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020년 2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 사례 4항목의 결과를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공개 항목 중 ‘Nusinersen sodium 주사제(품명: 스핀라자주) 요양급여 대상 여부’는 5q 척수성 근위축증(SMA: Spinal Muscular Atrophy) 치료제로, 요양급여대상 사전 심의 건이다. 그 중 D사례(여/23세)는 만 3세 이전에 척수성 근위축증 관련 임상 증상과 징후가 발현됐고 과거에 척추측만증 수술을 시행했으며, 현재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지 않는 경우다. 해당 사례는 척추측만증에 대한 수술력은 있으나, 척수조영술 시행 결과 요추천자를 통한 약제의 경막내 지속 투여가 가능함이 확인되고 ‘Nusinersen sodium 주사제(품명: 스핀라자주)(보건복지부 고시 제 2019-69호, 2019. 4. 8. 시행)’의 투여대상에 모두 해당돼 요양급여 대상으로 승인했다. 이밖에 2020년 2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의 심의한 세부 심의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요양기관업무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다수 부처에서 추진되는 바이오산업 관련 정책을 전체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조정기능 마련을 주문했다. 또 바이오산업 혁신 10개 핵심과제별 세부실행계획 수립 시 과제 간 연계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최근 발간된 NABO정책동향 12호를 통해 1월 15일 정부가 발표한 ‘바이오산업 혁신 정책방향 및 핵심과제’를 분석했다. ‘바이오산업 혁신 정책방향 및 핵심과제’는 기존 발표된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2017)’,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2019.5.)’, ‘K뷰티 미래 화장품산업 육성방안(2019.12.)’, ‘바이오헬스 R&D 투자전략(2019.12.)’ 등 각 부처에서 발표한 정책방향을 종합・보완한 내용이다. 5대 전략 분야 및 10대 핵심과제의 주요내용을 정리하면 우선 R&D는 바이오 연구자원 빅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미래 유망기술을 확보한다. 미생물・인체유래물(혈액・세포 등) 등 바이오 소재분야별 소재은행 구축을 검토하고, 부처・사업별로 분산된 바이오 연구데이터를 통합 수집・관리・제공하는 ‘(가칭)바이오 연구데이터 스테이션’을 구축한다. 또 레드 바이오 분야(신약・의료기기 등)는 범부처・중
코로나19 사태가 두 달 넘게 지속되는 가운데 건강보험 상병수당제도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당에서도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송파병․보건복지위)은 “신종 감염병인 코로나19와 같이 질병이나 건강문제로 인한 노동력 상실 및 가계소득 중단 등 경제적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려면 직접의료비 부담경감에 초점을 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으로는 한계가 있어 소득손실보장으로 건강보장을 확대해야 한다”면서 “우리나라가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진입하였음에도 상병수당제도를 도입하지 않은 것은 늦은 감이 있으며, 건강보험 상병수당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인순 의원은 “상병수당제도는 질병이나 부상 등 건강문제로 인한 근로능력상실에 대해 소득을 보장해줌으로서 치료 후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적 사회보장제도로, 선진국의 상병제도는 대부분 건강보험제도에 법적 근거를 두어 노동력의 원천인 건강문제로 경제적 위험이 발생하였을 때 국민을 보호하는 사회적 안전망으로 기능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OECD 36개 회원국 중 우리나라와 미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가
의사 회원 10명 가운데 7명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잘못됐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의협신문 ‘닥터서베이’를 통해 진행한 코로나19 사태 관련 대회원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전국 모든 지역의 의사회원 1589명이 참여했으며, 서울이 33.9%(53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7.4%(277명), 대구 8.3%(131명), 부산 8.2%(130명) 순이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코로나19 사태 관련 정부의 대응 전반’에 대해 응답자의 39.1%(621명)는 ‘올바른 대응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대응이 다소 부족했다’고 답한 비율도 29.8%(473명)에 달해 전체 응답자의 68.9%는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뒀다’는 16.6%(264명), ‘매우 잘 대응했다’는 의견은 6.1%(97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피해가 컸던 대구 지역 의사들의 부정 평가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80%를 넘긴 83.2%로 집계됐다. ‘중국 경유자 입국 전면 제한’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4.1%(1337명)가 ‘사태
보건의료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건의료인력을 대표하는 직능단체, 노동단체들로 구성된 보건의료단체협의회(운영위원장 홍명옥)는 30일 21대 총선을 앞두고 8대 분야 28개 정책과제와 요구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우선 보건의료인력 정책 수립 및 집행체계 정비를 위한 과제로 ① 독립적인 보건의료인력지원전문기관(보건의료인력원(가))을 연내 설립· 운영하는 것과 함께 ② 보건복지부 내 보건의료자원정책국을 신설하고 ③ 보건의료인력지원 예산 확대를 제시했다. 이러한 요구의 배경에는 현재 보건의료인력을 담당하는 의료자원정책과의 규모와 조건으로는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을 실효성 있게 실행시키기 위해서는 한계가 명확한 만큼 이를 국 수준으로 승격시켜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고, 특히 보건의료인력정책을 실질적으로 계획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보건의료인력지원전문기관(보건의료인력원(가))이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나아가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보건의료인력 지원예산 확보가 필요함도 제시했다. 