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근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형개추출분말(DKB-138)’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원료 신청을 완료했다. 최근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중장년 및 고령층의 근력 저하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근력 관리 수요가 늘고 있다. 동국제약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자 지난 3년간 근력 개선 기능성 원료 개발에 집중했으며, 개별인정형 원료 인정 절차 완료 후 2027년 내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형개추출분말(DKB-138)’은 꿀풀과 식물인 ‘형개’의 꽃대를 활용한 원료로, 만 50~70세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근력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12주간 매일 1g을 섭취한 결과, 대조군 대비 손아귀 힘(악력)과 등속성 대퇴근력이 증가했으며, 이는 일상생활 능력 향상과 낙상 위험 감소에 기여하는 유의미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영숙 박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해당 원료의 근육 세포 사멸 및 단백질 분해효소 활성 억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골격근을 보호하는 작용 기전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SCIE급 학술지인 ‘한국응용생명화학회지(ABCH, impac
레이저옵텍(각자대표 이창진·주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제품 바스큐라589(VASCURA 589)에 대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스큐라589는 라만(Raman) 기술을 기반으로 589나노미터(nm) 파장을 구현한 세계 최초 고체형 혈관 치료 레이저 장비다. 혈관종·화염상 모반·주사·홍조 등 혈관성 피부 질환 치료는 물론, 기미·색소침착·토닝 등 다양한 혈관성 색소 치료 및 피부 미용 시술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펄스다이레이저 대비 출력 안정성과 소모성 염료 교체 등으로 인한 유지보수 효율성을 향상시켜 임상 안전성과 시술 효율을 동시에 높인 것이 특징이다. 레이저옵텍은 바스큐라589를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10년 먹거리’로 주목하고 있다. 회사는 우선 바스큐라589를 질환 치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뒤, 피부 미용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국내 피부과 및 성형외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공식 론칭은 오는 6월로 예정돼 있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이르면 올 하반기 글로벌 진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는 “바스큐라589는 혈관 치료 시장에 새로운 패
멀츠 에스테틱스(이하 멀츠)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미용성형학회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World Congress 2026’에 참가해 최신 트렌드와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멀츠는 자사 기준 역대 최다 규모로 16건의 포스터를 발표했다. 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술, 보툴리눔 톡신, 필러 등 멀츠의 폭넓은 포트폴리오와 연계된 연구들을 통해, 실제 진료 현장에서 얻은 통찰력을 심도 있는 임상 연구로 연결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멀츠는 ‘변화에 앞서: 새롭게 부상하는 이슈에 해답을 제시하다(Ahead of the Curve: Mastering Modern Challenges)’를 주제로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급변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환경 속 최신 트렌드를 조명했으며, 특히 폐경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비중 있게 다루며 새로운 화두를 제시했다. 심포지엄에서 ‘폐경기: 호르몬으로 인한 피부 변화(Menopause: The Hormonal Skin)’를 주제로 발표한 비앙카 비스코미(Bianca Viscomi) 박사는 “폐경 이후
지씨셀(대표 김재왕·원성용)은 간세포암 치료를 위해 간이식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의 연구 결과를 지난 7일 열린 ‘2026 서울국제외과종양학 심포지엄(SISSO)’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밀란 기준(Milan Criteria)을 초과한 간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이뮨셀엘씨주를 투여한 환자군과 별도의 추가 치료를 하지 않은 환자군의 치료 성과를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이뮨셀엘씨주를 투여한 환자군의 2년 간 재발 없는 생존율은 87.5%로, 대조군(62.9%) 대비 뚜렷하게 높게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체 생존율 역시 치료군은 생존율 100%를 기록해, 대조군(81.5%)과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이번 연구에서 주목할 부분은 면역억제제를 병용한 환경에서도, 이식 거부 반응이 증가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간이식 환자의 경우 면역치료가 장기 거부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컸지만, 이번 분석에서는 치료군과 대조군 간 거부 반응 발생률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이는 이뮨셀엘씨주가 항암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면역 반응의 균형을 유지하는 특성을 보였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한 치료 기간 동안 간 기능 수치에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지난 1월 23일(금)에 시행된 제77회 약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를 2월 9일(월)에 발표했다. 제77회 약사 국가시험에는 총 1897명이 응시했으며, 합격자는 1747명이고, 합격률은 92.1% 이다. 이번 약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자는 부산대학교 조호경씨로 350만점에 327점(93.4/100점 환산 기준)을 획득했다. 2026년도 제77회 약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누리집 및 모바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응시자가 원서접수 시 입력한 연락처로 문자를 발송하여 합격 여부를 안내했다.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2025년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계획의 1차년도 이행 성과와 2026년 성장 전략을 공시했다. 