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과 충남대병원 본원, 충남대 의과대학 의료진이 치료 후 퇴원한 중환자들이 겪는 다양한 후유증과 삶의 질 문제에 대한 해외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를 번역한 교과서를 출간했다. 특히 이 책은 관련 분야에서 국내 최초 발간된 것으로 퇴원한 중환자들의 포괄적인 재활전략을 제시한 것이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내과학교실 문재영 교수(중환자의학과), 충남대병원 지성주 교수(재활의학과), 충남대 의과대학 김국성 교수(생리학교실)가 공동으로 작업한 ‘집중치료후증후군-중환자실 퇴원 이후의 삶’(군자출판사)을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책은 ‘Textbook of POST-ICU Medicine’을 우리말로 번역한 것으로 중환자실 치료 후 환자들이 겪게 될 다양한 후유증과 삶의 질 문제를 탐구해 온 해외 연구자들의 방대한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것이다. 충남대 의과대학 김국성 교수는 “이 책은 지난 50년간 중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발전을 거듭해온 중환자의학의 현재와 미래의 과제 모두를 다루고 있어 의미가 큰 교과서”라며 “패혈증과 같은 중증 질환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 고령화 사회에서 많은 연구자에게 도전해야 할 연구과제와 영감을 줄 수 있
◇교원 보직 임명▲심사평가실장 황원민▲산부인과장 김태현
인튜이티브코리아는 최용범 신임 대표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용범 신임 대표는 제약 및 헬스케어 업계에서 26년간 경험을 쌓은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다. 인튜이티브코리아의 대표로 임명되기 전, 한국페링제약과 박스터코리아의 대표를 역임했으며, 한국노바티스, 한국릴리, 한국얀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마케팅, 그리고 이머징 마켓에서의 탁월한 리더십과 역량을 인정받았다. 인튜이티브 아시아 지역 총괄 책임자이자 수석 부사장인 글랜 버보소(Glenn Vavoso)는 “한국은 글로벌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로봇 수술의 임상적 가치에 대한 연구 및 최소 침습 수술과 솔루션의 혁신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최용범 대표의 성공 경험은 한국에서 인튜이티브의 삶을 변화시키는 기술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성을 더욱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용범 신임 대표는 “인튜이티브의 최소 침습적 로봇 수술의 혁신을 통해 외과 의사 및 수술 팀과 협업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튜이티브는 1995년부터 로봇 수
*전보 (2021년 8월 30일자) 식품소비안전국장 일반고위직공무원 이재용 (전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고위직공무원 우영택 (전 식품소비안전국장)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8월31일, *(02)3410-3151
*29일 *빈소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8월31일, *(031)787-1506
김희열 교수(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가 제20대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장에 임명됐다.임기는 9월 1일부터 2년이다. 김희열 신임 병원장은 1989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6년부터 가톨릭의대 순환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캐나다 알버타대학에서 협력조교수로 근무했으며, 부천성모병원에 부임한 2005년부터 부천성모병원에 심장혈관 촬영술을 시행하고,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내 심장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심혈관 치료에 앞장서 왔다. 또 김 병원장은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인정 심혈관중재수술 인증의로서 연간 1000여건이 넘는 관상동맥 조영술과 관상동맥중재시술을 시행하며 국내 심혈관 만성 완전폐색 시술 권위자로 이름을 떨쳐왔다. 특히 만성폐쇄 관상동맥 중재시술 연구회(K-CTO Club) 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심혈관중재시술학회 경인지회 회장을 맡아 국내외 관상동맥 중재시술 분야의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김 병원장은 지난 2015년부터 5대, 6대, 7대 부천성모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으며, 부천성모병원 진료 파트 수장으로서 진료 프로세스 개선과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를
