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차병원에서 해결해 주겠노라고 새로운 희망 줘“나이 20세에 미혼모가 된 탈북소녀, 그녀는 9세 된 남자아이와 구미 어느 장기 임대아파트에서 힘들게, 어럽게 살면서, 꿈은 버리지 않고, 밝고, 맑고, 씩씩한 여느 엄마였다.”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 수호)은 지난 24일 19세의 나이어린 탈북자 미혼모 김모씨에게 유아용품을 전하면서, 김씨의 꿈인 간호사의 길을 지원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면 특별채용이 밝혀져 새터민에게 새로운 희망의 터전이 되고 있다.구미차병원은 지난 18일 초복을 맞이하여 새터민의 집단거주시설과 이용시설을 찾아 수박과 기념품을 전하고 건강상담을 한 적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탈북자 미혼모 김모씨가 9개월 된 애기와 어렵게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 소식에 구미차병원 간호과(김 정미간호차장)와 사회사업실(박 유경사회복지사)은 2011년도에 임용된 간호사들이 임용 1주년 돌 잔치때 병원장이 준 금일봉으로 기저귀 등 유아용품을 구입하여 김모씨에게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유옥연 행정부원장이 김모씨와 환담 가운데 장래 희망이 간호사였고, 현재도 그 꿈을 꾸고 있다고 전하자, 그 자리에서 병원 관계자에게 간호보조학원
규모나 수준 모든 면에서 명실상부하게 자리잡은 경기도의사회 학술대회가 오는 8월 2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의협 연수평점 6점이 제공되며, △‘IV 영양치료, 청구 노하우, △건강한 장년기 관리 Tips, △청소년 상담기법과 최신성인 백신, △주요 내과질환의 치료 업데이트, △하지정맥류와 줄기세포 치료’ 5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도의사회 조인성회장은 “최근 들어 바쁜 일상만큼이나 의학이 발전하고 다양화 되면서, 이에 대한 올바른 내용을 습득하고 이해하여 진료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전했다.경기도의사회는 매년 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어 올 해 공개된 학술대회 프로그램만으로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경기도의사회에서는 뜨거운 무더위도 잊게 해 줄 약 60여 가지의 푸짐한 경품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권 3명, 300만원 상당의 골프버디 및 거리측정기, 30만원 상당의 파미셀 줄기세포화장품 10명’ 등 이 외에도 4만원 상당의 고급 3단 우산을 참가자 모두에게 증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심장병을 앓고 있던 인도네시아 어린이 6명이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에서 새 생명을 찾았다. 새 생명을 찾은 주인공은 데아(Dea・여・5)와 이보에누(Ivoe Nur Khaerunnisa・여・5), 비카(Vika Ihdatunaida・여・2), 이팔(Ifal Nurfalak Saleh・3), 리발(Rival Vanhaikal・2), 라프카(Rafka Arfanajid Elfatih・1) 등 6명. 이들 6명은 아시아권 자매우호도시 의료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는 길병원과 인천시의 배려로 한국에서 치료를 받게 됐다.길병원 의료진은 지난 5월21일부터 같은 달 24일까지 인천시와 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반튼주를 방문해 현지 어린이 48명을 대상으로 심장병 검진 의료봉사를 펼쳤다. 정밀검사 결과 데아 등 6명은 심실중격결손증(VSD)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VSD는 좌심실과 우심실 사이 중간 벽에 구멍이 있는 질환으로, 가장 흔한 선천성 심장질환이다. 심장기능이 저하돼 치료하지 않을 경우 발육과 성장에 문제를 겪는 것은 물론, 더 큰 합병증을 불러
안동 박무식 성형외과의 박무식 원장이 미국인명정보기관(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ABI)에서 발간하는 세계인명사전의 ‘21세기 위대한 지성인(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으로 등재되는 동시에 미국인명연구소의 최고 영예인 ‘Distinguished ABI Fellow(석학교수)’로 선정됐다. 미국인명사전은 미국 하버드, 스탠퍼드 등의 유명 대학은 물론 미국 국회에도 자료가 제공되며 마르퀴즈 후즈후,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미국인명연구소가 발간하는 ‘21세기 위대한 지성인’은 세계적으로 위대한 지도자, 사상가, 지성인, 학자 1000명을 선정해 등재하고 있으며, 특히 탁월한 업적으로 세계적 귀감이 되는 전문가를 선정하여 ‘Distinguished ABI Fellow(석학교수)’로 임명하고 있다. 박무식 원장은 두개악안면 성형분야 가운데 동양인의 항노화 수술 및 레이저 분야의 임상경험과 노하우에 대한 업적과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쾌거를 획득했다. 박원장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성형외과학회 및 미국성
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갑)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시•도별 자살에 의한 사망률현황’을 분석한 결과, 16개시도 중 자살에 의한 사망률은 충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나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양승조 의원이 밝힌 지난 5년간(2006~2010년) 시도별 자살률 현황(인구10만명 당)에 의하면, 충청남도는 2006년 31.7명, 2007년 37명, 2008년 35.4명, 2009년 45.8명, 2010년 44.6명으로 자살률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2007년과 2008년을 제외하고서는, 전국에서 자살률이 제일 높은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 의원은, “2006~2010년까지 5년간 자살에 의한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충청남도의 5년 평균 자살률(인구10만명 당)은 39.6명에 이르며, 이 수치는 자살률이 제일 저조한 울산광역시의 21,2명에 비해 2배나 높은 수치로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 평가했다. 