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 ; 민 성 길 교수 ( 한국성과학연구협회 회장 , 연세의대 명예교수) * 시간 ; 2016.9.3 (토) 오후4시 ~ 6시 * 장소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행정관 308호 * 주제 ; 흔히 잘 못 알고 있는 '성개념'의 오해와 진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위탁 운영 중인 광주시립제2요양병원(병원장 서순팔)이 보행재활로봇‘모닝워크’ 심포지엄을 30일 오후 4시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1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주최, 광주광역시·전남대병원·현대중공업·광주테크노파크·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동아ST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보행재활로봇은 뇌졸중·척수손상 등 독립적 보행이 어려운 환자들의 재활치료에 활용되고 있는 의료자동화 제품이다.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은 지난 3월 미래창조과학부의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과제에 선정된 현대중공업과 MOU를 체결하고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와 환자이동보조로봇 ‘캐리봇’ 등 2대를 지원받아 활용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모닝워크의 작동원리 및 구조, 임상적 효과와 활용 경험 등을 소개하고, 치료방법 시연을 통해 지역의료진들과의 정보 공유와 치료법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모닝워크’는 환자가 딛고 있는 발판의 움직임을 통해 재활훈련을 시행하는 것으로, 2분 이내로 간편하게 치료를 준비할 수 있고 평지와 계단 등 다양한 패턴을 훈련할 수 있다. 또한 ‘모닝워크’는 치료의욕을 고취시키는 가상현실(VR) 소프트웨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국내 발생 콜레라 환자 확인에 따른 감염원 및 감염경로 확인을 위한 역학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원인 규명을 위해 해양환경 조사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통영시, 거제시 등 남해안 지역의 해양환경 비브리오균 감시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바닷물을 채집하는 시기를 기존 격주에서 매주로 앞당기기로 했다. 아울러, 감시 강화를 위해 채수 지점의 확대를 검토하는 한편, 11개 검역소와 2곳의 보건환경연구원 등에 비브리오 콜레라 검출 키트를 배포했다. 또한, 일정 지점에서 바닷물을 떠서 균을 확인하는 기존의 채수방법 외에, 바닷물 속에 거즈 등을 24시간 담궈 놓은 후 거즈에 묻은 균 등을 검사하는 무어 스왑(Moore swab)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 협조 하에 해양 플랑크톤을 채취해 콜레라균 검사를 실시하고, 필요 시 해산물 및 식품에 대한 검사도 확대한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콜레라와 관련해, 8월 29일 현재(12:00)까지 진행된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두 번째 환자의 병원 접촉자 2명의 콜레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첫 번째 환자의 접촉자 38명(가족 3명, 조리종사자 5명, 병원
“엄마와 난 고향이 같아요~.” 엄마와 아기가 30여년에 걸쳐 같은 대학병원에서 태어나는 인연으로 화제다. 엄마 이현정 씨는 지난 22일 오전 9시13분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에서 3.42㎏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엄마 이 씨는 지난 1979년 8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에서 태어났다. 이후 이 씨는 인천성모병원을 자주 이용하면서 심리적인 안정과 신뢰로 인천성모병원에서의 출산을 결심했고, 이날 아기를 출산했다. 이현정 씨는 “친절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신 산부인과 박병준 교수님과 병동 선생님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한 뒤 “둘째 아이를 출산할 때도 인천성모병원을 찾겠다”고 웃었다. 몸을 추스른 이 씨는 24일 퇴원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엄마 이현정 씨와 아기에게 기념품으로 체중계를 선물하며 기쁨을 함께 했다. 한편 올해 개원 61주년을 맞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인천지역 최초 대학병원으로 지난 1955년 6월 27일 현재와 같은 자리인 인천 부평구에 세워졌다. 최근에는 급성기 뇌졸중, 대장암, 위암, 폐암, 유방암 등의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기록하며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인천 부천지역 최초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9월 6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두통도 병이다! 두통 치료하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신경과 정재면 교수가 병원 진료가 필요한 8가지 두통 위험신호에 대한 설명과 두통 증상에 따른 치료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문의 전화: 02-2270-0534 (백병원 홍보팀)
전립선암 수술과 같이 골반 내에서 이뤄지는 수술은 전립선 주위 신경혈관 다발을 건드리기 쉬워 발기부전이 종종 발생하는데, 줄기세포치료제를 통해 발기부전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러한 발기부전의 경우 일반적으로 약물 치료를 하게 되는데 약 4명 중 1명 정도에서만 효과가 있을 정도로 치료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김청수‧유달산 교수팀은 신경을 손상시킨 쥐의 음경해면체에 인체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주입한 동물실험 결과, 발기능의 자연 회복 효과가 나타나 근본적인 발기부전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이 입증됐다고 최근 밝혔다. 중간엽줄기세포는 성체줄기세포의 한 종류로서 다 성장한 골수나 지방조직 등의 신체 조직에서 추출되기 때문에 윤리적인 문제없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연구팀은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이디(Cellgram-ED)’를 쥐에게 주입한 결과 손상된 신경과 혈관 내피세포가 재생되고 음경해면체의 평활근이 강화돼 발기능이 회복되는 것을 확인했다. 치료제가 개발되면 먹는 약에 반응하지 않는 나머지 75% 환자들의 발기부전 치료에 도움이 돼 근본적인 발기부전 치료법이 될 전망이다. 먼저 최적의 줄기세포치료제 투여 시
