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배우 이나영을 기업 모델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휴젤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이나영이 당사가 추구하는 에스테틱 철학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창사 이래 첫 기업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우 이나영은 휴젤의 신규 슬로건인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Power That Makes You Shine)’에 맞춰 특유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플레이어로서의 휴젤의 이미지와 가치에 진정성을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나영은 휴젤의 토탈 스킨 솔루션 브랜드 ‘바이리즌’의 모델로도 활동하며 브랜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내달 공개 예정인 신규 광고를 통해 휴젤 모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미국 FDA 허가 획득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제품력과 신뢰도를 재입증한 휴젤은 기업 모델 선정과 더불어 최근 CI, 홈페이지 등을 전면 개편하며 글로벌 탑티어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준비하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최근 휴젤이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미국, 중국, 유럽 시장에 모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사샤 세미엔추크) 희귀질환사업부는 4월 17일 세계혈우병의 날(World Hemophilia Day, 이하 WHD)을 맞이해 혈우병 환자의 관절 보호를 위한 무릎보호대와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키링(key ring)을 한국코헴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혈우병은 충분한 혈액 응고 단백질이 부족햐 혈액이 제대로 응고되지 않는 희귀질환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혈우병 진단 및 전문 치료에 대한 접근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4월 17일 세계 혈우병의 날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현재 혈우병의 치료방법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나, 출혈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일상생활 또는 일터에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혈우병 환자들은 정기적인 치료를 받아도 관절과 근육에서 출혈을 겪게 된다. 또한 관절 손상과 이에 따르는 통증을 겪으며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경험하고 그로 인해 일상생활과 활동이 제한될 수 있다. 노보 노디스크제약 사샤 세미엔추크 대표는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해결할 더 많은 문제들이 있다는 인식 하에 올해 WHD 행사를 ‘더 나은 미래(A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진행했다”라며, “노보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소비의 합작법인 ‘한독소비(Sobi-Handok)’가 공식 출범했다. 한독과 소비(Swedish Orphan Biovitrum, Sobi)는 4월 17일 서울 역삼동 한독타워에서 한독 김영진 회장, 소비 CEO 귀도 욀커스(Guido Oelkers), 소비 인터내셔널 부사장 노르베르트 오피츠(Norbert Oppitz)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한독소비 공식 출범식을 열었다. 희귀질환 비즈니스를 위해 한독과 소비가 49대 51의 지분율로 설립한 합작법인, 한독소비는 3월 법인 설립을 마쳤다. 한독소비의 대표는 글로벌 희귀질환 비즈니스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소비의 아시아태평양 GM이자 부사장인 게르하르드 파셋(Gerhard Passet)이 맡는다. 한독소비는 소비의 희귀질환 신약들을 지속적으로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소비는 혁신적인 희귀질환 치료제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바이오제약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한 최초의 C3 단백질 표적 치료제 ‘엠파벨리’와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한 경구용 트롬보포이에틴 수
이뮨온시아(대표 김흥태)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뮨온시아는 2016년 유한양행과 미국 소렌토테라퓨틱스(Sorrento Therapeutics)가 51:49 비율로 합작사를 설립했으며 지난해 말 파트너사의 지분을 전량인수하면서 67%의 지분을 유한양행이 보유중이다. 이뮨온시아는 한국거래소(KRX)에서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2곳에서 기술평가를 받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갖추게 됐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뮨온시아 김흥태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현재 임상단계에 있는 핵심 파이프라인들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후속 파이프라인들의 비임상 개발과 신규 후보물질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뮨온시아는 T cell 및 Macrophage를 타겟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 개발회사로서, IMC-001(PD-L1 단클론항체)은 임상 2상 NK/T세포 림프종에서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을 을 입증하였고(69% 객관적 반응률), IMC-002(2세대 CD47 단클론항체)는 임상 1a상 고형암에서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 중 IMC-
