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영남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9월 7일
한미약품 최인영 R&D센터장이 4일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주최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7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표창은 국가지식재산위원회에서 대한민국 지식재산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최인영 센터장은 끊임없는 연구개발(R&D)을 통해 혁신신약 창출을 주도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지식재산 활용 중요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8년 한미약품에 연구원으로 입사한 최 센터장은 지난 25여년간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 개발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혁신신약 개발을 총괄해왔다. 현재 한미약품은 항암과 비만대사, 희귀질환 분야에서 국내 제약사 중 최다 규모인 30여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최 센터장은 대사이상관련지방간염(MASH) 혁신신약 ‘에피노페그듀타이드’ 개발을 진두지휘하며 2020년 미국 MSD에 1조원 규모 기술수출에 일조했고,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롤론티스’ 개발을 주도해 2022년 국내 항암 분야 신약으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큐로셀(대표이사 김건수)이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일자리의 증가 및 질적인 개선에 기여한 기업 100곳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큐로셀은 ▲고용 증가 실적 ▲청년 일자리 창출 ▲젊은 기업 문화 등을 인정받아 올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자리에 올랐다. 실제로 큐로셀은 최근 2년간(‘22년 1월~’23년 12월) CAR-T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진행,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및 GMP 공장 가동 준비 등 사업 확장을 위한 신규 인력을 지속 채용하며 46.8%의 고용증가율을 기록했다. 여기에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근로자 중 약 80%(76.9%)가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창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청년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해왔다. 또한, ▲워라밸을 위한 유연한 근무환경과 근로자 복지 편의 ▲직무 발전 기회 제공 및 참여 문화 조성 ▲근무환경 개선 및 소통 중심 교류 문화 정착 등 젊은 기업 문화를 시행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큐로셀 김건수 대표는 “이번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으로 채용 확대 및 기업 문화 개선을 위한 큐로셀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
제뉴원사이언스(이하 제뉴원)가 지난 5일(목)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식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개최됐으며, 제뉴원은 대통령 인증패를 수여했다. 으뜸기업 선정으로 제뉴원은 향후 3년간 금융혜택, 세무조사 유예, 정책자금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정부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일생활 균형 실천 등 일자리 개선에 기여한 민간 기업 100개를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신청은 지난 2월부터 진행됐으며, 고용증가율, 이직률 등의 데이터 분석과 함께 일자리 질 개선 노력과 노사단체 의견수렴, 현장 실사 등 다각적인 평가 과정을 거쳤다. 제뉴원은 심사 과정에서 고용 창출 및 근무 환경 개선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86명을 신규 채용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전체 직원 중 99%를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임직원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출산 장려금, 자녀 학자금, 가족 수당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뉴
셀트리온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제품 경쟁력과 직접판매(직판) 영업망 등을 통해 지난 2분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셀트리온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는 고용절벽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고용노동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격려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100개의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임직원의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뽑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개년 동안 634명의 인력을 새롭게 채용했으며, 이중 536명을 청년으로 채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규직 운영 원칙을 적용, 약 95% 정규직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고용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남녀 고용 평등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여성관리자 육성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셀트리온의 여성 직원은 2021년 887명에서
*국장급▲복지정책관 이상원 ▲복지행정지원관 배형우<2024년 9월 6일자> *국장급▲국제협력관 최준호<2024년 9월 9일자>
