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신경과 박진석 교수가 ‘루게릭병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루게릭병의 위험인자, 증상, 진단, 치료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루게릭병클리닉으로 연락하면 된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이 오는 5월 25일(목) 오후 2시부터 4층 강당에서 ‘위암 치료 및 관리‘를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5월 위의 달을 맞이하여 위암 환우 및 보호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위암의 진단과 내시경적 치료법’에 대하여 소화기내과 정대영 교수가, ▲‘위암의 수술적 치료법’에 대하여 소화기외과 김성근 교수가, ▲‘위암 최고의 식사’에 대하여 허규진 임상영양사가 각각 강의한다.
대한신장학회가 혈액투석 의료급여 백혈병 환자가 투여받은 글리벡 비용의 삭감 환수는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학회의 인공신장실 인증평가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256개 의료기관이 인증을 획득했다고 알렸다. 대한신장학회는 18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36차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21일까지 4일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날 학회는 혈액투석 의료급여 수가 및 고시 관련 학회 입장, 인공신장실 인증평가 결과 등을 발표했다. 먼저 혈액투석 의료급여 수가·고시와 관련해서는 1회 혈액투석 비용 산정 중 약제비와 검사료에 포함되는 범위를 혈액투석 치료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범위로 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는 최근 심평원이 혈액투석을 받던 의료급여 백혈병 환자에게 투여된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비용을 삭감 환수하겠다는 통보서를 의료기관에 발생한 사태에 대한 반발이다. 김성남 총무이사는 “현재 우리나라는 의사 자격증만 있으면 질환의 종류에 관계없이 의료행위를 할 수 있고 진료비를 요구할 수 있다”며 “따라서 혈액 투석과 직접 관련이 없는 타상병 질환을 진료하고 약제 투여 및 검사를 했다면 의사의 전문과목과 관계없이 별도 산정이 당연하다”
최근 5년 간 20, 30대 진료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질환은 ‘구강, 침샘 및 턱의 질환’으로 120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진료인원이 증가한 시점은 2013년 이후로 스케일링 급여화 영향으로 분석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HIRA 정책동향 11권 1호에 실린 ‘최근 5년간 우리나라 20~30대 진료경향 분석(이풍훈)’에 따르면 2016년 총 진료비 50조 3667억원 가운데 20대 진료비가 2조 7147억원, 30대는 4조 3057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13.9%(20대 5.4%, 30대 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대비 2016년 전체 진료비의 증가율은 38.3%로 20, 30대의 증가율은 각각 25.7%, 21.4%를 기록해 낮은 편에 속했다. 또 진료인원은 20대 642만명, 30대 744만명이었으며, 입·내원일수는 20대 6133만일, 30대 9215만일이었다. 20, 30대의 1인당 진료비는 각각 42만 3000원, 57만 9000원으로 10대(33만 2000원) 다음으로 낮았으며, 1인당 입·내원일수 또한 9.56일, 12.39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낮은 편이었다. 20~30대 연령구간에서 진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신임 김승택 원장은 5월 17일 서울사무소에서 선임 비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공직사회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직무청렴계약은 정관 및 임원직무청렴계약운영규정에 따라 원장과 선임 비상임이사 간에 맺었으며, 원장의 임기 중 직무상 준수하여야 할 청렴의무와 그 위반에 대한 책임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승택 원장은 “새 정부 출범 후 단연 소통 강화가 화두이다. 앞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국민․고객과 더 많이 소통할 것”이라며 “공직사회 청렴문화 조성을 선도하는 심평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3년 연속 수가인상률 1위를 기록한 약사회가 아직까지 약국은 배고픈 상태라며 공단에 높은 인상률을 호소했다. 대한약사회 수가협상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은 17일 당산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도 1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협상 후 만난 약사회 수가협상단 조양연 보험위원장은 “공단은 건보재정 여력이 녹록치 않아 환산지수 인상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려는 시각이 있다”며 “저희는 약국 경영의 어려움, 타 유형과 형평성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 인상해 달라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약국의 경우 진료비 증가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마진없는 약품비 증가가 상당부분 차지를 하고 있다. 또 보장성 강화 혜택이 저희는 전혀 없는 정책적 소외감도 전달했다”며 “진료비 증가는 메르스 사태에 따른 기저효과다. 툭 튀어 올라온 것이지 실질적으로 수가인상으로 인한 약국경영 개선에 큰 효과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행위료가 증가했지만 약국 지출 구조는 경직된 구조다. 80%가 인건비, 임대비 이런 관리비용으로 나간다”며 “아울러 약대 6년제 시행되며 인건비가 고도로 상승했고, 최저임금도 계속 상승해 임금 포지션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약국은
