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폐 수술의 최신 최소 침습 수술법에 관한 주제로 ‘Emerging Issues in Thoracic Surgery : Non-intubated & Uni portal NATS’ 심포지엄을 오는 23일(금) 오전 8시 30분부터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병원 흉부외과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최소 침습 수술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관 삽관 없는 마취하에 시행하는 흉강경 수술(Non-intubated VATS)와 단일공 흉강경 수술(Uniportal VATS)에 대한 폭넓은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단일공 폐 수술로 가장 유명한 스페인의 Diego Gonzalez Rivas 교수와 본원의 흉부외과 성숙환 교수의 Uniportal VATS에 대한 live surgery 및 강의를 시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활발히 Non-intubated VATS로 폐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대만 국립병원의 흉부외과 Jin Shing Chen 교수와 마취통증의학과 Ming Hui Hung 교수의 수술방법 및 마취 방법에 대한 강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중국에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6월 15일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입원환자 곁에 머물지 않고 환자의 간호서비스를 전문 간호인력이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는 환자 간병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 해소뿐만 아니라 직장과 가정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호자의 생활안정을 도모한다. 또한 환자의 자가 간호 능력 향상과 동시에 전문 간호인력을 통한 양질의 입원서비스로 간병서비스도 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정책이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신경과, 내과계 환자들이 입원한 13병동에서 시행했다. 총 42병상 규모로 간호사, 간호조무사, 간병지원인력 등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며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환자의 편의성 증대 및 질 높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위해 모든 병상에는 전동침대, 욕창방지기구, 낙상감지센서,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의료진 호출 벨 등을 갖췄으며 치료실·휴게실·샤워실도 보다 쾌적한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했다. 유경호 병원장은 “입원환자의 치료영역에 있어서 양질의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간병서비스는 의료 질 향상의 첫 걸음”이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채승 교수팀과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화학과 김용록 교수팀이 빛을 쪼이는 광역학치료법을 이용한 말라리아 치료법을 개발했다. 철 나노입자를 이용한 광역학치료를 실시하면 말라리아의 원인 기생충인 적혈구 내 열원충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광역학치료란 빛에 반응하는 이상 세포만을 죽이는 최신 치료법이다. 광과민제를 혈액에 주사한 뒤 적정 파장의 레이저광을 조사하여 빛을 받은 광과민제가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게 유도하여 정상적인 세포를 제외한 말라리아 병원체와 세포를 사멸하는 것이다. 임채승, 김용록 교수팀은 이러한 원리를 이용, 나노 크기의 광 기능성 나노입자(photfunctional nanoparticles, PFNs)에 광과민제를 붙여 말라리아 감염 혈액에 주입한 뒤 가시광선을 조사했다. 이를 통해 말라리아를 가진 적혈구만을 선택적으로 불활성화시켜 제거하는 말라리아 치료를 시도했으며, 이후 8일간의 배양검사를 통해 적혈구 내 말라리아 기생충이 완전히 박멸된 것을 확인했다. 열원충은 말라리아원충으로 척추동물의 적혈구에 감염되어 열성 질환을 일으키는 기생충으로서 전 세계에서 매년 1억 명 이상을 말라리아에 감염시켜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병원장 고창남) 한방암센터 이지영 교수와 윤성우 교수팀 은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2017 유럽 통합의학 학술대회 및 국제 보완의학 연구회(European Congress of Integrative Medicine & Health and International Society of Complementary Medicine Research)에서 ‘고령의 암 환자에게 한방 암치료의 역할’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고령의 암 환자들은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부작용이 심하거나, 삶의 질 저하 등의 문제로 항암치료를 받을 수 없어 조기 중단하는 경우가 있다. Abraham의 연구에서도 75세 이상의 환자에서 30%의 환자가 항암치료를 받은 반면 75세 이하에서는 68%의 환자가 항암치료를 받았다고 보고했다. 이지영 교수는 한의학 치료법을 병행한 고령의 환자들에서는 항암화학요법만을 단독으로 시행한 환자들에 비하여 치료의 순응도 및 생존기간이 유의하게 늘어났음을 발표했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암센터에 내원한 고령의 환자군 중에서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와 받지 못한 환자들 간의 중요한 영향을 미친 인자는 나이와 신체활력지수
