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대표이사 케빈 피터스)는 지난 11일 천식 및 알레르기비염 치료제 싱귤레어®(성분명: 몬테루카스트나트륨)의 국내 허가 20주년 을 맞아, 그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2000년 11월 첫 허가를 받은 싱귤레어®의 20주년1을 기념해 환자와 함께 호흡하며 달려온 싱귤레어®의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천식 및 알레르기비염 환자들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이날 한국MSD 다이버시파이드 프랜차이즈(Diversified Franchise) 임직원들은 싱귤레어®의 그동안의 성과를 한눈에 표현한 메시지 보드를 사내 행사 현장에 전시하고 기념 촬영을 가졌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고려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원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천식 및 알레르기비염은 가장 흔한 만성 기도 질환 중 하나로, 요즘같이 기온이 낮아지고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환자수가 증가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 통계 정보의 최근 3년간(2017~2019년) 천식 및 알레르기비염 월별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자사의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비짐프로(성분명: 다코미티닙)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2020년 12월 1일부터 EGFR 활성돌연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1차 치료에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국내 허가 받은 비짐프로 의 급여 적용에는 교과서, NCCN 및 ESMO 가이드라인, 임상논문에 근거해 이루어졌다. 비짐프로는 EGFR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로, EGFR을 선택적, 비가역적으로 억제해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의 약물이다. 비짐프로와 1세대 EGFR-TKI 제제 게피티닙를 비교한 ARCHER1050 임상 결과, 비짐프로 투여군의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PFS)이 14.7개월로 게피티닙 투여군 9.2개월 대비 유의하게 개선됐다(HR, 0.59; 95% CI, 0.47, 0.74, 2-sided P<0.0001).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 또한 비짐프로 투여군에서 34.1개월로 게피티닙 투여군의 26.8개월 대비 개선된 결과를(HR, 0.760; 95% CI, 0.582, 0.993, 2-sided P=0.044) 보여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테판 월터)은 지난 12월 9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본사에서 세계뇌졸중학회(World Stroke Organization, WSO)와 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 주최하는 ‘WSO 엔젤스 어워드(WSO Angels Award)’ 국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WSO 엔젤스 어워드를 시상하는 ‘2020 유럽뇌졸중학회-세계뇌졸중학회 연합 학술대회(ESO-WSO 2020 Joint Virtual Conference)’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특별히 국내 수상 병원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WSO 엔젤스 어워드는 뇌졸중 환자 치료 개선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꾸준히 기록, 제공해온 병원들의 공로를 기리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문화를 확립하고자 제정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엔젤스 이니셔티브(Angels Initiative)‘는 뇌졸중 치료를 개선하기 위해 세계뇌졸중학회(WSO), 유럽뇌졸중학회(ESO) 등 여러 국가의 뇌졸중 학회 및 의료기관, 기업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수상 자격은 RES-Q(Registry of Stroke Care Quality) 또는 SITS-QR(Safe I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CR실 박상영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ETC사업본부 박원호 상무를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시키는 소폭의 임원인사를 11일자로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원승진 인사에서 인사 폭을 최소화한 것은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에 대비, 경영효율성 제고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임원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박상영 (CR실)*전무이사 박원호 (ETC사업본부)
한국애브비(주)(대표이사 강소영)는 이은미(만 47세) 전무를 인사부 총괄로 영입했다고 12월 14일 밝혔다. 이은미 전무는 화이자에서 18년간 근무하며 조직 역량 및 문화 개발, 변화 관리, 인재 관리, 노사 관리 등 다양한 인사 업무의 전문성을 쌓았다.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한국 등이 속한 서브 리전 변화 관리 리드를 포함한 보상, 인사 운영, HR 비즈니스 파트너를 거쳐 가장 최근에는 한국화이자 인사부를 총괄했다. 이 전무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국제무역을 부전공 했으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코로나19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터져나오는 가운데 지난 8일 영국에서 화이자가 생산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뒤이어 14일 미국에서도 화이자의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미국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되던 14일 오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승인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미국 화이자·바이오엔텍 백신의 FDA 승인 및 접종 현황을 언급하고 백신 접종에 대한 인식 제고를 촉구하는 한편, 백신 부작용 면책 조항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영국을 뒤따라 미국이 두 번째로 FDA를 통해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바이오엔텍 백신접종을 시작하게 됐다. 이는 12월 10일 백신생물제제 자문위원회에서(VRBPAC)의 긴급사용승인 권고에서 시작됐다. 권고 내용을 바탕으로 전문가 위원회에서 안전성, 효과, 생산 품질 정보를 검토한 결과,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보다 백신의 긍정적 측면인 코로나 예방 효과가 높고, 상회한다고 판단돼 FDA가 16세 이상에서 승인하게 된 것이다. 김 교수는 이를 언급하며 “많은 사람들이 백신은 무조건 부작용이 없어야 하고 예방효과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접종할 수 없다고
