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원장 송시헌)과 대전광역시 소방본부(소방본부장 김성연)는 13일(목) 2시 충남대학교병원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중증응급환자 이송•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현장 및 이송중인 구급대원에 대한 의료지도 ▲병원실습 및 전문화 교육을 원하는 구급대원에 대한 교육실시 ▲구급대원의 환자이송 연락시 병원에서의 우선수용 ▲ 구급대원에 대한 병원내 업무시설 제공 ▲구급대의 소모품 교환이 가능한 물품에 대한 1:1교체 ▲ 이송의 질적 수준 개선을 위한 상호 간담회 개최 등을 위해 상호 지속적으로 협력하는데 목적이 있다.송시헌 병원장은 “대전시 소방본부와의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하여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는 중증,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하며, 김성연 본부장은 “협약을 계기로 중증응급환자 등 긴급을 요하는 응급환자의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는 것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전해명)은 6월 12일(수) 3시, 4층회의실에서 전해명 병원장 및 보직자를 비롯한 병원관계자와 곽종훈 법원장 및 법원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과 의정부지방법원간이 상호 우호증진 및 발전을 위하여 체결된 것으로 2013년 12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구성원을 위한 찾아가는 법률교육’ 프로그램의 운영과 의정부지방법원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능동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전해명 병원장과 곽종훈 법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신뢰를 쌓고 상생의 발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6월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20차 국제이비인후과연맹 세계학술대회(IFOS)에서 소리 귀 클리닉 의료진들이 다양한 주제의 연구논문으로 참가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국제이비인후과연맹 세계학술대회(IFOS)는 4년에 한번 열리는 연맹 최대 행사로 소리귀클리닉 김종선 원장이 대회장을 맡았고, 전영명 원장은 인공와우 수술을 한 청각장애 청소년들로 이뤄진 연주단 ‘클라리넷 앙상블’과 합동 연주로 세계학술대회(IFOS) 개막 축하 공연을 장식했다. 전영명 원장은 보청기와 인공와우가 결합된 EAS 수술의 청력 보존에 대한 내용을 다룬 연구논문으로 패널로 참석해 연구내용을 발표 하고 질의 응답했다. 이 밖에도 ‘인공와우 수술시 정원창을 통해 전극을 삽입하는 것이 항상 가능한지’에 대한 연구논문과 ’귓바퀴 성형 전에 한쪽 귀가 외이도 폐쇄증인 환자의 외이도를 개방하는 수술‘에 관련된 연구논문 발표가 있었다. 또, ‘선천성 외이도 폐쇄증 복구를 위한 새로운 기술’과 ‘정원창을 통한 인공와우 수술에 대한 임상결과 및 특별고려사항’에 대한 소리의료진들의 전자 포스터 논문도 발표 되었다. 소리귀클리닉 의료진은 “고난도 청각재활 수술분야의 빠른 발전에 따라 그 동
중소기업 영업부에서 근무하는 이모씨(남,32세)는 평소 인상도 좋고 성격도 쾌활해 영업실적이 뛰어난 직원이다. 하지만 작년 여름부터 말 못할 고민이 생겨 올해 여름이 다가오는 것이 두렵다. 그의 고민은 바로 갑자기 남들보다 많아진 땀이었다. 올해 역시 여름이 채 시작되기도 전에 손과 겨드랑이에 쏟아지는 땀 때문에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두려울 정도다. 특히 사람을 만나고 악수를 기본으로 하는 영업직의 특성상 그의 고민은 이루 말하기 힘들 정도이다.6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다.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넘어서고 더위로 인해 건강한 사람들도 땀이 흘러내린다. 게다가 올해는 원전사태로 말미암아 절전을 위한 냉방기 가동이 줄어 더욱 힘든 여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모씨처럼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땀 때문에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을까 크게 신경을 쓰게 된다. 가끔 이모씨와 같이 손과 겨드랑이와 같은 특정부위에 땀이 많거나 또는 정상인보다 땀을 많이 흘려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땀 때문에 악수하기가 꺼려진다거나 종이에 글을 쓸 때 땀이 묻어나서 불편을 겪는 증상으로 여름이 더욱 괴로운 사람들이 있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6월 11일 오후 7시 병원 별관강당에서 천안시 생활체육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암강좌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암강좌에 이은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실습 순으로 진행되었다.암강좌에서는 병원 종양혈액내과 이상철 교수가 나서 올바른 암 예방과 검진, 치료법 등을 전달했으며, 응급의학과 박세훈 교수는 생활체육회 회원들에게 심장 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올바른 행동요령과 제세동기 사용법, 심폐소생술을 상세하게 알려주었다.이문수 병원장은 “지역 단체의 건강강좌 요청이 들어오면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강좌를 비롯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여러분의 건강증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년보다 빨리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바캉스 계획을 세우는 여성들이 많다. 이에 따라 아이라인 문신, 속눈썹 연장술 같은 반영구 화장 시술이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물놀이 중에도 또렷한 눈매를 유지할 수 있고 맨 얼굴임에도 화장을 한 듯한 연출 효과까지 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이와 같은 시술법이나 눈매를 강조하기 위한 화장법이 눈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심각할 경우 실명 위기까지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은 간과하기 쉽다. 