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재활의학과 지성주 교수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2012년 대한심장호홉재활의학회 제 2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최우수 구연상은 2012년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제 2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 중”가장 우수한 논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성주 교수는 “Maximal Exercise Test is Reliable even though It doesn't Correlates Well with Functional Abilities in Stroke(뇌졸중 환자에서 최대운동부하검사는 신뢰성이 높지만, 환자의 기능과는 잘 연관되지 않는다.)”란 논문을 통해, “뇌졸중 이후에 발생하는 유산소 능력 감소를 정확히 평가하여 뇌졸중 편마비 환자에게 적합한 유산소 운동 방법을 제시한 연구로 향후 뇌신경재활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재활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한 중요한 자료로”그 중요성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지성주 교수는 현재 미국 심폐재활의학회, 대한뇌신경재활의학회 정회원,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정보위원 등 활발한 학회 학동을 하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원장 조홍래)은 울산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무료 건강강좌’를 지난 4월부터 실시 중이며, 하반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신청방법은 50인 이상 참석 가능하고 강의 장소를 갖추거나 마련할 수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강의 주제는 각종 질병 및 건강관련 주제면 모두 가능하다.찾아가는 무료 건강강좌는 잘못알고 있는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직장인 및 일반인들이 주로 궁금해 하는 건강 상식 등을 직접 찾아가 병원 진료실이 아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상반기 무료건강강좌가 진행된 곳은 현대백화점, 성진지오텍, 새마을금고, 울산시노인복지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중부종합사회복지관, 극동방송 등이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이미 강의를 시행한 기관에서 추가 신청을 하고 있어 이 행사의 확대시행을 위해 하반기부터는 울산시의사회와 공동진행을 추진하고 있다.울산대병원 관계자는 “직접 찾아가 무료로 건강강좌를 실시함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 예방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해나가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참가신청 및 자세한내용 확인은 울산대학교병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2012년 7월 6일 ~ 14일까지,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우즈벡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지난 2010년부터 3년연속 진행되는 ‘인하대병원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는 지속적, 발전적 의료봉사시스템을 점목시키며, 우즈벡 현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의료봉사의 표본을 제시하고자 한다.이번에 실행되는 의료봉사는 지난 2011년과 마찬가지로 타슈켄트 메디컬 소셜센터와 아리랑 요양원에서 무료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며, 나보이 공항을 찾아 현지 한국인 직원들과 인근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장내과, 안과, 정형외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등의 다양한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인하대병원 의료진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은, 의료봉사 활동 외에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함께 ‘인하 – 우즈벡 프로젝트’사업을 진행하며, 우즈벡 보건의료발전을 위한 의료진 교육 및 연수, 메디컬 프로그램 개발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며, 또한 봉사 기간중인 7월 9일에는 우즈벡 복지부와 타슈켄트 의과대학, 그리고 우춘재단과 의료협력관련 MOU를 체결함으로써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는 지
국내 최고 수준의 인체조직기술이 중동 국가에 첫 수출될 전망이다.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코리아본뱅크 (대표 심영복, 049180)가 이란 의료기기업체인 파라바란 바프트 보니안 쉬라즈사(FARAVARAN BAFT BONY SHIRAZ CO. 이하 쉬라즈사)와 인체조직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코리아본뱅크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쉬라즈사에게 인체조직은행 설립 지원 및 생체유래 조직이식재 가공 기술이전 컨설팅을 진행하게 되며, 이번 계약은 30만불 규모로 이뤄졌다. 조직은행 사업은 기증 의사를 밝힌 기증자에게서 채취된 생체조직을 무균 가공처리 시설 내에서 별도의 가공처리 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치료에 효과적인 이식재를 만들어 공급하는 사업이다. 현재 이란을 비롯한 중동국가 내에는 근골격게 질환 치료용 이식재에 대한 수요가매우 높은 반면, 조직가공 기술 및 생산설비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쉬라즈사는 이란 최초의 조직은행을 보유하게 될 예정이며, 이미 10,000평방미터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정부의 승인을 마친 상태다. 양사는 코리아본뱅크의 동물 유래의 이종이식재와 동물세포 유래의 골형성단백질을 원료로 한 복합의료기기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7월 13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통풍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갑작스런 관절 통증 통풍을 아시나요?’