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병원 상지관 지상 주차장에서 소속 의사 및 간호사 등 교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에서 모여지는 헌혈증은 사회사업팀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국훈)은 기존의 임상의학연구소 명칭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원장 이제중. 이하 의생명연구원)으로 변경하고, 18일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의생명연구원은 기초연구와 임상연구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개발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각종 질병에 대한 연구와 우수 연구인력 양성,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임상시험, 국책연구과제 수행, 기술이전과 사업화 등의 원활한 촉진과 지원이 기대된다. 의생명연구원은 의생명연구부, 임상연구부, 의생명자원부, 연구지원부를 비롯 피험자보호센터 등으로 조직돼있다. 지난 2004년 6월 정부로부터 의약품 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받은 이래, 2010년 4월 임상의학연구소 분사무소, 2011년 12월 화순전남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등으로 명칭변경과 함께 조직과 기능이 점차 확대돼왔다. 이제중 원장은 “기초·중개·임상연구와 임상시험, 의료산업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탄탄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대형 연구과제와 협동과제를 주관하고, 국제심포지엄의 개최를 통해 글로벌 교류는 물론 병원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훈 병원장은 “의생명연구원은 교육,연구,진료라는 국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에 선정되었다.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선정됨으로써 신생아 집중치료실 10병상 확충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등 관련 예산 15억을 지원받으며, 미숙아 및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를 위한 광역단위 지역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대구ㆍ경북 대학병원 중 높은 신생아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치료율 및 소생율 또한 높아 지역 내 미숙아와 고위험 신생아 치료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 평가 받았다. 이후 센터에서는 동선을 고려한 진료시설 구축, 고위험 신생아에 대해 질환별 진료팀 운영, 전문간호사 양성, 24시간 전문의가 상주한 당직진료체계 구축 등을 계획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이란 미숙아와 선천성 질환을 가진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 치료 할 수 있는 신생아용 중환자실로 쌍둥이, 다태아 및 37주 미만의 미숙아, 2.5Kg 미만의 저체중 출생아 등의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 지역단위로 대학병원을 선정하여 신생아 집중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의료원장 김준우 신부는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지정을 통해 지역 의료복지 향상과 지역 내 고위험 신생아 및 미숙
울산대병원은 18일 오후 4시 6층 세미나실에서 ‘스포츠의학센터(센터장 고상훈, 정형외과)개소식’과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스포츠의학센터는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구강외과 등 5개 임상과 11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되며 센터 개소 후 첫 사례는 19일에 예정된 어깨관절 라이브서저리가 될 전망이다.스포츠의학센터장 고상훈(정형외과) 교수는 “최근 스포츠 활동의 증가와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관절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며 “스포츠의학센터 신설을 통해 관절질환 환자의 신속처치를 위하여 각 임상과의 경험 많은 의사들이 유기적인 진료 협력을 퉁해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개소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울산의대 정광한, 이채칠 교수 ▲울산의대 고상훈, 중앙병원 정지영 교수 ▲울산의대 조성도, 동아의대 김철홍 교수가 각각 섹션별 좌장을 맡아 어깨, 팔꿈치, 회전근개의 발병기전과 운동치료 및 관절경치료법에 대한 주제별 강좌로 진행됐다.특히, 일본 어깨관절 담당 정형외과 전문의들도 참석하여 심포지엄 강연을 맡는 등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스포츠의학의 국제적 의료기술 교류 및
올해 초 탤런트 안 모(42)씨가 미국에서 뇌출혈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교적 젊은 나이에 찾아오는 뇌출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리고 지난 15일에는 독립영화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영화배우 이응재(38)씨가 갑작스런 뇌출혈로 유명을 달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청장년층의 뇌출혈 경보가 켜졌다. 보통 기온이 낮은 겨울철이면 ‘뇌혈관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아 뇌수술을 받는 환자들이 급증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뇌출혈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뇌동맥 혈관의 벽이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로 혈관 내 압력이 높아져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뇌동맥류’는 평소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뇌혈관이 부풀어만 있는 상태를 ‘비파열성 뇌동맥류’라 하며,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혈관이 터져버리는 경우를 지주막하출혈, 흔히 뇌출혈이라고 한다. 탤런트 안 모씨의 경우도 뇌동맥류에 의한 뇌출혈이라고 알려졌다. 대개의 경우 뇌출혈이 발생하면 심각한 후유증이 동반되기도 하고, 빠른 치료나 수술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는 목숨까지도 잃을 수 있다. 통계에
