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의료배상공제조합(이사장 방상혁)은 16일 전북 전주의 한식당에서 전라북도의사회(회장 백진현)과 향후 공제조합 가입 활성화를 위한 홈페이지 배너 광고계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공제조합과 전라북도의사회는 앞으로 홈페이지 내 배너광고를 통한 공제조합 홍보 및 가입 활성화에 주력을 다할 예정이다. 공제조합은 대한의사협회 및 각 시도 의사회, 각 개원의협의회 등의 배너광고를 통해 얻은 긍정적 효과들이 전라북도의사회와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제조합은 조합원 대상으로 진료중 발생한 상해로 사망한 경우 3억원까지 보상하는 단체상해 사망담보 보험에 무료로 가입해줌으로써 조합원의 보장범위를 넓히는 등 가입률 증가에 대한 노력뿐 아니라 조합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공제상품 개발과 합리적인 의료분쟁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방상혁 이사장은 “전라북도의사회원 중 아직도 절반이상은은 의료분쟁이 발생할 경우 회원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전라북도의사회 회원 전원이 우리조합에 가입해 회원분은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진현 회장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명대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환자 급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누적 20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672명(해외유입 200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4명으로 총 1만 2460명(91.4%)이 격리해제 돼, 현재 919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3명(치명률 2.14%)이다. 지역별로는 검역이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5명, 서울 9명, 광주 5명, 제주 3명, 경남 2명, 대전 1명 순으로 집계됐다. 누적 의사환자 145만 1017명 중 141만 4235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3110명이 검사 중에 있다.
의료계가 시행 20주년을 맞은 의약분업의 성과를 평가 절하했다. 의약품 오남용 예방, 의료비 절감, 의약서비스 질 향상 어느 것도 달성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박종혁 총무이사는 16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의약분업 20주년 성과와 과제 심포지엄’에 의료계 토론자로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박종혁 이사는 의약분업 시행으로 ▲의약품 오남용 예방 효과가 없었고 ▲국민 의료비도 절감되지 않았으며 ▲환자에 대한 의약서비스 수준 향상에도 의문을 표했다. 박종혁 이사는 “정부는 의약분업의 효과로 항생제 처방률 감소를 들고 있다. 실제 항생제 처방률은 의약분업 이전 60%에 근접했으나 최근에는 WHO 권장치에 근접한 20% 초반까지 떨어졌다”면서도 “처방률은 감소했으나 의약품 오남용의 결과인 내성율은 여전히 OECD 평균을 훨씬 상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의사들의 항생제 처방패턴만이 바뀌었다고 해소될 수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의약품 오남용을 줄이기 위한 해법으로 의약분업은 맞지 않은 처방이었다”고 말했다. 국민 의료비 절감과 관련해서는 “상식적으로 더 나은 의약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했으나 의료비절감은
보건의료인력을 대표하는 16개 직능·노동단체로 구성된 보건의료단체협의회(운영위원장 홍명옥, 이하 협의회)가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의 제대로 된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정의당 배진교 의원과 함께 16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에서 법 제정 이후에도 변하지 않는 보건의료현장의 열악한 노동실태를 고발하고,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구성 ▲독자적인 보건의료인력지원 전담기구 설립 ▲보건의료인력종합계획·실태조사 계획 수립 등 신속하고 제대로 된 법 이행을 촉구했다.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은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의무화하고, 종합적인 계획 수립이 가능하도록 해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4월 제정되고 같은 해 10월 시행됐다. 하지만 법에 따른 이행은 시행된 지 10개월 가량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기자회견 여는 말에서 “올해 코로나19 사태에서도 확인했지만 보건의료인력의 부족한 실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며 “비단 코로나 19 때문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급속도로 고령화되고 질병구조가 변화하면서 이에 따른 보건의료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수도
문재인 대통령이 질병관리본부 청 승격을 신속히 논의해 처리해 줄 것을 국회에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17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린 21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해 개원연설에서 “정부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흔들림 없이 방역 전선을 사수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회도 입법으로 뒷받침해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체계를 더욱 튼튼히 구축할 필요가 있다.