또한 “충청남도 평균 자살률 39.6명은 우리나라 평균자살률(2006~2010년) 26.9명보다도 높은 수치”라고 언급했다. 양승조 의원은, “우리나라는 현재 OECD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이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우재봉)와 MOU 체결과 함께 응급의료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지난 27일 오후2시 의료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동산의료원은 최근 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설치됨에 따라 대구지역의 ‘구급지도의사’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병원도착 전단계의 응급의료서비스를 더욱 선진화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하고자 대구소방안전본부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대구소방안전본부 119구급대원과 상황실 요원,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요원, 응급의료지도의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대병원 신상도 교수, 동산의료원 이동필 교수와 이경원 교수, 주명돈 교수, 손영길 교수, 그리고 대구소방안전본부 119구급관리센터 정현오 직원이 연자로 참여해, 병원전단계뿐만 아니라 심정지 환자치료, 중증외상환자 치료 등 병원단계에서의 응급의료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응급의료체계는 민․관의 협력과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동산의료원의 MOU 체결 및 심포지엄이 민․관․학계의 유기적인 협력을
영남대병원 ‘멜로스 하모니카 앙상블’ 초청 연주‘고객사랑 로비 음악회’가 영남대학교병원(원장 이관호) 1층 로비에서 변함없이 열리고 있다. 병원을 왕래하는 고객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문화공연 행사다.4일에는 Gen-X(제넥스, 영남대 음대 출신의 피아노 3중주)가, 11일에는 스티븐 트로스트(Steven M. Trost, 영남대 외국어교육원 교양영어 교수)의 ‘기타 & 보이스’ 생음악 공연이, 20일에는 웨이브 오카리나 앙상블 연주가 이어진다. 27일에는 멜로스 하모니카 앙상블이 ‘섬집아기를 비롯, 눈물젖은 두만강, 해변의 연인, 바위섬 등’ 우리의 귀에 익은 곡들을 아름다운 음색으로 연주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작은 규모지만 늘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다 주는 로비 음악회는 병원을 음악이 흐르는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부산 온 종합병원이 오는 28일 개막하는 2012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건강한 대한민국! 건강한 부산진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 종합병원은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선전을 응원하고 전 국민의 염원인 종합순위 10위권 진입을 기원하는 의미로 병원을 찾는 고객들의 응원 메세지를 접수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최종 순위 맞추는 이벤트를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16일간 진행한다. 병원을 찾은 고객들은 병원 안내데스크와 원무 창구 등에 비치된 응모권에 국가대표 응원 메세지와 예상 최종 순위를 기재하여 병원 로비에 비치된 응모함에 투입하면 된다. 또한 온 종합병원 홈페이지(http://www.onhospital.org)를 통해서도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최종순위를 정확하게 맞춘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중순 발간 예정인 ‘온몸’병원보(가을호)를 통해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온 종합병원은 이번 이벤트가 종료된 후 접수된 응원 메세지를 별도 제작하여 부산을 대표해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부산출신 국가대표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온 종합병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이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와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길병원과 군산대는 27일 오후 3시30분 가천대 뇌과학연구소에서 협약식을 열고 학생들의 임상실습을 위한 상호 위탁교육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군산대 간호학과 학생들에게는 길병원에서의 임상실습 기회가 제공되며, 길병원은 실습기간 중 전반적인 교육 및 운영을 실시하게 된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26일 오전 7시 30분부터 교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 대전시립연정국악원부터 병원까지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중구와의 ‘쓰레기 제로도시 실현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병원은 매월 넷째주 목요일 클린데이를 지정하고 계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2012년 여름은 스포츠 열기로 더욱 뜨거워질 것 같다. 오는 28일 런던올림픽이 개막되고, 프로야구 정규시즌에 축구 대표팀 본선 일정이 줄지어 예정돼 있다.8시간의 시차에도 불구하고, 전국 곳곳에 거리응원이 예정돼 있고, 극장 생중계, 3D TV 관람 등 생생한 현장을 맛보기 위한 다양한 응원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간혹 과도한 응원으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응원도 하고 건강도 지키는 ‘건강하게 응원하는 요령’에 대해 전문의의 도움말을 통해 알아본다.소음성 난청, 소음이 괴롭다면, ‘이어폰’으로 응급조치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축구경기, 수백명에서 수천명이 운집한 거리 응원 현장은 쩌렁쩌렁 울려 퍼지는 스피커 소리와 의사소통이 불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함성과 소음으로 가득하다. 때문에 경기 후에는 청력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발생 하곤 한다. 