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조성래)은 5월 23일~25일까지 병원 앞마당에서 이주노동자돕기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장기려기념의료선교센터가 주관하는 바자회에서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물품판매와 의류 및 기타 생활용품을 기증 받았으며, 앞마당에서 의료선교사진전과 함께 음식 바자회도 함께 연다.행사는 장기려 기념 의료선교센터 선교주간을 맞이하여 의료선교센터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및 기부금은 이주노동자 진료비 지원, 노숙자 진료비 지원, 의료선교 등에 쓰일 예정 이다.지난해 해외 5개국, 국내 10곳의 의료봉사를 한 바 있는 센터는 올해 4월 남아공에 이어 필리핀(6월 22일 ~ 29일), 중국연변(7월 30일 ~ 8월 3일), 네팔(8월 17 ~ 25일), 필리핀(8월 24 ~ 30일), 페루(12월 중)등지에서 의료봉사가 예정되어 있다.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김세환 센터장은 “개원 61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으나 의료선교센터를 널리 알려 자선이 아닌 참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라며 “많은 분들이 좋은 취지를 공감하고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장기려기념의료선교센터는 의료달란트를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최창화) 심혈관센터 심장검사실 박선일 간호사가 지난달 18일 미국 초음파검사 인증기관인 미 초음파검사 인증기관(The American Registry for Diagnostic Medical Sonography)의 국제 심장초음파자격증(RDCS, Registered Diagnostic Cardiac Sonographer)을 취득했다.미 초음파검사 인증기관은 1975년에 설립된 단체로 진단적 초음파 및 혈관검사 부분의 자격증 시험을 주관하고 있으며, 이 기관에서 인증하는 전문가 자격은 초음파 전문직의 국제 자격기준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제 심장 초음파 자격증(RDCS)은 심장초음파검사에 필요한 자격을 인증하는 시험으로 성인 심장초음파 시험인 AE(Adult Echography)와 초음파 원리 및 기기시험인 SPI(Sonography Principles and Instrumentation Exam)로 나뉘어 심장 전반에 관한 지식은 물론 초음파공학에 관한 지식을 평가하며 합격률은 50~60% 정도 된다. 이 자격증은 국내에서 약 190여명이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박선일 간호사는 "이번 국제자격증의 취득을 계기로 환자에게
울산대학교병원이 산부인과 노현진 교수의 난소 종양제거 수술(수기보조 단일공 복강경 수술)이 미국 외과 저널 및 국내 복강경학회로부터 최신수술법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노 교수의 이번 논문은 139회 수술 사례(7cm이상의 큰 종양 대상)를 분석한 최대 규모의 연구결과로 충분한 고찰과 연구를 통해 수술에 대한 안정성이 입증되어 학회의 주목을 받았다. ‘수기보조 단일공 복강경 수술법‘이란 배를 절개하지 않고 배꼽 구멍 하나를 통해 난소를 몸 밖으로 꺼내 직접 보면서 종양을 제거한 후, 몸 안으로 다시 난소를 넣는 내시경 수술이다.노 교수는 “난소 종양 제거를 위해 여러 개 혹은 하나의 구멍을 내 환자의 배속에서 복강경 수술이 이루어졌던 기존의 수술법에 비해 수술 중 복부 내 종양 파열의 위험성 및 출혈 부작용이 훨씬 적으며 흉터 또한 거의 없다.” 고 말했다.실제 기존에 잘 알려진 복강경의 경우 수술 중에 종양이 파열되는 경우가 31%에 해당했지만, 노 교수의 수기보조 복강경 수술의 경우 10.3%에 그쳐 보다 안전한 가운데 수술이 가능한 장점을 가졌다.한편, 노 교수는 2009년 울산대학교병원에 부임한 이후 진료 뿐 만 아니라, 크기가 큰 자궁 부속기 종양
누구나 살면서 한번 이상 경험하는 허리 통증은 감기처럼 흔한 증상이다. 퇴행성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척추 질환은 더 빈발해졌다. 그 동안 수술 오•남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비수술적 치료에 대한 일반인들의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데, 정말 척추 수술은 위험한 선택이며 최후의 수단으로 미뤄둬야 할까?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은 “척추 질환 치료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치료이다.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등한시하거나 꼭 수술을 받아야 할 사람이 받지 않을 경우, 젊은층은 경쟁력이 떨어져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고 노년층은 활동 부족으로 결국 수명 단축을 불러올 수 있다”고 말한다. 해외에서도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에 대한 비교연구는 많은 의료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과제이다. 지난 2009년 SCI급 국제학술저널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에 발표된 ‘퇴행성 척추전방전위증 수술적/비수술적 요법의 비교; 척추질환환자 치료결과조사 임상시험(SPORT) 무작위 코호트와 관측 코호트 4년 결과보고’에 따르면,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비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들보다 통증 경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안과 노창래 교수(사진)가 가장 권위있는 안과분야 학술대회 중의 하나인 국제시과학연구학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노창래 교수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포트 로더데일(Fort Lauderdale)에서 개최된 ‘2012년 국제시과학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국 건성안 환자에서 IL6의 rs1800796과 IL6R의 rs4845617의 강한 연관성(A Strong Association of rs1800796 of IL6 and rs4845617 of IL6R In Korean Patients With Dry Eye Disease)’ 이란 주제의 연구가 ‘인터내셔널 트래블 그랜트 어워드(International Travel Grant Award)’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안과 노창래 교수는 “이번 연구는 건성안 환자, 쇼그렌환자, 정상인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통해 건성안과 관련돼 특이하게 나타나는 유전자 다형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하며 “한국 건성안 환자에서 유전자의 변이가 건성안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힌 데 그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시과학연구학회는 매년