노을은 2025년에 성장성과 수익성 관련 주요 지표에서 괄목할 만한 개선을 이뤘다. ▲전년 대비 매출 319% 성장 ▲ 전년 대비 디바이스 판매량 1265% 성장 ▲ 고부가가치 신제품의 출시와 매출 구조의 다변화 ▲ 하반기 평균 판매 단가 55% 상승 ▲ 하반기 매출총이익률 42.6% 달성 등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접어들었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2025년은 외형 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측면에서 뚜렷한 변화를 이룬 해로, 특히 혈액 분석 솔루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출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함과 동시에, 유럽, 중남미로 판매 지역을 다변화해 수익성 지표가 뚜렷하게 개선되는 성과가 있었다”라며, “2026년부터는 디바이스 보급 확대와 카트리지의 누증적 판매 구조 실현, 판매 믹스 전환을 강화하면서 비즈니스 성장 모델을 더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의지를 밝혔다. 노을은 2025년 하반기 출시한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과 차세대 혈액분석 솔루션 ‘miLab BCM’을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지방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소아∙응급∙분만 등 필수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2월 10일(화)부터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참여할 시∙도 2곳을 공모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내 의료기관이 역할을 나누되, 거점병원(2차)이 필요시 야간∙휴일에도 진료를 지속하고, 중등증 환자 입원까지 책임질 수 있게 인력과 운영 기반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뒀다. 보건복지부는 거점병원과 동네의원(1차)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역할을 분담하고, 의뢰∙회송 및 진료정보 교류체계를 정비해 환자가 지역 내에서 적시에 적정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역에는 협력체계 참여 의료기관에 시설∙장비비, 인건비, 운영비를 지원하고, 지자체에는 홍보∙운영비를 지원한다. 시∙도별 지원규모는 국비∙지방비 포함 12억 8300만원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시설∙장비비 3억원, 인건비 8억 8000만원, 협력체계 운영비 4300만원, 지자체 홍보 등 운영비 6000만원을 지원한다. 공모 신청은 시∙도 단위로 받으며, 신청을 원하는 시∙도는 사전에 참여할 중진료권을 정하고, 거점병원-협력의원 협력체계를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상급종합병원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베트남에서 ‘브이레이저(V-Laser)’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하며, 동남아 의료미용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번 허가로 원텍은 베트남에서 올리지오, 올리지오X에 이어 브이레이저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며 동남아 핵심 시장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엄격한 인허가 기준 속에서도 인증을 연속 확보함으로써 기술 경쟁력을 검증받았을 뿐 아니라, 고성장 시장을 선제 확보했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가 크다. 베트남 보건부(MOH)는 브이레이저가 1064nm와 532nm 듀얼 파장을 활용해 모세혈관 확장증, 주근깨, 기미, 다크서클, 사마귀, 색소 병변, 제모, 탄력 개선 등 다양한 적응증에 사용 가능하며, 피부과·일반외과·성형외과에서 외과적 미용적 용도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해 의료기기로 인증했다. 브이레이저는 업계에서 기존 혈관·색소 레이저를 넘어선 차세대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듀얼 파장 기술과 정밀한 에너지 제어 시스템을 통해 치료 효과는 높이면서 시술 후 회복 시간은 단축시킨 점이 의료진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원텍은 이미 베트남 시장에서 고주파 및 레이저 장비를 공급하며 현지 의료진
대한안과의사회가 ‘굴절검사’를 계기로 한 비의료인의 업무범위 확대 및 검안사 직역 신설에 대해 반대 입장을 전했다. 대체조제 사후통보와 관련해서도 안과의 약물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대한안과의사회가 제25회 정기학술대회를 맞아 8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조명된 핵심 안건은 크게 ▲의료기사법 개정안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였다. 대한안과의사회는 지난 2025년 12월 남인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안과의사회는 학회 및 의협과 함께 개정안에 표시된 ‘관리’, ‘굴절검사 시행 등’의 표현이 모호해 안경사의 업무영역이 의료행위까지 확대해석 될 소지가 있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그 결과 수정안에서는 ‘약제를 사용하지 않는 굴절검사의 시행’으로 변경됐지만, 수정안 역시 ‘검영기를 이용한 타각적 굴절검사’까지 안경사가 수행할 수 있는 것처럼 확대 해석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자동굴절검사기기를 이용한 검사로 한정한다’는 내용을 추가해 업무범위를 명확히하고자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특히 이번 개정안을 계기로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김재학)는 2월 9일 한국 노보 노디스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비만학회와 함께 ‘희귀질환·저소득층 비만 환자 치료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다양한 만성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요구되는 질환이다. 특히 희귀질환 환자의 경우 질환 특성에 따른 식욕 조절 이상이나 대사 문제로 비만이 동반되는 사례가 적지 않으며, 저소득층 환자들은 치료 비용 부담과 의료 서비스 접근의 제약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연합회와 관계 기관들은 치료 접근성이 취약한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의 시작부터 유지·관리까지 연계되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프라더-윌리 증후군, 엔젤만 증후군 등 비만을 동반한 희귀질환 환자와 저소득층 비만 환자 약 300명에게 12개월간 비만 치료에 필요한 위고비 프리필드펜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참여 병원 의료진의 의학적 판단을 바탕으로 추천되며, 희귀질환 여부와 비만 동반 여부, 저소득층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휴온스그룹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이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 경쟁력 알리기에 나섰다. ㈜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하창우)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국제 헬스케어 전시회 ‘World Health Expo Dubai 2026(이하 WHX Dubai 2026)’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WHX Dubai’는 중동·아프리카·유럽·아시아 지역의 의료기기 기업과 바이어, 의료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헬스케어 비즈니스 전시회로, 최신 의료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다. 