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지난 26일 자신의 진료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대학생 40여명을 병원으로 초대하여 직업으로써 병원의 매력과 실제 병원 종사자들이 일하는 모습을 관람케 했다. 이 날 행사는 삼성그룹에서 진행하는 삼성직업멘토링 시즌2에 참석한 대학생들 중 병원 종사자들에게 멘토링을 신청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병원에서 일하는 직업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병동, 당뇨전문센터, 유방 갑상선 암센터, PET-CT 및 MRI실 등 생생한 현장을 종사자들의 설명과 함께 둘러 봤다. 또한 관람에서 끝나지 않고 대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돌발 체혈 체험과 OX 퀴즈 등을 마련하여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투어에 참석한 박소현 멘티(상명대 불어교육과)는 "평소 병원에 관심이 많아 오늘 행사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고, 보기 힘든 병원 내부와 일하시는 모습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어 너무 보람찼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학생 멘토로 같이 행사에 참석한 강상권 부원장은 "병원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 병원의 임직원 또한 자신의 재능을 젊은 대학생들이나 사회에 나눠 줄 수 있는 장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지난 25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A고등학교에서 확인된 백일해 집단발생과 관련, 긴급 방역대책반을 파견하여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심증상자 262명에 대한 항생제 처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A고등학교에 인접해있는 B중학교에서 4월부터 기침환자가 증가하기 시작해 학교 추산 103명의 유사환자가 있었고, 인근 C중학교에도 최근에 발병한 6명의 유사환자가 있음을 확인햇으며, 추가로 유사환자가 확인된 학교는 동일 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환자 일부의 검체를 채취하여 PCR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에 A고등학교는 이미 대다수 학생들이 감염되었다고 판단하고 환자 치료를 중점적으로 시행하면서, 인근 B, C 중학교에서의 환자 발생 증가를 대비하여 무증상자 약 700명을 대상으로 5.29(화) 일제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임을 밝혔다. 더불어 질병관리본부는 환자의 가족 등 밀접 접촉자들은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수칙을 강조하면서 기침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12년 암극복캠페인이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 라는 주제로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를 포함한 40개 의료기관에서 5월 30일부터 진행된다.이번 캠페인은 환자들의 통증조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의료진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여,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자는 취지로 2007년부터 올해로 6년째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의료진이 암환자의 통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암성통증관리’와 개정된 의료진용5판이 공개될 예정이다. ‘암성통증관리’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은 *암성통증 개요, *통증평가, *통증처치 알고리즘, *약물소개, *약물용량 계산기, *약물용량 변환기, *완화의료전문기관 안내, *암성통증 관리지침의 컨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약물용량 계산기와 통증처치 알고리즘은 바쁜 의료 환경에서 보다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여 통증 진료의 효율을 높이게 될 것이라 기대된다. 어플리케이션은 6월 4일(월)부터 앱스토어(iPhone)와 마켓(Android)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의료진용은 의료인들이 손쉽고 편리하게 찾
라식, 라섹 수술로 대표되는 시력교정수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시술 속도를 중요시했다면 이제는 속도와 정확도를 더한 첨단 수술법이 주목 받고 있다. 즉 초고도근시, 심한 난시, 각막이 얇은 환자의 경우에도 라식, 라섹 수술을 통한 시력교정이 가능하고, 빛번짐이나 안구건조 등의 부작용 발생 빈도도 현저히 낮아졌기 때문이다.특히 최근에는 개인의 눈 특성까지 고려한 맞춤형 수술을 가능하게 한 ‘아이라식 플러스’와 기존 수술법과는 기본 원리부터 크게 차별화 된 새로운 라식수술 ‘스마일’이 등장해 안과업계의 저가 경쟁 구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이제 환자들은 단순히 가격을 비교해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눈 상태, 특성을 고려해 수술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된 셈이다.개인별 맞춤 라식 가능한 ‘아이라식 플러스’ 대표적으로 주목할 만한 수술법은 바로 '아이라식 플러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은 "라식 수술은 각막절편 생성시 절삭면을 얼마나 매끄럽고 균일하게 만드느냐에 따라 수술의 결과가 결정된다"며 "아이라식 플러스는 레이저 장비 사양에 최적화된 전용 웨이브프론트 장비를 사용해 개인의 눈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술을
