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한국의약분석연구회(연구회장 강동일) 에서는 6월 14일, 21일 2회에 걸쳐서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토파즈홀에서 제약바이오기업과 스타트업의 신약개발 산학연 연구원을 대상으로 “제약분석업무 실무교육과정 2017”을 개최한다. 이번 실무교육과정은 크로마토그래피의 이해와 응용 및 질량분석기 및 핵자기공명분광법의 이해와 응용을 주제로 다양한 분석 장비의 기본과 실무를 습득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동아쏘시오그룹은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용신동 본사 동아에스티 신관 앞에서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관하고 동아제약, 동아오츠카가 후원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 제품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로 얻은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해 매월 생계비 지원 등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금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비타민, 유산균), 구강청결용품(가그린, 칫솔), 생활용품(염색약, 마스크, 밴드),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과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들을 판매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지역사회 발전뿐 아니라 소외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면서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
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은 2016년 연결 기준 잠정 당기순이익이 2015년보다 1620.4% 증가한 61억 4천만 원으로 집계돼 흑자 전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15억 7천 9백만 원으로 2.6% 늘었고, 영업이익은 129.1% 증가한 36억 9천 7백만 원이다. 벤처기업 투자 지분 처분이 금융수익으로 계상돼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해 유유제약은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각 파트에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국내 매출 및 해외 수출 증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자체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과 유유헬스케어, 유유테이진메디케어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 호조로 올해에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우루사’ 모델 가수 윤종신이 운영하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사와 함께 신인 뮤지션에게 재능 발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 ‘Take a Chance’를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사는 ‘우루사’를 계기로 함께 사회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모색했으며, 미래 한국 음악계의 주역이 될 신인 아티스트에게 재능 발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티스트와 업계 관계자들의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야기와 음악’을 테마로 진행된 공연은 10년 경력의 코러스, 꿈이 뮤지션이었던 엔지니어, 음악계에 종사하지만 스포트라이트를 직접 받지 않은 사람 등 다양한 출신과 경력의 뮤지션들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꿈 등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와 연결되는 스토리의 음악을 들려주는 무대로 꾸며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후에는 뮤지션과 업계 관계자 등 참석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애프터파티도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는 국악인 이윤아,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한 크로스오버 보컬 박상돈, Mnet 슈퍼스타K 7 출신 가수 천단비, 이요한, 남성듀오 마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의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이 50대 이상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는 ‘프리베나13 SNS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진 콘테스트형식으로 마련됐으며, 입상자에게는 프리베나13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일반인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한 달간 프리베나13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revenar13korea)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50대 이상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50대 이상 응모자가 본인의 단독 사진 혹은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지원자의 건강한 매력 포인트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응모는 50대 이상 지원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자녀가 50대 이상 부모님의 사진으로 응모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델 콘테스트의 최종 선발 결과는 6월 말 프리베나13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프리베나13 페이스북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델 콘테스트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베나는 인기 웹툰