거리 응원 현장의 소음 정도는 110dB 이상으로, 장시간 노출될 경우 소음성 난청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위협적이다. 특히 대형 스피커 바로 앞이나 나팔, 호각 등의 응원도구를 장난삼아 귀에 직접 대고 부는 등의 행동은 청력보호의 안전선을 넘은 위험한 행동이니 삼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 조홍래) 심장내과 신은석(44) 교수가 최근 인명정보기관 중 하나인 ABI에서 선정한 2012년 히포크라테스(The Hippocrates Award 2012 for excellence in the field of medicine)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작년과 금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Medicine Healthcare)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등재에 이어 히포크라테스상까지 수상, 신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오르며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히포크라테스상은 세계적인 인명정보기관 ABI가 전 세계 75개국에서 교육과 연구, 진료, 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100명을 선정해 수상한다. 신은석 교수는 관상동맥질환 환자에게 혈관초음파를 이용한 새로운 측정 방법을 개발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신 교수는 “환자 진료와 더불어 지속적인 연구활동은 개인적 성취감뿐만 아니라 의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심혈관분야에서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북대학교병원(정성후 병원장) 해외의료봉사단(단장 양경무 교수․ 성형외과)이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박6일 동안 미얀마 일원에서 인술을 펼친다.전북대병원과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로 구성된 이번 의료봉사단은 2006년부터 올해로 8번째로 참 사랑을 실천한다. 봉사단은 미얀마 양곤, 타욱창, 떼뷰, 링위지 지역 주민 등에서 현지 주민들과 어린이들의 건강을 돌봐줄 예정이다.이번 의료봉사에는 양경무 단장(성형외과)을 비롯해서 은종필 교수(신경외과), 황홍필 교수(외과), 임성균 전공의(내과), 김호승 전공의(외과), 박희택 전공의(이비인후과) 등 전북대병원 교수 3명과 전공의 3명, 간호사 3명, 의학전문대학원 구본혁 학생 외 7명 등 총 21명이 참여했다.이번 해외의료 봉사 지역인 미얀마 지역에서 예상되는 환자군에는 골관절염, 전장염, 상기도감염, 고혈압, 간질환 환자 등이 예상되며, 각 보건소 등에서 의료기기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전북대병원 해외의료봉사단은 매년 3회에 걸쳐 각 지역에서 참인술을 펼치고 있다. 각 해외의료봉사단은 짧게는 몇 년, 길게는 몇 십년동안 꾸준히 해외 여러 지역에 전북대병원의 높은 참의술을 실천하고 있다.양경무
한낮의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여름은 습도까지 높아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잊고자 습관처럼 맥주 한 두 잔을 찾게 되는 계절이다. 시원한 맥주 한 잔은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는 물론 더위까지 잊게 만들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음주 습관은 통풍을 유발할 수 있고, 대사 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해 건강에 큰 해를 입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의의 도움을 통해 통풍에 주의할 음식과 대응방법을 살펴본다.요산 배출이 안 될 때 발병하는 통풍, ‘맥주’ 특히 위험 통풍(痛風)은 ‘바람에 스치기만 해도 아프다’는 뜻의 이름이 붙을 정도로 심각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체내에서 퓨린(purine)이란 물질이 분해되면서 요산이 생성되는데, 이 요산이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 통풍이 발병한다. 단백질의 한 종류인 퓨린은 우리 몸의 세포가 파괴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기기도 하고 음식을 통해 섭취되기도 한다. 어류, 육류 등 대부분의 음식에 퓨린이 포함되어 있어 일상생활에서 비교적 쉽게 섭취가 이뤄진다. 따라서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을 즐겨먹을수록 요산도 많이 생기기 때문에 통풍에 걸릴 위험이 크다. 특히
충남대학교병원, 2012년 QI 활동 중간발표회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은 의료질 향상 및 환자안전관리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 QI활동 중간발표회 및 환자안전 지킴이 활동을 시행했다.의료질 향상을 위해 시행된 2012 QI 활동 중간발표는 지난 24일 오전 9시부터 7월 25 까지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이루어 졌으며, 이번 중간발표는 QI 26팀, CP&CI 4팀이 열띤 발표로 진행되었다. 이번 중간발표회를 통해 팀별 활동 수행정도를 평가하고 향후 효율적인 개선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동기부여의 장이 되었다. 뿐만아니라, 환자안전관리 수준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하여 지난 7월17일(화) 16:00~17:00 까지 환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발생한 상황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환자안전지킴이 순회를 실시했다.송시헌 원장은 QI활동 및 환자안전 지킴이 활동을 통해 매년 발전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의료질 향상 및 환자안전관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병원발전을 이룩하자고 말했다.*QI 활동은 Quality Improvement 의 약자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계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병원의 전 구성원들이 계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