2016년도 감염병연구 분과포럼 [범부처감염병대응연구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 주최, 질병관리본부·국립보건연구원 주관] 이 8월 30일 ~ 31일 양일 간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감염병연구포럼(추진단장: 지영미 면역병리센터장)은 산·학·연·관 공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가 집중육성 관리해야 할 10대 중점분야별로 분과포럼을 구성하여 상시 운영 중이다. 금번 감염병연구 분과포럼은 제2차 국가감염병위기대응기술개발추진전략(‘16.4.11, 제12회 국과심) 수립에 따라 ‘국가방역체계와 감염병 RD 연계를 통한 감염병 위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 및 관계자를 중심으로 논의하고자 기획되었다. 상기 10대 중점분야별로 향후 5년간 감염병RD가 집중 투자해야 할 중점기술에 대한 기술수준분석, 투자우선순위 및 세부추진과제 도출 등을 위해 분과별로 1~2차 기획회의를 추진해왔으며, 이에 따른 로드맵 최종검토 및 주요현안 논의 등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분과포럼에서 논의된 사항을 정리·검토하여 향후 국가감염병위기대응기술개발추진전략에 따른 세부시행계획(안)을 마련하는데 반영할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가 신종 감염병에 대한 신속 대응 및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수단의 일환으로, 의료기관 및 감염자 등과 관련된 정보공개 및 관련 소통 제반 문제를 다루는 포럼을 오는 30일(화) 오후 1시30분부터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19층)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공중보건위기 대비대응과 위기소통의 역할)에서는 국민 개개인의 정보보호와 방역조치를 위한 정보공개차원 간의 논란과 사회적 갈등에 대해 보건당국자와 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언론인, 의료기관 종사자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해, 바람직한 정보 공개 및 현실적인 소통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 1부 행사에서는 ‘정보공개’에 대한 △윤리적 원칙과 법적인 문제 △감염병 커뮤니케이션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의 위기소통 감염병 보도준칙과 병원명 공개 △ 메르스 (MERS·중동호흡기 증후군)를 통해 얻은 위기소통 교훈 등에 대해 각 참석자들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지는 제 2부 행사에서는 소통 전문가, 언론인, 의료기관 관계자, 보건소 및 역학조사 담당자 등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우리나라 현실 수준을 고려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9월 ‘대장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강좌를 세 차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9월13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암환자의 스트레스 관리(9월20일 14시, 정신건강의학과 김남희 교수) △대장암 예방과 최신치료(9월22일 15시, 소화기내과 임선교 교수) 강의를 통해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2011년에 지정받았고, 지난 6월 보건복지부의 ‘2016년도 지역암센터 우수사업기관’에 선정됐다.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이 센터가 추구하는 목표이며, 유튜브 동영상 ‘암 아카데미’, 이완요법·상담·운동 등의 암경험자 행복교실, 경기지역암센터 블로그·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건강정보 등이 센터에서 제공하는 대표적 서비스다. 일 시 교 육 내 용 강 사 13일(화) 11시~12시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방사
경기도의사회가 프렉셔널 레이저 시술 후 부작용 사례에 대한 사진전을 개최했다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는 28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제 13차 학술대회를 갖고 다양한 의료 현안 및 회원들의 진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프렉셔널 레이저(Fractional laser, 일명 프락셀) 시술 후 발생한 각종 부작용 사례를 전시하는 사진전을 개최 했다. 최근 치과의사의 구강외 보톡스 시술이 대법원에서 합법이라는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계속되는 비의료인에 의한 의료행위로 국민 건강권이 심각하게 훼손될 것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인 치과의사의 프렉셔널 레이저 시술과 관련하여서 경기도의사회는 이번 사진전을 통하여 회원들과 국민들에게 프렉셔널 레이저 시술의 위험성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작용의 심각성에 대해 홍보했다. 허훈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부회장(평촌초이스피부과의원)은 “지난 10여년간 수 많은 프렉셔널 레이저를 시술한 바 있는데, 비의료인의 프렉셔널 레이저 시술은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여 국민 건강권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는 2016년 8월 28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제13차 학술대회를 갖고 다양한 의료 현안 및 회원들의 진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본 강의 시작 전 더케이서울호텔 애비뉴 금강A홀에서 김용익 전 의원의 ‘19대 국회에서의 활동과 향후 의료계가 해야 할 과제’에 대한 조찬세미나를 먼저 진행했다. 