대원제약(대표 백승열) ‘장대원‘이 핸드크림과 KF94 마스크를 증정하는 겨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원제약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은 이달 말까지 장대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카밀 핸드크림과 KF94 마스크를 증정한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세트 제품을 구매할 경우 카밀 핸드크림 미니 5종 세트와 KF94 마스크 5매를, 단품을 구매할 경우 카밀 핸드크림 미니 3종 세트를 받을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고객들의 보습을 위한 핸드크림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대원의 모든 제품은 구매 시 SMS를 통해 모바일 복권이 지급되며 경품으로 메가박스 패키지,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등을 받을 수 있다. 재고가 소진될 경우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대원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나파벨탄’이 러시아, 멕시코, 세네갈에 이어 호주에서도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한다. 종근당은 호주 식약처로부터 호주의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글로벌 임상시험 프로젝트인 ASCOT(Australasian COVID-19 Trial) 임상에 나파벨탄이 참여하는 내용의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 승인으로 종근당은 호주, 뉴질랜드, 인도의 코로나19 환자 약 2440명을 대상으로 나파벨탄의 코로나 치료제로의 개발을 위한 대규모 임상을 진행한다. ASCOT 임상은 호주 멜버른 대학의 감염병 전문 연구기관인 피터 도허티 연구소(The Peter Doherty Institute)가 주도하고 호주, 뉴질랜드와 인도에서 70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글로벌 임상시험이다. 종근당은 ASCOT 참여로 나파벨탄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기존 4개국에서 7개국으로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인종에서 약물의 효능을 확인하고, 글로벌 사용 승인에 필요한 임상 결과를 빠르게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근당은 지난 11월 러시아에서 진행 중인 임상 2상에 대한 데이터안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전문기업 고바이오랩(고광표, 박철원 각자 대표이사)은 면역질환 파이프라인인 ‘KBLP-001’의 국내 임상 2상 시험계획 (IND) 제출과 ‘KBLP-002‘의 호주 임상 1상 투약 완료를 밝혔다. 고바이오랩은 미국FDA로부터 임상2상(연구명: PRIME KBL) 승인을 받은 ‘KBLP-001’의 국내 임상2상 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본 임상시험은 중등도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KBLP-001의 안전성과 유효성 및 약물의 적정 투여 용량을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KBLP-001을 12주간 저용량과 고용량에서 투여해 위약 대비 안전성과 유효성 및 적정 투여 용량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고바이오랩은 알레르기성 면역질환을 타깃하고 있는 “KBLP-002”도 호주 임상 1상 시험의 투약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임상시험은 KBLP-002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디자인됐고, 올 8월에 투약을 개시한 바 있다. 임상 1상 결과 보고서는 데이터 분석 후 내년 1분기에 완료될 예정이고, 내년 상반기 중 미국 FDA에 알레르기성 면역질환 관련 임상 2상 IND를 제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올 한해 사회봉사 활동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에서 수여하는 상을 2개 연속 수상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2월 11일(금)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15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봉사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사회공헌 정신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편, 지난 11월 30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도 2년째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는 ‘희망샘 프로젝트’를 꼽을 수 있다. ‘환자를 먼저 생각한다’는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지난 2005년 시작돼 올해로 16년째 매년 50-60명 가량의 암 환자 자녀를 경제적 정서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레졸루트(Rezolute, Inc.)가 12월 3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RZ402’에 대한 임상 계획(IND, Investigational New Drug)을 승인받아, 2021년 1분기 중 사람 대상 임상 1상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한독이 14일 밝혔다. 레졸루트는 한독과 제넥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바이오벤처다. ‘RZ402’는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를 위한 경구 혈장 칼리크레인 억제제이다. 