요실금 수술 전 진단을 위해 시행하는 요역동학 검사가 불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증상만으로 요실금 수술을 시행할 경우 10명 중 2명은 실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정성진(사진 우측)∙이상은(사진 좌측) 교수팀이 복압성 요실금 환자에게 수술 전 요역동학 검사가 필요한지 알아보기 위해 2003년 5월~2010년 6월까지 이 병원에서 요실금 증세로 요역동학 검사를 받은 1,019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211명만이 순수 복압성 요실금 증세를 보였고, 이 중, 요역동학 검사에서 순수 복압성 요실금으로 진단된 경우는 79.1%였고, 20.9%는 요실금 수술 성공률을 저하시킬 수 있는 배뇨근과반사, 방광출구폐색, 배뇨근저반사 등이 동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복압성 요실금은 분만이나 임신 등의 이유로 요도 주위를 받쳐 주는 근육이나 인대가 불안해 지고 일부가 손상되어 웃거나 재채기, 뜀뛰기 등과 같이 복압이 갑자기 증가할 때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중년기 여성인구에서 많게는 약 45%에서 요실금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될 만큼 흔한 질환이다. 요역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는 다음달 2일 오전 9시부터 본원 상지관 9층 상지홀에서 심장의 날 기념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김찬준 교수의‘고혈압의 진단 및 치료방법’이란 제목의 강의를 시작으로 박만원 교수의‘협심증이란?’. 흉부외과 권종범 교수의‘심장의 수술적 치료’, 심장내과 허성호 교수의‘말초혈관 질환에 대하여’, 조정선 교수의‘심부전 진단 및 치료’등의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선착순으로 비만도 측정 및 혈액검사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장의 날 행사는 환자 및 보호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고혈압, 협심증과 관련된 심장질환의 예방 및 심장질환에 대한 실용적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그 대상을 매년 환자 및 보호자들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넓혀가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부산지역 한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경찰청이 제출한 2010년도 불법도박 적발현황에서 부산의 불법도박 건수가 1천791건이며, 부산에 비해 인구수가 월등히 많은 경기나 서울을 제외하고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인구수당 도박발생비율도 부산이 50.45로 전국 평균인 26.04와는 두 배 이상 차이가 나는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의 전국 16개 광역시•도별 도박사건 발생 현황자료에서도 해마다 부산에서 발생한 불법도박 사건의 전국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전국 최고 수준으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앞서 지난 23일 사행산업 통합 감독위원회가 발표한 전 국민 도박 중독 유병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6.1%이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 100명 중 6명이 도박중독자라는 것으로 영국 1.9%, 캐나다 1.7%, 호주 2.55% 등에 비해 월등히 높다. 도박은 인간과 가장 가깝고 근원적인 유희이다. 심지어 그리스신화에서 나오는 제우스가 자신의 형제들인 포세이돈, 하데스와 지배할 영역을 나눌 때도 주사위를 이용했다는 내용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
경상대학교병원 경남지역암센터(소장 이영준)이 25일 오후 ‘통증을 말합시다’ 켐페인을 펼쳤다. 이번 켐페인은 암성통증은 조절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고, 적극적으로 통증을 말하게 함으로써 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경남지역암센터 2층 교육실에서 마련된 강의에는 혈액종양내과 강명희 교수가 암성통증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표현을 통한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강명희 교수는 강의에서 통증은 암 환자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신체 증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암환자와 보호자들이 암성통증을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과정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암성통증은 약물치료나 방사선 등 다양하고 체계화된 통증조절 치료로 97% 이상 조절 가능하며, 환자의 통증은 환자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으므로 의료진에게 통증에 대해 말하고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이영준 소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암병동 환자들을 방문해 암성통증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대학교병원 경남지역암센터는 매년 암성통증 관리를 위한 암환자의 암성통증 인식개선을 위해 강연과 켐페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최창화)에 몽골 대학캠퍼스 이전 사업 관계자 정책연수단이 24일 방문했다. 몽골 교육문화과학부는 몽골 고등교육 수준향상 및 국립대학 조정을 위해 2010년부터 2021년까지 기존 대학들을 이전하여 캠퍼스 타운을 설립하는 중장기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몽골 교육문화과학부-한국교육개발원(KEDI)의 요청에 의해 대학 시설 및 병원 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국내 최대의 종합의료타운을 이루고 있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달레자르갈 더르즈발(DALAIJARGAL Dorjbal) 차관보를 비롯한 몽골 정부 관계자, 몽골 국립대학 부총장 등 11명의 몽골 관계자와 부산대학교 하창식부총장, 한국교육개발원 김형은팀장 등 총 20여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대학병원 교수연구행정동 회의실에서 병원의 역사 및 현황 소개를 듣고, 대학병원 분원 건립과정과 대학병원의 조직, 국내 의료시스템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진 후, 각 병원(대학병원, 어린이병원, 재활병원)을 둘러보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몽골 교육문화과학부 관계자는 “병원의 시설 및 규모가 매우 놀랍다. 또한 간이식, 뇌신경, 재활분야 등 의료수준이 매우
을지대학병원 정형외과(과장 김하용 교수)는 지난 26일 오후 5시부터 유성 호텔리베라 14층 피어니홀에서 을지대학병원 정형외과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을지대학병원 정형외과의 전·현직 교수들이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회전근개질환의 진단(을지대학병원 정형외과 이광원 교수)을 시작으로 △근신경계질환(을지대학병원 정형외과 김하용 교수) △개원의가 부딪히는 족부 질환 문제의 해결책(서울성모병원 안재훈 교수) △삼각 섬유 연골 복합체 손상의 치료(부천순천향대병원 김병성 교수) △요부변성후만증의 개요(을지대학병원 정형외과 김환정 교수) △수부외상의 사례 토론(을지대학병원 정형외과 이상기 교수) 등의 주제 발표가 이루어졌다.