‘JCI 재인증’ 도전…국제평가단 현장 조사 “시스템·서비스 ‘글로벌 기준’ 충족” 입모아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의 환자안전과 의료의 質이 세계적 수준임을 재인증받기 위한 행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국훈)은 지난 11일~15일 국제의료기관평가(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이하 JCI) 재인증을 위한 최종평가를 받았다. JCI는 3년마다 더욱 강화된 심사기준을 적용해 재인증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4명의 JCI 女전문평가단이 병원을 방문, 닷새간 꼼꼼한 현장조사와 서류점검, 인터뷰, 환자 추적활동 등을 펼쳤다.국제평가단은 브라질의 대학병원 부원장인 애나 테레자 미란다 조사팀장을 비롯, 미국 의료컨설팅회사 부사장인 아루나 바드가마씨, JCI 인증기준개발위원인 클라우디아 조겐슨씨, 미국 뉴저지주 재활병원 사무국장인 모린 주드반 이드씨 등 의료•행정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평가단은 전반적인 병원의 시스템은 물론 환자가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퇴원후 자택에 요양하기까지 질병치료의 모든 과정을 400여개의 글로벌 기준 •1293개 항목에 걸쳐 세밀하게 점검했다. 전세계 병원을 누벼온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 전북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서만욱 센터장)는 지난 14일 오후 1시 전북대병원 GSK홀에서 ‘세계 수면의 날’ 맞이하여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면증 치료의 다양한 접근과 노인환자의 정서와 영양관리에 대한 최신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서만욱 전북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으로 1부 수면질환의 개요와 치료, 2부 노인환자의 정서 및 영양관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정신건강의학과, 이비인후과, 구강내과, 신경과 등 수면질환과 관련된 모든 진료과가 참여했으며, 노인의 정서 및 영양관리에 대해 실제 환자를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와 영양사가 참가하여 학술대회의 다양성을 높였다.서만욱 센터장은 ‘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수면의 날을 맞이하여 수면질환 예방과 치료의 다각적인 방향을 제시했으며, 노인환자의 정서장애와 영양지원에 대한 실무적 강의로 관련 종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 고 전했다.
12월 결산 주요 제약회사의 주주총회가 15일 오전 일제히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대다수 제약회사들은 지난해 덮쳤던 무더기 일괄 약가인하의 돌풍을 끝내 극복하고 새로운 각오와 혁신으로 새 회기를 글로벌시대에 맞는 성장 파이프라인을 통해 ‘구조적 전환전략’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동아쏘시오홀딩스 80년 역사위에 글로벌 전략제65기 주총, R&D·수출로 재무장-지주회사 전환계기 제65기 동아쏘시오홀딩스 정기주주총회가 3월 15일 10시 주주 및 회사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신동 본사 강당에서 개최되었다.이날 총회에서는 제6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또한 주당 1000원의 현금 배당이 의결되었다.이날 통과된 안건 중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은 ‘지주회사 전환 및 자회사편입을 위한 현물출자 유상증자 근거규정 신설’과 ‘물적분할 자회사의 주식처분 및 영업양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사항으로 제한한다’는 내용으로 지난 1월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 분할에 대한 일부 시장의 우려에 대해 정관변경 등의 보완책 마련 약속에 따른 것이다. 주주총회 의장인 이동훈 부사장
LG생명과학(대표:정일재)이 일동제약(대표:이정치)과 퀴놀론계 항균신약 팩티브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팩티브는 LG생명과학이 2003년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신약승인에 성공해 현재 국내 및 해외 30여개 국가에서 판매중인 4세대 퀴놀론계 항균제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 제품의 향후 10년간 국내판매는 일동제약에서 담당하고, LG생명과학은 미국, 터키, 러시아, 중국, 멕시코 등 해외판매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LG생명과학측은 “국내 항균제 분야 전문기업인 일동제약과의 제휴로 국내 및 해외시장 판매를 양사가 분담해 향후 국내외 시장에 대한 마케팅 강화 및 매출증가가 기대된다”고 이번 제휴의 의미를 설명했다. 일동제약측은 “금번 제휴로 2세대 퀴놀론계 항균제 싸이신과 3세대 레보펙신에 이어 4세대 팩티브까지 확보하면서 퀴놀론계 항균제의 모든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팩티브는 주로 호흡기 감염증에 사용되는 치료제로, 만성호흡기질환의 급성악화, 지역사회감염 폐렴, 부비동염, 중이염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타 항균제에 비해 효과가 빨라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호흡기 감염의 원인균에 광범위한 항균효과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14일 오전 9시 뇌졸중전문치료실 개설을 위한 축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뇌졸중전문치료실은 뇌졸중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사, 간호사, 치료사 등의 의료진이 공통된 치료지침을 가지고 팀을 이루어 최적의 급성기 뇌졸중 치료를 제공하는 특화된 공간이다. 대전성모병원은 이를 위해 신경과를 중심으로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전문간호팀이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전문적인 뇌졸중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뇌졸중 전문치료실에는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압, 맥박, 호흡, 체온 등의 활력징후를 24시간 측정할 수 있는 ‘감시장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밖에도 뇌혈류초음파검사장비, 활동혈압측정기, 제세동기, 24시간 심장리듬을 기록하는 홀터 모니터링 장비 등이 구비되어 있다. 