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및 평택시청과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동제약 및 평택시청 임직원과 가족,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60여 명의 봉사자들은 10년 이상 방치돼 흉물처럼 변해버린 집을 수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주택은 바닥과 벽에 곰팡이가 슬고 난방이 차단돼 현재 주거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세 기관이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로 한 것이다. 자원봉사자들은 곧 다가올 무더위와 장마에 대비해 단열작업 및 도배, 전기시설 설치, 장판 및 보일러 교체 등 전반적인 공사를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평택시 김학봉 사회복지국장은 “빈곤한 형편으로 집을 고칠 여유가 없었던 어르신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광동제약 문성규 전무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집수리 봉사 등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2008년부터 집수리 봉사단체 (사)희망의 러브하우스에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지난 2005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자매결연을 맺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 항궤양제 신약 놀텍이 올 1분기 처방실적 기준 61억 8천 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지난 1분기 47억 2천만 원보다 30%이상 증가했다. 놀텍은 역류성식도염 적응증 추가 이후 높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일양약품은 놀텍의 올해 하반기 내에 H.pylori 적응증 추가와 함께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으로 280억의 매출 목표를 자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안에 에콰도르, 캄보디아, 베트남 등지에서 놀텍 시판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외매출까지 더하면 목표 매출 초과달성도 기대된다. 일양약품은 이를 통해 놀텍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처방이 이루어지는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에서 전량 생산 된 완제품이 시판되면 다른 파머징 주변 국가의 시판허가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아시아와 중남미, 중동지역의 시장진입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전 세계 PPIs중 유일한 3세대 PPI 치료제로 가장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력을 갖추고 있는“놀텍”은 미국/ EU/ 중국/ 일본 등 세계 30여개국 이상에 물질특허를 등록하여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수출 지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는
JW홀딩스가 차세대항생제 ‘어타페넴’ 원료 수출을 통해 미국, 캐나다 등 선진시장에 진출한다. JW홀딩스(대표 전재광)는 인도 그랜드 파마(Gland Pharma)와 총 2600만 달러 규모의 ‘어타페넴(Ertapenem)’ 원료 공급과 미국, 캐나다 독점 판매를 내용으로 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JW홀딩스는 JW중외제약 시화공장의 페넴계 항생제 전용동에서 생산된 ‘어타페넴’ 원료를 그랜드 파마에 2020년부터 5년 동안 공급하게 되며, 그랜드 파마는 자체 동결건조 기술을 활용해 완제품을 생산하고 미국, 캐나다 시장에 독점 판매한다. 국내 제약사가 차세대 카바페넴 항생제 계열인 어타페넴 원료를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5년 계약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계약기간을 1년씩 자동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JW홀딩스는 매년 그랜드 파마에 800만 달러 수준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전재광 JW홀딩스 대표는 “지난 2004년 세계에서 최초로 이미페넴의 퍼스트 제네릭 개발에 성공한 이후 도리페넴, 어타페넴 등 차세대 항생제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며 “이번 어타페넴 원료의 수출 계약
국내 기업이 개발한 간암 백신 후보물질들이 글로벌 3상 임상과 국내 3상 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 2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간암 백신 후보물질 중에서는 다국적 제약사와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맺는 등 점점 상용화에 가까워지면서 국내 기술 기반의 세계 최초 간암백신 탄생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국내 바이오의약품 업체 신라젠이 프랑스 제약사 트랜스진으로부터 단계별 기술료 400만 달러(약 46억 원)를 받은 사실이 보도됐다. 지난 2011년 9월 신라젠이 프랑스 제약사 트랜스진과 간암 대상 면역항암제 '펙사벡'의 글로벌 임상 3상 계약을 맺었다. 계약에 따르면 트랜스진이 유럽에서 첫 임상환자 등록을 시행할 경우 신라젠에 비용을 지급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이탈리아에서 첫 환자가 등록되면서 신라젠은 기술수출료 46억 원을 받게 됐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신라젠은 항암 바이러스를 이용해 항암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신라젠이 현재 개발 중인 '펙사벡(Pexa-Vec)'은 천연두 예방백신에 사용됐던 백시니아 바이러스를 유전자 재조합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해 사멸하도록 설계된 항암신약 후보물질이다. 지난 2015년 4월 미국식품의약국(FDA
박스터(대표 최용범)는 지난 20일 제37차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에서 새로운 고효율 혈액투석 치료법인 ‘HDx (Expanded Hemodialysis)’를 의료진들에게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HDx는 신장과 가장 유사한 여과기능을 가진 인공신장기를 통한 혈액투석 치료법으로 기존의 혈액투석(HD)과 혈액투석여과(HDF)를 뛰어 넘는 혁신적인 투석 치료법이다. 새로운 HDx(Expanded Hemodialysis) 치료법은 투석 치료 동안 여과되는 요독물질의 범위가 확장됨으로써 인체의 신장과 가장 유사한 여과 기능을 갖는다. 말기신부전 환자의 경우 콩팥 기능의 손질로 혈액 내 요독물질이 쌓이며, 혈액투석은 인공신장기를 통해 이러한 요독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시행되는 치료법이다. 기존의 혈액투석 치료법인 혈액투석(HD)과 혈액투석여과(HDF)는 요산과 소중분자 요독물질 제거에는 효과적이었으나 중분자 및 그 이상 분자량(Large Middle Molecule)을 가진 요독물질 제거에는 제한적이었다. 