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난임과 불임 미숙아 출산 등의 환경적 원인을 조사한다. 14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산부인과 조동휴(사진) 교수팀을 중심으로 중금속 등 유해 환경인자와 미네랄 과잉(부족) 등에 따른 난임과 불임, 미숙아출산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모발 중금속 및 미네랄 검진’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보건의료사업 차원에서 모성의 건강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저출산 문제를 의료적 측면에서 검토하기 위한 것으로 중금속 등 유해 환경인자와 난임과 불임 및 미숙아 출산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는 난임 및 불임 여성에 대한 구체적인 실태조사가 미흡한데다 유해 중금속이 아직까지 난임 및 불임, 미숙아 출산 등의 원인으로 인식되지 않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이에 대한 실태파악을 통해 난임 및 불임, 미숙아 출산을 예방하고 나아가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의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은 전북대병원 산부인과를 주축으로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기관, 산부인과 병의원과 연계를 통해 도내 25세에서 35세의 가임여성과 난임부 및 고위험 산모를 대상으로 상담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외과 김인환 교수가 지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6 한국 국제위암학회 및 제6차 아시아 태평양 위식도암 학술대회(KINCA Week 2016 6th APGC: Korea Internationl Gastric Cancer Weak 2016 and 6th Asia - Pacific Gastroesophageal Cancer Congress)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김인환 교수는 위암으로 위절제수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술후장마비에 대한 침 치료의 효과(Effect of acupuncture on postoperative ileus after gastrectomy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연구를 통해 위암 수술 후 장운동 회복을 촉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치료법 중의 하나인 침 치료도 의미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가능성을 보였고, 향후 위절제술 시행 후 환자가 보다 빨리 회복하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치료방법들을 전하고 있다. 김인환 교수는 “훌륭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더욱 더 연구에 매진하여 의학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다인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박하춘)은 ‘환자는 가족처럼! 삶은 주인공처럼’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가(家)양득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지정됐다고13일 밝혔다. 일家양득 캠페인이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자는 운동이다. 일상화된 야근, 불필요한 회식, 시간만 끄는 회의, 눈치 보는 휴가 등 관행화된 근로문화를 바꿔, 일(Work)과 가정(Life)을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다인이비인후과병원은 획일화되고 경직된 근무 제도를 개선하여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탄력근무제, 재택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임신 및 출산 근로자 지원, 교육지원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시행-운영하고 있다. 다인이비인후과병원 박하춘 병원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일터로 나가는 발걸음도 가벼울 수 있다”며 “직원들이 충분한 여가를 통해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환자를 대할 때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직원과 소통하는 병원 문화를 정착시킴
영남대병원 외과 유방내분비분야 이수정 교수(전 의료원장, 62세)가 지난 5월 28일 개최된 제 16회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 춘계학회서 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2000년에 창립되어 다양한 국내·외 학술활동을 통해 내분비외과학 발전에 공헌을 하고 있다. 이수정 교수의 회장 선출을 계기로 대구‧경북지역 내 갑상선 내분비계 수술분야에 있어서 영남대병원이 중추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대한가정의학회(회장 박홍서, 이사장 양윤준)과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회장 유태욱)는 최근 보건복지부 장기요양위원회에서 의결된 촉탁의 관리체계 개선을 환영한다는 공동 입장을 13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31일 장기요양위원회를 통하여 △촉탁의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촉탁의를 지역의사회가 추천하고 유관협회에서 촉탁의 교육을 관리하며, △촉탁의 인건비를 행위별수가제로 산정하여 방문비를 포함 전체 인건비를 공단에서 직접 의사에게 지급하는 내용으로 촉탁의 제도 개선안이 의결되었음을 밝혔다. 그 동안 촉탁의 인건비는 장기요양보험수가의 포괄수가제에 묶여 요양시설의 장과 일괄적으로 비용계약을 하는 등 합리적인 근거 없이 책정돼 왔다. 촉탁의에게 적절하게 지급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특히, 일부 사무장 병원에서는 요양시설에 촉탁의를 무료로 파견하고 그 대가로 환자를 유치하는 등의 편법으로 악용하는 사례까지 있어 노인들에게 올바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방해 요소였다. 