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빈소 부산 온종합병원, *발인 10월7일, *(051)607-0111
*4일, *빈소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9호실(5일부터 2호실), *발인 10월 6일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은 혈액종양내과 이경원 교수가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 열린 2024년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KSMO 2024)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이경원 교수는 ‘소세포 폐암에서 YAP1 유전자의 예후 분석’이라는 주제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소세포 폐암은 비소세포 폐암과 비교하여 치료 방법이 매우 제한돼 있고 예후가 매우 불량한 암종이다. 면역 관문 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가 기존의 표준 세포 독성 항암제(cytotoxic chemotherapy)와 함께 사용했을 때 전체 생존(overall survival)의 향상을 가져온 3상 임상 연구 결과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확장성 병기(extensive disease) 소세포 폐암의 중앙생존기간(median overall survival)이 9개월에서 1년을 넘기기 어려운 치명적인 질환이다. 최근 하버드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소세포 폐암의 분자유전학적 아형(molecular subtypes)에 대해 소개됐으나, 한국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이루어진 바가 없다. 이에 면역 조직화학검사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안과 김경우 교수가 9월 29일 개최된 대한검안학회 제9회 안과 검사와 안경 처방 워크숍에서 ‘이원희 학술상(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경우 교수는 대한검안학회 이원희 학술상 제정 이후 첫 수상자로 선정돼 관심을 모았다. 김경우 교수는 검안 및 콘택트렌즈학회지(AOCL)에 발표한 ‘각막굴절교정렌즈 치료 영역의 이측 편위와 연관된 전안부 파장가변 빛간섭단층촬영계 지표 분석’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1회 이원희 학술상(최우수 논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막굴절교정렌즈(드림렌즈)는 소아에서 근시 진행 억제를 목적으로 활발하게 처방되고 있다. 각막굴절교정렌즈의 성공적인 시력 개선과 근시 진행 억제를 위해서는 렌즈가 정확히 중심에 위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실제 임상에서는 렌즈가 중심에서 이탈하는 이측 편위 현상이 발생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김경우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신 장비인 전안부 파장가변 빛간섭단층촬영계를 활용하여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전 중심이탈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들을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각막굴절교정렌즈를 이용한 근시 억제 치료의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주)휴온스푸디언스(대표 손동철)가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 휴온스푸디언스는 최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3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 수여식에서 G-PASS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 기업 지정은 대한민국 조달청에서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을 선정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해외 바이어 및 외국 조달기관 대상으로 한국 조달청이 인정하는 우수한 조달 기업임을 알리고 네트워크 형성 및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휴온스푸디언스는 2001년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및 일반식품 제조 전문 업체다. 충청남도 금산, 충청북도 진천,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공장에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휴온스푸디언스는 인·홍삼류 제품에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체 공장에서 생산한 젤리 제품과자체 개발한 원료 등 각 공장의 특성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가지고 미국, 일본,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수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휴온스푸디언스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및 제조자개발생산(ODM)
*빈소 보람의정부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월 4일
*빈소 연세대학교 용인장례식장 특실, *발인 10월 3일고인의 뜻에 따라 부의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일시 10월 26일 (토) 13시 40분, *장소 더컨벤션 송파문정 12층 그랜드볼룸, *02-6418-5000
영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이삼범 교수가 최근 대한응급의학회 2024년도 정기 대의원회의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삼범 교수의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1년간이다. 이삼범 교수는 응급의학과, 내과 및 중환자의학 전문의로서 대한응급의학회 부회장 및 감사를 역임했다. 또한, 대외적으로 미국응급의학회(ACEP) 정회원, 삼남응급의학회 회장, 대한응급의학회 대구경북지회 회장과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학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아울러 다수의 응급의학, 소생의학, 응급간호학, 외상학 관련 서적을 집필했으며, 관련 연구를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이삼범 교수는 “그 어느 때보다 응급의료에 종사하는 의료진에게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대한응급의학회 회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응급의학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우리나라의 응급의료체계가 원활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좋은 방안을 모색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일시 10월 20일 (토) 14시, *장소 청주더빈컨벤션웨딩홀 4층 그랜드볼룸
양산부산대병원 피부과 신기혁 교수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의사과학자 박사 후 연구성장지원-리더)’에 선정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4년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융합연구가 가능한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의사에게 ▲기초의학 ▲자연과학 ▲공학 등 타 학문의 교육 및 연구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특히 의사과학자로서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미충족 의료 수요와 난치성 질환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연구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신기혁 교수는 ‘흑색종 항암면역에서 각질세포에 발현된 CD25의 역할 규명’이라는 연구 주제를 바탕으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4년 6개월간 총 22억 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흑색종은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피부암 중 하나로, 신기혁 교수의 연구는 면역학적 기전을 통해 흑색종 치료법을 개선하고 나아가 암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기혁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흑색종 항암면역에서 각질세포의 새로운 역할을 밝히고, 이를 기반으로 한 치료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환자들에게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노성현 교수가 9월 10~14일 5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측만증학회(Scoliosis Research Society Conference)에서 교육 위원(Education Committee member)으로 선정됐다. 세계측만증학회는 전 세계 척추변형 분야 학회 중 가장 큰 학회로, 매년 2천 명이 넘는 회원이 학술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학회는 관련 연구 및 임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가를 Education Committee member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Education Committee member로 선정된 노성현 교수는 향후 학회 프로그램 자문 및 기획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병훈 상계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부친상*1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월3일, *(02)3010-2000
*일시 2024년 10월 26일 (토) 12시, *장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5F)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신영민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