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년 12월 1일 (토) 11시, *장소 신도림 라마다호텔 2F 그랜드볼룸홀
*빈소 구미차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1월 16일
*충남대학교병원 주요 보직자 임명▲진료부원장 강성욱(류마티스내과 교수) ▲공공부원장 박재형(심장내과 교수) ▲교육인재개발실장 고영복(산부인과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이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1년이다. 한승범 병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으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수술실장, 진료협력센터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을 맡고 있다. 무릎과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의 명의로 국내 최초로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했다. 한승범 병원장은 상급종합병원협의회 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및 보험위원장, 대한고관절학회 평의원, 대한슬관절학회 평의원, 대한골절학회 평의원 등으로 활약하며 다수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국내외 전문의들에게 최신의 고관절치환술을 시연하고 최적의 수술법 및 이식재료를 찾는 등 의학의 발전을 위한 연구 활동에도 매진해왔다. 한승범 병원장은 “현재 의료계가 마주한 상황 속에서 중요한 자리를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정형외과학회는 증가하는 노령인구의 근골격계 건강을 책임지는 막중한 사명감이 있음에도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민의 근골격계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회의 권익 향상과 위상 강화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일시 2024년 11월 24일 (일) 14시, *장소 엘페가모 반포 LL층, *02-3431-0230
*일시 11월 24일 (일) 12시, *장소 대검찰청예식장 4층 예그리나, *02-3480-2053
*일시 11월 16일 (토) 14시, *장소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14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된 ‘2024 제5회 코틀러 어워드’에서 국내 에스테틱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건강한 에스테틱 환경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마케팅 엑설런스(Marketing Excellence)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멀츠는 이로써 코틀러 어워드에서 지난해 사회 마케팅(Social Marketing) 부문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코틀러 어워드는 ‘마케팅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세계적인 석학 필립 코틀러 미국 노스웨스턴대 석좌교수의 철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사례를 발굴, 전파하고자 한국을 포함 미국, 일본, 싱가폴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어워즈이다. 코틀러 교수를 비롯한 국가별 마케팅 전공 교수진이 심사에 참여해 마케팅 분야에서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하며, 국내에서는 한국마케팅협회가 시상을 주관하고 있다. 멀츠가 수상한 ‘마케팅 엑설런스(Marketing Excellence)’ 부문은 ▲창조적·혁신적 가치 창출 및 제공 ▲목표 시장의 명확성 ▲목표 달성을 위한 포지셔닝의 적절성 ▲고객중심적 마케팅 활동 ▲마케팅 ROI 측정 등 총 5
*13일, *빈소 서울성모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1월 15일
*13일, *빈소 아주대병원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1월 15일
함소아한의원 함소아한의원 서대전점(원장 유길성)이 대한소비자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4 KCIA한국소비자산업평가’의 병·의원 분야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2024 KCIA한국소비자산업평가 병·의원 분야는 해당 병·의원을 이용한 소비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청결도 △편의성 △친절도 △전반적 평가 등 총 4가지 기준에 따라 지역별로 선정됐다. 함소아한의원 서대전점 유길성 원장은 2006년 함소아한의원 평택점에서 진료를 시작해 서대전점에서 소아 대상 한방 진료를 해왔다. 10년이 넘는 임상 경력을 바탕으로 소아 대상 한방 진료에 강점을 가져왔다. 함소아한의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2007년부터 드림스타트 후원협약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동병하치(冬病夏治)’ 치료를 후원하고 있다. 치료 지원 아동수는 올해 6만 명을 넘어섰다. 함소아한의원 유길성 원장은 이번 우수병원 선정에 대해 “소아 대상 한방 치료에 대해 외부의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질 좋은 한방 진료를 제공하고 편의성과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환자 중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조명래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조명래 교수 / 제1저자: 정형외과 송석균 교수)의 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인 Acta Orthopaedica에 최근 게재됐다.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은 ‘고관절 골절 환자에서 외측광근의 조직학적 소견과 고관절 치환술 후 기능 회복의 상관관계: 전향적 코호트 연구’이다. 연구팀은 “노화로 인해 근감소증이 발생하며, 이는 고관절 골절의 위험을 높이고, 수술 후 회복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특히 “빠르게 수축하는 유형 II 근섬유의 감소가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고관절 치환술 후 회복에 이 근섬유가 미치는 역할을 알아볼 필요가 있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고관절 골절로 인해 고관절 치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중 외측광근에서 근섬유 조직을 채취하여 유형 분석을 실시했으며, 수술 후 2주째에 환자들의 신체 기능을 평가해 특정 근섬유 유형과 기능 회복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유형 II 근섬유의 면적과 개수가 클수록 신체 기능 회복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고관절 골절 환자에서 유형 II 근섬유가 수술 후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신용일 교수가 지난 9일 서울 aT센터(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한국의지·보조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한국의지·보조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1월 10일부터 2년간이다. 신용일 교수는 재활의학과 교수로서 재활 치료와 의지보조기 관련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재활의학회와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 수행을 포함한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대한 많은 정책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용일 교수는 “국내 의지보조기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학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의지·보조기 학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이 물리적 장벽으로부터 사회활동의 제한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감사 인사와 함께 포부를 밝혔다.
세화병원(병원장 이상찬)이 지난 11일 한국난임가족연합회(회장 김명희) 주관으로 열린 ‘제11회 난임가족의 날’ 행사에서 국회부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세화병원이 난임 부부의 성공적인 임신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저출산 극복과 난임 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개원 37주년을 맞은 세화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난임 시술 의료기관으로, 1994년 국내 최초로 포배기 배아이식 프로그램을 개발, 1995년에는 미성숙 난자를 이용한 시험관 아기 시술에 성공했다. 1996년에는 조기 폐경으로 인한 난임 여성의 임신 성공 사례를, 1998년에는 남편의 하반신 마비로 인한 난임 부부의 임신 성공 사례를 기록했다. 또한 2001년에는 세계 최초로 무정자증 환자의 원형 정세포 체외 배양 후 성숙 정자를 주입해 임신에 성공하는 등 국내외 난임 치료를 선도하고 있다. 이상찬 병원장은 “세화병원이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난임 부부에게 새 생명에 대한 희망을 주는 병원이 되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의학회(회장 이진우)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안나마리아 보이)은 제34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본상 장진영 교수(서울의대 외과학), 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 고준영 이사(이노크라스), 젊은의학자상 임상부문 최기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중재시술)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제34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된 서울의대 외과학 장진영 교수는 암 치료 중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췌장암∙담도암 수술의 표준화 및 개량화에 이바지하고, 여러 전향적∙후향적 임상 및 중개 연구를 주도하며, 그 학술적 공로로 췌장암∙담낭암∙담도암 관련 글로벌 치료 가이드라인에 참여하는 등 국내 췌장암 치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장진영 교수는 지난 24년여 동안 약 3천례의 췌장 및 담도 종양 수술을 집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증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술 난이도가 높은 췌장 및 담도 수술에서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이끌 수 있는 로봇∙복강경 하이브리드 수술 등 다양한 수술을 시행했다. 탁월한 임상 업적 뿐 아니라, 수술의 위험성과 재발이 많은 췌장∙담도암 치료에서 수많은 연구를 통해 최적의 치료를 찾는 ‘증거중심수술’을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