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국립응급센터에서 근무할 의료진이 한국을 찾아 연수를 받았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카메룬 국립응급센터 건립사업’의 사업수행기관(Project Management Consultant, PMC)으로서 의사 5명을 초청해 1월 13일부터 3월 11일까지 8주 동안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카메룬 국립응급센터는 카메룬 정부가 우리나라에 건립을 요청해옴에 따라 한국국제협력단이 300만불을 투입하고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사업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한 해외원조사업이다. 카메룬 야운데중앙병원 본관 옆에 연면적 2069㎡, 2층 1개동 규모로 건립 중이며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 1월 이곳에서 근무할 의료기사와 재무담당자, 간호 책임자 3명을 초청했던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의사 5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이론과 실습 교육을 이어갔다. ▲기본 인명구조술에서부터 ▲심정지 환자의 심전도 소견 ▲제세동 ▲CPR 중 약물 처치법 ▲부정맥 초기 처치 ▲드레싱 ▲동물․전기화상 초기치료 ▲X-ray, CT 의료장비 사용법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해 카메룬 국립응급센터 개소와 함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 방사선종양학과(김정수 과장)는 ‘제4의 암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주파 온열암치료기(Oncothermia)를 도입하여 설치했다. 현재 시험 운용 중에 있으며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치료에 도입한다. 국립대병원 최초로 도입되어 치료가 시작됨으로써 그 동안 고주파 온열암치료를 받기 위하여 타지로 이동하는 불편을 감내하던 전북지역 암환우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심플하고 환자편의 중심의 치료방법 및 스케줄로 입원환자 뿐만 아니라 외래환자도 고주파 온열암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다학제적인 치료방법의 추가로 치료효과의 상승 및 삶의질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전북대병원에서 본격 가동에 돌입한 온코써미아 고주파 온열암치료기(EHY-2000)는 대전된 두 전극 사이에 인체를 놓고 고주파를 가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인체에 고주파를 가하면 인체 내에 전류가 유도돼 정상 조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기저항(임피던스)이 낮은 암세포 주변으로 많은 전류가 흐르는 현상과 전기가 도체를 통과하면서 전류와 저항에 의해 발생하는 줄-열(Joul-heat)을 이용해 암세포를 집중 가열함으로써,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자연사(Apoptosis), 괴사(Necros
3월 11일 국내 최초로 뇌신경계 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을 선보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뇌신경병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3월 23일 오전 9시 병원 대강당에서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뇌혈관질환과 알츠하이머병으로 세션을 나누어 진행되며 클리블랜드 클리닉 뇌신경병원장인 마이클 모딕(Michael Modic) 박사를 초청해 클리블랜드 뇌신경병원 운영 전략을 듣는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뇌신경계 질환 치료의 새로운 관점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환자 및 질병 중심의 치료 전략을 병원에 적용하는데 가장 앞서가는 병원이다. 모딕 박사는 뇌신경병원 원장으로 환자중심 통합적 뇌신경센터를 설립했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내외부 갈등을 성공적으로 극복해 온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뇌신경병원을 오픈하면서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선진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에 초청하게 됐다. 또한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 재활의학과 교수인 로버트 티셀(Robert Teasell) 박사를 초청하여, 뇌졸중 조기 재활의 최신 지견과 함께 뇌졸중 환자의 재활 치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고견을 듣는다.첫 번째 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장애인 건강증진 위해 다양한 지원 예정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김진국)는 지난 12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원순)와 장애인들의 의료지원을 위한 라식∙라섹수술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우창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과 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을 비롯해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들에게 라식∙라섹수술을 무료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에게도 의료 혜택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은 “장애인들은 비장애인에 비해 운동을 함에 있어 불편함을 가질 수 밖에 없다”며 “장애인들의 시력교정술 지원을 통해서나마 그들이 더욱 활발하게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앞으로도 장애인 문화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지난 2011년부터 자체적으로 시행중인 보이시나요 캠페인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라식&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가 최근 '골절 부위 지지용 클램프' 라는 이름으로 수술 기구에 대한 특허를 특허청으로부터 획득했다. 