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완재)는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실시된 제31대 대공협 회장선거에서 기호 2번 후보로 출마한 김철수, 이재현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제31대 대공협 회장선거는 전체 유권자 1761명중 852(48.4%)명이 투표,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김철수, 이재현 당선자는 467표(55%)를 득표했다. 회장 당선자 김철수는 고신대학교를 졸업,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수련을 마친 내과 전문의로 경상북도 경주시보건소에서 2년차로 재직 중이며, 제 30대 대공협 정책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부회장 당선자 이재현은 고신대학교를 졸업,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수련을 마친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보건지소에서 2년차로 재직 중이다. 김철수 회장 당선자는 “역대 최고 투표율로 선거에 참여해주신 공중보건의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당선인으로서 대공협과 우리에게 주어진 각종 현안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약속드린 공약을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공협 김재림 회장은 "김철수, 이재현 당선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은 오는 21일(토) 오후 4시부터 제12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총 3부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일산병원의 내과계 의료진들이 직접 나서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개원의들의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의 시간으로 마련된다. 1부에서는 일산병원 전동운 내과부장과 고양시 내과 개원의 협의회 김우규 회장이 공동 좌장으로 나서 ▲ 우연히 발견된 점막하 종양(소화기내과 전한호 교수) ▲ 새로운 경구용 항응고제의 임상적 적용(심장내과 윤세정 교수)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이뤄진다. 2부에서는 심혈관센터 양주영 소장과 엔도내과의원 송영득 원장이 좌장으로 나서 ▲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는 심전도 이상(심장내과 이한철 교수) ▲ 갑상선 중독증의 이해와 접근(내분비내과 박경혜 교수) 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신장내과 신석균 교수와 황효주 내과의원 원장이 이끌어 가는 3부에서는 ▲ 만성 신질환 환자 처방의 실제(신장내과 장태익 교수) ▲ 관절염에서 흔히 시행하는 혈액검사(류마티스내과 박진수 교수)에 대한 강연과 토의 등 다양한 내과질환들에 대한 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다
2015년 폐렴 진료인원 159만명 중 44.6%가 10세 미만 어린이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최근 5년간 진료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구간은 80세 이상 구간(3만 6906명 증가)이었으며, 폐렴의 월별 진료인원은 가을인 9월부터 증가하고 이듬해 4월 이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9일 폐렴에 대해 최근 5년간(2011년~2015년) 진료정보(건강보험,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최근 5년간(2011년~2015년) 연평균 약 155만명이 폐렴으로 진료를 받았으며, 2015년 진료인원은 약 159만명이었다. 2015년 입원환자 1인당 평균 진료비용은 약 182만원으로 2011년 대비 약 36만원 증가했으며, 외래환자의 1인당 평균 진료비용은 약 6만원으로 최근 5년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1인당 평균 입원일수는 약 11.2일, 평균 내원일수는 2.6일로, 최근 5년간 큰 차이는 없었다. 폐렴 진료인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10세 미만이었고, 진료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대는 80세 이상 노인이었다. 2015년 진료인원의 연령구간별 비중은 0-9세가 44.6%로 가장
건국대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액상병리검사실(Liquid Biopsy Lab)을 열고 16일 기념식을 가졌다. 액상병리검사는 조직 검사와 같은 침습적 방법으로 얻은 생검 조직이 아닌 혈액과 같은 체액에서 DNA를 분리해 암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는 방법이다. 차세대 첨단의학의 한 분야로 현재 표적항암제가 가장 발달된 폐암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건국대병원도 폐암 검사를 시작으로 다른 암 진단에 있어 액상병리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은 지난 2013년 ‘유럽 분자유전학 질 관리 네트워크(EMQN : The European Molecular Genetics Quality Network)'로부터 EGFR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평가를 만점으로 통과, 국내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20일부터 병·의원, 약국, 건강검진기관 및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사업장의 세무신고 편의를 위해 진료비 등 2016년도 연간지급내역을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공대상은 휴폐업 의료기관을 포함해 지난해에 요양급여비용, 의료급여비용, 건강검진비용 등을 지급받은 9만 3063개 요양기관과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은 3만 670개 장기요양기관이다. 법인 또는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의 ‘사업장 현황신고’와 관련해 연간지급내역은 법인의료기관의 경우 의료기관별로 제공하고, 개인의료기관의 경우 대표자별로 합산해 제공한다. 