오는 8월 시행 예정인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 수가가 공개됐다. 시범사업 참여를 준비 중인 요양기관들은 돌봄상담료, 임종관리료, 임종실료 등 신설 수가에 대해 턱 없이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5일 서울사무소 지하강당에서 ‘자문형·가정형 호스피스 건강보험수가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신설되는 자문형 호스피스 수가는 호스피스팀 돌봄상담료(초진/재진), 자문형 임종관리료, 자문형 임종실료(1인실)다. 이에 투약, 주사, 의료적 처치, 검사료 등 진료항목별 수가를 더하는 행위별수가제가 적용된다. 병원급 이상의 돌봄상담료 초진은 9만 5810원, 재진은 6만 4510원이며, 임종관리료는 7만 1620원이다. 임종실료는 상종 24만 5000원, 종병 19만 6830원, 병원 15만 8140원, 의원 12만 8680원 등이다. 신설 수가의 급여기준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돌봄상담료 초진은 최초 입원 시 입원 초일부터 3일 이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각각 60분 이상 상담을 실시한 경우 1회 산정된다. 또 동일 기관의 동일 환자는 1회만 산정된다. 재진은 의사 30분, 간호사·사회복지사 각 60분 상담 시 1회 산정되며, 입원 4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이흥만)는 6월 9일(금)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와 의료기기 기술개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같은 날 ‘제9회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신개발의료기기의 MFDS, FDA, SDA, EMEA 등록을 위한 임상기술지도 ▲CE, UL, ISO9001 등 국제 규격인정을 위한 임상기술지도 ▲신개발의료기기 개발 시 연구 협력 및 기술자문 등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심포지엄을 비롯해 앞으로도 의료기기 개발 중소기업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학문적·산업적 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기업-병원 연계 연구와 제품 개발 ▲최신 의료기기 신기술 및 상용화 ▲의료기기 기업을 위한 R&D 지원)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약 3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는 의료기기 개발 중소기업과 병원의 연계, 개발 인프라 확충, 전문 연구팀의 컨설팅 등 다양하고 심도 깊은 토의의 시간들로 꾸며졌다. 이흥만 센터장은 “I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최창운)과 ㈜제이앤씨사이언스는 6월15일 방사선 치료 민감제의 융합연구 및 임상시험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방사선 치료 민감제는 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을 때 동시에 주사하거나 복용하게 하여 암 치료 효과를 높이는 약물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방사선 치료 민감제 후보물질의 실용화를 위한 차세대 전임상 신약의 융·복합 기술 개발, ▲천연물 유도체 분자 설계 및 합성을 통한 방사선 치료 민감제 후보물질의 공동 발굴 및 연구, ▲신규 전임상 방사선 치료 민감제 후보물질을 이용한 세포와 동물모델의 효능평가 연구확대 및 임상연구 진입추진 등에 대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방사선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사선 치료 민감제 후보물질 발굴을 비롯해 방사선 및 생명의과학 분야의 기술 실용화로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춘숙 의원은 15일 경찰의 물대포 직사살수를 맞고 병상에서 숨진 故백남기 농민에 대한 사망원인을 ‘병사’에서 ‘외인사’로 수정한다고 서울대병원이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대회에 참석했다가 경찰의 물대포 직사살수를 맞고 300일 넘게 병상에서 사경을 헤매다 끝내 숨진 故백남기 농민에 대해 사망원인을 ‘병사’로 기록한 바 있으나, 정작 건강보험 급여를 받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는 ‘열린 두 개내 상처가 업는 외상성 경막하출혈(AS0650)’과‘열린 두개내 상처가 있는 외상성 경막하출혈(AS0651)’로 청구한 것으로 드러나 서울대의대 학생 및 동문들 뿐 아니라 대한의사협회와 시민단체들로부터 ‘잘못된 사망원인’이라며 비판받은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정춘숙 의원은 “늦었지만, 서울대병원의 올바른 결정에 환영한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2016년도 국정감사에서 많은 시간동안 故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병사’로 기록한 서울대 병원의 사망진단서 오류를 지적했는데, 10개월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외인사’로 올바르게 수정되어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폐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폐암의 진단과 최신 치료법, 혹과 암의 구분, 수술 및 수술 후 관리,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세브란스병원 폐암센터(02-2019-2470, 2350)로 문의하면 된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6월 24일 오전 11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신경과 김승현 교수가 ‘루게릭병의 최신치료’를 주제로 루게릭병의 진단과 최신 치료, 관리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루게릭병클리닉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지난 6월 14일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예방 가능한 약물유해반응을 주제로 ‘2017년 약물유해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예방 가능한 약물유해반응’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우연주 팀장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약물유해반응의 능동적 탐색’, 간호국 박정하 과장이 ‘약물유해반응의 자발적 보고와 관리’, 심장내과 박진규 교수가 ‘예방 가능한 약물유해반응: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 내분비대사내과 박정환 교수가 ‘예방 가능한 약물유해반응:인슐린과 혈당강하제’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한 김상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은 “본원의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성동구뿐만 아니라 경기동부 지역의 약물감시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예방 가능한 약물유해반응을 주제로 최신 견해에 대한 토론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2011년부터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 약물감시체계 구축 및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서남의대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법 발의를 준비한다. 