아스트라제네카와 글로벌 바이오 연구개발부문 자회사 메드이뮨(MedImmune)은 표준치료법인 항암방사선 병용치료에 질환이 진행되지 않은 수술이 불가능한 3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유지요법으로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의 3상 임상인 ‘PACIFIC 연구’의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독립적 자료 모니터링 위원회(Independent Data Monitoring Committee, IDMC)가 실시한 중간분석 결과, 임핀지는 위약군 대비 무진행 생존기간(PFS)의 유의한 향상을 보여 1차 평가 변수를 이미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핀지는 이번 PACIFIC 연구에서 긍정적인 유익성 위해성 프로파일을 보여주었으며, 또 다른 1차 평가 변수 중 하나인 전체 생존기간(OS)도 앞으로 함께 평가될 예정이다. 자세한 PACIFIC 초기 연구결과는 향후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될 계획이다. PACIFIC 임상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는 “임핀지는 이번 글로벌 임상 연구는 물론 임핀지의 1상과 2상 임상 시험인 Study 1108에서도 일관된 효과와 안전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번 PACIFIC 임상연구 중간
한국먼디파마는자사 제품인 '메디폼'이 5월 말까지 코코몽 키즈랜드와 제휴를 맺고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먼디파마는 행사로 진행되는 코코몽 공연 후 메디폼 퀴즈쇼를 열어‘상처 발생시 응급대처법’ 등 올바른 상처 관리법을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알려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는 매주 주말 2회 코코몽 공연 후 진행되며, 퀴즈 정답자들에게는 메디폼 및 코코몽 키즈랜드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매장 내에서 ‘코코몽 미니RC카 경주대회’도 진행된다. 메디폼 퀴즈쇼 이후에 진행되는 ‘코코몽 미니RC카 경주대회’는 결승점에 빨리 도착한 아이가 우승하는 이벤트로 참가자 모두에게 쿵푸팬더 캐릭터가 그려진 메디폼 주니어를 증정한다. 1등을 한 가족에게는 미니RC카와 메디폼 주니어 등을 함께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코코몽 키즈랜드의 스크린을 통해 아이의 상처관리에 신경쓰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낸 메디폼의 CF 영상이 온에어 된다. 또한, 메디폼 포토월과 키즈랜드 카페 코너 벽면에 메디폼 이미지가 코코몽 캐릭터와 함께 붙여져 아이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진준호 마케팅 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지난 5월 16~17일 양일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서 “2017년도 의약품 R&D전문인력 천연물과정”을 실시하여 수료생 42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내용은 국내 제약산업계가 대내외적인 각종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 대안 가운데 시도되고 있는 천연물의약품 개발과 관련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 시 요구되는 품질확보와 인허가 등 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성과 스킬을 갖춘 R&D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R&D, 인허가, GMP, IP 분야의 최고 강사진들을 초빙하여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약개발연구조합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조합 회원기업 등 국내 연구개발 중심 제약바이기업 및 스타트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R&D, 해외 인허가(RA), R&D 기획 3대 분야에서 ▲R&D 전략, ▲IP Management, ▲천연물, ▲개량신약, ▲해외 인허가 전략수립, ▲해외 인허가 Documentation, ▲R&am
부광약품는 한국에자이와 공동판매 및 유통 계약 체결을 통해 치료용 보툴리눔톡신 주사제인 메디톡신주 200단위의 한국 내 공동판매 권리와 독점 유통권을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메디톡신주 200단위의 허가권자는 메디톡스로, 한국에자이가 메디톡스로부터 국내 독점판권을 취득하여 공급 및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계약을 통하여 한국에자이㈜는 부광약품에 치료용 메디톡신주 200단위의 국내 공동판권을 제공하게 되었다. 메디톡신주는 2006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 4번째로 개발된 보툴리눔톡신 제제로 일본, 태국, 이란, 브라질 등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미용목적으로 비급여 처방되는 50, 100, 150 단위 및 치료목적인 200단위로 구분되는데, 200 단위의 경우 2세 이상의 소아뇌성마비 환자에 있어서 강직에 의한 첨족기형의 치료 또는 20세 이상 성인의 뇌졸중과 관련된 상지 국소 근육 경직 등에 허가가 되어 있으며, 허가 사항 범위 내에서 상세 기준에 따라 요양급여가 인정되는 제품이다. 메디톡신주의 주성분인 보툴리눔톡신 성분은 글로벌 시장에서 미용목적과 치료목적이 유사한 비율로 처방되고 있다. 치료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보툴리눔톡신 제품에 대한
바이오 기술·산업의 투자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 하며, 적어도 10년 단위의 정부의 일관적인 투자 지원 정책과 관심 아래 추진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 정부 체제가 들어선 지 열흘, 국내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국내 바이오 기술·산업 발전을 위한 방향을 신 정부에 제시하고,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련 계의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를 가졌다. 18일 국회에서 국회바이어경제포럼과 한국과학기술단체연합회(KOFST)가 공동 주최한 “제32회 국회 바이오경제포럼∙제1회 과총 바이오경제포럼”이 『신정부 바이오 과학기술 발전 방향 - 바이오 R&D 성과, 현황 및 미래전략』이란 주제하에 개최됐다. 이날 발제는 최윤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맡아 ▲국내외 기술·산업 환경 변화, ▲그간의 한국 바이오 R&D 성과와 현황,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주요 정책 이슈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최 연구위원의 발표에 의하면, ▲유전체 분석기술과 같은 바이오기술의 혁신, ▲ 바이오기술과 무관했던 기업들이 바이오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등 기술·산업 융합화,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소비자의 산업 및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2014년 6월 발간한 ‘우리나라와 OECD 국가의 약가수준 비교’ 자료에 대해 추가 보충설명과 협회 입장을 18일 밝혔다. 