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전담전문의는 관련분야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환자를 돌보는데 있어 의사결정권자로서의 역할을 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어 보인다. 충북대병원 정유숙 입원전담전문의는 4일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대강당에서 열린 ‘입원전담전문의제도 설명회’에 참석해 입원전담전문의의 경험사례를 발표했다. 대한내과학회와 대한외과학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00여명의 전공의가 참석해 입원전담전문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입원전담전문의(호스피탈리스트)는 전공의의 업무량 증가 및 근무시간 감소, 내·외과 전공의 지원 감소 등으로 인한 입원환자 진료공백을 막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서, 현재는 시범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정유숙 입원전담의는 충북대병원에서 2016년 3월부터 혈액종양 입원전담전문의로 근무하고 있다. 충북대병원은 내과와 심장내과, 혈액종양내과 등 3개 유형으로 입원전담전문의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정 전담의의 일과는 주중 오전 8시부터 6시까지 근무하고 있으며, 환자 수는 3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정 전문의는 지원 동기에 대해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로서 출신대학병원에서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
지난 2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정신병원 강제입원 절차를 강화한 개정정신보건법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학회는 오는 5월 30일 시행을 앞둔 개정법에 대해 ▲입원 필요성을 판단하는 2주의 진단입원 기간을 신설, 국공립정신의료기관 정신과 전문의가 입원심사를 하는 점과 ▲자해 및 타해 위험을 반드시 충족시켜야 강제입원이 가능한 조항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학회는 현재 약 140명인 국공립정신의료기관 전문의로는 연 17만건에 달하는(법 개정이 되면 학회 추산 연 10만 건) 강제입원 환자를 심사하기에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정신병원을 입원심사기관으로 지정하려는 복지부의 계획은 입원심사의 중립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려는 개정안 취지에 위배된다는 것. 특히 자해 및 타해 위험이 있을 경우만 입원시킬 수 있도록 한 조항은 진단이 아닌 판단의 문제로 의사마다 차이가 있어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이 학회의 입장이다. 학회는 법 시행을 강행할 경우 수만명에 달하는 정신질환자를 퇴원시킬 수 밖에 없다며 퇴원대란을 우려하고 있다.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학회가 제기하는 문제점과 퇴원대란 우려는 상당히 타당해 보였다. 문제는 기자간담회 시
심평원이 대체조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의·약계간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밝혔다. 아울러 DUR시스템을 통한 환자 약물관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의·약사에 처방검토료 및 부작용 모니터링 비용을 보상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도 국정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보고서’를 알리오를 통해 공개했다. 심평원은 보고서에서 “DUR시스템으로 통보할 수 있도록 약사법령 등이 보완된다면 대체조제 사후통보 방안은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며 “DUR 시스템과 연계한 대체조제 활성화 방안은 의·약계간 합의, 약사법 및 관련 규정의 개정이 우선돼야 하는 사항으로, 관련부처와 협의 중에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심평원은 원활한 의약품 안전관리를 목적으로 보건복지부, 식약처 등과 유관기관협의회를 통해 처방검토료 및 부작용 모니터링 비용 보상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의원급 의료기관으로 비급여 진료비 공개 확대, 공공의료기관 대상으로 비급여 진료비 공개 확대 시범 실시, 가격표시제 활성화 등 비급여 항목 가격 공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라’는 요구에는 의원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은 오는 2월 12일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근골격계 통증의 주요 원인과 치료’를 주제로 ‘2017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배상철 병원장은 “류마티스질환을 포함한 근골격계 질환은 전신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환자들은 특정 관절이나 신체 부위가 아프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이러한 환자들의 증상에 착안해 신체 부위별로 발생하는 통증에 대한 접근법과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특정 질환에 대한 경험과 지식 그리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다음과 같이 아홉 가지 부위의 통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은 한양의대 전재범 교수와 충남의대 심승철 교수가 좌장을 맡고, 건양의대 정청일 교수가 ‘손 통증(류마티스관절염)’, 연세원주의대 강태영 교수가 ‘무릎 통증(골관절염)’, 한양의대 방소영 교수가 ‘온몸 통증(섬유근통)’을 주제로 강좌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한양의대 김태환 교수와 성일훈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을지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 정요셉 임상조교수의 연구과제가 최근(작년 11월) 한국연구재단(NRF)에서 지원하는 2016년 하반기 이공학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 한국형 SGER (Small grant exploratory research) 사업에 선정됐다. 정요셉 교수는 ‘암진단에서 면역염색 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진단추정기술 개발’ 이라는 주제로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총 연구비 2.5억). 향후 3년간 포항공대와의 협력연구를 통해 병리진단영역에서의 인공지능 알고리듬 전문가보조시스템을 개발하고 모바일 및 태블릿 PC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된다. 한국형 SGER사업은 교육부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NRF)을 통해 지원되는 기초연구사업의 일환이다. 연구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제 연구성과로 연결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연구 아이디어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제공모, 1차 서면평가 및 2차 대면인터뷰평가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1차년도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는 과제에 대해 2차년도부터 연구비를 2배 증액 지원한다.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이 아침에 입원해 오후에 퇴원할 수 있는 ‘낮병동’을 운영한다. 병원은 2일 오전 김기택 원장, 정호연 의대병원장, 심계식 의대병원 부원장, 이형래 기획조정실장, 조항순 운영본부장, 김숙녕 간호본부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낮병동 개소식을 가졌다. 낮병동 이용대상은 국소마취로 시행하는 각종 수술을 포함해 시술, 전립선 조직검사, 수혈, 항암 치료 등 진료 시작부터 귀가까지 6시간 이상 입원치료를 받는 환자들이다. 낮병동을 이용하면 입원료 절감은 물론 효과적인 치료와 함께 조속한 일상복귀가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다.