치협이 지난해 진료비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부분을 해명하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또 지난해 수가협상에서 낮은 숫자를 받은 것에 대한 만회를 천명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7일 당산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도 1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협상 후 만난 치협 수가협상단원 최대영 서울시치협 부회장은 “일단 유형 중 치협이 불리한 부분이 진료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이다. 어떻게 해명을 하느냐에 중점을 맞췄다”며 “치과 유형은 보장성 강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증가한 것이지 실제로 수익이 늘어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을 했다. 비급여가 줄고 급여화되는 과정에서 진료비가 당장 증가했지만 보장성 강화를 빼고 보면 증가율은 굉장히 미미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체 평균 진료비 증가율은 11.4%였지만 치과 진료비 증가율은 21.5%로 가장 높았다. 최 부회장은 “치과 운영 경비가 굉장히 많이 증가하고 있다. 인건비를 비롯해 요양기관 증가에 따른 과열 경쟁으로 장비 구입, 임대료 상승 등 우리가 가져가는 순수익은 줄어들고 있다”며 “치과 진료의 형태는 처음과 마지막까지 의사 손을 거친다. 이런 통계 숫자에 따른 환산지수 결정 과정은 치과 진료형태를 생
연세의료원이 16일(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국내 아동 의료비 지원사업-도담도담’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굿네이버스가 연세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 중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윤도흠 연세의료원장과 김호성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원장, 이유미 연세의료원 발전기금사무국장,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윤 의료원장은 “협약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좋은 활동을 하고 있는 굿네이버스의 사업들을 알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는 국내 지부와 협력기관을 통해 경제 사정이 어려운 가정에 아동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과 방송 매체를 통해 모금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양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아와 가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연세의료원과 손잡고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겠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55병동을 16병상 증설해 오픈했다. 병원은 지난 5월 16일 오후 2시 55병동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55병동은 지난 4월 무균병동이 다른 곳으로 확장이전하며 증설 공사가 진행됐으며, 이번에 늘어난 16병상(5인실 3개, 1인실 1개)을 포함해 모두 52병상을 갖추고 신장내과·내분비내과 병동으로 환자의 입원치료를 담당하게 됐다. 이기형 고대 안암병원장은 기념식 인사말을 통해 “병동 증설과 관계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애써주셔서 고맙다”며 “이번 병동 증설을 통해서 고품질 의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경 신장내과장은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특히 공사 중 불편을 감수해주신 환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새로운 병실마련을 계기로 신장내과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장암 5차 적정성 평가 결과 거의 모든 지표가 4차 평가 대비 개선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대장암 5차 적정성평가’ 결과를 5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장암 5차 적정성평가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대장암(대장에서 기원한 악성 종양)으로 수술을 실시한 252기관, 만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대상의 특징을 보면 성별로는 남성(59.2%)이 여성(40.8%) 보다 약 1.5배 많았고, 연령층은 50대~70대가 79.4%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대장암 병기는 암의 진행정도에 따라 1~4기로 구분되는데, 종양이 국소림프절을 침범한 3기에 발견되는 환자가 36.4%로 가장 높게 나타나 조기발견을 위한 내시경 검진 등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진단영역)수술 전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 여부 ▲(수술영역)치료와 예후에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최소한의 임파절 절제 여부 ▲(항암제영역)수술 후 항암제 투여 여부 등 총 21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주요 지표별 평가결과를 보면 거의 모든 지표가 평가를 거듭 할수록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전 정밀검사 시행률은 수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5월 18일 오후 3시부터 원주 본사 다목적 홀에서 ‘만성질환 예방, 스스로 관리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만성비전염성질환(NCD)으로 인한 의료비의 지속적인 증가추세로 인한 건강수명의 감소 등 NCD관리의 중요성과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추진되고 있는 지역사회 일차의료 시범사업과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자가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배상수(한림대)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가 ‘만성질환 예방, 스스로 관리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특히, 조비룡 교수는 국내외 다양한 정책동향을 소개하고 만성질환 선제적 관리를 위한 일차의료 강화와 자가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류옥현 교수, 신영구 원주시 건강동행센터장, (사)소비자시민모임 윤명 사무총장,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 김건훈 과장, 건보공단 김경아 부연구위원이 참여한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일차 의료 중심의 만성질환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뿐만