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는 등의 조직개편안을 신속히 논의해 처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방 첩약 급여화에 대해 공급자 단체인 범의약계가 공동 대응에 나선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와 의학계 대표단체인 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 등 5개 단체는 ‘과학적 검증 없는 첩약 급여화 반대 범의약계 비상대책위원회’(첩약 범대위)를 구성하고 이달 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논의가 예정된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에 대한 공식적인 반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2019년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에 한방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을 포함하고 2020년 시행을 계획한 바 있다. 지난 6월부터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건정심 소위원회가 개최됐으며 현재는 7월말 건정심 본회의를 앞두고 있다. 두 차례 열린 소위원회에서 의협과 병협, 약사회가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검증 미비, 건강보험 급여화 원칙과 우선순위의 문제, 시범사업 대상인 3개 질환(뇌혈관질환 후유증, 안면신경마비, 월경통) 선정의 부적절성 및 수가책정 근거의 미비 등을 지적하며 시범사업에 강력하게 반대의견을 개진했으나 정부는 첩약 급여화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높으며 한방 의료행위에 대한 보장성 강화 측면
20년전 의약분업 시행으로 의사와 약사의 전문직 역할이 정립되고, 항생제 등 의약품 처방 감소 효과가 있었지만, OECD 국가 대비 여전히 높은 처방 건당 약품목 수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보건행정학회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후원한 ‘의약분업 20주년 성과와 과제 심포지엄’이 16일 오후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첫 발제자로 나선 제주의대 이상이 교수는 의약분업 제도 도입의 의의와 성과,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상이 교수가 꼽은 의약분업의 의의로 성과는 ▲의·약사 역할 정립 및 서비스 질 향상 ▲의약품 오·남용 예방 ▲환자의 알 권리 향상 ▲국민 건강 향상 기여 ▲의약품 사용량과 약제비 절감 ▲보건의료 정책과정의 혁신 경험 등이다. 이 교수는 “의약분업 시행 이전에는 의사와 약사가 각각 진료·처방·조제·투약을 모두 담당하는 의료기관-약국 간 무한경쟁 관계였다. 처방전이 공개되지 않다보니 비방 경쟁도 많았다”며 “하지만 시행 이후 의사는 진료·처방, 약사는 조제·투약이라는 각각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게 돼 직능별 전문가로서 역할이 강화되고, 의약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졌다. 또 재고
국회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 전체회의에서 WHO가 코로나바이러스의 공기전파가능성을 인정한 만큼 정부가 국내의 생활방역 수칙을 변경해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날 강기윤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월 성급하게 코로나바이러스의 조기 종식 예측 발언을 해 국민들을 방역체계 밖으로 내몰아 대규모 집단감염 사태를 유발시킨 문제를 질타하는 한편, 현재 국내외에서 유일하게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로 인정 받고 있는 렘데시비르의 안정적인 확보와 그 밖의 혈장치료제, 항체치료제, 백신의 조속한 개발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모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강기윤 의원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월 ‘창문 열고 모기잡는다’는 코로나 정부 대응 문제에 대한 비판에 “창문 열어놓고 모기를 잡는 것 같지 않다. 겨울이라 모기는 없다”고 항변한 것을 질타했다. 강 의원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정부의 관료가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28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큰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역당국이 코로나 확진자의 단순치명률로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6일 감염병 재난상황의 최일선에서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노력중인 의료기관이 경영난으로 인한 폐업 등을 방지하기 위해 감염병 등 특수재난 상황에 한해 선지급분 정산을 차기년도에 정산 할 수 있도록 예외규정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강기윤 의원 대표발의 건강보험법 개정안에 대해 적극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의료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금년 3월부터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의 선지급 특례제도를 시행 중에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의료기간의 경영난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에서 현행 건강보험법상의 한계로 인해 지난 3월부터 6월 사이에 선지급을 받은 의료기관에서는 올해 7월에서 12월 사이에 선지급분을 의료기관의 실제 건강보험 급여비에서 차등균등 상계해 올해 안에 이를 보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는 해당 선지급제도를 이용한 의료기관의 입장에서 경영상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이에 의협에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정부에 선지급 정산 기간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의료기관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견지한 바, 금번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61명 중 47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집계됐다. 