이후 9시부터 시작되는 본 강의는 A룸에서 병의원의 노무/세무 등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유익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B룸에서는 대한의사협회 김나영 학술이사, 경기도의사회 김영준 1권역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연명치료’, ‘현대의학의 기능의학적 접근’, ‘변화하는 미래의 인문학’ 의 주제로 대한의사협회와 공동세션을 개최했다. 또한 경기도의사회는 행사에서 안산 비뇨기과 원장님 추모 결의대회 사진전, 현지조사/확인 개선 요구 1인 시위 사진전과, 프랙셔널 레이저(Fractional laser, 일명 프락셀) 시술 후 발생한 각종 부작용 사례를 전시하는 사진전을 개최 했다. 프랙셔널 레이저란, 피부에 일정 분획(fraction)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종류의 광원이 사용
“담론이 로비보다 중요하다. 작은 정책은 로비로 가능하지만 큰 정책은 담론이 형성돼야 한다.”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가 28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제13차 학술대회에 앞서 개최한 조찬세미나에서 ‘19대 국회에서의 활동과 향후 의료계가 해야 할 과제’를 주제로 강연한 김용익 전 의원이 이같이 말했다. 김용익 전 의원은 “그런데 낮은 차원의 정치문제에 빠져 규모가 큰 정책과제를 하지 않는 일이 많다.”고 지적했다. 규모가 큰 정책과제는 의사 장관, 의사 국회의원이 있다고 해결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는 “예를 들면 수가를 로비로 인상할 수 있나? 개별 항목은 가능하지만 수가전반을 고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합리적으로 푸는 일을 못하는 것은 의사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 예를 들면 특정 수가를 인정받을 수 있지만 로비로 수가체계를 통째로 고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사회적 자본의 축적이 단기과제를 설득하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안별 활동만 하는 전문단체가 많다. 일상적 관계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바탕에 깔려야 한다. 정치인도 달라지고 있다. 이익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결국 정합성 과학성 윤리성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2016년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 한 결과 유행성 눈병 환자 수가 증가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28일 질병관리본부는 8월 14일~8월 20일(제34주) 동안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는 1,000명당 24.8명으로 33주에 보고된 23.1명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수는 1,000명당 1.0명으로 이전 33주에 보고된 0.9명보다 증가하였다. 연령별로 유행성각결막염은 0-6세 연령군이 80.6명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고, 7-19세 36.8명, 20세이상이 18.9명 순으로 나타났고, 급성출혈성결막염은 0-6세 연령군이 4.0명, 20세 이상 0.9명, 7-19세 0.5명 순으로 나타났다. 유행성 눈병은 여름철에 주로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아동 및 청소년층에게 특히 많은 발생을 보였다. 유행성 눈병인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전염력이 강한 눈병으로 집단생활 등을 통해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되므로 눈병에 걸리지 않도록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시설과 수영장에서는 유행성 눈병 감염예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과장 서기관 조신행 인구정책실 노인지원과장에 보함. 보건의료정책실 공공의료과 기술서기관 김주심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과장에 보함.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권동락, 박기영, 임재활, 문용석)은 8월 24일(수) ~ 26일(금)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6년 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Microcurrent as a preventive and effective treatment of muscle atrophy in immobilized rabbit(석고 고정으로 유발된 토끼 근육 위축에서 미세전류의 예방 및 치료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권동락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2주동안 토끼 뒷다리를 석고로 고정해 종아리 근육의 위축을 유발하여 해당 종아리 근육에 25μA의 미세전류를 전달해 치료한 것이 그렇지 않은것 보다 종아리 근육 위축 예방을 가능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근육 위축 후에도 회복을 촉진시킨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권동락 교수팀은 이러한 예방과 치료 효과의 기전은 근육 위축의 원인인 단백질 감소에 대해 미세전류가 단백질 합성 증가와 내재된 근육 줄기세포를 활성화 한 것으로 생각했다. 현재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는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의 유명대학과 함께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한 근육 위축의 회복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