따라서 여름 휴가 전 예쁜 눈을 만들려다 오히려 눈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행동과 이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 및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반영구 화장, 재료에 따라 부작용 발병 위험 높아 바캉스나 여름 휴가를 앞둔 여성들이 제모만큼이나 반드시 챙기는 시술이 반영구 아이라인 문신과 속눈썹 연장술이다. 별도의 눈 화장을 하지 않아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선사해 물놀이나 여행 중에도 일명 ‘쌩얼 굴욕’을 당할 일이 없기 때문. 하지만 간편하다는 이유로 선택한 시술이 눈 건강에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한다. 아이라인 문신의 경우 기름샘이 위치한 점막에 바늘로 색소를 찔러 넣는 시술로, 기름샘이 파괴되면 안
탈모증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물질이 한미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다. 권오상(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 김창덕(충남대의대 피부과 교수), 조지 코트살렐리스(미국 펜실베니아 의대 교수) 연구팀은 제9형 섬유아세포성장인자(Fibroblast growth factor 9, Fgf9)가 모낭(머리카락 뿌리를 감싸고 털에 영양을 공급하는 주머니)을 생성시키는 중요한 인자임을 밝혔다.사람의 머리카락 수는 약 10만개로, 모낭은 임신 8주째부터 7개월 사이에 모두 완성된다. 출산 후에는 새로운 모낭은 생기지 않고 평생에 걸쳐 그 수가 줄어든다. 그 예로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대머리가 되거나 머리숱이 줄어든다. 그러나 2007년 해당 연구팀은 생쥐의 피부에 상처를 낸 후, 이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표피와 진피의 성체줄기세포가 활성화 되어 새로운 모낭이 생성되는 것을 최초로 밝혀냈다. 이는 그 전까지 모낭은 태아시기에만 발생된다는 상식을 뒤집는 결과이다. 연구팀은 이 연구의 연장선상으로 상처치유과정에서 표피 재생이 이루어진 후 새로운 모낭이 생성되기 직전에 Fgf9 단백질이 진피층에서 급증하는 것을 관찰하고, Fgf9 단백질이 모낭 생성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실
국립암센터는 6월 19일(수)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맞춤형 항암치료의 동향과 전망(Beyond the Personalized Therapy)’이라는 주제로 개원 12주년 기념 제7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암환자 대사증후군’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며, 하버드대학교 암센터 제프리 마이어하르트 박사, 토론토 대학교 파멜라 굿윈 박사 등이 대장암 및 유방암에서의 당대사 관련 신약 치료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이어서, 미국임상암학회와 세계폐암학회 전 회장인 미국의 폴 번 박사와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의 마크 대니엘 피그램 박사가 ‘HER2(+) 유방암 및 비소세포폐암 관련 유전자 표적 치료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심포지엄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시스템 생물학을 통한 새로운 암치료 개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기초과학과 임상의학의 협력을 통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미래의 암정복 10년을 이끌어 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맞춤형 항암치료의 동향을 체계적으로 살펴보고, 향후 국내에 효과적인 맞춤형 항암치료를 시작하는 계기
우리나라의 예방 사망률(환자가 사망하였지만 적절한 치료를 했을 경우 살릴 수 있었던 환자의 비율)은 30% 정도로, 선진국의 10~20%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게다가 중증외상 환자 중 90% 이상이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산업인력이 대부분이기에 이러한 수치들은 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다. 외상환자가 발생하는 경우는 산업인력 외에 예상치 못한 낙상 및 추락, 교통사고, 주말이나 공휴일을 맞아 교외로 떠난 나들이에서도 충분히 사고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안타까운 사고 앞에서 절반 이상의 환자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한다. 그 이유는 바로 이들을 적극적으로 치료할 권역외상센터에 신속하게 후송되지 못하기 때문.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응급센터로 후송되는 환자는 연평균 8.9%증가 추세로 연간 약 6만 3천명의 환자가 내원하고 있고 그 가운데 외상환자가 거의 매일 한명이상 내원하고 있다. 경기북부에는 현재 중증외상치료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종합병원이 총 10개(1,000㎢당 1.3개)로 경기남부와 인천지역의 12개(1,000㎢당 1.7개)에 비해 적은 의료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북부지역은 사상자대비 사망 또는 중상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은 2013년도 모범직원에 대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매해 3월 25일 개원기념일을 즈음해 재단 설립 이념인 ‘박애, 봉사, 애국’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직원을 선정해 표창하고,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총 16명의 직원이 연수 기회를 얻어 9일부터 14일까지 4박6일의 일정으로 태국 방콕 및 파타야 지역으로 연수를 떠났다. 