지난해 가장 높은 진료비증가율을 기록했던 병원이 보장성 강화 정책, 메르스 사태 이후 강화된 시설·인력 기준 등으로 여전히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전체 종별 평균 진료비 증가율은 11.4%로 병원은 14.2%였으며, 특히 종병급은 17.3%였다. 대한병원협회 수가협상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은 17일 당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18년도 1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협상 후 만난 병협 박용주 수가협상단장은 “병원의 경영 어려움을 충분히 설명했다. 병원 경영이 갈수록 오히려 어려워지고 있다”며 “보장성 확대되며 진료량은 늘었지만 비급여가 급여화되는 과정에서 병원의 경영 수지상황은 어려워 졌다. 수가협상 과정에서 이런 것들이 충분히 반영돼 인상률이 정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은 없다. 메르스 이후 여러 의무가 많이 부가가 됐다”며 “그걸 충족시키는 데 시설투자, 신규증원 시키는 부담이 있다. 비용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상황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새 정부의 적정수가 정책과 일자리 창출 정책 이야기도 나왔다. 박 단장은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는 지금도 인건비가 늘어나고 있지만 고용량도 상당하다. 일자리에는
대한의사협회가 내년도 수가인상 총 재정소요액으로 1조원 이상을 기대했다. 지난해 8134억원을 뛰어 넘는 역대 최고 수치다. 의협은 저수가 개선과 일차의료 활성화 등 문재인 대통령 공약을 강조하며, 공단에 동네의원 살리기 협조를 당부했다.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은 16일 당산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도 1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협상 후 만난 의협 변태섭 수가협상단장은 “1차 협상인 만큼 수가협상에 대한 기본 방향과 일차기관이 힘들다는 자료를 공단에 제출하면서 서로간의 어려운 점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며 “아직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공단에서도 일차의료기관의 어려운 점을 공감하는 자리였다”고 이날 협상을 총평했다. 의협은 건보재정의 누적적립금 활용과 더불어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변 단장은 “흑자 잉여금이 남아있는 이 시점에 저희를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또 새 정부 출범과 더불어 문 대통령의 공약인 저수가 문제 개선과 일차의료기관 활성화를 이야기했다”며 “특별법까지 만들어서 해야 된다는 분위기가 조성됐는데 공단에서도 그런 점을 깊이 이해해 주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의협 수가협상단이 보장성 강화 지출로 높은 수가인상을 주기 어렵다는 공단의 입장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의는 보장성 강화 계획에 빠져 있는데 이를 수가 인상과 연계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다. 대한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은 16일 당산 건보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1차 수가협상을 가졌다. 협상 후 만난 한의협 협상단 김태호 약무이사는 “1차 협상이다 보니 일단 그 간 건강보험 재정안정에 공급자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다는 점에 공감대를 다졌다”며 “적정부담 적정수가 기대를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문 대통령 공약이었고 공약 이후 첫 수가협상이라 상당히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공단은 그런 부분보다 재정안정화 측면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표현해 주셨다”며 “지난해 진료비가 11.4% 증가했는데 한의계는 평균증가율에 턱없이 못미쳤다. 한의계의 어려움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장성 강화 측면에서 보면 한의계 보장률은 지난해 47%까지 떨어졌다. 평균 63%와 10% 이상 차이가 난다”며 “한의는 보장성 강화에 빠져있는데 보장성 강화 지출이 예상돼 수가 인상이 약하다는 것은 우리로서는 억울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은 지역 의료계와 소통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5월 16일 경상남도 의약단체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창원지원은 고성‧남해‧하동지역의 의약단체장이 근무하는 요양기관을 직접 찾아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추진방향 ▲선별집중심사 항목 ▲기획 현지조사 등을 안내하고, 의료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심사‧청구 업무의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연초 경남‧울산지역 8개 의약단체장 방문 간담회를 시작으로 4월부터 6월까지 경상남도 전체 군 지역 의약단체장과 현장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계미원 창원지원장은 “지역 의약단체장 방문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춘 현장지원체계 구축 및 의료현장의 목소리가 보건의료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의료계와 함께 협력‧상생을 위한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