설치류 대상 예방과 치료 모델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의 망막염증(retinal inflammation)과 망막혈관누출(retinal vascular leakage)을 80% 이상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임상연구에서는 용량 범위 내 단일 및 반복 투여 모두에서 뛰어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동물 연구 결과로 유리체 내에 직접 주사하는 현 치료제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경구용 치료 옵션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레졸루트의 연구 및 임상 개발 책임자인 브라이언 로버트(Brian Roberts)는 “VEGF 억제 치료제의 등장으로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가 상당히 진전됐지만 주사제라는 점에 불편해하는 환자들이 있다. 매일 복용하는 방식의 RZ40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가 경쟁 약제들에 비해 신규 당뇨병 발생 비율이 낮다는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JW중외제약은 비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리바로(성분명 피타바스타틴)의 ‘신규 당뇨병 발생(New Onset of Diabetes Mellitus, NODM)’ 비율이 경쟁 약제인 아토르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 등과 비교해 낮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인 ‘바이오메디슨(biomedicines)’에 등재됐다고 14일 밝혔다. 스타틴 제제는 죽상동맥경화성 심혈관계 질환의 주된 치료체로 많은 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지만, 약제 간 신규 당뇨병 발생 위험도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했다. 이번 임상은 중강도 스타틴으로 많이 사용되는 피타바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의 리얼 데이터를 통해 각 제제의 위험도를 평가했다. 이번 연구는 대만 트라이-서비스 종합병원(Tri-Service General Hospital, TSGH) 웨이 팅 리우(Wei-Ting Liu) 교수 연구팀이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스타틴을 처방받은 환자 중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은 833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각 약제를 약 4년 간 투여해 신규 당뇨병 발생 비율을 비교 분석했다. 전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11월 13일 유럽심부전학회지에 정상형 또는 유전성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 심근병증(이하 ATTR-CM) 치료제 타파미디스메글루민염 80mg/빈다맥스 61mg(Vyndamax, 성분명: tafamidis)이 타파미디스메글루민염 20mg 대비 ATTR-CM 환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장기 생존율 개선 효과를 보이며 ATTR-CM 환자를 위한 최적의 용량이라는 것을 재확인한 분석 결과가 게재됐다고 밝혔다. 타파미디스의 제3상 연구인 ATTR-ACT 연구와 이번에 발표된 ATTR-ACT 연구의 장기연장연구를 분석한 결과, 타파미디스메글루민염 80mg으로 치료 후 빈다맥스 61mg으로 전환한 환자군에서 타파미디스메글루민염 20mg으로 치료 후 빈다맥스 61mg으로 전환한 환자군 대비 사망 위험이 상대적으로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p=0.0374). 연령, 바이오마커, 기능적 능력 등의 공변량(covariates)을 보정할 경우, 타파미디스메글루민염 80mg/빈다맥스 61mg의 사망 위험의 상대적 감소 효과는 타파미디스메글루민염 20mg 대비 43%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5). 타파미디스메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12월 17일(목), 18일(금) 국내 융복합 의료제품 산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관련 제도 등에 관한 ‘융복합 의료제품 전문가 초청 워크숍(교육)’을 개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융복합 의료제품에 관한 국내‧외 GMP 동향 ▲시판 후 안전성 관리 현황 ▲국내외 인허가 절차 및 사례 ▲미 FDA의 융복합 제품 심사제도 등에 관한 사항이다. 이번 교육은 국내 융복합 의료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업체의 제품화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계‧법조계‧업계 등 전문가의 강의로 구성했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중계방식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교육은 누리집(www.ecomomkorea.org)을 통해 12월 16일까지 사전 등록하는 경우 참여가 가능합니다. 식약처는 “이번 전문가 초청 비대면 교육을 통해 융복합 의료제품 관련 연구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대표 정호엽, 이하 에드워즈)는 14일부터 국내 보건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대동맥판막 협착증과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TAVI;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에 대한 통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의료진 전용 웹사이트 하트밸브닷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심장에서 대동맥으로 흐르는 혈류를 조절 하는 대동맥판막이 노화로 석회화되면서 혈류량이 감소하는 질환이다. 국내 환자 수는 지난 5년새 약 70% 증가 했으며 인구 고령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그 증상과 치료법에 대한 인지도는 매우 낮은 실정이다. 에드워즈의 경피적 대동맥판막 사업부는 대다수의 환자가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일반 개원가부터 2-3차 종합병원 의료진에 이르기까지 많은 의료진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질환과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의료진 전용 웹사이트 하트밸브닷컴을 신설했다. 하트밸브닷컴은 심장판막을 칭하는 Heart Valve의 의미로, 본 사이트에서는 △호흡곤란 △가슴통증 △기절 등 대동맥판막 협착증의 3대 증상과 원인, 혈관 카테터로 좁아진 대동맥판막 부위에 인공 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