이 기구는 골절 수술 시에 부러진 뼈를 맞춘 후 그 상태를 잘 유지해서 쉽게 금속판이나 금속정수술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기존에 사람의 힘을 빌어 골절 부위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제한적인 환경을 극복한 것으로 그 효율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특허를 획득하였다. 이외에도 김교수는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용 수술 기구,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시술용 핀가이드 및 무릎 관절염 보조기 등 여러 수술 기구 및 보조기구에 대해서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도 정형외과 수술의 효율성과 발전을 위해 많은 기구를 고안 및 발명하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 남창우(외과) 교수가 대한이식학회에서 수여하는 ‘Good Surgeon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뇌사자 장기 구득수술 시행 관련 병원과의 긴밀한 협조로 상호 의료 연합에 기여한 장기구득기관 의료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대한이식학회 설립 이래 처음 제정한 상이다.남창우 교수는 나양원(외과) 교수 등과 함께 울산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영남권을 대표하는 장기이식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특히, 새 생명을 찾은 수혜자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 삶의 마지막 순간에 가장 아름다운 선택을 한 기증자와 그 가족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국가차원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이번 평가는 장기기증자와 수혜자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리하는 장기이식 코디네이터가 숨가뿐 의료현장에서 최고의 의사를 추천하여 투표를 통해 이뤄져 그 의미가 더 하다.남창우 교수는 “우리나라가 선진국 계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만큼 경제적 성장과 의료 발전을 가져왔지만 장기기증 등 문화와 의식 수준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며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욱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13일(수) 오후 3시 원내(인천 남구 주안동) 11층 대강당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3월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게 되는 시기다. 하지만 관절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활동량이 늘거나 무리한 움직임이 지속될 경우 질환 자체가 악화 될 수 있다.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자신의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겨울 동안 움직임이 많지 않아 약해져 있는 관절이 갑작스럽게 움직이게 되면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바로병원은 이번 건강강좌에서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활동 시 주의사항은 물론 운동 관리법, 다양한 치료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 날 강연을 맡은 이기성 원장은 “봄에는 자신의 상태를 생각하지 않고 무리하게 운동하는 관절염 환자들이 늘어나게 된다”며 “관절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올바른 운동법과 치료법을 스스로 익히고 꾸준히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취지를 밝혔다. 건강강좌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팀(문종호, 김신희, 문선영)은 3월 1일부터 3일간 인도의 수도인 델리 (Delhi)에서 개최된 인도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주최한 국제 내시경 심포지엄(ENDOCON 2013)에 초청받아 강의 및 인도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내시경시술 시연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전했다.문교수는 담도내시경검사의 임상적 적용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데 이어 담관암, 난치성 담관 결석, 양성담관협착 등으로 진단된 인도 환자들을 대상으로 담도내시경검사, 레이저 담관 결석 분쇄술, 금속배액관 치료술 등의 최신 시술들을 성공적으로 선보여 참석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세계의 치료내시경권위자 10여명이 초청되어 강의와 내시경시연을 선보였고, 아시아에서는 문교수를 포함하여 3명의 의사가 초청받았다. 심포지엄에는 인도 및 주변국가의 소화기병 및 내시경 전문의 1,000 여명이 참석해 진단 및 치료내시경의 최신정보를 교환했다. 한편 문교수팀은 이례적으로 본 행사에 3년 연속 초청을 받은 데 이어 2014년도 에도 초청을 받은 상태다.
울산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실장 전재범)은 지난 8일 오후 4시 울산대학교병원 6층 세미나실에서 ‘감염관리 실무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병원 내 감염예방과 감염관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감염관리 실무팀은 감염예방과 관리에 관한 현장 활동 경험이 많은 진료부 3명, 간호부 26명, 진료지원부 10명과 그 외 각 종 행사지원 및 홍보를 위한 행정부 10명으로 구성된다.실무팀의 역할은 각 부서에서 감염관리 모니터링 및 피드백, 감염관리 전달교육, 의료기간 인증평가 대비 등을 통해 감염병 발생예방과 확산차단 및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및 대응 역할을 수행하므로써 병원을 찾는 환자, 보호자와 의료진을 포함한 병원직원을 능동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감염관리실장 전재범 교수는 “병원 내 감염예방과 관리에 대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진 각 부서 실무자의 출범으로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치료 및 진료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감염관리실은 의료관련감염 조사, 예방 및 관리, 감염관리 지침 제정 및 개정, 법정감염병 관리, 병원환경감염관리, 유행발생에 대한 역학 조사 등 병원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척추관절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참신한 디자인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제는 ‘척추관절 바로병원의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캐릭터’다. 