‘랜식’(대표 양혁용)은 지난 14일 핏타민 운영사 ‘킥더허들’(대표 김태양)과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랜식은 △‘핏타민’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한 ‘글루코핏’ 상품 판매 협업 △’핏타민’과 ‘글루코핏’ 서비스의 기업복지 제휴 제안 및 입점에 관한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랜식이 운영하는 기업 대상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혈당관리와 맞춤형 영양제를 결합한 토탈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글루코핏은 의사가 만든 AI 혈당관리 솔루션으로, 1만명 이상의 회원이 서비스를 경험하고 강북삼성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 임직원 건강관리를 돕는 등 국내 혈당관리 시장에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핏타민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로 약사가 직접 상담한 후 개인에게 맞는 영양제, 건강기능식품을 소분, 추천해준다. 핏타민은 최근 더현대 서울에 입점 하는 등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확장해나가며 개인화 영양제 시장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핏타민 관계자는 “해외에는 건강지표 측정부터 솔루션까지 토탈케어를 하는 서비스가 많으나 국내는 아직 미비한 상황이다”며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글루코핏의 건강지표 측정 서비스와 핏타민의 건
콴첼이 봄을 맞아 다양한 스포츠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관절 건강을 위해 대규모 제품 후원에 나서고 있다. 종합 제약바이오 기업 HLB제약(대표 박재형)은 오는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2회 경기마라톤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1만여 명의 참가자 전원에게 ‘콴첼 MSM’을 제공한다. 경기마라톤대회는 대한육상연맹 공인 풀코스와 하프코스를 비롯해 10km 단축마라톤, 5km 건강마라톤 4개 종목으로 참가자들이 레이스를 펼치는 경인지역 최대 마라톤 축제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충·효·예의 고장인 화성시에 위치한 융건릉 등을 두루 거치는 아름다운 코스로 유명하다. 마라톤에 이어 5월에는 세계적인 도전형 기부 프로젝트도 후원한다.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km 코스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세계적인 도전형 기부 프로젝트다. 1981년 홍콩에서 시작되어 국내에서는 지난 2017년 처음 열렸으며 이후 여섯 차례의 대회를 통해 총 9억1,400여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행사를 통해 모인 후원금 전액은 가난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사람들을 돕기 위한 식수·위생·생계·교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기념하기 위해 혈우병 환아의 ‘소원 성취’를 응원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혈우연맹(WFH, 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은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로 제정해 혈우병과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치료: 모든 출혈 장애 인식(Equitable access for all: recognizing all bleeding disorders)’으로 출혈 장애 유형, 성별, 나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출혈 장애가 있는 모든 사람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GC녹십자는 혈우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3월부터 메이크어위시(Make-A-Wish) 코리아와 함께 혈우병 환아를 위한 ‘소원 성취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추첨을 통해 4명의 환아가 선발됐으며 오는 7월까지 소원 성취를 통해 병과 싸워 이겨낼 수 있는 힘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정서지원을 할 예정이다. 혈우병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맞아 지난 15일 혈우병 환자의 다양한 신체활동을 응원하는 ‘올 라운딩(All-Rounding)’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다. 매년 4월 17일은 ‘세계 혈우인의 날’로,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이 혈우병과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했다. 올해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공평한 접근: 모든 출혈 질환의 인식(Equitable access for all: recognizing all bleeding disorders)’으로, 출혈 질환 유형이나 성별, 나이 등에 관계 없이 혈우병을 비롯한 모든 선천성 출혈 질환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강조했다. 한국다케다제약 희귀질환사업부는 올해 ‘세계 혈우인의 날’ 을 맞이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올 라운딩’을 테마로 혈우병 환자가 스포츠 활동의 제약 없이 충만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게 응원하는 사내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운동 별 필요한 혈액응고 8인자 레벨 맞추기’ 퀴즈를 통해 혈우병 환자들이 출혈 위험 등으로 신체활동에 제약이
한국먼디파마(유)(컨슈머헬스사업부 대표 조성운, 이하 한국먼디파마)가 KBS Joy 뷰티프로그램 ‘뷰티유레카2’를 통해 질염 치료제 ‘지노베타딘’ 제품을 소개한다. ‘뷰티유레카2’는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 속에서 진짜를 찾아내기 위해 핫한 뷰티 키워드를 선정, MC 소이현, 에일리, 미주, 이채연 등 4인의 뷰로거가 꼼꼼한 검증을 거쳐 소개하는 컨셉의 방송이다. 화장품을 비롯해 뷰티 기기, 여성 건강을 위한 제품들까지 다양한 뷰티 관련 주제를 다루고 있다. 오는 25일 방송에서는 흔히 ‘여성들의 감기’라 불리는 질염을 중심으로 질염치료제 지노베타딘 질세정액과 질좌제 2종이 소개된다. 뷰티유레카2 출연진들이 스튜디오에서 지노베타딘 질세정액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질염 치료 및 방취효과, 생리 중에도 사용 가능한 점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여성의 72%가 살면서 한 번쯤 경험하는 질염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방치할 경우 쉽게 만성화가 될 수 있어 ▲악취 ▲분비물 증가 ▲가려움증 ▲배뇨통 혹은 성교통 ▲타는 듯한 통증 등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질염치료제 ‘지노베타딘’은 일명 ‘빨간 약’이라 불리는 포비돈요오드를 주 성분으로 한다.