직원들은 특히 태국 종합병원인 얀희병원(Yanhee Hospital)을 방문해 견학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내과학교실(소화기내과) 이창돈 교수 모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2일 오전5시 *02-3410-3151 *장지 천안공원묘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10일 오후 1시 30분 병원 8층 병원장 회의실에서 한국장기기증원(이사장 하종원)과 뇌사장기기증자 관리업무 및 장기기증활성화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장기 구득 활성화를 위한 뇌사 추정자 발굴과 관리, 장기 구득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장기이식 의료분야의 공동발전을 추구키로 했다. 특히,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이번 협약 체결로 뇌사 장기기증자가 발생했을 경우, 대전성모병원에서 직접 장기를 적출을 하고 신장 1개에 대해 대전성모병원 환자에게 우선 이식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김석영 의무원장(장기이식센터소장)은 “대전성모병원의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1988년 2월 중부권에서 처음으로 신장이식을 성공, 지역 의료계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이래 현재까지 2백 5십례 가까운 신장이식 수술을 시행했다”며 “이 같은 장기이식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뇌사 추정자 발굴 및 관리를 통해 생명이 위급한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김우경 교수가 대한경추연구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경추연구회는 8일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제7회 대한경추연구회 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단을 선출했다. 대한경추연구회는 국내 척추신경외과 전문의 가운데 경추(목) 부위의 퇴행성 목디스크 질환을 기본으로 후종인대골화증 및 척추, 척수종양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국내 유일의 연구회이다. 회장으로 선출된 김 교수는 2013년부터 2년간 대한경추연구회를 이끌게 된다. 김 교수는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2014 WFNS 세계신경외과학회 조직위원회 대회운영부위원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이사, 대한척추신기술연구회 상임운영위원 및 부편집장, 가천대 길병원 홍보실장 및 대변인등을 맡고 있다. 김 교수는 “경추는 척추 부위 중에서도 가장 복잡한 분야로, 치료 시 고도의 정밀함을 요한다”며 “현재 우리나라 신경외과 수준은 세계적 수준해 도달해 있는 만큼 대한경추연구회 또한 세계적 학회에서 더욱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경추분야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통해 올바른 지식과 치료법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8일 열린 대한경추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이 환자들에게 양질의 재활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물리•작업치료실 공간을 대폭 확충하고 7일 개소식을 가졌다.건양대병원은 물리•작업치료실의 리모델링을 통해 뇌졸중 등 중추신경계 환자들의 치료공간을 대폭 확장했으며,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재활 및 평가를 담당하는 인지재활치료실을 신설했다. 아울러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 시 자주 발생하는 림프부종을 예방하기 위해 림프부종치료실을 확충하고, 뇌성마비, 발달지연 등 선천적 장애가 있는 소아환자들의 효율적인 재활치료를 위해 물리치료실과 작업치료실을 각각 분리해 배치했다.특히 새로이 개정된 재활의학 전공의 수련병원 규정에 맞추어 일상생활동작치료실을 독립공간에 배치하고, 뇌손상, 정신질환, 치매 등으로 인한 인지장애 환자들의 집중력 향상과 심리적 안정치료를 위한 스누젤렌실도 확충했다.박창일 의료원장은 “이번 재활치료 공간이 확장되어 환자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의료진과 치료사들이 최상의 맞춤형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건양대병원 물리치료실에는 물리치료사, 작업
전 세계적으로 뇌출혈, 뇌경색 등 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의 수가 1년에 약 5,500,000명이 넘는다. 특히 뇌혈관 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뇌졸중은 ‘머리 속의 시한폭탄’이라 불리울 정도로 생명과 직결된다.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은 5명에 1명꼴로 발생하고 40초당 1명씩 사망한다는 보고가 있다. 국내에서도 인구 10만 명 당 약 80여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한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해보면 약 15분에 1명꼴이다.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 질환이 국내 단일질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력과 장비를 보강하고 뇌신경수술센터를 재정비하여 뇌종양, 뇌출혈 등 응급수술 시스템을 강화한 온 종합병원(병원장 정근)이 오는 6월 13일 목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온 종합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시민건강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시민무료건강교실에는 전 침례병원장 출신의 온 종합병원 뇌신경수술센터 이동열 원장이 ‘머리 속의 시한폭탄! 뇌혈관 질환, 생명을 노린다’라는 주제로 1시간가량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예방과 치료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