수상작은 추후 바로병원의 홈페이지 및 이미지광고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에는 개인 또는 2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수상자 전원에게 부상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4월 15일까지며 홈페이지(www.baro119.co.kr) 또는 우편 및 방문을 통한 접수가 가능하다. 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될 캐릭터는 환자 및 보호자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해 환자들이 병원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안내 및 참가문의는 바로병원 대표번호(032-722-8585)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오는 15일 오후 3시 병원 9층 상지홀에서‘세계 콩팥의 날’기념 공개강좌 및 무료 혈압, 혈당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대전성모병원 의무원장 김석영 교수(신장내과•신장학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유아 교수의‘당뇨병 및 고혈압과 만성 콩팥병’, 장윤경 교수의‘만성 콩팥병의 예방 및 관리’, 황현석 교수의‘급성 콩팥병의 예방과 관리’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3월 8일은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UN에서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다. 여성들은 자녀와 다른 가족들을 살피느라 정작 자기 건강을 챙기는데 소홀해져 자신의 건강을 간과하기 쉽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여성건강은 과연 안전한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부지부 이대일 원장을 통해 나이에 따른 여성건강 관리방법을 살펴본다. 유·소아~청소년 ; 건강한 성장기, 평생건강의 초석 유·소아의 경우 자신의 상태를 의지대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 부모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들어 부모의 관심이 부쩍 늘어난 것이 성조숙증. 여아는 8세, 남아는 9세 이전에 제2차 성징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90%가 여아에서 발생하며 남아의 경우 고환, 여아의 경우 유방 크기의 증가가 첫 증상이다. 성조숙증은 여성호르몬에 조기에 노출돼 생기는 것으로 가장 큰 문제는 성장판이 닫혀 키가 자라지 못하는 점이다. 물론 여성 호르몬이 분비돼 초경을 시작해도 이 후에 어느 정도 키 성장이 이루어지지만, 그 범위에 한계가 있다. 또한 이차 성징이 일찍 나타나게 되면 또래 집단에서 이질감을 느끼게 되는 문제도 생길 수 있다.초경 연령은 평균 12세로
가천대 길병원이 한국구세군과 손을 잡고 해외 저개발국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 치료하기로 했다. 가천대 길병원 이근 총괄부원장과과 한국구세군 박만희 사령관은 7일 한국구세군본부에서 ‘해외 심장병 어린이 치료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구세군은 올해 3월 키르기스스탄의 심장병 어린이 6명을 초청하며, 가천대 길병원과 함께 어린이들을 치료할 예정이다. 또 4월에는 몽골에서 현지 진료를 통해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는 5월 한국으로 초청해 치료할 계획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밀알심장재단,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등 후원단체의 초청으로 해외심장병 어린이를 수술해 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구세군도 새생명 살리기에 동참하게 됐다.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이 2013년도 상반기 신규직원 교육을 지난 2월부터 3월 초까지 두 차례에 걸쳐 전북대학교병원 모악홀, 모항 해나루가족호텔 등에서 열렸다.모두 181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직원으로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 부터 심도 있는 교육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후생복지관련 행정절차부터 환자권리와 책임 및 의료윤리까지 4일 동안, 26개 전문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병원생활에 신속한 적응과 고객만족을 위해 마련되었다.교육에 참가한 시설과 이중찬 신규직원은 “ 병원생활의 궁금했던 부분이 모두 해결된 기분이며, 특히 서로간의 팀워크 만들어가는 시간이 제일 의미 있었다 ” 고 전했다.전북대병원 정성후 병원장은 “직장 생활의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우수한 인력으로 거듭나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진엽)은 암병원 개원을 기념하기 위해 3월 22일 오전 9시 병원 대강당에서 세계적인 석학이 연자로 참여하는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 메이요 클리닉을 비롯해 일본 유수 대학의 암 치료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최신 암 연구 성과와 수술법, 치료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특별 강연으로는 △서울대학교 암병원의 2년간 성과 및 국가 중앙병원으로 장기적 과제 (노동영 서울대학교 암병원장) △일본에서의 위암치료 현재와 미래 (Mitsuru Sasako, 일본위암학회장) △맞춤형 암치료의 현재와 미래 (방영주 서울대학교 혈액종양내과 교수) △메이요 클리닉의 역사․미션 그리고 미래전략 (Thomas Gerber, 메이요클리닉 교수) 등을 주제로 마련했고, 주제 발표는 암 연구 최신 치료 분야와 암 수술의 최신 지견으로 세션을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암 연구 최신 치료 분야 세션에서는 △위암과 헬리코박터 균의 역할(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위장관 암환자에서의 암특이 유전자 변형(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병리과 이혜승 교수) △식도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