연세의료원은 한수영 세브란스병원 간호부원장을 9월 1일자로 연임 발령했다. 임기 2년. 한수영 간호부원장은 1986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학에서 병원행정학 석사 및 간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부터 세브란스병원에서 외래 간호사 및 병동 파트장을 지냈으며, 암센터 초대 간호팀장, 연세암병원 외래간호팀장, 세브란스병원 외래간호팀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 서울특별시 병원간호사회 대의원, 2015~2017년 대한종양간호학회 윤리위원회 이사를 지냈고, 2016~2017년 서대문구간호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 2018년부터 서울시간호사회 이사, 2020년부터는 병원간호사회 제1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수영 간호부원장은 “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세브란스병원, 간호사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세브란스병원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빈소 중앙대학교병원, *발인 8월 28일, *02)860-3500
의료원(행정부서)▲ 의과학연구처 하님정밀의료센터 1부소장 강훈철▲ 의과학연구처 하님정밀의료센터 2부소장 정재호▲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개발(ODA)센터 소장 염준섭 ◇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료법윤리학과장 이일학▲ 입원의학과장 김수정▲ 직업환경의학과장 원종욱▲ 연세의생명연구원 강남연구부장 김락균▲ 시기능개발연구소장 김성수▲ 여성생명의과학연구소장 김상운▲ 연세동곡의학교육원장 전우택▲ 연세동곡의학교육원 교육과정개발센터장 박용범▲ 연세동곡의학교육원 교육평가센터장 최준용▲ 연세동곡의학교육원 교수개발센터장 곽영란▲ 연세동곡의학교육원 교육연수센터장 박희남 ◇ 치과대학▲ 치의학교육학교실 주임교수 서정택 ◇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 의료기기임상시험부장 최영식▲ 척추류마티스통증센터 소장 김긍년▲ 간센터 소장 안상훈 ◇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장 이병권▲ 신장내과장 박형천▲ 소화기내과장 윤영훈▲ 내분비내과장 박종숙▲ 구강악안면외과장 허종기▲ 교정과장 정주령▲ 보철과장 김선재▲ 치주과장 이동원▲ 보존과장 신수정▲ 암병원 폐암센터 소장 이성수▲ 심뇌혈관병원 뇌혈관센터 소장 이경열 ◇ 안과병원▲ 진료부장 김성수▲ 안과장 김성수
*24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8월26일, (02)3410-3151
*빈소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8월25일, *041) 962-1444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27일 온라인 생중계로 혁신형 의사과학자들의 임상 현장 기반 실용화 연구 동향을 위한 ‘2021 제4회 연구자주도 혁신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윤호주 병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연구자들의 연구 역량 강화와 연구 증진 교류를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면서 ”재생의학 분야의 최신 지견 및 신경외과 의사의 융합연구 동향에 대해 준비했으니 다양한 전문가들의 풍성한 지식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재생의학 최신 지견 및 신경외과 의사의 융합연구 동향’을 주제로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세션별로 3명의 연자들이 최신연구 동향을 발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황경균 한양대병원 치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경민 인천대 생명공학부교수가 ‘기능성 고분자 하이드로젤을 활용한 In situ 조직 재생’, 허동녕 경희대 치과대학 박사가 ‘치과영역의 골조직 재건을 위한 3D 바이오프린팅의 활용’ 최영진 한국재료연구원 박사가 ‘3D 바이오프린팅을 통한 골격근 재생’을 주제로 강의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형중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준호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23일, *빈소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8월 25일(수), *장지 천안공원묘원, 02-6299-2002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내과 연수강좌를 진행한다. 연수강좌 1부(좌장, 순환기내과 남궁준 교수)에서는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이상지혈증 관리(순환기내과 조성우 교수) ▲당뇨병 진료지침, 이렇게 달라졌어요(내분비내과 노정현 교수) ▲항히스타민제 활용법(알레르기내과 정재원 교수) ▲내일부터 바로 적용하는 두통 환자 진료의 팁(신경과 박홍균 교수)의 강의가 진행된다. 2부(좌장, 소화기내과 이준성 교수)에서는 ▲만성콩팥병의 관리(신장내과 조형아 교수) ▲경구 항생제 어떻게 사용할까(감염내과 송제은 교수)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류마티스내과 이주현 교수) ▲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소화기내과 박형철 교수)의 주제를 준비했다. 남궁준 내과 과장은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의 최신 치료 정보를 증례 형식위주로 접근해 흥미와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다양한 질병 정보뿐만 아니라, 새롭게 화제가 되는 치료법에 관해서도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연수강좌 신청은 9월 8일까지 인터엠디(www.intermd.co.kr)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참석자는 대한의사협회 온라인 학술대회 평점 인정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