원주의과대학 등 국내 연구진이 차전자피의 숙취 해소 및 간 손상 방지 효과를 밝혀내어 최근 SCIE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Pharmacology』에 논문을 발표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정범선 교수(해부학교실), 순천향대서울병원 류담 교수(소화기내과), 서울성모병원 양경모 임상강사(소화기내과)로 이루어진 연구진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널리 쓰이는 차전자피가 위장관 내 알코올 흡수를 억제하여 간 손상 및 숙취를 예방하는 효과를 지녔음을 제시했다. 연구 주제는 ‘장내음주 억제를 통하여 숙취 및 염증성 간 손상을 개선하는 차전자피(Psyllium fiber improves hangovers and inflammatory liver injury by inhibiting intestinal drinking)’이다. 또한 연구진은 전임상 실험을 통해서 혈중의 에탄올, 아세트알데히드, 간 수치 등의 변화 및 위장관의 조직염색 사진으로 이를 증명했다. 정범선 교수는 “지금까지 임상 실험 및 전임상 실험을 함께 진행하여 다양한 후보물질들을 탐구하는 중이며, 앞으로도 간 질환의 예방법에 대해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온스그룹 ㈜휴메딕스(대표 김진환)가 양성 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았다. 휴메딕스는 최근 제천시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2024 제천시 양성평등 기념식’에서 제천시로부터 양성평등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양성평등 기념식’은 매년 9월 첫째 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일상에서의 평등을 실현하고 남녀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평등한 사회 분위기 확산을 실천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2024 제천시 양성평등 기념식’은 올해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인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열렸다. 휴메딕스는 바이알, 앰플, 프리필드 등 전문의약품과 에스테틱 분야에 경쟁력을 갖추며, 제천 바이오밸리 내 제 2공장 증설 후, 지속적인 고용 창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경력단절여성 정규직 채용 ▲장애인력 등 소외계층의 채용 확대 ▲일과 가정양립을 위한 기업문화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여성근로자를 위한 배려룸 및 전용휴게실 운영 ▲여성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대학과 채용연계형 인턴제 운영 등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대장항문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University Colon and Rectal Surgeons) 신임 회장에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대장항문외과 교수)이 취임한다. 임기는 2024년 9월 8일부터 2년간이다. 이우용 신임 회장은 2018년 총무이사를 거쳐 2020년 차기 회장에 선출돼 조셉 W 누누멘사(Joseph W Nunoo-Mensa) 영국 런던 킹스칼리지병원 대장항문외과장에 이어 이번에 학회를 이끌게 됐다. 이 신임 회장을 도와 학회 사무를 총괄할 총무이사는 하버드의대 외과 교수이면서 대장암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릴리아나 보데아누(Liliana Bordeianou)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대장항문센터장이 맡는다. 주로 미국이나 유럽 출신 의사가 주류인 학회에서 한국 의료가 세계 무대의 한 가운데 서게 됐다는 의미다. 이 신임 회장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제32회 세계대장항문학회 학술대회(ISUCRS 2024) 대회장도 맡았다. 격년마다 열리는 세계대장항문학회 학술대회는 지난 2010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뒤 14년만으로, 전 세계 대장항문질환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인다.
*일시 2024년 10월 3일 12시, *장소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룸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자사의 대표적인 에스테틱 장비 ‘올리지오 키스(Oligio Kiss)와 탈모 치료 의료기기 ‘헤어빔(HairBeam)'이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22주년을 맞이했다. 선정 과정은 기초 조사를 통한 후보 브랜드 선정, 대국민 소비자 투표, 최종 선정을 위한 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통해 진행된다. 올해는 45만 명 이상이 대국민 소비자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올리지오 키스는 총점 7.33점을 기록하며 ‘융합형리프팅장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헤어빔은 8.33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탈모치료기’ 부문에서 소비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헤어빔은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아 그 의미를 더했다. 올리지오 키스는 고주파 에너지(RF)와 초음파 에너지(HIFU)를 결합한 의료기기로, 두 가지 시술을 하나의 장비로 구현할 수 있어 환자의 시술 부위와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용이하다. 시술의 편의성과 효과를 극대화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일시 2024년 9월 22일 (일) 11시30분, *장소 빌라드지디 청담
*일시 2024년 10월 6일 (일) 12시 30분, *장소 더컨벤션 신사 4층 그랜드볼룸홀
*4일, *빈소 전주시민장례문화원 4층 귀빈실, *발인 9월 6일, *063-263-4444
휴젤㈜이 ‘2024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와 토탈 스킨 솔루션 브랜드 바이리즌(BYRYZN)의 스킨부스터 HA가 각각 더마 코스메틱 부문과 스킨부스터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매년 소비자들의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로 올해 22주년을 맞았다. 먼저 ‘웰라쥬’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더마 코스메틱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웰라쥬는 휴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고순도∙고농축 유효 성분을 담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리얼 히알루로닉 라인(수분)∙시카 카밍 라인(진정)∙하이퍼 펩타이드 라인(모공 탄력) 등 각종 피부 고민에 적합한 라인업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또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스킨부스터 부문에서 초대 1위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지난 22년 론칭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높은 함량의 히알루론산(HA) 성분을 함유해 주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