격리 중 환자는 9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명, 해외유입 사례는 4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612명(해외유입 196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명으로 총 12,396명(91.1%)이 격리해제 돼, 현재 92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1명(치명률 2.14%)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21명, 검역 20명, 서울 7명, 인천 3명, 강원 3명, 대구 2명, 광주·대전·울산·충북·경남 각 1명씩으로 나타났다. 누적 의사환자 144만 1348명 중 140만 433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3404명이 검사 중에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15일 전체회의에서 개원 45일만에 정부부처 및 주요 공공기관 업무보고를 받았다. 상임위원장 배정 문제로 의사일정을 보이콧해 왔던 미래통합당 위원들이 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했고, 다양한 의료현안들이 대체토론에서 논의됐다. 본지는 이날 다뤄진 의료현안들을 주제별로 정리했다. [편집자 주] 비대면진료=최종윤 의원은 비대면진료에 대한 이해관계자 간 갈등 구조를 지적했다. 최 의원은 “비대면진료에 대해 의료계와 협의한 바가 있나. 결국 원격의료 도입인데 정부 시그널이 굉장히 혼란스럽다. 의료계·산업계가 갈등하고, 의료계 내에서도 의협·병협이 그렇다. 병협은 조건부 찬성인데, 또 시민사회 노동단체는 반대성명을 내고 있다. TF까지는 아니라도 사회적합의를 위한 테이블 구성해야 되지 않나. 원격의료로 가는 것 아닌가 명확한 입장 필요하다. 비대면의료 제도화 수준은 기존 체제의 보완장치 정도로 보면 되나. 보완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이후에는 전향적으로 사실상 안된다. 특히 의료와 관련된 부분은 심각한 혼란이 올 수 있다”고 질의했다. 박능후 장관은 “의료계도 여러 계층, 분야가 있다고 생각한다. 의료계도 과거와 달리 전진적으로 생각해 주시는 것 같다. 보
건보공단에서 주관하는 일반검진, 암 검진, 영유아 건강검진 모두 코로나19 이후 수검율이 하락했으나 수검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래통합당 이종성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건강검진 수검인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일반검진은 -7%, 암 검진은 -6%, 영유아 검진은 -2%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암 검진을 살펴보면 대장암 -5.6%, 간암 -5.6%, 위암 -6.5%, 유방암 –7%로 동년 대비 하락했다고 밝혔다. 특히, 2년 주기로 받는 일반 암 검진과 다르게 6개월 주기로 검진을 받아야 하는 간암과 1년 주기로 받아야 하는 대장암 수검율도 떨어졌다는 것은 국민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문제는 건강검진 수검율이 이와 같이 하락하고 있지만 건보공단의 대응은 매우 미흡하다는 것이다. 일례로 건보공단의 검진참여 활성화를 위한 조치사항을 보면 2019년도에 실시했던 ‘대국민 집중홍보’ 사업을 2020년도에는 실시하지 않았고, 1577-1000 콜센터 상담 대기 시간을 활용한 국가건강검진 안내 사업 또한 2020년도에는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건보공단의 홍보현황을 살펴보면 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중 업무 중 노출된 의료기관 종사자는 133명으로 집계됐다. 의료 감염 종사자별로 살펴보면 간호사 77명, 간호조무사 33명, 의사 10명 등으로 확진환자와의 직접적인 노출이 많은 군에서 다수가 감염됐다. 감염경로별로는 일반진료 중 감염 67명, 확진자 진료 중 감염 10명, 선별진료소 진료 중 감염 4명, 병원집단발생 등이 52명으로 나타났다. 지역적 발생 분포는 대구 70명, 경기 28명, 경북 16명으로 집단 발생이 대규모로 일어난 곳에서 의료진의 감염 노출 빈도가 높음을 확인했다. 신현영 의원은 “코로나19의 1차 피크 발생과 장기화로 인해 환자를 치료하다가 감염된 의료진이 133명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들이 번아웃 등 현장 업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감염병과 같은 국가 재난 상황에서 의료진의 헌신만으로 국가방역이 유지되지 않도록 의료진에 대한 실질적 보상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가 3차 추경안에 반영시킨 코로나19 현장 의료진 지원금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진료 중 감염된 의료진들에게 우선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개원 한달반만에 정상가동된다. 여야가 모두 참석하는 첫 번째 전체회의를 열고 간사선임, 소위구성, 업무보고, 법안상정 등을 처리한다. 보건복지위원회는 15일 오전 10시 본관 601호 복지위 대회의실에서 간사 선임의 건 등 129건의 안건을 처리하기 위한 전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상정되는 법률안은 감염법예방법 개정안 등 총 126건이다. 감염병예방법=코로나19 팬데믹 대처를 위한 가장 많은 13건의 개정안이 상정돼 법안소위에서 병합심사 될 전망이다. 주요내용은 권역별감염병전문병원 설립, 의료기관 손실보상,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설립, 방역물품비축관리, 감역취약계층 지정, 감염병 위기시 정보공개, 정신건강관리 등이다. 공공보건의료법=의료취약지 지정 기준에 종합병원 간의 거리가 30km이상인 지역을 법률에 명시, 감염병 확산 등의 위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별한 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지역도 의료취약지로 지정, 지자체가 공공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할 의료인을 양성할 수 있는 의대 설립을 할 수 있는 근거규정 마련 등이 골자다. 공공의대설립법·공중보건장학법=의협이 4대악 정책으로 꼽은 공공의대설립에 관한 법률안도 상정됐
*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사업과장정혜은(인구정책실 노인정책과 서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