CSL베링코리아(대표이사 김기운)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출혈 장애가 있는 환자들의 치료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응원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세계혈우연맹은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지정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혈우병과 출혈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혈우병은 선천적으로 혈액 내 응고인자가 부족해 발생하는 출혈성 질환이다. 올해 ‘세계 혈우인의 날’ 주제는 ‘Equitable access for all: recognizing all bleeding disorders’(모두를 위한 공평한 접근: 모든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으로, 유형·성별·나이 또는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유전성 출혈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공평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세상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혈우인의 날에 맞춰 진행된 CSL 베링의 글로벌 캠페인인 ‘Powering Progress’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전 세계 모든 출혈 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공평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혁신적인 연구개발(Powering progress)을 지속하겠다는 전사
애니젠이 17일부터 3일간 ‘도쿄 빅 사이트(Big sight)’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일본 의약품 전시회(CPHI JAPAN 2024)’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본 의약품 전시회(CPHI JAPAN 2024)’는 21년째 개최되는 국제 의약품 박람회로 ‘중국 의약품 전시회(CPHI China)’와 함께 아시아 지역 주요 의약품 무역 박람회로 손 꼽히고 있다. 이번 ‘일본 의약품 전시회(CPHI JAPAN 2024)’는 200여개의 세션에 전 세계 48개국 434개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가해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등 부문별 파트너십을 갖는다. 애니젠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근 식약처 허가를 받은 난임치료제 ‘가니렐릭스’를 비롯해 보유중인 펩타이드 원료의약품(API)의 글로벌 판매 파트너를 확보하고, 위탁개발생산(CDMO,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고객 확보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애니젠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애니젠이 개발하고 생산한 원료의약품의 우수성을 글로벌 고객과 공유하고, CDMO고객 수주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펩타
4월 15일부터 질병관리청의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XBB.1.5 단가백신) 추가접종 권고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추가접종은 고위험군이 연간 충분한 면역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접종 대상자는 면역저하자 중 5세 이상이면서 23-24절기 업데이트된 백신 접종자와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3개월이 지난 65세 이상 고령층이다. 또한 지난 동절기 미접종자에게도 접종 기회를 제공한다. 전 국민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이 크게 떨어졌지만, 건강 취약계층에게 코로나 19의 위협은 여전히 존재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 코로나19 입원환자 독감의 2배 이상…코로나19 입원환자 10명 중 7명은 65세 이상 고령층 올해 누적된 바이러스성 입원환자 중 코로나19 환자는 34.7%로 가장 많았으며, 독감(15.8%)의 두 배 이상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코로나19 치명률은 0.15%로 65세 미만의 약 40배의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2024년 1월 첫째 주부터 8주간 수집된 급성호흡기감염증 감시 결과 코로나19 입원환자 중 65세 이상이 약 67%(4,037명)로 나타났으며,
JW중외제약은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혈우병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브라보 캠페인(BRAVO Campaign)’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4월 17일은 세계 혈우인의 날로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 WFH)이 혈우병과 출혈성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9년 제정했다. 연맹은 혈우병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예방요법을 강조하기 위해 올해 슬로건으로 ‘모두를 위한 공평한 접근: 모든 출혈 장애를 인식합니다’를 내세웠다. JW중외제약은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이해 혈우병 환자를 위한 운동법 영상 ‘브라보 관절톡톡’을 JW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헬스피디아’에 올렸다. 영상은 고관절과 무릎 스트레칭, 무릎과 발목 통증 시 운동법 등 혈우병 환자의 운동을 도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부분의 혈우병 환자들은 관절 내에 출혈이 발생해 관절통을 겪는다. 이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 관절이 악화될 수 있어 평소에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길러 두는 것이 중요하다. JW중외제약은 혈우병을 비롯한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JW중외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이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나보타 DEEP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DEEP(Daewoong Medical-AEsthetic Expert Program) 심포지엄은 대웅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세계 미용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있게 학습하고 견해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보타 DEEP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남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국가별 나보타 활용 사례 및 다양한 시술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각 국가를 대표하는 의료진이 강의를 진행하며, 현지에서 진행한 임상 데이터와 함께 시술법 및 환자 케이스 등이 다뤄진다. 이어서 진행되는 나보타 미래 로드맵 강의에서는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가 보툴리눔 톡신의 글로벌 활용 트렌드를 소개하고, 대웅제약이 개발중인 톡신 미용∙치료 적응증을 통해 나보타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나보타의 미국 FDA 승인을 주도한 박성수 대웅제약 신임 대표,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최고 메디컬 책임자(CMO) 루이 아벨라(Ru
지오팜헬스케어(대표이사 이영훈)가 국내 시장에 제약 영업전문기업으로의 출범 채비를 마치고 국내외 제약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오팜헬스케어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영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새롭게 출범한 영업 전문 기업이다. ‘국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윤리적이고 체계적인 제약 영업전문기업’이라는 비전 하에, 지오팜헬스케어는 아래의 3가지의 차별화 전략을 추구한다. 첫번째는 ‘전문성을 가진 영업팀’이다. 지오팜헬스케어의 가장 큰 무기는 전문 인력이다. 지오팜헬스케어는 각 과별 전문 경력을 가진 영업 전문가(Therapeutic Expert, TE)로 팀을 구성해 필드에 배치할 예정이다. 의료 전문가의 눈높이에 맞춰 전문적인 제품 영업 활동을 하기 위함이다. 회사는 TE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필드코칭 및 정기적인 제품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두번째는 ‘체계적인 회사 운영’이다. 지오팜헬스케어는 영업팀 운영에 SFE(Sales Force Effectiveness)를 도입해 영업 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제품의 목표 달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