휴온스메디텍은 금번 전시회에서 비뇨기과, 에스테틱, 감염관리 분야의 주력 제품들을 대거 공개한다. 비뇨기과 분야에서는 국산 최초로 충격파 헤드와 초음파를 일직선(in-line) 구조로 결합한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UEMXD’ 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병변 탐색과 쇄석을 더욱 직관적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 에스테틱 분야에서는 피부 약물정량 주입기 ‘더마샤인 프로(DermaShine Pro)’와 신제품 ‘더마샤인 듀오 RF(DermaShine Duo_RF)’를 소개한다. 더마샤인 프로는 정밀한 약물 주입 성능과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삼광의료재단(이사장 황태국)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에 시범 지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 지정 제도는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신속한 병원체 확인과 진단검사 수행을 위해 질병관리청이 검사 수행 능력과 시설, 인력, 운영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의료기관을 사전에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해당 제도를 통해 지정된 기관은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대응 체계에 따라 진단검사 수행에 참여하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해 진단검사 체계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병 위기 대응을 위해 검사 역량이 검증된 의료기관을 사전에 지정하는 제도를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4년 상급종합병원 중심으로 4곳의 의료기관을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으로 시범 지정했으며, 이후 대규모 감염병 진단 경험을 보유한 삼광의료재단을 포함한 민간 수탁검사기관 5곳을 추가 선정했다. 삼광의료재단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감염병 진단검사 수행과 검사실 운영을 통해 축적한 현장 경험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시범 지정 기관에 포함됐다. 향후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질병관리청과 협력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아이메로프루바트’의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의 파트너사 이뮤노반트의 모회사 로이반트가 6일(미국시간 기준) 실적 발표를 통해 ‘아이메로프루바트(이뮤노반트 코드명: IMVT-1402)’의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아이메로프루바트는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가 로이반트(Roivant Sciences)사에 기술수출한 FcRn 억제제 후보물질 중 하나다. 현재 그레이브스병(GD),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D2T RA), 중증근무력증(MG),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CIDP), 쇼그렌증후군(SjD), 피부홍반성루푸스(CLE) 등 총 6개 자가면역질환에서 임상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미국에서만 약 60만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아이메로프루바트의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등록임상은 환자 모집이 빠르게 진행돼 당초 계획보다 많은 170명의 환자 등록을 완료하여 올해 하반기 탑라인(Top-line)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주요한 안전성 이슈는 발견되지 않았다. 피부홍반성루푸스에 대한 개념 입증 임상 또한 하반기 탑라인
이수앱지스가 AI 신약개발기업 갤럭스와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 희귀질환치료제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공동연구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세부 협의를 거쳐 지난달 말 공동연구계약을 맺으며 협업 개시를 공식화했다. 이번 공동 연구는 이수앱지스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전주기 신약개발 경험과 갤럭스의 AI 기반 단백질 설계 및 최적화 기술을 결합한 전략적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수앱지스는 애브서틴, 파바갈과 같은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통해 기초연구, 공정개발, 임상 및 상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갤럭스는 독자적인 AI 플랫폼을 활용한 단백질 설계 및 최적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신약 설계 정밀성을 검증한 결과를 발표해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AI 기반 기술을 활용한 후보물질 발굴 및 최적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차세대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애브서틴과 파바갈을 잇는 잠재적 차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AI 기반 기술을 적용하여 개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각자대표 유종만, 오상훈)가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융합연구관에서 자사의 병원 기반 세포처리시설인 ‘오닉스바이오파운드리 (ONYX Bio Foundry) AMC(Asan Medical Center)’의 공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융합연구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병원장, 김태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신동명 세포치료센터 소장을 비롯해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오상훈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병원-기업 간 협력 기반 연구 인프라 구축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번에 문을 연 ‘오닉스바이오파운드리 AMC’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추진하는 병원 기반 CRDMO(Contract Research,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플랫폼의 핵심 거점이다. 이 시설은 첨단바이오의약품법 등 관련 법규에 따른 임상연구를 완벽히 지원하며, 기존 제조 센터와의 시너지를 통해 신속한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특히 본 시설은 임상 현장인 병원 내부에 위치함으로써 연구자들이 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