*정책개발실장 석승한(石勝瀚)*전략기획실장 최상성(崔相聖)
최근 ‘베이글녀’, ‘청순 글래머’ 등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여름이 다가오면서 여성들의 가슴 확대수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가고 있다. 여성들은 가슴확대 수술을 고려할 때 얼마나 외형적으로 자연스러운 모양을 연출할 수 있는가 하는 심미적 요소와 수술 후의 통증이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안전성을 수술을 결정하는 우선요소로 꼽는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가슴 모양을 만들어주는 성형수술 방법 중 하나로 내시경을 이용한 가슴확대 수술을 추천하고 있다. 가슴확대수술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절개법을 선택하지만 대개 흉터를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겨드랑이 주름부위에 절개선을 이용한다. 그러나 이 절개선은 수술부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하지만 내시경을 이용한 가슴확대수술의 경우, 겨드랑이 절개선으로 내시경을 삽입하고, 모니터 화상을 통해 보형물이 들어갈 자리를 직접 눈으로 보며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고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때문에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위의 신경이나 혈관 등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통증이 적고, 보다 빠르게 일
보바스기념병원과 더헤리티지(이하 보바스기념병원)가 국내 최초로 중국에 CCRC(Continuing Care Retirement Complex, 의료-주거 복합시설) 운영 노하우를 수출한다.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재활병원을 중국에 수출한 보바스기념병원(병원장 고석범)은 최근 중국 강소성 의흥시(Yixing, 이싱시)에서 당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대지산 그룹과 실버타운 건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은 왕중소 이싱시위 서기를 비롯한 이싱시 최고위 관계자가 모두 참석하고, 늘푸른의료재단(보바스기념병원) 박성민 이사장, 중국 강소 중대지산그룹 담의량 회장과 관계공무원, 계약당사자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에 따라 보바스기념병원은 중국 이싱시에 약 50만㎡ 부지에 건립되는 복합시설 내 현재 경기도 분당에서 운영하고 있는 헤리티지 CCRC(보바스기념병원, 헤리티지너싱홈, 더헤리티지 실버타운)의 운영 노하우를 해외로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CCRC는 오는 10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2014년 하반기부터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매년 매출액 대비 일정 비율의 운영수수료를 5년간 받을 예정이다.특히 이번 계약은 중국이 고령화
범석학술장학재단(이사장 박준숙)은 5월 30일과 31일 각각 을지대학병원(대전)과 을지병원(서울)에서 범석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제 15기 범석장학생 및 보건․의료인력육성 장학생 62명에게 6,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여식에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국가와 사회에 공헌할 인재 육성을 위한 범석장학생(대학생) 23명과 보건․의료인의 꿈을 갖고 노력하는 보건․의료인력육성장학생(고등학생) 39명이다. 장학생은 각 학교 등 교육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았으며, 이중 성적이 우수하면서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위주로 선정했다. 범석학술장학재단 박준숙 이사장은 "환경을 탓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해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범석학술장학재단은 을지재단의 설립자이며 현 을지재단 명예회장인 범석(凡石) 박영하(朴永夏) 박사가 평생을 우리나라 의학 발전과 인재양성에 헌신한 업적을 기리고 사회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고자 설립된 장학재단으로서 매년 장학금 지원사업, 학술연구비 지원사업 그리고 범석상 시상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북대병원 유방 ․ 갑상선외과 윤현조 교수(사진 좌측)와 김영욱 전임의(사진 우측)가 지난 4월에 제주 신라 호텔에서 열린 “1st International Breast Cancer Symposium & 27th Annual Meeting of Korean Breast Cancer Society” 에서 각각 학술상을 수상했다. 윤현조 교수가 발표한 “Curcumin suppresses MMP-9 expression and invasion in MCF-7 breast cancer cells”이라는 제목의 구연 발표와 김영욱 전임의가 발표한 “The clinical utility of Automated Breast Volume Scanner: Pilot study of 139 cases" 라는 제목의 구연 발표가 각각 우수 연제로 선정되어 학술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9개국 (USA, Japan, China 등)에서 618명 사전 등록해서 총 162편의 초록이 접수된 가운데 각각 우수 연제로 선정되어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한 기관에서 다른 연제로 학술상이 동시에 선정되기는 매우 이례적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윤교수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