대한가정의학회 양윤준 이사장은 “이번 보건복지부의 촉탁의 제도 개선에 따라 촉탁의들이 요양기관 입소 노인분들에게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이 마련되었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조철현 교수(공동연구 재활의학과 김두환 교수)가 6월 1일에서 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17차 유럽정형외과학회에서 “동결견 환자에서 스테로이드 주사요법의 적절한 주입 위치: 전향적 무작위 연구”(Proper site of steroid injection for the treatment of idiopathic frozen shoulder: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라는 제목으로 우수 포스터 발표상(Jacques Duparc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총 1700여 편의 발표 논문 중 엄선된 13편에 포함된 것으로 우리나라 어깨 관절 연구에 대한 위상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조철현 교수는 어깨, 팔꿈치 관절 및 스포츠의학 분야에서 연구 및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 국제전문학술지와 국내저명학술지에 매년 10편 이상의 어깨, 팔꿈치 질환 , 외상에 관한 임상 및 기초 논문을 발표하며 연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의학 전문직업성은 △인격적 통합성 △자율성과 규제권 △실제적 현명함 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료윤리연구회가 13일 오후 7시에 의협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대한민국 의사들의 프로페셔널리즘 :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 최숙희 교수(사진, 가톨릭의대 인문사회의학과 겸임교수)가 이같이 밝혔다. 최숙희 교수는 위 3가지 키워드 중 인격적 통합성은 결국 중용이라고 말했다. 최 교수는 “윤리를 총괄하는 인격적 통합성은 좋은 습관을 꾸준히 행하는 것이다. 조그만 일에 화내고 왔다 갔다 하지 않는 것이다. 결국 품성적 덕의 특성인 중용이다.”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최 교수는 “인격적 완성의 예로 어느 행사에 참석한 92세의 개업 여의사가 생각난다. 개업한 지역에서 유명한 여의사는 ‘가장 가치 있게 생각되는 것은 평정심이다’라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최 교수는 3가지 키워드 중 자율성과 규제권은 통합적으로 마이크로 매크로하게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자율성과 규제권은 연계해서 보아야 한다. 잘못한 한사람의 의사만 비난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그 의사가 죄 값을 당연히 치러야 하지만 더 나아가 사회적 정치적 상황 등 마이크
내년도 신경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 지도전문의수가 상향됐다. 수련병원 실태조사는 219개 병원, 35개 기관 총 254 개소에 대해 실시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13일 오후 3시부터 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1차 병원신임위원회’를 열어 ▲수련병원‧기관 지정 및 ▲전공의 정원 책정 방침 개정안과 ▲수련 병원‧기관 지정신청에 따른 254개 병원‧기관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 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병원협회, 의학회, 의사협회 및 26개 전문과목 학회 위원을 포함해 37명의 병원신임위원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관계관,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심의결과는 보건복지부에 보고하고 승인을 요청하게 된다. 2017년도 수련병원‧기관 지정 및 전공의 정원책정 방침 개정에 관하여 심의한 결과, 2017년도 전공의 정원 배정부터 지도전문의 수 기준을 신경과의 경우 현행 N-2에서 N-3으로,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의 경우 현행 N-3에서 N-4로 변경키로 협의했다. 2017년도 수련병원‧기관 지정 신청에 따른 실태조사는 현행 방침에 적합한 서울특별시서남병원에 대해 신규 지정 신청을 인정하고 의료기관
베트남 푸토병원 의료진이 지난 13일 전남대학교병원의 진료시스템과 각종 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베트남 푸토병원은 지난 1965년 개원, 24개 진료과에 1,200여명의 직원과 1,480병상의 규모로 푸토성에서 가장 큰 병원이며, 지난해 전남대병원과 협력병원 관계를 맺었다. 티투 후옹 순환기내과 과장 등 4명으로 구성된 푸토병원의 방문단은 이날 전남대학교병원・화순전남대병원・빛고을전남대병원을 둘러보는 팸투어를 가졌다. 병원 6동 2층 회의실에서 전남대병원 영상자료를 시청한 방문단은 전남대병원 진료실과 심혈관센터 참관에 이어 화순전남대병원과 빛고을전남대병원의 진료시스템을 둘러봤다. 방문단은 특히 심혈관센터에서 관상동맥중재술을 직접 참관했으며, 시술법과 장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티투 후웅 과장은 “쾌적한 진료 환경과 최첨단 의료시스템에 많은 환자들을 신속하게 진료하는 의료진의 팀웍이 매우 놀라웠다. 또한 바쁜 가운데에서도 환자를 대하는 의료진의 웃음띤 표정 등 친절함도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티투 후옹 과장은 “국제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전남대병원의 심장 시술을 직접 보게 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베트남에 돌아가면 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지난 11일 신안 증도에서 펼쳤던 사랑나눔의료봉사를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마쳤다. 이번 의료봉사는 지리적 여건으로 정상적인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증진과 의료사각지대 감축에 기여하고자 시행됐다. 전남대병원사랑나눔의료봉사단・학마을봉사회・신안군 증도면 슬로우시티 추진단・국민건강보험공단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의료봉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증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전남대병원은 이번 의료봉사를 위해 정형외과・재활의학과・순환기내과・안과・피부과・이비인후과・마취통증의학과・구강외과 등 8개과 의사 13명을 비롯해 총 30여명의 봉사단을 파견했으며, 이날 지역주민 200여명을 진료했다. 