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월23일, *(02)2258-5922
*21일, *빈소 분당차병원, *발인 10월23일, *(031)780-6160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가 ‘감염병 관리시설 운영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24일 국립중앙의료원 대회의실에서 ’2020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실무협의체‘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면서, 공중보건의료 위기 시 감염병 관리시설이 유기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감염관리 및 환자 입원치료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포상했다. 이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송경호 교수는 메르스 및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성 질환자의 격리입원치료에 대한 공로뿐만 아니라, 병원 내 감염관리를 담당하면서 감염병 확산 방지에도 크게 기여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분당서울대병원은 국가적 공중보건의료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자 2017년부터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감염성 질환 격리병상)을 운영 중인데, 송 교수는 이러한 감염병 관리시설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경호 교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2009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에서 근무하며 신종 감염병 환자들을 진료해왔는데, 그간의 경험이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에도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종 감염병 유행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피부과 김현정 교수가 한국피부장벽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현정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10월 1일부터 2년간이다. 한국피부장벽학회는 지난 16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26차 정기 학술대회 임시총회에서 김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김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및 의과대학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미국 USC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및 싱가포르 국립피부센터(NSC)에서 피부장벽과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국외연수를 했다. 또 한국피부장벽학회 기획·학술·총무이사와 환태평양아시아 피부장벽학회 재무이사,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홍보위원, 대한피부연구학회 정보위원 및 학술위원, 대한화장품학회 안정성 분과위원장 등을 지냈다. 특히 차바이오 F&C에서 연구개발 사장을 역임하는 등 피부장벽 분야의 기초와 응용에 관한 다양한 연구 경험이 있다. 지난 7월부터는 세종충남대병원 피부과 교수로 재직하며 아토피피부염, 피부 알레르기, 소아 피부과, 피부미용에 대한 전문진료를 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 급변하는 시기에 맞춰 온라인 교육을 강화하고 특히 피부장벽 기능에 대한 이해와 실전
*빈소 하늘공원장례식장 2호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경충대로 1557), * 발인 10월21일, *031-636-3900
*17일, *빈소 광주광역시 천지장례식장, *발인 10월20일, *(062)527-1000
보건복지부 연금정책국 국민연금정책과장 부이사관 이스란 일반직고위공무원에 임함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에 보함 2020. 10. 16. 대 통 령. 끝.
*14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월16일, *(02)3410-6917
영남대의료원 김태년 의료원장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 Medical Korea 브랜드 선포식’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14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의료관광 사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뛰어난 방역활동을 추진하며 의료 해외진출, 외국인 환자 유치, 외국 의료인 국내연수, 한국 의료 편의성 증대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을 활성화하고, K-의료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이 큰 단체 또는 개인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상자는 대구광역시에 등록된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상 후보를 추천받아 대구광역시장이 부문별 1인 혹은 1단체를 보건복지부에 추천하고, 최종적으로 보건복지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김태년 의료원장은 대구광역시 의료계에서 유일한 수상자로서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 의료종사자와 기관들을 대표하여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의료관광 산업이 침체되지 않도록 힘쓰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위기를 새로운 방식의 활로를 개척하는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룬드벡 오필수 대표이사의 딸 오동민 양이 화촉을 밝힌다.*일시 11월 15일(일) 오후 2시, * 장소 코리아디자인센터 6층 컨벤션홀(분당구 야탑동)
