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년 11월 3일 (토) 13시, *장소 더 청담 2층 노블레스홀 *02-518-8001
*과장급 발령 ▲사회서비스정책관실 사회서비스자원과장 오성일 <2024년 9월 24일자> *과장급 발령 ▲국립소록도병원 피부과장 채큐태 <2024년 9월 28일자>
양산부산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이자 부산의대 교수인 성의숙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4년 하반기 개인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과제(유형1)’에 선정됐다. ‘개인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는 창의성 높은 개인연구 지원을 통해 중견급 우수 연구자들이 기초연구 능력을 키우고, 리더 연구자로서 성장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유형1 ▲유형2(글로벌형) ▲창의연구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 과제는 '두경부암 오가노이드 기반 치료 저항성 암 줄기세포 타겟을 통한 새로운 치료 기전 규명'으로, 선정률은 전체의 2%에 불과해 선정되기 매우 어려운 가운데서도 성의숙 교수는 이번 연구 과제에 당당히 선정됐다. 두경부암의 유병률은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암 줄기세포에 의한 방사선 혹은 항암제 저항성으로 인해 성공적 치료의 장애물로 인식 되어왔으나 치료 저항성 기전을 제대로 밝히지 못해 임상적 치료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암 줄기세포로부터 종양 발생이 가능해 줄기세포의 자가 재생이나 분화 능력이 치료 저항성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는 두경부암의 방사선과 항암제 치료 저항성 암 줄기세포 타겟으로 하는 새로운 치료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오는 10월 1일부로 한양수 약국영업부문장, 이세영 오프라인영업부문장, 안병일 전략기획부문장을 상무이사로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는 각 부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한양수 상무이사는 약국영업부문장으로서 약국 네트워크 강화 및 영업력 제고를 통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세영 상무이사는 오프라인영업부문장으로 임명돼 F&B 유통 부문을 이끌며,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개척하고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안병일 상무이사는 전략기획부문장으로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며, 관리 기능 강화를 통해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책임진다.
*22일, *빈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호실, *031-787-1500
*일시 10월 12일 12시 30분, *장소 인터불고CC 경북 경산시 삼성현로 614-26
입센코리아는 신임 대표에 양미선 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사업부 전무가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양미선 신임 대표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켈리경영대학원 MBA와 성균관대학교 Executive MBA를 취득했다.이후 20여년 간 제약업계에서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이전에는 길리어드사이언스, 한국MSD, 바이엘코리아 등을 거쳤다. 양미선 신임 대표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폐암치료제 ‘타그리소’의 1차 치료제로의 보험 급여 확대,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함께 국내에 도입한 유방암치료제 ‘엔허투’의 보험 급여 적용을 이끌었으며, 길리어드사이언스에서는 HIV치료제 ‘빅타비’, 한국MSD에서는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의 성공적인 발매를 이끈 바 있다. 양 대표는 “입센은 최근 수년간 항암제, 희귀질환 치료제 및 신경과학 등 전문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고 있는 회사”라면서, “한국에서도 환자들에게 입센이 보유하고 있는 신약이 신속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입센코리아는 현재 신장암치료제 ‘카보메틱스’, 성조숙증 및 전립선암치료제 ‘디페렐린’, 말단비대증 및 신경내분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의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안티에이징’보다 ‘슬로에이징’이 피부관리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매일 꾸준히 쉽고 간편하게 홈케어를 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가 각광받고 있다. 동국제약은 홈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짐에 따라, 지난해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라인을 출시했다. 동국제약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뷰티 디바이스 라인인 마데카 프라임은 피부 고민에 따른 섬세하고 강력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의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이와 함께 ‘글로우픽 어워드’,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등 주요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경쟁력과 효과를 입증받기도 했다. 지난해 첫 출시한 ‘마데카 프라임’은 기기 하나로 ▲브라이트닝 모드 ▲흡수 모드 ▲탄력 모드 3가지 멀티 스킨케어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센텔리안24 부스팅 앰플과 함께 사용 시 3중 모공 케어, 피부 투명도(맑기) 개선, 피부결, 각질 개선, 12층 피부 층별 보습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마데카 프라임 사용 대비 피부 흡수 깊이, 속도 238% 개선, 손 흡수 대비
*22일, *빈소 충북 영동병원장례식장 2빈소, *발인 9월 24일, *043-740-9000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통합보고서 가마솥이 ‘2023 LACP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즈는 글로벌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관한다. LACP가 해마다 전 세계 기업과 기관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연차보고서 등 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처음으로 LACP 비전 어워즈에 참여했으며, ▲표지 디자인 ▲스토리 구성 ▲창의성 ▲정보 전달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00점 만점에 98점을 기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 세계 출품작 가운데 가장 우수한 100대 작품(Top 100 Worldwide Rank)에도 선정됐으며, 40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5위를 기록했으며, 대한민국 상위 20개 기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가 담긴 보고서가 글로벌 수준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사회책임경영 체계를 세계적 눈높이에 맞춰 고도화한 노력이 좋은
*빈소 김천 태찬장례식장 1층 1호실, *발인 9월 24일
*일시 10월 12일 (토) 14시, *장소 경주 더프라미스 웨딩홀 컨벤션 룩스타워 6층
제9대 강원대병원장에 남우동 정형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20일 강원대병원에 따르면 교육부가 남우동 병원장을 제9대 강원대병원장으로 최종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9월 23일부터 3년간이다. 남우동 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강원대병원 교육연구실장과 기획조정실장,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와 대한병원협회 병원평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남우동 병원장은 “내·외부적으로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엇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직원들과 함께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서영성 교수가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비만학회 국제학술대회 2024(ICOMES 2024)’에서 2025년도 차기 대한비만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서영성 교수는 1987년 계명의대를 졸업했고, 미국 Pennigton Biomedical Research Center에서 연수했으며,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장,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장, 계명대학교 임상영양연구소장, 힐링식품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서영성 교수는 비만관련 학회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비만 분야의 권위자다. 지난 2022년에 대한비만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대한가정의학회 비만연구회 회장, 대한비만학회 대구경북지회장, 대한비만학회 이사 등을 두루 역임했다. 서영성 교수는 “국내 비만병 연구와 발전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대한비만학회의 회장에 취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대한비만학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비만을 질병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사회 인식과 제도 개선에 앞장서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빈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