을지대학병원(원장 황인택)이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실천 운동에 나선다. 을지대학병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문화 확산과 기업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14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와 ‘2012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을지대학병원은 대전시 및 사단법인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주최하는 릴레이 자원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재능 나눔 봉사활동, 따뜻한 겨울을 위한 김장·연탄 사랑 나눔, 학습지원, 장학사업 등에 동참하게 된다. 황인택 원장은 “앞으로 대전시와 함께 조직화 및 체계화 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을지대학병원이 지역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한 만큼 의료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진설명 : 을지대학병원 황인택 원장이 협약식 및 발대식에 참석해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황인택 을지대학병원장 (왼쪽) /염홍철 대전시장 (가운데) / 남재동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오른쪽)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 보건관리국 대표단 일행이 5월 15일(화) 오후 2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세기지바예바 보건관리국장, 굴무카노브 까르쉬가 제2아동병원장, 무시나 라이한 보건교육과장, 잔뚜르가노브 막사트 제2종합병원장, 파브로베츠 라리사 제1아동병원장, 우라지바예바 굴파이루즈 Perinatal 센터장등 6명이다. 동산의료원은 방문단에게 의료원 역사와 현황을 소개하고,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재활의학과, 심혈관센터, 로봇수술센터, 뇌졸중센터 등 8개의 전문의료센터를 견학토록 했다.특히 방문단은 산부인과를 비롯한 다양한 진료과목의 의료수준을 확인했으며 로봇수술과 같은 첨단 의료장비 및 시스템을 둘러보며 동산의료원의 뛰어난 의료기술을 확인했다. 아스타나시 보건관리국 방문단은 대구광역시와 의료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동안 대구를 방문 중이다.
사단법인 한국고혈압관리협회(회장 : 배종화/강동경희대병원 교수)가 국제고혈압학회가 제정한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 )을 맞아 대국민 고혈압 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5월 1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탑골공원에서 일반시민과 고혈압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행사를 비롯해 고혈압 건강상담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대국민에게 고혈압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번 고혈압 예방 캠페인에는 한국고혈압관리협회 배종화 회장을 비롯해 협회 임원진들이 대거 참여해 ▲고혈압 전문의들이 진행하는 무료 혈압측정행사 ▲고혈압 건강 상담 ▲고혈압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고혈압 예방 소책자 배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세계고혈압의 날 기념 대국민 고혈압 예방 캠페인 개최와 관련 배종화 회장은 “고혈압은 평소에 증상이 없으면서 발병하면 다양한 합병증을 발생시켜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고 말하며, “국민들이 고혈압에 대한 예방과 관리를 제대로 해 나갈 수 있도록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이러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또한 김순길 사무총장(한양의대 교수)은 한국고혈압관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차세대 초음파 진단영상기기용 조영제 소나조이드TM (SonazoidTM)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나조이드TM는 오랫동안 지속되는 마이크로버블과 쿠퍼영상을 통해 질환의 조기 진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가암정보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남성에게 네 번째로 많이 발병하는 암이 바로 간암이다. 간암의 발병률은 감소추세에 있지만, 의학적 완치율로 간주되는 간암의 5년 생존율은 25.1%로 폐암, 췌장암과 함께 생존율이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 그렇기 때문에 생존율을 높이는 데에는 간암의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GE헬스케어 코리아 진단의약품사업부 정지문 사장은 “GE헬스케어의 소나조이드TM은 암 극복에 기여할 수 있는 조영제로, 차별화된 효능으로 조기 진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암 진단에는 CT나 MRI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비용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초음파 검사법이 선호되는 편이다. 초음파 검사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인체에 조영제를 투여하기도 한다. 초음파 조영제는 마이크로버블(microbubble)이 대조도를 높이는데 필수적인데, 기존 초음파 조영제에 의해 생
전자간증으로 유의한 단백뇨를 동반한 임신중독증 진료환자가 매년 2,000명 이상 발생하고 특히 35세이상 44세까지 연령층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최근 5년동안(2006~2011년)의 ‘임신중독증(전자간증, O14)’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진료환자는 2006년 1,865명에서 2011년 2,034명으로 나타났고, 2011년 분만여성 1,000명당 임신중독증 진료환자는 4.8명으로 매년 분만여성 1,000명 중 5명은 임신중독증에 의해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2011년 기준 연령별 진료환자는 30~34세가 가장 많았으나, 분만여성 1,000명당 진료환자는 30~34세 4.5명, 35~39세 7.6명, 40~44세 9.1명으로 35세에 이후부터는 분만여성 대비 임신중독증 환자의 발생이 급격하게 증가했다.특히, 20대는 임신중독증 진료환자가 분만여성 1,000명당 3.8명이었고, 40대는 10.1명으로 20대에 비해 약 2.6배 많았다. 최근 5년동안(2006~2011년)의 진료형태별 ‘임신중독증’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입원 환자보다 외래 환자의 증가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대별
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지난 11일 오후 3시, 1층 로비에서 예술체험마당 ‘함께하는 글과 그림’을 열고 환자, 보호자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어우러져 공동 작품을 제작했다.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예술치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체험마당에서는 문학치유와 미술치유 기법을 활용한 2개의 작품이 완성됐다.