교감한의원 네트워크 의료진은 정신과 질환을 일반 대중들이 알기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교감하는 마음치료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교감하는 마음치료 이야기’ 공동저자 노의준 대표원장은 교감한의원 네트워크가 오랜 세월 국내외 임상 경험을 통해 ‘정신과 프로토콜’을 연구 개발하고, 다양한 정신과 질환을 한약으로 치료한 수많은 치료 사례를 얻어 안정성이 입증됐지만, 한의학을 통한 정신질환 치료가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이를 많은 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된 책은 공황장애, 불면증, 우울증, 틱장애, ADHD로 구성됐다. 정신과 질환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교감한의원에서 한약으로 치료한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돕고 있으며, 각 정신질환의 증상 및 이유, 근본적인 치료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또한 질환의 자가검진을 돕고 방향을 제시하며, 한의학에서 정신질환을 보는 관점과 현대의학의 관점, 약물부작용, 한의학적 치료 등이 정리됐다. 이 밖에도 질환의 다양한 치료사례가 수록돼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이 책은 양방의 약물을 통한 강한 효과보다 미숙한 소아, 청소
대한노인신경의학회는 최근 이사회에서 원광대산본병원 석승한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년 동안이다. 석승환 교수는 대한치매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중앙치매센터 전문위원,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부이사장을 지내고 있으며, 그밖에도 여러 학술단체에서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치매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설립된 원광대학교운영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에서 2006년 12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병원장으로 재직했으며, 다양한 치매정책 수립에 자문 및 교육, 연구를 통해 치매극복에 기여해 왔다. 2007년부터는 지역사회에서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 치매 고위험군과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뇌기능 증진을 위해 안산시 뇌졸중·치매 예방사업단을 설립하고 사업단장을 역임하면서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연구논문을 발표, 치매예방과 뇌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활동가로서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러한 공로로 그는 2018년 9월 치매극복의 날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은 바 있다. 석 교수는 2013년 9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3대 원장을 역임하면서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고, 우리나라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의 견고한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이정화 교수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심정지 중환자의 신경학적 예후를 예측하는 연구로 최근 대한중환자의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에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뇌영상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신경학적 예후를 예측하는 연구는 세계 최초이다. 이 교수는 ‘심정지 이후 환자의 인공지능 뇌영상 분석 알고리즘을 통한 신경학적 예후 예측(Neurologic prognostication by Deep learning based Neuroimaging analysis in post cardiac arrest patients)’이라는 제목의 연구를 진행했다.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심정지 환자의 95%가 사망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사망 위험이 높다. 만약 생존 하더라도 심정지 후에는 뇌손상, 심근 기능 부전, 전신의 허혈-재관류 손상 등 증후군이 심각하다. 이 교수는 “심정지 중환자의 신경학적인 예후를 조기에 정확히 예측한다면 환자 치료와 임상적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 저체온요법을 실시한 심정지 이후 환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뇌 영상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예측 정확도는 88%에 달했고, 음성을 양성으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의학통계학교실 신임희 교수가 국제 임상 데이터 표준컨소시엄인 ‘CDISC’ K3C(한국본부) 회장으로 공식 임명됐다. 신 교수의 회장 임명은 데이터가 핵심 기반인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뉴딜 시대에 임상연구를 비롯한 바이오 헬스 및 보건의료 데이터에 대한 한국의 입지가 국제적으로 뚜렷해졌다는 의미이기에 주목을 받고 있다. CDISC는 미국 오스틴에 국제연합총본부가 있으며 유럽(E3C), 일본(J3C), 아시아태평양(AP3C), 중국(C3C)에 본부 및 회장을 각각 임명해 두고 있다. 미국과 유럽, 일본은 새로운 의약품, 의료기기 및 의료기술을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기 위해 CDISC 표준에 따른 데이터 스트림 라인(Stream-Line)을 의무화하고 있다. 따라서 CDISC의 표준에 기반하지 않으면 식약처의 승인 및 자료 제출이 허용되지 않는다. 한국도 식약처에서 CDISC 개발에 따른 표준화에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는데, 지난달 23일 신 교수가 CDISC 국제연합총본부 및 이사진과 각 대륙의 회장들의 합의 등을 통해 CDISC 한국본부 회장으로 임명되면서 국내에서의 CDISC 활동이 더욱 더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11일, *빈소 광주광역시 국빈장례문화원, *발인 10월13일, *(062)606-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