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급 전보△정신건강정책관 이상원
3월 15일 의협 대강당에서 개최된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 정기총회에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회 의장(현 전의교협 대외협력부회장)인 조윤정 교수가 전의교협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임기는 2025년 4월부터 2027년 3월.
*15일, *빈소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2호실, *발인 3월 17일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비맥스’가 지난 13일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디지털부문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하에 한국광고주협회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시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좋은 광고를 선정 및 시상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상이다. 디지털부문 광고상을 수상한 이번 캠페인은 ‘MBTI별 피로사유서’를 주제로 비타민B군의 대표 브랜드인 ‘비맥스’의 타겟 확장 및 브랜딩 강화를 목적으로 제작했다. 해당 캠페인은 MZ세대 트렌드인 MBTI 테스트를 활용한 카툰 형식의 연출로 의약품 광고의 전형성을 성공적으로 탈피했다. 또한, MBTI 별 일상 속 피로 모멘트와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큰 공감과 웃음을 유발함과 동시에 제품의 핵심 효능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비맥스 라인업은 비타민 B군과 더불어 비타민 10여종,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개선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비맥스 제트’는 체내 코엔자임 형태로 빠른 효과를 보이는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의 표준제조기준 1일 최대 함량을 함유하여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한 것이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문진수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공공부원장으로, 김동완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암진료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두 교수의 임기는 2025년 3월 15일부터 2027년 3월 14일까지 2년간이다. 문진수 신임 공공부원장은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하며 소아진료지원실장과 소아정책개발 담당교수 등을 역임했다. 특히, 문 교수는 영유아 건강검진과 신체발육표준치 제정을 주도하며, 한국 공공보건 정책 개발에 큰 영향을 미쳤다. 현재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공동연구 사업부장, 서울의대 통일의학센터 소장,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기획·정책위원장,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차기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 교수는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와 정책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어 서울대병원 공공부문을 더욱 발전시킬 예정이다. 김동완 신임 암진료부원장은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임상시험센터장, 종양내과센터장, 암진료부문 진료부장, QA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김 교수는 폐암 항암제 치료 분야의 전문가로, 다수의 혁신적 신약 임상시험을 주도하여 환자 맞춤형 진료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앞으로 김 교수는 서울대암병원이 암
*빈소 안동병원 장례식장 10분향실, *발인 3월 16일, *054-840-0030
*13일,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월 15일
*13일, *빈소 강화 참사랑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3월 15일, *032-932-4200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025년 3월 17일자로 신임 기획상임이사에 엄호윤인천경기지역본부장을, 장기요양상임이사에 김기형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각각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엄호윤 기획상임이사는 자격부과실장, 인천경기지역본부장 등, 신임 김기형 장기요양상임이사는 감사실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위 두 사람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현안문제 해결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상임이사 직위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획상임이사는 기획조정실, 법무지원실, 재정관리실, 홍보실, 빅데이터사업실, 빅데이터연구개발실, 글로벌협력사업실 업무를, 장기요양상임이사는 요양기획실, 요양급여실, 요양자원실, 요양심사실 업무를 총괄한다.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3월 1일자로 감염내과, 신장내과, 심장내과, 신경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등 내·외과 분야에 총 10명의 전임 교수를 새롭게 임용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이번에 임용된 교수진은 각 전문 분야에서 풍부한 연구 및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첨단 의료기술과 최신 치료법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감염내과 박세윤 교수는 감염병 및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 전문가로 감염질환, 불명열, 항생제내성균 등 감염성 질환 치료에 주력하고 있다. 병원 내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와 항생제 및 감염관리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감염내과 김진남 교수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과 성인예방접종 등 감염질환 전문가이며, 면역저하 환자의 감염 및 바이러스 감염 분야에서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신장내과 최종욱 교수는 신장질환의 치료와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왔으며, 최신 의료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구체신염, 당뇨병콩팥병, 투석요법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한다. 심장내과 박진선 교수는 부정맥 치료 및 전기생리학 검사 분야 전문가로, 전극도자절제술, 냉각풍선도자절제술, 심박동기·삽입형
*보건의료정책연구실△보건의료정책연구실장 신현웅△보건의료정책연구실 부실장 채수미 *건강보장정책연구실△건강보장정책연구실장 강희정△건강보장정책연구실 부실장 윤강재 *사회보장정책연구실△사회보장정책연구실장 김태완△사회보장정책연구실 부실장 김기태 *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 부실장 김세진 *인구정책연구실△인구정책연구실장 이소영△인구정책연구실 부실장 황남희 *재정통계연구실△재정통계연구실장 함영진△재정통계연구실 부실장 최혜진
*일시 2025년 3월 30일 (일) 14시, *장소 성균관컨벤션웨딩홀 3층 스토리홀
*10일, *빈소 청주성모병원장례식장 일반 8호(1층), *발인 3월 12일, *043-261-2810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은 이비인후과와 갑상선두경부외과 분야의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박기남 교수를 영입했다. 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박기남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비인후과 석사와 갑상선두경부외과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에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전공의와 전임의를 거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를 역임했다. 박기남 교수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기남 교수는 이달부터 제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에서 두경부외과와 갑상선 진료를 맡고 있다.
고려의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가 지난 6~8일 3일간 일본 고베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5 일본종양내과학회 (the Japanese Society of Medical Oncology Annual Meeting, JSMO) 에서 Travel Award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Travel Award는 우수한 학술 연구를 발표한 해외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종양내과학회가 주최하는 국제학회로, 해외 유수의 종양학 관련 의학자 및 보건의료인들이 참가해 암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을 강연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등 국제적 학문 교류의 장이 됐다. 박주현 교수는 ‘Association between body mass index and the risk of young-onset pancreatic cancer among young adults aged 20-39 years’ 연구 발표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젊은 성인에서 체질량 지수가 증가할수록 젊은 연령에서 발생하는 췌장암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을 규명하였다. 특히 고도비만인 경우 그 위험이 2.4배 높았다. 이 연구결과는 이른 나이에서의 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