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를 위한 치의학
전문화된 최상의 진료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치과의사와 의사 간 협력진료는 매우 다양 분야에서 필수적이다. 구강악안면 외상이나 감염, 구강과 두경부 암 환자의 진단과 치료, 악안면보철 치료, 구순구개열을 포함한 선천성 두개악안면 기형의 치료, 타액선 질환, 골다공증 치료 약물 등에 의한 악골괴사증의 진료와 예방, 노년의학에서의 실효적인 구강건강관리, 항암치료·방사선종양치료·장기이식 전후의 구강 감염관리 등이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의과대학생을 위한 치의학”에 관한 표준화된 교육이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1992년 대한의학회에서는 전국 40개 의과대학의 교육과정 개발 및 표준화를 목적으로 의과대학의 치과학교육과 관련하여 학습목적과 학습목표를 정립하고 전국 의과대학에서 표준화된 교육을 시도하였다. 당시 ‘전국 의과대학 치의학교육협의회’는 대한의학회 내에 구성된 ‘의과대학 치과학 학습목표 개발위원회’의 주축이 되어 의과대학 내 치과학교육의 학습목적과 A(필수) 96항, B(선택) 66항 등 162개의 학습목표를 정하였고, 그에 따라 집필된 “의과대학생을 위한 치의학개론(지성출판사, 1997)”이 출간되어 교재로 사용된 바 있다. 그 이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