이번에 개설된 대전성모병원 뇌졸중전문치료실에서는 72시간 이내의 급성기 뇌졸중 또는 일과성 뇌허혈발작 환자, 활력징후나 환자 상태가 불안정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일과성 허혈발작 환자, 뇌혈관조영술이나 스텐트 삽입술 등을 시행 받은 환자 등이 입실대상이 되며 각 환자에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심정지 환자 소생법인 저체온 치료법으로 뛰어난 치료성과를 보이며 지역 심정지 환자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울산대병원은 2011년 울산지역 최초로 심정지 후 뇌손상, 심근기능 부전 환자에게 저체온 요법을 시행했다. 지금까지 총 29명의 저체온요법 치료를 받은 환자 중 17명의 환자가 장애 없이 퇴원을 하여 58.6%의 성공률을 보였다. 이 결과는 2012년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병원 외 심정지 의무기록조사 결과’ 심정지 환자의 생존 퇴원율 3.0% 보다 20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심정지를 목격한 일반인이 심정지 발생 4분 이내에 기본심폐소생술 시행하는 비율이 극히 낮고 자발순환이 회복되더라도 정지했던 심장이 다시 뛰면서 갑자기 높은 압력의 혈류가 뇌 및 장기에 손상을 입혀 심정지 후 증후군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현재 심정지 후 증후군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신의료기술이 저체온 치료법이다. 심정지 후 심장박동이 회복된 환자들의 중심체온을 32~34℃로 낮추고 24시간 동안 유지한 다음 0.3℃씩 천천히 올려 뇌, 심장 등 장기손상을 최대한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다.울산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신승헌 교수팀(예미경, 김정규, 장요주)은 지난 1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43차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우수 논문상은 1년간 대한비과학회지에 게재된 임상 및 기초 논문 중 각각 1편씩이 채택되며, 신승헌 교수팀이 수상한 "Cooperative effect of Alternaria and rhinovirus on the activation of nasal polyp epithelial cells (Alternaria와 Rhiovirus에 의한 비용상피세포 활성화 기전)" 라는 제목의 논문은 기초분야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대한비과학회는 부비동염, 알레르기비염, 비성형, 수면무호흡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임상 및 기초의학의 정보를 발표 및 교환하는 학회로서 매년 봄ㆍ가을로 정기적인 학술대회와 다양한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고 있다. 신승헌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은 부비동염 발생에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진 진균과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호흡상피세포의 염증발생 기전을 밝히는 논문이다. 이비인후과 신승헌 교수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부비동염의 발병 기전을 확인함과 동시에 새로운 치료법 개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는 15일 밤 9시50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윤택림 교수편을 방송한다.현재 화순전남대병원 관절센터 소장인 윤 교수는 고관절(엉덩이관절) 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이름높다. 8천여회의 수술기록을 갖고 있으며, 3개의 미국특허 수술법을 보유하는 등 치료수준이 세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직접 개발해 미국 특허를 받은 '두 부위 최소침습 수술법'은 근육손상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르며 합병증도 적어 주목을 받고 있다. 20cm가량 절개해야 하는 기존의 수술과는 달리 7cm 내외로 두 군데 절개하는 미니 절개술로, 환자들의 입원과 회복기간을 대폭 줄여 경제적으로도 효과가 큰 수술법이다. 윤교수는 10여년전부터 각국의 의사들을 정기적으로 초청해 고관절 수술법을 교육하고 있으며, 그동안 250 여명의 외국인 의사들이 이 교육을 거쳐갔다.방송에서는 윤교수의 일상, 진료모습, 수술장면 등을 자세히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명의’ 프로그램은 현직 의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각 분야 최고의 베스트 닥터를 선정하고 있다.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의 정성어린 노력과 질병에 대한 정보 등을 영상을 통해 보여줘 인기높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박찬흠 교수가 지난 3월 10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43차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이 상은 코 치료에 있어 새로운 방안을 제시한 논문을 발표했거나 연구분야를 선도한 의료인을 대상으로 대한비과학회가 선정, 수여한다. 박찬흠 교수는 바이오 재생의학 연구분야를 발전시킨 업적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박찬흠 교수는 나노바이오재생의학연구소 소장으로 '동양에서의 비성형 재수술 환자의 임상적 분석(Revision rhinoplasty of Asian noses: analysis and treatment)', ‘동물 모델에서의 융비술에 이용된 고어텍스의 조직학적 변화(Histologic changes in transplanted expanded polytetrafluoroethylene in an animal model, Laryngoscope)'와 같은 비성형 환자의 치료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또 5년 동안 제1 저자로서 26편(국외 SCI급 14편, 국내 12편)의 논문과 3편의 저서를 발표했다. 특히 ‘비골 골절 환자에서의 초음파를 이용한 치료의 유용성(Usefulness of ult
▲당뇨내분비센터장 김광원▲소아응급실장 김성국▲신경과장 박현미▲소아청소년과장 손동우▲흉부외과장 박철현▲이비인후과장 김동영▲일반외과장 박연호▲심장내과장 신미승 ▲소화기내과장 권광안▲내분비대사내과장 김병준▲응급의학과장 임용수▲병원경영개선 TFT 위원장 이상표(3/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