체내에 축적된 중분자 및 그 이상 분자량 요독물질 은 감염 및 심혈관계 질환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고 사망 위험을 높인다. HDx 치료법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6월 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양재동 엘타워 지하 1층 골드홀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원장 조용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바이오스펙테이터와 함께 ‘2017 제1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Bio-Pharma Tech Concert)’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바이오파마 테크 콘서트는 미래부의 기초, 원천 R&D 지원사업 중 제약·바이오분야의 연구성과를 산·학·연 연구자들 간에 공유하고 비즈니스 모델 및 기술 사업화로 발전시키는 기회의 장이다. 실제로 이전 행사에서 소개된 의약품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협약이 체결되는 등 기술 사업화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총 8개의 기술을 발표하는 이번 행사는 ‘c-Myc DNA Binding domain 타겟 신규 항암제 개발’에 대한 정경채 국립암센터 박사의 발표를 시작으로 신찬영 건국대학교 교수의 ‘Piperazine-1-carboxamidine (PZC)을 활용한 자폐 범주성 장애 예방 및 치료제’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권희충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생명기초연구부 박사가 ‘HSV/adaptor 이용 암세포 표적 유전자 치료제’에
머크가 지난4월 22~28일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신경학회(AAN)의 포스터 세션에서 개발 중인 '클라드리빈 정(Cladribine Tab.)'의 효능과 안전성 데이터를 새롭게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질환 활성도가 높은 환자 289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3상 임상시험 CLARITY의 하위 그룹 환자(149명)를 후향적으로 분석한 결과, 클라드리빈 정 3.5mg/kg (n=140)이 위약 대비 장애의 진행과 재발 위험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대상 149명은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MS) 환자로 치료 경험이 없거나 기존에 질환조절약물(DMD)로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었다. CLARITY 연구를 주도한 개빈 죠반노니(Gavin Giovannoni) 영국 바츠 앤드 런던 의과-치과대학 신경학과 교수는 “MS 환자 중 일부는 전체 모집단에 비해 재발과 장애의 진행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이미 알려져 있다. 이들 데이터가 중요한 이유는 질환 활성도가 높은 하위 그룹 환자가 클라드리빈 정으로 치료받은 경우 CLARITY 임상에 참여한 전체 환자에 비해 약물에 대한 반응이 더 크게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한국다케다제약 (대표 마헨더 나야크)은 2개 부문의 2017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한국다케다제약 하계 인턴십’과 ‘컨슈머헬스케어(일반의약품) 인턴십’ 중 하나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먼저, ‘한국다케다제약 하계 인턴십’은 전문의약품 마케팅, 일반의약품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의약품 인허가, 대외협력 및 대관, 컴플라이언스, 인사, 홍보 등 총 8개의 다양한 분야에서 참가자를 선발한다. 대학교 3, 4학년 재학생 및 휴학생, 약대생의 경우 5, 6학년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지원자는 현업 부서의 실무, 비즈니스 특강, 1 대 1 멘토링, 핵심가치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컨슈머헬스케어 인턴십’ 은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 부서 소속으로 약국에 제품 정보를 전달하는 ‘약국 디테일링 인턴십’이다. 올해로 2년째 진행 중인 본 프로그램에는 약대 3학년 이상 재학생 및 휴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지원자는 약국시장 및 제품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약국을 방문하여 제품 디테일링 및 약국 내 머천다이징 활동을 한다. 이러한 현장실습을 바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회사인 ㈜수석(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은 23일 오전 11시 충남 당진시 합덕인더스파크 산업단지에서 PET병, 플라스틱캡 등 포장 용기 생산시설을 갖춘 당진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수석 조익성 사장 등 동아쏘시오그룹사 대표 및 임직원 외에 당진시 김홍장 시장, 당진시의회 이종윤 의장 등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공장 준공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당진공장은 회사의 비전인 ‘종합포장 용기업체를 향하여, 함께 웃는 Eco-Friendly’를 달성하고, 기존 음성, 감곡, 안양 공장 등 분리된 생산시설을 한 곳에 모아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건설됐다. 지난해 5월 착공해 부지면적 5만 7520m2(1만 7,400평), 연면적 2만 5123m2(7,600평) 지상 1층 규모로, PET병 100만 개, 플라스틱캡 200만 개, 알미늄캡 600만 개를 일일 생산할 수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준공식에서 “수석 당진공장은 최신설비와 최고의 기술력이 접목 된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서 생산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며, “이를 기반으로 수석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중견기업 100만 +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중견기업 100만 + 일자리박람회>는 중견기업 우수인재 유치•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유일의 중견기업 대상 채용박람회다. 일양약품은 이번 채용 박람회를 통해 기업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일양약품 취업을 희망하는 구작자를 대상으로 채용상담 및 기업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채용 박람회를 통해 합격된 구직자에게는 서류합격의 기회가 부여된다. 