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이 2월 15일(수) 오후 2시부터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2층 강당에서 ‘건강과 노화 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허봉렬 병원장(가정의학과)이 ▲ 건강노화의 바른길을 주제로 강의한다.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연 후 무료 치매검사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문의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032-713-7300)
분당차병원은 오는 2월 20일(월) 오후 12시 30분부터 분당차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에서 ‘임신 중 요실금’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분당차병원 최경화 비뇨기과 교수가 임신 중 요실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설명과 함께 산모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줄 예정이다. 여성들은 임신과 출산을 겪는 과정에서 자궁과 질, 요도 주변의 근육이 늘어나 요실금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출산 후에는 요실금이 사라질 것이라 기대하지만 출산 후에도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한 일상생활과 삶의 만족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요실금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건강강좌는 임신부 및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차병원 산전관리실(031-780-5312)로 하면 된다.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 문희원 · 김한아 교수가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 기술, 의학 출판사인 인텍(InTechOpen)에서 출간하는 ‘제대혈은행 : 임상 활용과 재생 의학((Umbilical Cord Blood Banking for Clinical Application and Regenerative Medicine)의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이 책은 제대혈의 기초 연구부터 임상 활용과 재생의학 부분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제대혈은 태아와 태반을 연결하는 탯줄(제대) 속에 흐르는 혈액으로 조혈모세포와 뼈, 관절, 각종 장기, 신경, 근육을 만드는 간엽줄기세포가 풍부하다. 이 때문에 이론적으로 제대혈 줄기세포는 각종 장기 구성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풍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손상된 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세포 치료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제대혈의 기초 연구부터 임상 활용과 재생의학까지 폭넓게 다룬 책으로 내과학과 줄기세포의학, 바이오테크놀로지, 의공학 관련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저자로 참여했다. 허미나 · 문희원 · 김한아 교수는 이 책에서 제2장인 제대혈에서의 혈소판, 림프구, 심장표지자의 참고 범위(Reference Interv
분당차병원은 오는 2월 10일(금)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분당차여성병원 지하1층 산모문화센터에서 <임신 중 생활과 질병>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분당차병원 산부인과 장성운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임신중의 질병’, ‘선천성 질환과 예방’, ‘출산 후 건강관리’에 대해 강의하고 이에 대한 산모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 줄 예정이다. 분만은 여성에게 신체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는 동시에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다. 출산 후 6주까지는 산욕기로써, 산후관리를 소홀히 하면 요통과 관절통, 회음부 통증, 요실금, 치질, 치아질환, 우울증, 갑상선질환, 비만, 빈혈 등의 산후 질환을 앓게 되며 그 후유증이 장기화 되는 경우가 많다. 산후조리와 육아 분담에 대한 남편과 가족들의 이해,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 무료 건강강좌’는 임산부 및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차병원 산전관리실(031-780-5312)로 하면 된다.
최근 한국은 미국, 서유럽, 일본, 호주 등 고소득 국가들과 함께 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국가들 중 하나로 분류된다. 그중 유방암 발생률의 경우 한국인은 10만 명당 52.1명으로 아시아권 중 일본의 51.5명 대비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유방암 5년 상대생존율은 2008년~2012년 기준 91.3%로 지속적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의 89.2%, 일본의 89.1% 등 주요 의료 선진국에 비해 앞선 수준이지만, 미국을 비롯한 서양 국가에서는 60~70세 연령층에서 유방암이 가장 많이 발병하는 반면 국내 유방암 진단 평균 연령값은 2012년 기준 51세로 서양 국가 대비 좀 더 이른 나이에 유방암을 진단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발병연령이 어릴수록 종양이 크고 공격적인 경향이 강하며, 전이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어, 상대적으로 유방암 진단 연령이 낮은 한국인에서 좀 더 높은 위험성을 보인다고 유추할 수 있다. 한편, 전이성 유방암(Metastatic Breast Cancer; mBC)은 가장 진전된 단계(4기)의 유방암으로 종양이 뇌, 폐, 뼈, 간 등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져 전이가 된 경우를 의미하는데, 국내 유방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가 미국 의과대학 교과서인 해리슨 내과학의 신판(제19판)의 역자로 참여했다. 제18판 이어 두번째다. 해리슨 내과학은 전 세계 의과대학생과 내과 전공의가 보는 의학 교과서로 18개국 언어로 번역돼 출간된다. 국내에서는 1976년 제7판이 처음 번역돼 선보였고 이후 1997년 제13판에 이어 2003년 제15판 등 개정판이 나올 때마다 내과학회 주도로 번역판을 발간하고 있다. 천영국 교수는 제18판에 이어 신판(제19판)에서도 'part7 종양학과 혈액학‘의 췌장암 부분을 집필했다. 천영국 교수는 “19판에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췌장암 발생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에 대한 내용과 최신 치료 성적 부분을 수정 보완했다”고 덧붙였다. 천영국 교수는 췌담도 분야에서 12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문의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오는 5월 전세계 소화기 관련 의사와 의료진이 참여하는 미국소화기학회(ASGE, American Society for Gastrointestinal Endoscopy) 학술대회에서 초청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이 2월 1일(수)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돌연사의 주범인 심근경색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심장혈관내과 김현중 교수로 심근경색의 원인과 최신 치료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표전화(1588-1533, 1800-1533)로 하면 된다.