◇국장 ■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국장 조윤희 ◇팀장 ■의료원 ▲연구지원팀장 강안구 ▲정보미래기술추진팀장 양낙준 ▲의료정보팀장 강은혜 ▲인재혁신팀장 최충실 ▲발전기금팀장 남진정 ■강남세브란스병원 ▲원무팀장 김점석 ■안이비인후과병원 ▲경영지원팀장 정혁상 ◇파트장 ■의료원 ▲기획파트장 양성오 ▲사업개발파트장 채형기 ▲노무파트장 겸 복지파트장 이진영 ■세브란스병원 ▲131병동 파트장 예혜진 ▲국제환자진료파트장 김윤희 ▲입원파트장 김기량 ▲병원장실 파트장 김민철 ■연세암병원 ▲기획경영파트장 하동운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정신병원 강제입원 절차를 강화한 정신보건법에 대해 실현가능성이 없으며, 자칫 환자 건강권도 침해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학회는 크게 ‘2인 이상의 타기관 전문의에 의한 평가’와 ‘강화된 입원적합성 심사 기준’ 조항을 손질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신보건법 대책 TF는 2일 교대역 인근 학회사무국에서 정신보건법 개정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9대 국회에서 개정된 이 법은 오는 5월 30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학회는 개정법에 대해 환자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인권만 신경쓰다 자칫 환자 건강권에 위해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학회는 특히 심각한 2가지 문제점으로 ▲2인 이상 전문의의 평가 규정과 ▲반드시 본인 및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경우만 입원 가능토록 한 부분을 꼽았다. 기자간담회에서 권준수 이사장은 “현재 연간 약 17만건의 비자의 입원이 발생하고 있으며, 법 개정으로 감소한다고 해도 10만건 이상의 비자의 입원이 발생할 것”이라며 “이를 위한 2차 진단의는 국공립병원 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복지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의료기관을 지정해 2차 진단의사로 민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2일 메르스 확산에 막대한 책임이 있는 삼성서울병원의 벌금이 고작 806만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심각한 의료 참사에도 솜방망이 처벌밖에 가할 수 없는 현재의 의료법과 시행령의 벌금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 26일, 메르스 사태 당시 메르스 전파자의 접촉자 명단 제출 명령을 수차례 묵살해 결론적으로 메르스 확산의 막대한 책임이 있는 삼성서울병원에, 의료법 및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업무정지 15일의 행정 처분을 부과했다. 문제는 보건복지부가 업무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내리면서 이를 갈음할 벌금으로 제시한 것이 고작 806만 2500원 이라는 것이다. 메르스는 2015년 5월부터 7월까지 약 두 달간 38명의 사망자와 186명의 확진 환자, 그리고 무려 1만 6693명의 격리, 이로 인한 국내총생산 손실액이 10조원에 이르는 대형 참사였다. 윤 의원은 “슈퍼전파자를 잘못 관리해 메르스 참사에 막대한 책임이 있는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벌금액이 고작 800여만 원이라는 것은 우리 국민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조치”라며 “매출 1조원 대형병원의 업무정지 15일이 어떻게 800
심평원이 수년째 시범사업만 반복되고 있는 신포괄수가제를 민관기관에 확대·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올해도 진행한다. 아울러 3차 상대가치 개편, 적정성 평가 가감지급제도 중장기 방안 마련 연구 등도 이뤄질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2017년도 계약사업’을 사전예고했다. 공개된 계약사업은 추정예산 2000만원 이상의 건을 대상으로 했다. 우선 이달 추진 예정인 사업 가운데는 DUR운영부에서 진행하는 ‘신포괄수가제 민간 확대 관련 연구용역(7000만원)’이 눈에 띈다. 이어 3월에는 상대가치개발부에서 3차 상대가치 개편방안 연구용역(2억 3000만원)을, 질병분류부는 ‘청구질병코드 일치도 조사 및 평가체계 마련 연구용역(2억 1000만원)을, 평가관리부는 ’적정성 평가 가감지급제도 중장기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7450만원)을 발주할 예정이다. 같은 달 수가개발1부는 3건의 연구사업을 추진한다. ‘외래 진료 질 담보를 위한 시간제 진찰료 차등보상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1억원), ’지역사회기반 의뢰-회송 수가모형 평가 및 진료의뢰-회송 제도 활성화 방안 연구(7000만원), ‘입원질 향상을 위한 입원전담전문의 도입방안 2단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13일(월)부터 22일(수)까지 전국 4개 권역(대구, 광주, 대전, 서울)에서 ‘2017년(1차) 환자경험 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환자경험 평가란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환자에게 의료진과의 의사소통, 투약 및 치료과정 중에 겪었던 경험들을 확인해 환자중심 의료수준을 평가하고, 더 나아가 의료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2017년 도입된 적정성 평가로, 상급종합병원 및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서 퇴원 후 2일~56일(8주)사이에 있는 만19세 이상 환자에게 전화설문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환자경험 