모집 부문은 병의원 영업/품질관리/합성연구 분야이며, 채용 정보는 일양약품 홈페이지(http://www.ilya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중견기업 100만 + 일자리박람회>는 중견기업의 경제적 위상을 고취하고 우수인재 선점과 홍보를 위한 기회의 장으로써 80여 개의 중견기업과 5,500명 이상의 구직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예능대세 양세형을 모델로 ‘옛솔, 칫솔, 마데카솔’이라는 재미있는 카피를 활용한 ‘마데카솔’의 새로운 TV-CF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CF에서는 2017년 마데카솔 광고모델로 발탁된 양세형이 삼촌 역할로 등장해 ‘마데카솔’의 강점과 효능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옛솔, 칫솔, 마데카솔’, ‘상처났솔, 새살 솔솔, 다 나았솔’과 같이 ‘솔’로 끝맺는 단어나 문장을 반복적으로 배치해 ‘상처 치료 후 새 살이 나도록 돕는다’는 제품의 특장점을 연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양세형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표현해 CF에 경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마데카솔 브랜드는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 선택방법을 알리기 위해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 라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마데카솔은 일반적인 상처에 사용하는 '마데카솔 케어', 염증이 있는 상처에 사용하는 '복합 마데카솔', 진물이나 출혈이 있을 때 사용하는 '마데카솔 분말', 비상시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마데카솔 연고' 등 상처별로 특화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김광호)은 지난 22일 “만성질환·노인대상 올바른 진통제 복약상담 활성화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캠페인은 올바른 진통제 사용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여 약물 오남용 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만성질환자와 노인의 올바른 진통제 복용을 돕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보건복지부의 2014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의 89.2%가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데, 노년층 및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등을 가진 만성질환자는 여러 약제에 더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흔해 다약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복약상담이 필수다. 이에 대한약사회와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약과 관련해 소비자와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약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약국 내에서 관련 복약상담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지난 3월부터 약사 대상의 교육 강좌와 학술 강의를 진행해오고 있다. 강의에서는 만성질환·노인의 올바른 통증관리 및 진통제 사용 가이드와 관련한 학술적〮실용적 정보가 제공되었으며, 또한 일선 약국에는 소비자와 환자가 이해하기 쉽게 제작된 진통제 복용수칙 안내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오는 6월 20일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제3회 화이자 메디컬 포럼(3rd Pfizer Medical Forum)’을 다원 생중계 및 대면 강연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의원 및 준종합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치료군의 일차 진료의가 흔히 접하는 질환 및 치료의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제3회 화이자 메디컬 포럼은 바이오시밀러 및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트를 포함한 필수 의약품을 담당하는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PEH)' 사업부문과 내과, 면역/염증, 희귀질환 치료제 및 백신, 항암제, 컨슈머헬스케어 등을 담당하는 ‘화이자 이노베이티브 헬스(Pfizer Innovative Health: PIH)' 사업부문이 공동 개최함으로써 다양한 치료 영역을 다룰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다원생중계 강연 혹은 대면강연 중 원하는 강연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국내 5개 도시에서 생중계 강연을 통해 진행되는 세션은 ▲환자들이 많이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본 당뇨병과 고지혈증의 올바른 식단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 환자들을 독려하고자 ‘희귀질환 7,000 캠페인’을 진행한다. ‘희귀질환 7,000 캠페인’은 전 세계 7,000여 개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가 마련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과 의료전문가들이 자전거를 탈 때마다 주행거리를 측정해 총 누적 주행거리가 7,000km를 달성하는 시점에 사회복지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한국화이자제약 사옥에서 진행된 ‘희귀질환 7,000 캠페인’ 런칭 행사에는 희귀질환사업부를 비롯한 다양한 부서의 임직원이 참석하여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나누고, 희귀질환사업부의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연간 진행되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기부금 마련을 위해 임직원들이 싸이클링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를 총괄하는 임소명 상무는 “전 세계에 7,000여 개로 알려진 희귀질환 중 허가 받은 치료제가 있는 질환은 5%에 불과하다”며 “우리나라 희귀질환 환자들의 질환 극복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희망의 7,0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5월 19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동행 1기로 선발된 30명의 서포터즈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4개월간 동성제약의 눈 영양제 ‘사이안(Syan)’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활동기간 동안 서포터즈는 직접 사이안을 체험하며 눈 건강에 대한 소중함과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함께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오두영 이사의 환영인사로 발대식이 시작됐다. 이어서 동성제약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및 회사에 대한 소개와 함께, 동행이 홍보해야 할 ‘사이안’에 대해 설명했다. 제품 교육을 담당한 동성제약 마케팅부 안정인 PM은 “건조한 기후와 스마트폰, 컴퓨터 등으로 눈을 혹사시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며 “사이안은 눈의 유·수분 균형을 맞춰 건조함을 완화하고 야맹증과 구루병을 예방하는 눈 영양제”라고 소개했다. 이어 향후 서포터즈의 활동계획과 평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동성제약의 역사관을 투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