공단 홈페이지 요양기관정보마당, 건강검진기관 포털,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법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세무신고 시 필요한 연간지급내역통보서를 즉시 열람·출력할 수 있으며, 공단 인터넷회원에 가입하지 않은 기관과 휴폐업 기관에 대해서는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연간지급내역통보서를 분실하거나 훼손해 재발급이 필요한 경우는 인터넷에서 재발급을 받거나 가까운 공단지사를 방문하면 즉시 재발급을 받을 수 있으나 요양기관의 정보 보호를 위해 유선이나 FAX를 이용한 발급은 하지 않는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에 심평원의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한 의료 질 지표를 적용할 경우 지정 결과가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신청한 52곳을 대상으로 심평원이 모의시험 한 결과 최대 2곳의 상급종합병원은 탈락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 황수희 부연구위원은 2016 HIRA 정책동향 10권 5호에 실린 ‘의료의 질 평가 결과를 활용한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 도입방안’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황 연구위원은 ‘의료 질 평가’ 진입기준(방법1 At least one/All-or-None, 방법2 50%/50% Standard 방식)과 적용방식(절대 및 상대평가)에 따른 4개의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2015~2017년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신청기관 52개소의 평가자료를 활용해 모의시험을 실시했다. 모의시험 결과 방법1을 적용한 시나리오 1과 2의 경우 현재 지정된 상급종합병원 중 1개가 탈락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방법 2를 적용한 시나리오 3과 4의 경우 2개의 진료권역에서 각각 1개소씩 탈락했다. 또 상대평가를 적용한 시나리오 2와 4에서 의료 질 평가 점수를 비교한 결과 하위 5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의 병원학교가 지난해 12월 31일 건강장애학생의 건강증진 및 교육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한양대학교병원 병원학교는 소아암 등으로 장기치료를 받아야 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치료와 학업을 병행해 정상적인 학교 복귀를 도우며, 현직 교사와 대학생 교사들을 통해 교과수업을 유지하고, 웃음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여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심리안정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영호 병원학교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아이들이 병마와 싸우면서도 학업을 지속해 나가려는 의지가 굳건하다”면서 “앞으로도 힘들게 병마와 싸워 이겨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마음 놓고 치료받으며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 의학과 4학년 정한나 학생이 제81회 의사 국가고시에서 수석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016년 9월6일부터 11월23일까지 시행된 제81회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과 2017년 1월6일, 7일에 시행된 제81회 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의 결과를 종합해 오늘(18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에 고대의대 의학과 4학년 정한나 학생이 총 360점 만점에 332점(100점 기준시 92.2점)을 취득해 수석 합격자가 됐다. 특히, 정한나 학생은 지난해 치룬 모의고사에서 3등, 2등을 한 것에 이어 본 시험에서 마침내 수석합격을 이루어 그 의미가 크다. 정한나 학생은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번 의사 국시에서 수석 합격자가 된 것을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항상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셨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여러 교수님들, 그리고 함께 국시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고대의대 친구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항상 매사에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좋은 의사,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의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
*빈 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 인 1월 20일,* 02)3410-6902
환자단체가 생명과 직결된 항암제는 시판 즉시 임시약값으로 치료받을 수 있게 하고, 약가협상 완료 후 차액을 정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백혈병환우회 이은영 사무처장은 18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17년 환자포럼 생명과 직결된 항암제, 신속한 환자 접근성 보장 불가능한가?’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 사무처장은 “위험분담제는 심평원 급평위 급여결정 과정과 건보공단의 약가협상 절차를 거쳐 건강보험 급여 약가가 결정된다”며 “생명과 직결된 항암제의 신속한 접근권 보장 제도로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획기적 항암제를 생명과 직결된 항암제라고 표현했다. 그는 항암신약 접근성 강화 방안으로 ▲시판허가와 급여결정 동시 진행 및 시판즉시 임시약값 적용 ▲약제 무상공급 프로그램 도입 ▲기금 조성 등을 제안했다. 이 사무처장은 “생명과 직결된 신약은 제약사가 식약처와 심평원에 시판허가와 급여결정을 위한 신청을 동시에 하고 두 기관도 동시에 심사, 신약이 시판되는 즉시 모든 해당 환자들이 건강보험 적용되는 약값으로 치료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이후 제약사와 건보공단의 약가협상이 완료되면 차액을 정산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016년 9월 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시행된 제81회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과 2017년 1월 6일~7일에 시행된 제81회 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의 결과를 종합해 1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제81회 의사 국가시험은 응시자 3336명(실기‧필기 동시 응시 3190명, 실기시험만 응시 70명, 필기시험만 응시 76명) 중 최종 3095명이 합격해 92.8%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의 93.5%에 비해 0.7%p 낮아진 결과이다. 