먼저 KRPIA는 "국내 신약의 약가수준이 OECD 평균 대비 환율지수로 45%, 구매력지수로 60%’라는 연구 결과는 외국의 실제가격 파악의 한계를 인정한다고 할지라도 OECD 국가 중 표시가와 실제가가 다른 이중가격제를 운용하는 국가는 일부에 국한되므로, 전반적인 흐름과 결과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변수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도가 상이한 국가간 약가를 정확하게 비교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이러한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약가를 비교하는 방법론과 평가에 필요한 변수에 대해서 납득할 수 있는 타당성과 합리성이 있다면, 전체 연구결과를 왜곡하거나 부인해서는 안된다"며,"이 연구는 외국의 위험분담제 대상 약제를 제외하거나 또는 이중가격 부분을 최대한 합리적으로 보정하여 산출한 결과도 보여주고 있어 매우 다양한 접근을 통해 도출된 결론"이라고 강변했다. 또한, 연구가 대략 2013년 8월까지 분석된 자료라서 최근 현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일부 의견과 관련하여, KRPIA는 "국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아스피린이 올해 합성 120주년을 맞이했다고 18일밝혔다. 바이엘코리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5월 17일 바이엘코리아 사옥 1층에서 바이엘 아스피린 합성 120주년 기념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120주년 기념 행사는 바이엘코리아 및 협력사인 SK케미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축사와 케익 커팅식, 아스피린 합성 실험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아스피린의 지난 120년 여정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스피린은 매일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복용하고 있으며, 진통제의 고유명사처럼 인식되고 있다. 고위험군 환자(허혈성 심장질환의 가족력,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당뇨 등 복합적 위험 인자를 가진 환자)에서 저용량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심혈관계 위험성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심혈관질환의 예뱡약으로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올해로 합성 120주년을 맞은 아스피린은 미국 워싱턴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청진기 등과 함께 의학 발전사의 주요 전시품으로 전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아스피린의 활성 성분인 아세틸살리실산(acetylsalicylic
셀트리온은 영국, 한국에 이어 독일에서도 최초의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공식 발매에 돌입해 글로벌 론칭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및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세계에서 한 해 약 7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특히 독일은 오리지널의약품 시장 세계 2위 국가로 트룩시마 론칭에 대해 의료계의 관심이 높았던 지역 중 하나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 한국 식약처로부터 트룩시마의 판매허가를 받았으며, 지난 2월 유럽의약품청(EMA)에서도 제품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트룩시마의 유럽 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파트너사인 먼디파마(Mundipharma)는 5월 초부터 독일에서 도매를 대상으로 물량을 출하했으며, 올 하반기까지는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론칭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독일은 오리지널의약품 가격이 유럽 내 가장 높은 수준(1,621유로)으로 트룩시마는 이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독점적인 퍼스트무버 바이오시밀러 지위를 활용, 후발 주자에 비해 빠른 시장 점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 제품의 해외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전립선비대증, 발기부전 동시치료 복합제인 ‘구구탐스’의 임상 3상 결과가 미국 비뇨기과학회에서 구연 발표됐다고 18일 밝혔다. 미국비뇨기과학회(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이하 AUA)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비뇨기과학회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진행됐다. 한미약품은 양성전립선비대증(BPH)과 발기부전(ED)을 동반한 한국인 남성환자 510명을 총 3개군으로 나눠 타다라필(Tadalafil) 5mg 단일요법을 대조군으로, 탐스로신염산염(Tamsulosin HCI) 0.2mg 및 0.4mg과 타다라필 5mg을 각각 결합한 복합제를 1일 1회 12주간 투약한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탐스로신염산염 0.4mg 복합제 투여군에서 대조군 대비 IPSS(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가 약 27% 더 감소됐으며, 성기능 개선 효과는 비열등함을 확인했다. 다만, 탐스로신염산염 0.2mg 복합제는 대조군과의 IPSS 개선 효과 비교에서 통계학적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국내 발기부전 환자 10명 중 8.5명이 전립선 비대증을 동반하고 있으며, 실제 진료현장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마케팅 자문역으로 장삼성 고문을 영입했다. 장삼성 고문은 1988년 GSK에 입사, 2015년까지 약국 및 종합병원 영업부 및 소화기영업본부장, 소화기/비뇨기사업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특히 해당 회사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제인 제픽스, 헵세라의 매출 성장에 기여한 인사로 알려져 있다. 장삼성 고문은, 최근 허가를 취득한 일동제약의 만성B형간염 치료 신약 베시보의 전문인 대상 마케팅 활동에 있어 자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