또한 협의회는 시급한 보건의료인력 문제 우선 해결로 ④ 의사인력 확대 및 간호사인력 확보 ⑤ 보건의료분야 각 직종들의 역할을 강화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30일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발견·치료한 소중한 체험사례를 발굴해, 검진제도의 우수성을 전파하고자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일반, 암, 영유아 및 학교밖 청소년 검진)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하며, 응모작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위원와 함께 3차례의 공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총 19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접수는 공단 홈페이지에 게시한 응모서식에 3~4페이지 분량으로 작성해 4월 1일부터 5월 29일 18시까지 이메일(080543@nhis.or.kr)이나 우편(강원도 원주시 건강로 32,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으로 하면 된다. 수상작은 7월 중에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수기집과 홍보영상으로 제작돼 건강검진의 필요성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활용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귀중한 체험담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명과 희망을 주실 많은 분들의 응모를 기대하고, 공단은 앞으로도 더 건강한 나라를 위해 건강검진 제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참조하면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4월 1일부터 생산·수입·공급이 중단된 의약품 정보를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통해 요양기관에 제공한다. 앞으로 의사는 처방단계에서 공급 중단 의약품 정보를 인지하게 돼 대체약을 처방할 수 있고, 환자는 처방전 변경 등을 위해 다시 의료기관에 내원하는 불편을 덜 수 있게 됐으며, 약사는 원활한 조제·투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정보제공을 시작하는 의약품은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중 공급 중단으로 제조·수입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중단 보고를 한 의약품이다. 2020년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의약품 111개 품목(65개 제약사, 중단 보고일: 2018년 이후) 중 재개 품목, 양도·양수 품목, 일부 포장단위 중단 품목 등을 제외한 82개 품목(50개 제약사)이다. 제조·수입사는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의 생산·수입·공급을 중단하는 경우 그 사유를 중단일의 60일 전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보고해야 한다. 심평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된 의약품 정보를 제공 받아 공급이 중단된 의약품을 처방하는 경우 DUR
코로나19 확진자가 78명 추가됐다. 사망은 6명 늘어 158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3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661명(해외유입 476명)이며, 이 중 5228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78명이고, 격리해제는 195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현재 격리 환자는 4275명이다. 사망자는 6명 늘어 158명이 됐다. 지금까지 치명률은 1.64%이다. 누적 의사환자 39만 5194명 중 37만 200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자 1만 3531명이 검사 중에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추가 현황을 보면 서울 16명, 경기 15명, 대구 14명, 검역 13명, 경북 11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이 오는 5월부터 시작될 2021년도 수가협상에 기존 SGR 모형을 보완하는 새 모형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요양기관의 경영실적 악화가 수가 인상률에 어느 정도 반영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청희 급여상임이사는 최근 보건의약전문출입기자협의회와 서면인터뷰를 통해 내년도 수가협상과 일차의료확대질환사업준비단 구성 등에 생각을 밝혔다. ◇수가협상 일정은 변함이 없는데. 팬데믹 공포가 된 상황에서 수가협상 기간 동안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대면 협상은 어려울 듯한데,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 국민건강보험법에 정해진 바에 따라 5월 말일까지 수가협상을 완료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예년과 같은 수차례의 반복된 대면협상이 물리적으로 불가능 할 것이란 우려에 대해서도 대비하고 있다. 4월에 예정된 제도발전협의체를 통해 가입자, 공급자 간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상 방식에 대한 공통된 의견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제도발전협의체 회의는 원격화상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유형별 환산지수 조정률 산출을 위한 SGR(S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명 추가되고 222명이 격리 해제됐다. 격리 환자 감소세가 3주째 지속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9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583명(해외유입 412명)이며, 이 중 5033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추가보다 완치 환자가 더 많은 날이 3주째 이어지고 있다. 이달 초 8000명에 육박했던 격리 환자는 4398명까지 낮아졌다. 사망자는 8명 늘어 총 152명이 됐다. 누적 의사환자 39만 4141명 중 36만 953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 5028명은 검사 중에 있다. 