이날 진료를 받기위해 체육관을 찾은 대부분의 주민들은 봉사단에 대해 반가움과 고마움을 표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부인과 함께 세 자녀를 데리고 진료현장을 찾아온 전 모(45세)씨는 “섬 생활에서 힘든 것 중 하나는 필요할 때 정상적인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면서 “이번 진료를 통해 가족의 전반적인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돼 다행이다”고 말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염호기)이 제10회 학술상 수상자로 최다논문상에 소화기내과 김유선 교수를, 최우수논문상에 소화기내과 윤원재 교수를 선정했다. 염호기 원장은 6월 13일 병원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유선 교수는 지난 1년간 SCI(E) 5편,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5편 등 총 1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윤원재 교수는 담관 폐쇄 치료와 관련된 논문(Evaluation of bipolar radiofrequency ablation for occluded self-expandable metal stents in the bile duct: in vivo and in vitro study)을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5.053점인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 Endoscopy에 발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백병원 학술상은 연구활동에 대한 동기 부여와 연구업적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매년 1회, 1년간 인제대학교 연구혁신처에 등록된 자료를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이 10일(금)부터 일주일 동안 동관 1층 갤러리에서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 만드는 ‘소통과 공감’의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환자와 보호자의 칭찬, 제안 등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개선된 사례를 선보이며, 개원 이래 고객과 의료진이 함께 해온 성장 기록을 되새겨 ‘환자와 소통하는 병원’, ‘고객 경험 중심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과정들을 전한다. 최인철 서울아산병원 기획조정부실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의료진은 환자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경청의 시간이, 환자는 의료진의 노력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신뢰의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주대병원(병원장 탁승제)이 6월 13일 아주대병원 별관대강당에서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서는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이 시설·장비·인력요건 등을 완비하고 심사를 통과한 권역외상센터에 주는 공식 지정서를 탁승제 병원장에게 전달하는 특별 순서가 진행됐다. 권역외상센터는 외상전담 전문의들이 365일 24시간 대기하고 외상환자 전용 수술실·중환자실을 갖춘 중증외상 전문치료센터로, 중증외상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2013년에 선정됐으며, 경기남부권역 외상환자의 치료기관이자 재난거점 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1차적으로 2017년까지 17개 권역외상센터를 전국에 균형 있게 배치해 중증외상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골든아워 1시간 이내 치료받을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고, 이에 따라 현재까지 15개 기관을 권역외상센터로 선정했으며 시설·장비·인력요건 등을 완비해 공식 지정·개소한 기관은 8개 기관이다. 아주대병원이 개소하면 전국에 공식 개소한 권역외상센터가 9개 기관으로 확대된다. 아주대병원권역 외상센터는 국내 최초로 민-관이 협력하여 권역외상센터를 건축한 사례로
국회 한정애 의원실과 대한의사협회는 ‘생활용품의 건강한 사용과 정부의 역할’주제의 토론회를 오는 6월 14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2층 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습기살균제 외에도, 소비자 시장에서는 많은 종류의 화학제품들이 시판되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생활 소비재들은 산모나 어린이 등 건강영향에 민감한 집단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철저하고 책임 있는 제도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제2, 제3의 가습기살균제 사태가 일어나지 않으리라 보장할 수 없다. 환경부는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화평법)’을 제정하는 등 제도의 정비를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조치와 제도 정비가 충분한지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생활화학제품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앞으로 필요한 법률적, 학술적, 실무적 방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임종한 교수가 “생활용품 위해 및 안전에 관한 정보제공의 필요성과 제도화”를, 환경법률센터 정남순 변호사가 “생활용품 소비자 피해 사례 및 향후 예측 가능한 법률적 문제들”을 각각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홍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지난 10일(금) 오전 11시 본원 3층 부속실에서 레드블 휘트니스센터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레드불 휘트니스센터 김지성 대표와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호간의 시설이용에 대한 편의제공 및 혜택에 대해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이루어 졌다. 이번 협약으로 일산백병원 교직원들이 레드불 휘트니스센터를 이용할 경우 시스템을 포함한 맞춤형운동 및 전문화된 건강관리를 제공받게 되고, 레드불 휘트니스센터 관계자는 응급 진료 및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바른 건강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양기관의 건 강관리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