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지난 11일 오후 3시, 1층 로비에서 예술체험마당 ‘함께하는 글과 그림’을 열고 환자, 보호자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어우러져 공동 작품을 제작했다.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예술치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체험마당에서는 문학치유와 미술치유 기법을 활용한 2개의 작품이 완성됐다. 문학치료사가 던져준 ‘나는․너는․우리는’이라는 주제에 참가자들은 떠오르는 단어를 한가지씩 채워 넣으며 문장을 늘여갔다. 참가자들은 ‘나는 아프다. 하지만 씩씩해. 그리고 똑똑해’ 등 자신에 대한 설명을 채워나갔는데 작품이 완성되어갈수록 희망과 의지가 담긴 표현들이 많이 등장해 긍정적인 이야기가 완성됐다. 또 미술치료사는 분홍색 토끼가 등장하는 ‘내 마음이 들리니?’라는 그림을 제시하고 참가자들에게 뒷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이어가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조금 망설이는 듯 했지만 이내 앞사람이 그려주는 이야기에 집중하더니 각자의 상상력을 펼쳐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각기 다른 모양의 주인공 토끼로 이뤄진 이야기이지만 참가자들은 하나의 스토리가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
독일계 제약회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5월 10일부터 5월 25일까지 ‘2012 엘리스탁스 쿨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엘리스탁스를 닮은 건강한 이미지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여대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쿨 서포터즈는 엘리스탁스 홍보대사로서 약 두 달간 온라인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서포터즈 기간 완료 후, 우수한 활동을 보인 5인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인턴십 면접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중 1위로 선발된 최종 1명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서 인턴으로 활동하게 된다. 엘리스탁스 쿨 서포터즈 신청은 제품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http://www.alistax.co.kr/support) 통해 가능하다. 다리 쿨링 스프레이 엘리스탁스?는 즉각적인 쿨링, 보습 효과뿐 아니라, 적포도 잎 추출물을 함유하여 지치고 피곤한 다리를 가볍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여성들의 핸드백 속 필수품이다.
세브란스어린이병원(원장 김동수)은 11일 세계적인 어린이 전문의료기관인 미국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CHOP, Children’s Hospital of Philadelphia)과 자매병원 MOU를 재협약 했다. 협약내용은 운영위원회를 통한 의료진교류, 공동 임상연구, 정기적인 학술교류, 환자자문서비스, 입원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center of Excellence’를 지향하고 있는 세브란스어린이병원은 2007년 6월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CHOP)과 1차 협약을 체결한 뒤 공동 국제심포지엄, 의료진교류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전문클리닉 등 특정 분야별로 각각 중점적인 협력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CHOP, Children’s Hospital of Philadelphia)은 1855년 미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소아 전문 병원이다. Child magazine에서 선정한 미국 최고의 소아병원으로(종합), 특히 신생아과, 소아심장과, 소아종양학과, 소와 정형외과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고, 매해 분야별 미국최고병원을 선정하는 U.S News & World Report에도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양대병원은 지난 9일 신한프라자 3층에서 ‘건강검진센터-직업환경의학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장, 황성우 한양대학교의료원 국장을 비롯하여 많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이수진 건강검진센터장은 ”이번에 개소한 건강검진센터∙직업환경의학과는 최근 신한프라자가 신축됨에 따라 서관5층에 있던 것을 확장하여 오픈했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교수진들이 직접 검진을 하게 되어 전문성을 높여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장은 “고령화 사회에 따른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한양대학교병원 건강검진센터∙직업환경의학과가 고객의 이런 욕구를 충분히 채우고 해소해주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 건강검진센터∙직업환경의학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일반 건강검진 및 5대암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교수진이 직접 검진을 하고 상담을 한다. 검진 후 이상 징후를 보이는 환자에게는 건강검진 전문간호사가 직접 통보하여 내원 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진료과로 바로 연결 해주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