분당차병원이 오는 2월 13일(월) 오후 12시 30분부터 분당 차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에서 ‘아토피 예방’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분당차병원 한만용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아토피 예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설명과 함께 소아 아토피 관리에 대한 산모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줄 예정이다. 아토피는 주변 환경으로부터 아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피부 질환이다. 또한 아토피는 한 번 발병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고통 받기 쉬운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에 앞서 소아 아토피 증상이 생기지 않도록 평소에 미리 잘 관리하여 예방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건강강좌는 임신부 및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차병원 산전관리실(031-780-5312)로 하면 된다.
을지병원은 2월 5일 연구동 지하 1층 범석홀에서 제3회 ‘정형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고관절과 슬관절, 수부 및 족부 등에 대한 최근 경향과 새로운 지식을 소개하고 토론하고자 마련됐다. 연수강좌는 ▲ 족부 질환의 최신 지견(양기원 교수), ▲ 고관절 및 슬관절 질환의 최신 지견(최남홍 교수), ▲ 상지 질환의 최신 지견(임태강 교수) 등 진료 현장에서 유용하고 실제적인 치료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연수강좌의 사전등록비는 만원이며 등록 마감일은 1월 31일까지다.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주어지며, 참가를 희망하는 의료인은 등록비를 입금 후 사전등록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2-973-3024) 또는 이메일(chan01486@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970-8036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ICONS) 첨단기술과 정신건강 융합연구센터(센터장 송인한)와 공동으로 오는 16일 '네트워크 사회 속 SNS와 자살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16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SNS와 자살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우선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자살유해정보 현황, 대응 실태와 함께 정부 유관 부처, 경찰, 인터넷 사업자, 사용자, 자살예방기관의 협력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최선화 연구원은 SNS 빅데이터를 이용한 자살분석 예측 모델과 이를 활용한 지역별 자살위험도 분석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강동현 연구원은 '사회연결망 분석과 SNS 데이터의 공중보건학적 활용'에 대해 발표하고, 고려대 독일어권 문화연구소 박용익 교수는 언어학적 관점에서 '자살시도 요인에 대한 질적 연구의 자살예방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주제 발표 후 이어지는 토론에는 세계 최대 SNS 기업인 페이스북 한국법인 실무자가 참석하여 자살예방을 위한 페이스북의 역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홍창형 중앙자살예방센터장
건국대병원 안과 김형찬 교수가 미국황반학회(The Macula Society)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미국황반학회는 전 세계 회원이 400명 미만인 세계 최고의 망막 전문의들이 모인 학회로 국내서도 정회원은 손에 꼽을 정도다. 미국황반학회는 황반 전문의로서의 학력과 경력 등 이력사항을 비롯해 논문 주제와 수, 논문이 게재된 학술지, 연구비 등의 보조금 지원 사항, 미국안과학회(AAO, 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회원으로서의 활동 등 학술활동과 추천서 등을 평가해 정회원을 선정한다. 김형찬 교수는 국내 망막 질환의 권위자로 미국망막학회(The Retina Society) 및 미국유리체학회(American Society of Retina Specialists, ASRS) 정회원, 대한안과학회 부회장, 대한안과학회 법제이사, 한국포도막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APAPO, Asia-Pacific Academy of Ophthalmology)에서 그동안의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학술공로상(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형찬 교수는 오는 6월 싱가포
분당차병원이 오는 2월 3일(금) 오후 12시 30분부터 분당차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에서 ‘임신부 피부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분당차병원 이희정 피부과 교수가 임신부 피부관리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설명과 함께 산모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줄 예정이다. 여성들은 임신기간 전후에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지만, 대부분 피부 관리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임신 초기부터 출산 후까지 꾸준하고 지속적인 피부 관리법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건강강좌는 임신부 및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차병원 산전관리실(031-780-5312)로 하면 된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2월 5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임상 현장에서 만나는 성인 ADHD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 성인기에 처음 진단된 ADHD 환자의 진단 및 평가도구,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 그리고 성인기에 진단된 ADHD의 다양한 치료 경험까지, 포괄적이며 실질적인 주제로 구성하였다. ● 일시 : 2017년 2월 5일 일요일 오전 9:00 ~ 오후 4:30 ● 장소 : 서울대학교 병원 의생명연구원 대강당 ● 평점 : 의협평점 5점, 교육수련위원회 연수평점 8점 ● 등록비 :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회원 100,000원 소아정신과 전임의 50,000원 기타회원(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00,000원 (대한신경정신의학회원) ● 입금계좌 : 하나은행 213-910005-84204 예금주: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 접수: 2017년 1월 27일(금) 오후5시까지사전등록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메일(kacap1986@hanmail.net) 또는 팩스(02-6280-3423)로 하면 된다.
강남차병원은 오는 2월 3일(금)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강남 차병원 지하 1층 라마즈실에서 <소중한 나와 아가의 마음건강관리>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출산 후 85%의 산모들이 일시적인 우울감을 경험하는데, 일반적인 산후 우울감과 치료가 필요한 산후우울증은 구분해야 한다. 강남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서호석 교수가 산후우울증은 어떻게 예방하는지, 부모의 행동이 아기의 정신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강의한다. 또 부모의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한 궁금증도 직접 풀어줄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임신부 및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는 강남차병원 산전관리실(02-3468-3325)로 하면 된다.
분당차병원이 오는 2월 6일(월) 오후 12시 30분부터 분당 차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에서 ‘임신 중 치아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분당 차병원 황유정 치과 교수가 임신 전후 치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치주 관리법에 대해 산모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줄 예정이다. 임신 기간에 입덧이 있는 경우 입안의 침산도가 증가하여 충치가 잘 발생하는 환경이 만들어지며, 면역력 저하로 인하여 잇몸질환 등이 생길 수 있어 임신 중 치아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건강강좌는 임신부 및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차병원 산전관리실(031-780-531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