. 강 원장은 이어 “2017년은 우리 전북대병원의 의료가 곧 지역 의료의 시작이자 발전의 역사임을 인식하고 균형있고 내실있는 중․장기발전계획을 시작하는 한해로 삼고자 한다”고 포문을 연 뒤 “외형에 걸맞고 균형있는 내적충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연구중심 의료기관으로의 체질개선, 군산전북대병원 신축사업의 차질없는 진행, 경영효율성의 극대화, 안정적이고 협력적인 노사관계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2016년 한해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부서에 주는 올해의 부서 표창과 가장 친절한 직
경북대병원은 2일 10층 대강당과 본관 앞에서 병원 주요관계자와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통합로고 선포식 및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통합로고(Hospital Identity)는 글로벌 의료 환경과 경북대 UI(University Identity) 시스템을 활용하여 경북대의 전통과 교육정신을 더불어 연구, 진료 기관으로서 역할을 함께 공유해 앞으로 칠곡경북대병원, 경북대치과병원과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학교와도 시너지효과를 강화할 예정이다. 기존 경북대병원 로고는 1993년 법인화 이후 1995년 12월 15일에 개발됐으며, 2011년 3월 칠곡경북대병원이 개원하면서 또 다른 로고가 개발되면서 사용해오다가 1월 2일 선포식을 기점으로 통합로고로 점차 교체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 경북대치과병원, 올해 개원 예정인 칭다오 경북대병원 등 앞으로 병원에서 사용되는 각종 사인물, 일반서식과 유니폼, 린넨, 차량, 홍보물 등 병원 전반에 신규 통합로고를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새로운 홈페이지도 함께 오픈하여 고객편의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해 보다 쉽고 빠르게 진료예약과 여러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조병채 경북대병원장은 "새롭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은 2일 2017년 새해를 맞아 병원 2층 대강당에서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주승재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병원 전반에 걸쳐 ‘경영진단’을 받아제2의 도약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우고, 각종 신종 전염병에 대한 처치가 가능한 ‘감염병 전문병원’을 유치함과 동시에 도민 건강 수준 향상을 총괄 관리하는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외래진료동을 조기 완공해 진료동에 들어서는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오픈을 최대한 앞당겨 장애인 진료에 문제가 없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해 도내 최초로 생체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하여 고난이도 수술이 가능한 병원임을 입증하고, 유방암 등 각종 의료질 평가 1등급을 획득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의료 수준을 확인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부패척결 노력으로 청렴도 평가에서도 국립대병원중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 권역응급의료센터 정상구 교수가 지난 12월30일 응급환자의 생명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응급의료 체계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정상구 교수는 강원 소방학교 교육을 비롯해 강원소방본부 구급의료지도, 영동권역 재난의료지원 교육 및 훈련 등 유관기관들에 대한 교육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 강원도 어업인들의 가장 큰 고충이었던 잠수병 치료를 위한 고압산소치료에 힘쓰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최경환 신부)은 2017년 1월 1일(일) 류마티스내과 최정윤 교수를 의과대학장으로, 흉부외과 권오춘 교수를 병원장으로 2년간 선임했다. 제14대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장으로 임명된 최정윤 교수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1985년). 1994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하며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내과학교실 교수, 류마티스센터장, 보건복지부 대구경북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장, 동아시아 류마티스학회 코디네이터,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 재단법인 류마티스학 연구재단 이사장 보직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임명되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최정윤 의과대학장은 “중요한 자리에 서게 되었다.”며 “의과대학의 발전과 성장, 우수한 인재를 배출 해내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16대 병원장에 이어 17대 병원장까지 연임하게 된 흉부외과 권오춘 교수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했다(1982년). 권오춘 병원장은 1995년 9월부터 지금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흉부외과 과장, 의과대학 주임교수, 16대병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병원장
안산시의사회가 안산의사 자살 이후 금년부터 개선된 ‘요양기관 현지조사 지침’의 시행을 앞두고 미흡하다는 입장을 지난 12월31일 내놓았다. 안산시의사회는 “지난 여름 비뇨기과 원장님의 사망사건의 상흔이 가시기도 전에 강릉의 비뇨기과 원장님의 극단적 선택에 의한 사망사실을 접하였다. 그 원인이 또 다시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에 기인한 것임을 알고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의사들의 자살 원인으로 안산시의사회는 심평의학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안산시의사회는 “의대 6년 수련의 5년 등 최소 11년을 의학공부를 하면서 환자의 치료에 교과서적 진료와 과학적 근거가 있는 치료를 하는데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진료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안산시의사회는 “그러나 현실은 교과서적 진료가 아닌 복지부, 심사평가원의 심사지침을 따라야만 진료비를 받을 수 있는 것에 늘 부당함을 지적해왔었다. 설사 심사기준에 맞게 진료를 하더라도 청구건수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심사를 지연시키거나 부당한 자료제출을 요구하는 등 청구건수를 줄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게 현실이다.”라고 지적했다. 건보제도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안산시의사회는 “첫 단추부터 잘못 꿰어진 이 건강보험제도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2017년 정유년 새해 첫 병원 진료에 맞춰 전면 개편한 홈페이지 운영을 개시하며 환자와 내원객에게 향상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울산대학교병원은 기존 홈페이지의 노후화되고 복잡한 메뉴구성 디자인에서 탈피해 정보 접근성을 높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해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간편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예약 편의성을 높였다. 