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통풍의 임상증상과 진단(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통풍의 최신치료(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음식으로 다스리는 통풍(영양팀 유혜숙 팀장) ▲질의응답 등의 내용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강좌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02-6299-2130)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대목동병원, ‘환자 안전의 날’ 행사 개최 이대목동병원(원장: 김광호)는 지난 5일 김옥길홀에서 ‘제4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갖고 모든 직원들이 환자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식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이대목동병원 로비에서는 환자 안전 포스터 및 UCC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의 전시회가 개최되어 병원을 찾은 내원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시회를 통해 직원 및 내원객들이 직접 출품된 작품들에 투표를 하면서 직원들의 환자 안전 의식과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반영된 작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자 안전의 날’ 행사의 의미를 알 수 있도록 했다. 김옥길 홀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김광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병원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환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하고 환자안전관리에 대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환자 안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순섭 QPS센터장의 ‘환자 안전 특강’이 이어졌으며, 직원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한 환자 안전 포스터 및 UCC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직원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재미있고 참신한 작품들이 많았던 이번 공모전에서 포스터 으뜸
2011 종합평가서 특화진료, 원격진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로 국민 보건증진 기여경찰병원은 4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남 여수 경도리조트에서 열린 ‘12년 책임운영기관 워크숍에서 ’11년도 책임운영기관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부상 1,500만원)을 수상했으며, 소속 직원 역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설명) 인사말 중인 서필언 행안부 1차관 이날 열린 워크숍에는 서필언 행정안전부 1차관을 비롯하여 37개 책임운영기관장과 실무자 등이 참석하여, ▲ 평가단장의 ‘12년 종합평가 결과 총평 ▲ 우수기관 시상식 ▲ 유형별 우수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이 자리에서 경찰병원의 ’11년 주요사업 운영성과 등을 발표함으로 기관 간 정보공유 및 제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운영성과를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설명) 2012 책임운영기관 워크숍 장면 경찰병원의 주요 우수사례로는 ▲고객별 맞춤형 특화진료 ▲원거리 지방경찰관 및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전담코디네이터 운영을 통한 외국인환자 유치 증가 등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사진설명)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고 있는 김영중 병원장 한편, 경찰병원은 이밖에도 지역응급의료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金東洙)는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정병하(鄭炳昰, 52세) 검사를 임명했다. 신임 정병하 위원장은 1960년생으로 진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구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장을 거쳐 2009년 1월부터 서울 고등검찰청 검사로 활동해 왔다.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2012년 7월 6일 부터 2015년 7월 5일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잡지 ‘BAZAAR’ 중국어판 7월호에 ‘’한국 미용성형의 미학’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최근 한류(韓流)의 영향으로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은 물론 아시아계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한국으로 원정성형을 오는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BAZAAR’에서는 200여 곳 성형외과가 밀집된 서울의 ‘뷰티 벨트’ 중 한국의 권위 있는 의사 들을 찾아 한국 성형의 트렌드와 한국에서 각광 받고 있는 최신 성형수술 기법 등에 대해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랜드성형외과의 유상욱 병원장과 대표원장 서일범, 그 외 임영민, 이세환 원장이 소개됐다. 바자는 한국 성형 트렌드에 대해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의 인터뷰를 인용, “최근 한국에는 동안(童顔) 열풍이 불면서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얼굴이 선호되고 있다. 동안의 조건이라 함은 볼록하게 나온 이마와 적절히 돌출된 앞 광대뼈, 턱 선과 폭이 좁은 V라인을 이루는 입체적인 얼굴이다. 동안 얼굴이 각광 받으며 얼굴의 상안, 중안, 하안 부분이 1:1:0.8 비율로 이루는 얼굴을 선호하는 추세다”고 중국 현지에 보도했다. 더불어 입체적인 얼굴형과 동안을 만드는 한국에서 시행되는 안면윤곽수술