평가의 이해 ▲2017년(1차) 환자경험 평가기준 및 방법 ▲요양기관 준비사항 등으로 의료기관이 새로운 평가를 원활히 준비할 수 있도록 환자경험 평가틀(설문지 내용, 평가일정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심사평가원 고선혜 평가1실장은 “올해부터 1차 환자경험 평가가 시행됨에 따라 이번 설명회에서 환자경험 평가의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현장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은 의료계와 상호 협력하여 환자중심 의료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7년(1차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1월 25일 오후 2시 별관 세미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회장 김광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한 윤성대 행정부원장, 김진배 기획실장, 유형준 내분비내과 교수(전 대한당뇨병학회장), 성태정 소아청소년과 과장 등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국회의원(서울 영등포구 을), 유광상 서울시의원, 박호영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뇨인의 건강증진활동과 소아청소년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활동 등에 관한 공동사업 추진 및 협력이 촉진될 전망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모형 개발 ▲환우와 교육자용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 및 가족을 위한 심리사회적 자원 개발 및 연계 ▲저소득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의 진료·검진·상담 ▲소아청소년 당뇨병 관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소아청소년 당뇨병 관련 국가정책사업 및 학술연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는 관계를 갖기로 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그동안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들의 지원에 선도적으로 앞장서 온 한국소아
고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홍순준 교수 연구팀은 기존 항혈소판제제와는 전혀 다른 기전을 가진 약제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새 약제는 현재 국내 특허등록 및 해외 특허 출원을 위한 특허협력조약(PCT)이 완료됐다. 이번에 홍순준 교수가 개발한 항혈소판제제는 ‘Talin 신호전달체계’에 영향을 줌으로써 혈소판이 활성화되는 것을 억제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생체 밖 실험(in vitro study)’과 ‘제브라피쉬(Zebrafish)’를 대상으로 시행한 독성검사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항혈소판제임을 확인했다. 특히 현재까지의 연구결과 항혈소판 작용이 기존의 약물보다 우수하면서 안전성은 더 좋다는 것이 입증됐으며, 향후 식약처 승인을 획득하여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항혈소판제제란 혈소판 기능을 억제하는 약물로, 혈소판 기능을 억제하여 혈전의 발생을 막음으로써, 이로 인해 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하는 약물이다. 대표적으로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프라슈그렐, 티카그렐러 등이 있는데, 혈소판 응집 억제효과를 높일 경우 출혈의 위험이 높아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항혈소판제제는 혈소판 응집에 필수적으로 작용하는 Talin 신호전달체계를 이용해 항혈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강석호)가 2월 4~5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5층 해부학 실습실에서 다빈치 카데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고려대 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간담췌외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등 로봇수술 전문 의료진이 참석해 각 과의 해당 로봇수술을 해부용시체(카데바)를 통해 펼칠 예정이다. 2월 4일 첫째 날에는 김선한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집도하는 ‘하부결장절제술(Low Anterior Resection)’, 간담췌외과 김동식, 유영동 교수가 집도하는 ‘간절제술(Liver Resection)이 진행되며, 2월 5일 둘째 날에는 이비인후과 정광윤, 백승국 교수가 집도하는 ’경구강 갑상선 절제술(Trans Oral Robotic Thyroidectomy), 산부인과 송재윤 교수가 집도하는 ‘부인과에서의 상부복부수술(Upper Abdomen Surgery in GYN), 흉부외과 이성호, 정재호, 김태식 교수가 집도하는 ’흉선절제술(Thymectomy)‘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로봇수술의 표준화와 교육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로봇수술 전문 의료진을 양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지난
△기초보장연구실장 여유진 △감사실장 박종돈 △총무팀장 장충남 △인재경영팀장 김상욱 △회계팀장 장선경 이상 2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