부실교육과 국시응시 자격제한 우려 등 피해를 받고 있는 재학생들을 구제할 묘수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인숙 의원은 14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열린 ‘의대·의전원 정책제안 긴급진단’ 토론회 후 메디포뉴스를 통해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박 의원은 “사실 이 문제는 몇 년간 노력하다가 포기했었다. 현행 법률의 테두리 내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느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오늘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느낀 점이 많았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을 것이다. 교육부·복지부 등 관계당국과 논의를 통해 서남의대 특별법 초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작도 하지 않아 구체적인 시기는 말씀드리지 못 하겠지만 빠른 시일내에 발의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공부 중인 학생들이 피해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어려움을 해결해 달라’는 서남의대 학생들의 호소에 마음이 움직였다. 서남의대 유태영 학생회장은 “저희는 수업이 없어지거나 학습권이 사라지는, 일반적인 의대생이 겪지 못하는 일들을 경험하고 있다”며 “4월 재정기여자가 두 군데 들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주종석, 이하 ‘부산지원’)은 6월 13일 부산지원 강당에서 한방병원 진료비 심사업무 지원 이관에 앞서 부산지역 한방병원 보험심사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방병원 7개소 보험심사팀장 및 원무과장 등이 참석해 ▲한방병원 진료비 심사업무 지원 이관에 따른 부산지원 준비현황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운영 및 심사방향 ▲질의 응답 등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평가원 주종석 부산지원장은 “7월 1일부터 부산지원에서 한방병원 진료비 심사업무를 실시함에 따라 앞으로 한방병원 관계자분들과 서로 협력․소통하고 차질없이 준비해 안정적인 제도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는 지난 9일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에서 인당의료재단 부산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 한길의료재단 한길안과병원(이사장 정규형)과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협력병원 협약은 의과대학과 병원이 상호 협력해 원활한 학생교육과 교수개발 및 연구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은 부산부민병원과 한길안과병원으로부터 학생 교육을 담당할 의료진을 추천받는다. 추천을 받은 의료진은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의 겸직교원 임용기준과 절차에 따라 교원으로 임용돼 의과대학 학생의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가톨릭관동대 천명훈 총장은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의 목표는 최고의 의사를 양성하는데 있다”며 “이번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통해 양 병원의 우수한 의료진이 학생교육을 담당함으로써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과 양 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 교육과 관련된 일련의 활동을 함께 수행하며 대학 의학교육 평가 인증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의약산업 전문전시회인 ‘제17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가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한의약산업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한방엑스포는 국내 100여개 업체 및 기관·단체가 참가, 모두 147부스가 운영 되며, 각종 한방제품과 정보들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고, 단순히 보고 즐기는 수준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유익한 부대행사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번 한방엑스포는 한방화장품관, 한방병·의원관, 한방건강식품관, 기관단체협회관, 한방체험관 5개 분야로 전시되며, 대구한의대학교한방병원,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대구광역시한의사회, 경상북도한의사회에서 준비한 한의무료진료와 한방디저트 및 디톡스 음료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전시기간 내내 열린다. 또한 국내 한의약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구광역시한의사회 보수교육(25일) ▲대구·경북한약사회 보수교육 및 학술대회(25일) 등이 부대행사로 개최될 예정으로 있어 한의약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한약진흥재단 신흥묵 원장은 “이번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