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홍성희)이 노원구 최초로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와 미국심장협회(AHA)에서 인증하는 심폐소생술 교육기관(BLS Training Site)으로 선정돼 7월 4일 을지병원 화상강의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을지병원은 앞으로 대한심폐소생협회-미국심장협회의 교육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인 과 일반인 과정으로 BLS Provider(기본 심폐소생술 제공자 자격증) 교육을 실시하며, 각 과정을 이수하거나 합격한 사람에게는 미국심장협회가 인정하는 AHA(미국심장협회) Certification Card 또는 대한심폐소생협회 교육 이수증을 발급한다. 사진설명 : (아래왼쪽부터) 노원구간호사회 강영순 회장, 노원소방서 장인수 서장, 을지병원 홍성희 병원장, 노원구보건소 박강원 소장, 응급의학과 조광현 교수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태중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의회궁에서 개최된 제1회 부인과최소침습수술학회 및 제8회 미국부인과내시경학회 국제학회에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루마니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Single-port Laparoscopic Hysterectomy(싱글포트 자궁적출술) ▲What are the benefits of single-port surgery?(무엇이 싱글포트의 장점인가) 등 2가지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해 참가 의료진으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최신의 AIT 검사(자가면역표적검사)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은 물론, 척추관절증, 척추디스크탈출증 등 현대병의 조기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 질 전망이다.척추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지난 5월 서울 김포공항 내에 위치한 서울 우리들병원에 조기관절염과/척추면역학과를 세계 최초로 개설하고, 척추질환자를 면역학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 신설과는 류마티스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에서 조기관절염과/진단면역과를 전공하고, 오랜 기간 척추질환과 면역학적 변화를 집중 연구해왔던 서정욱 박사가 맡았다. 일반인에게 생소한 조기관절염과/척추면역학과는 첫째, 관절염의 조기 진단과 치료로 삶의 질을 높이고, 둘째, 특수면역검사 및 관절/척추 MRI를 통해 관절/척추질환을 조기에 진단하며, 셋째, 약물치료 및 부작용이 적은 유럽식의 자연치료요법을 병행하여 관절/척추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전문과이다. 특히, 척추면역학과(Department of Spine Immunology)는 척추질환 치료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인 우리들병원과 류마티스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의 진단면역과(Depar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국 훈)이 2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서비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비스업계를 대상으로 처음 열린 이 대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이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를 발굴, 그 사례를 적극 전파해 전국 사업장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화순전남대병원은 전국의 수많은 사업장들이 응모한 가운데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날 의료서비스 분야의 선진안전기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발표에 나선 배경화씨(사진 맨오른쪽)는 “국립대병원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을 받은 저력을 바탕으로 부서별 철저한 위험도 평가와 현장점검, 예방대책을 세워 무재해 사업장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화순전남대병원은 2010년 ‘의료서비스의 글로벌 기준’으로 불리는 JCI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무려 1218개 항목에 걸쳐 까다로운 검증을 거치며, 환자의 안전은 물론 의료서비스의 질적 보장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으면 인증을 받을 수 없다. 그 연장선상에서 화순전남대병원은 각 부서마다 평가전담자를 두고 병원 환경 및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
7월 3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17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된 여성지위향상 유공자 포상에서 경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운선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정운선 교수는 대구 해바라기아동센터 소장이자 자문 의사로 5년여 동안 연임하면서 성폭력 피해아동과 그 가족, 장애인 성폭력피해자들의 치료를 위해 경북대 병원, 경찰청, 검찰청, 대구 아동보호 전문기관 및 성폭력 피해아동 쉼터, 장애인 성폭력 상담소 등과 연계하여, 의학•행정•법•경제•사회•교육적 지원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정운선 교수는 현재는 경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소아청소년 정신의학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유권)은 금연 프로그램 ‘담배와의 전쟁’ 6주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남병원은 ▲혈압, 호기일산화탄소,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니코틴 사탕) 제공 ▲금연상담사의 주 1회, 1대 1 상담 ▲ 6주간 정기교육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금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총 32명의 참가자 가운데 40%정도가 6주 금연에 성공했으며 주1회 프로그램 완료 후에도 6개월간 월1회 전화 및 문자 메시지 전송으로 집중 관리하여 지속적으로 금연을 유도할 계획이다. 서남병원 금연프로그램을 통해 금연에 성공한 원상철(양천구, 39세)씨는 “지속적으로 금연 관리를 받으니 쉽게 성공할 수 있었다. 금연을 도와준 서남병원과 양천구 보건소에 감사한다.”며, “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라 참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평생 잘 참으며 금연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금연프로그램 ‘담배와의 전쟁’은 서남병원 전 직원은 물론 환자 및 환자 보호자, 지역 주민들의 금연 성공을 위해 양천구 보건소와 함께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건강백년을 선도하는 시민의 병원으로 건강증진사업에 앞장 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