신규 환진자 지역별 현황을 보면 대구 23명, 검역 21명, 서울 20명, 경기 15명, 인천 7명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공동으로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익명화된 국내 코로나19 환자 데이터를 공개, 전 세계 권위 있는 학계 및 정부기관과 협력 연구를 진행한다. 대한민국의 우수한 보건의료시스템을 토대로 적극적 검사 및 확진자 관리를 통해 수집된 양질의 실제임상데이터를 코호트 데이터로 구축 후 데이터의 외부 반출 없이 근거를 공유한다. 원데이터는 기관 내 보유해 개인정보 유출 없이 분석코드 시행을 통한 결과값(근거) 공유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국제협력연구는 심평원이 보유한 전 국민 진료비 청구데이터를 근간으로, 각자 보유한 민간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와 외국의 임상데이터를 표준화해 연구에 활용하게 되며, 감염병 관련 국내외 임상전문가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 공조 연구 네트워크는 코로나19 감염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긴박하게 데이터를 수집·정제해 전 세계 연구자에게 공공데이터의 형태로 최초 공개되는 사례다. 현 상태에서 수집 가능한 실제임상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분석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 진료 시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고, 의료자원의 적정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46명 추가됐다. 격리해제는 283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다시 100명을 넘어섰다. 대구 집단발병 발생, 해외 유입 사례 증가가 원인이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9478명(해외유입 363명)이며, 이 중 4811명이 격리해제 됐다. 현재 격리 환자는 4523명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 총 144명이 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에서 71명 많이 늘었고, 뒤를 이어 검역 24명, 경기 21명, 서울 18명, 인천 5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누적 의사환자는 38만 7925명으로 이 중 36만 188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 6564명이 검사 중에 있다.
4·15 총선의 민생당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정혜선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선정됐다. 민생당은 27일 오후 선거인단 찬반 투표를 마친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24명의 명단을 최종 인준했다. 1번은 여성 영입인재이자 당 코로나19대책특별위원장인 정혜선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교수, 2번은 이내훈 전 바른미래당 상근부대변인이다. 3번에는 김정화 공동대표, 4번에는 김종구 전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이 배치됐다. 이어 5번 장정숙 원내대표, 6번 이관승 최고위원, 7번 최도자 수석대변인, 8번 황한웅 사무총장, 9번 서진희 전 평화당 최고위원, 10번 한지호 장애인위원장 등이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14번에 위치했다. 정혜선 교수는 현재 직업건강협회장, 대한건설보건학회장, 대한민국 안전사회연구회장, 부천근로자건강센터장 등을 맡고 있으며,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직업건강간호학회는 27일 배포자료를 통해 정 교수의 민생당 비례대표 1번 배치를 적극 지지하며, 정혜선 교수의 왕성한 활동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학회는 “정혜선 교수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면 안전보건 분야의 입법 활동과 제도 개선을 통해 직장인의 산업재해와 직업병
우리나라 2018년 의료기기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수입의존도는 여전히 6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 의료기기산업 분석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산액 및 수출입을 기준(식약처 실정보고)으로 한 우리나라 2018년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6조 8179억원 규모로 2017년 대비 10.0% 증가했다. 국내 시장규모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8.0%의 성장세를 지속해 왔다. 2018년 우리나라 의료기기 생산액은 6조 5111억원으로 2017년 대비 11.8% 증가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성장률도 9.0%로 생산규모가 계속 성장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수출액의 경우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10.0%의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8년 3조 9723억원 수출로 2017년 대비 11.0% 확대됐다. 2018년 의료기기 수입액은 2017년 대비 8.3% 증가한 4조 2791억원으로 2014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은 8.1%로 나타났다. 2018년 무역수지 적자규모는 3067억원으로 전년대비 18.1% 감소했고, 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추가되고, 사망자도 8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7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332명(해외유입 309명(외국인 31명))이며, 이 중 4528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91명이고, 격리해제는 384명 증가해 격리 중 환자는 301명 감소한 4665명이 됐다.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139명이 사망했다. 누적 의사환자 37만 6961명 중 35만 241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자 1만 5219명이 검사 중에 있다. 신규 확진자 지역별 현황을 보면 대구가 34명 가장 많이 늘었고, 뒤를 이어 검역 13명, 서울 12명, 경기 11명, 경북 9명 순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