이번 의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자는 고려대학교 정한나씨로 360점 만점에 332점(100점 기준시 92.2점)을 취득했다. 의사 국가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에 모두 합격해야 최종 합격자가 된다. 필기시험 또는 실기시험 중 어느 한 시험에만 합격한 응시자는 다음해 시험(2018년도 제82회 의사 국가시험)에 한해 해당 시험이 면제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결정은 전 과목 총점의 60퍼센트 이상, 매 과목 40퍼센트 이상을 득점한 응시자로 하고, 실기시험의 합격자 결정은 합격선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합격점수 이상을 득점한 응시자로 한다. 실기시험 합격점수의 산출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대한 국회·정부 합동 공청회가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야당 주최의 저소득층 건보료 부담 완화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일거에 소득중심 부과체계로의 개편을 주장하는 야권과 단계적 개편안을 내놓은 정부의 전초전 성격을 보였다. 17일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의원실은 건강세상네트워크,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주빌리은행과 공동으로 ‘건강보험 체납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권미혁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140만 세대가 장기체납 상태로 건강보험 수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이들 대부분이 까다로운 청산절차와 공단의 적극적인 추심자 역할 때문에 장기체납 상태를 벗어나기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지역가입자 제도 하에 세대주의 보험료 체납으로 인해 독촉 받는 미성년자가 5만여명에 이르지만 소득이 없기 때문에 장기체납 대상자에서 벗어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는 설명이다. 권 의원은 “건강보험은 최근까지 누적흑자 20조원을 기록했지만 장기체납자들에 대한 지원은 여전히 미미하다”며 “건강보험이 모든 시민에 혜택을 제공하는 사회보장제도라는 점을 고려해 체납자들에 대한 구제
고대 구로병원(병원장 은백린)은 16일 채드윅 송도국제학교(Chadwick International School Songdo)와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진로탐색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대 구로병원은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학생들의 공식 주치의가 되어 학교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긴급 후속 조치와 학업 생활을 위한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의료계통 진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진로 상담, 교수 학습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은백린 병원장은 “우리 고려대학교 병원은 국내 최초 여자의학교육기관인 ‘조선여자의학강습소’의 정신을 이어받아 1928년 설립되었다”며 “민족사학과 후학 양성을 근간으로 삼는 고대 구로병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꿈을 키우고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대 구로병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치료비와 장학금을 지원하는 희망플러스기금 사업, 어린이 비만관리 대사증후군 퇴치를 위한 코호트 사업, 자치구 내의 학생들을 위한 건강강좌 프로그램 운영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 15일 ‘대한치의학회 창립 15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치의학의 현재좌표와 미래전망 (Status and Vision of Dental Science)’이라는 대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종호 이사장이 학술대회장을 맡고 권긍록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준비위원회 위원들이 수 개월 동안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뤄낸 행사이며, 대한치의학회 창립 15주년을 기념한다는 점에서 더 뜻깊은 의미를 담았다. 각 분야의 저명한 연자들의 강연으로 구성된 다양한 임상 기초를 아우르는 알찬 학술프로그램을 준비하여 500명이 넘는 참가자 모두가 이번 학술대회에서 유용한 정보 및 지식을 습득하는 진정한 학술의 장이 되었다. 이날 학술대회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허민석 교수의 영상유도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과 활용이란 연제를 시작으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 박지만 교수(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이기준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등 19명의 연자들의 열띤 강의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의학회, 대한약학회, 대한한의학회 등 의약한단체의 공동심포지움도 진행되어 ‘Multidisci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임계연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소아영상의학회 송년심포지엄 및 정기총회에서 대한소아영상의학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이다. 대한소아영상의학회는 1986년 창립되어 소아영상의학 및 관련분야에 관한 학술교류, 교육 및 회원간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국내 소아진료 지침 확립 및 저선량 방사선 검사를 정착시키는 등 이 분야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30년 전통의 학회다. 임계연 신임 회장은 “소아는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소아영상의학회는 이러한 소아의 건강과 미래를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30주년이 넘는 성숙한 중견학회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