과거 홈페이지는 이용자가 정보를 직접 입력하여 접수를 잘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하지만 새로 바뀐 간편예약 시스템은 이름과 연락처, 통화가능 시간만 입력하면 된다. 콜센터 전문상담원과의 통화를 통해 정확한 진료예약이 가능해 진료 접수오류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개(교육연구부, 직업환경보건센터, 장례식장)의 부속 홈페이지도 전면 개편하며 최신 디자인과 정보를 탑재했다. 점점 증가하고 있는 지역 외국인 근로자 및 해외 환자를 위해 영문 홈페이지도 오픈을 했으며, 향후 타 언어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모바일에 대한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신규 모바일 홈페이지 이용와 간편 진료예약을 이용 할 수 있다. 반응형홈페이지 시스템을 적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과 고려대학교 에너지제로조명센터(센터장 강상욱)는 30일 울산대학교병원 안과 외래에 위치한 퀀텀닷 조명 연구실에서 공동연구 협약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커피전문점인 ‘익산 커피명가’(대표 김남희)에서 소아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쾌척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커피명가를 찾은 손님들의 판매수익금을 틈틈이 모은 것으로, 익산 커피명가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매년 100만원씩 전북대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소아환우를 위한 진료비로 후원하고 있다. 김남희 대표는 “전달된 후원금은 커피명가를 방문한 손님들의 정성을 십시일반 모은 것”이라며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소아 환우를 위해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손님들의 정성을 모아준 익산 커피명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기부금은 치료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불우 환우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서기관 노정훈 복직을 명함. 장애인정책국 장애인서비스과장에 보함. 2016. 12. 31.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서기관 한상균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연금정책국 기초연금과장 서기관 신욱수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에 보함.보건복지부 서기관 김문식 통일교육원 국내훈련 파견복귀를 명함. 연금정책국 기초연금과장에 보함.국립마산병원 서무과장 서기관 최기호 질병관리본부 장기기증지원과장에 보함.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총괄과 서기관 성재경 질병관리본부 연구기획과장에 보함.질병관리본부 연구기획과장 서기관 고치범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서무과장에 보함.기획조정실 재정운용담당관실 서기관 서명용 국립나주병원 서무과장에 보함.인구정책실 아동권리과 서기관 김덕곤 국립공주병원 서무과장에 보함.질병관리본부 장기기증지원과장 서기관 김종신 국립재활원 총무과장에 보함.인구정책실 요양보험운영과 서기관 김우중 국립재활원 장애인운전지원과장에 보함.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자원과 서기관 신봉춘 국립마산병원 서무과장에 보함.질병관리본부 국립군산검역소장 기술서기관 김복환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검역소장에 보함.질병관리본부 국립목포검역소장 기술서기관 류강희 질병관리본부 국립군산검역소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일부터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K하의원 등 요양기관의 명단을 공표했다.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거짓청구 금액 비율이 20%이상인 요양기관 명칭·대표자 등을 정부 홈페이지 등에 6개월 동안 공고하는 제도를 시행중이다. 이번에 공표된 요양기관은 총 28개 기관으로 의원 13개, 한의원 11개, 치과의원 2개, 한방병원 1개, 약국 1개이며, 공표내용은 요양기관 명칭, 주소, 대표자 성명(법인의 경우 의료기관의 장), 위반행위 등이다. 공표방법은 보건복지부(www.mohw.g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s.or.kr), 관할 특별시․광역시․도․특별자치도와 시․군․자치구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2017.1.1.~2017.6.30.까지 6개월 동안 공고한다. 이들 요양기관은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도 진료한 것처럼 속이는 방법 등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청구한 기관으로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이거나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거짓청구 금액의 비율이 20% 이상인 기관들이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낙태금지운동 디데이를 내년 1월 이후로 잡고 있다. 30일 직선제 산의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을 개정 예고하면서 낙태를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포함시키자 직선제 산위회는 낙태금지운동을 주제로 회원투표를 진행한데 이어 그 실행을 1월로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월11일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의 입법예고 기간(9.23~11.2일) 만료에 따라 비도덕적 진료행위 유형과 행정처분 기간을 수정 발표했다. 문제는 논란이 되었던 불법 임신중절수술도 종전과 같이 행정처분 대상에 포함시켰다. 행정처분 기간은 12개월에서 1개월로 낮추었다. 이에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지난 11월28일부터 12월4일까지 7일 동안 정부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여 인공임신중절수술에 대한 회원투표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 회원 2,812명 중 1,800명(64.1%)이 참여했다. 이중 찬성이 1,651명(91.72%)이었고, 반대가 149명(8.28%)이었다. 김동석 회장은 “낙태가 비도덕적진료행위로 1월에 확정돼버리면 우리도 어쩔 수 없이 낙태금지운동을 결단해야 한다. 그날이 디데이이다. 확정 발표 전까지는 기다리고 있다.”고 말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 소아청소년과 외래에 근무하는 김진숙(37) 간호사가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해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1월19일 열린 강릉시민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한 김진숙 간호사는 시합도중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진 40대 여자 환자를 목격하고 현장으로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하는 동시에 함께 있던 119 구급대원에게 비치된 제세동기를 요청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김진숙 간호사는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쑥스럽다"며 "내원객이 많은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다보니 CPCR상황이 종종 발생하게 되고, 이에 대비해 평소에 다양한 조건에서의 CPCR 시물레이션 교육 등을 받은 것이 위급한 상황을 대처하는데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