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전체회의에 간호법 제정안이 상정되지 않으면서 간호법 제정 시계가 잠시 멈췄다. 안도의 한숨을내쉰 의료계는 최종 법안 폐기를 위한 장외투쟁을 계속하고 있으며, 아쉬움을 삼킨 간호계도 법안 통과를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6일 열리는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논의될 112건의 법률안 중 간호법 제정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법사위 관계자에 따르면 여야의원들은 간호법 제정안이 여·야 및 보건의료직역간 쟁점법안임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은 상정을 요구했지만 국민의힘에서 반대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간호법 제정안은 합의에 이르지 못해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의료계와 간호계의 장외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의료계는 간호법이 의료근간을 훼손할 것이라며 국민 건강권 보호 위해 끝까지 저지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간호법 반대 릴레이 1인시위는 4개월째 중단없이 이어지고 있다. 24일에는 김경화 의협 간호단독법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 간사(전 의협 기획이사)가, 25일에는 이정근 의협 상근부회장 겸 간호단독법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각각 1인 시위에 참여해 강력한 반대 의지를 보여줬다. 25일 국회 앞에 선 이정근 의협
간호법 제정까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의결만이 남은 가운데 간호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25일 국회 앞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통해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해 국회는 조속히 간호법을 제정해 달라”고 국회를 향해 촉구했다. 국회에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200여명은 국회 법사위와 본회의 의결까지 차질 없는 간호법 통과를 요구하는 집회를 국회 앞과 현대캐피탈빌딩, 금산빌딩 등 모두 3곳에서 대형보드와 피켓, 현수막 등을 이용해 진행했다.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간호법을 두고 의사단체와 간호조무사단체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거짓주장을 일삼는 등 국민 건강을 뒤로한 채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한 간호법을 악법이라 호도하며 국민을 볼모로 국회를 겁박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의사단체와 간호조무사단체는 더 이상 간호법에 대한 가짜뉴스와 거짓주장을 즉각 중단해 달라”면서 “여야 모두가 총선과 대선을 통해 간호법 제정을 수시로 약속했던 만큼 간호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요일 기준 16주만에 2만명대로 집계된 가운데 누적 확진자가 1800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25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37명, 사망자는 2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029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 3935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2만 395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01만 7923명(해외유입 3만 2587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5월 25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400명, 2차접종자 658명, 3차접종자 4110명, 4차접종자 4만 4868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5만 105명, 2차접종자수는 4457만 1263명, 3차접종자수는 3327만 2841명, 4차접종자수는 389만 8378명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한 상황을 맞이해, 국민의 보건과 복지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한치의 빈틈없이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복지부는 오늘 아침 조규홍 제1차관, 이기일 제2차관은 공동 주재로 간부 회의를 긴급 개최해 코로나19 방역 및 보건복지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내부적으로도 모든 직원이 긴장감을 가지고 공직 기강을 확립하는 등 국민을 위한 정책 업무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정적인 일상회복과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을 포함해 추경 예산이 국회에서 확정되면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국정과제를 비롯한 새 정부의 주요 보건복지 정책과제도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정호영 후보자는 지명 43일 만인 23일(어제) 입장문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부족한 부분들이 제기된 점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자진사퇴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제까지 제기된 의혹들은 여전히 부인했다. 정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등을 통해 자신의 자녀들과 문제나, 자신의 문제에 대해 법적, 도덕적, 윤리적으로 부당한 행위가 없었음을 설명했다”며 “제기된 의혹들은 객관적 자료와 증거들의 제시로 허위였다는
희귀질환자를 둔 가족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양정숙 의원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18세 미만의 희귀질환자에게 희귀질환 진단과 진료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희귀질환관리법 일부개정안을 24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2년간 질병관리청에 등록된 국내 신규 희귀질환 발생자는 각각 5만 5499명과 5만 2069명으로, 국민 1000명당 1명 꼴로 희귀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희귀질환자들에게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경제적 부담능력을 고려해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희귀질환은 진료비용이 막대하고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희귀질환자와 가족들이 감당하기에는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양정숙 의원실에 따르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 희귀질환 진단을 받아 성인이 되기 전에 희귀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희귀질환은 유전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에 진단을 받으면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에 양정숙 의원은 “희귀질환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연속 3만명 아래로 발생한 가운데 화요일 기준 16주새 최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24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32명,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006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 6301명, 해외유입 사례는 43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2만 634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99만 3985명(해외유입 3만 257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5월 24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471명, 2차접종자 732명, 3차접종자 5323명, 4차접종자 3만 5602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4만 9534명, 2차접종자수는 4457만 419명, 3차접종자수는 3326만 8421명, 4차접종자수는 385만 3261명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요양기관의 환산지수 인상률을 가늠할 수 있는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의 첫 번째 벤딩 결정이 2차 재정소위에서 결렬됐다. 당장 이번주 수요일(25일)부터 건보공단과 공급자 간 2차 수가협상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재정소위 추가 회의를 통해 1차 벤드를 결정할지, 벤드가 없는 일정이 진행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23일 오후 2시부터 당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원회 2차 재정소위 회의는 한차례 정회를 갖는 등 장시간 회의를 진행,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종료됐다. 회의를 마친 후 만난 윤석준 재정운영위원장은 “힘들었다. 2차 재정소위 회의에서 1차 벤딩을 결정하는 것이 오랜 관례였는데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올해 전체 수가협상이 더 힘들어졌다”고 토로하며 이날 회의의 어려움을 표현했다. 그는 “최종 수가협상 전 재정소위가 다시 다시 모이게 될지 소위 ‘소소위원회’ 형태가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런 과정 거쳐야 할 것 같다”며 “일단 2차협상 때 벤딩 폭 없이 진행하게 됐다. 1차 벤딩이 없으니 2차 수가협상에서 구체적인 협상이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결렬 원인은 가입자 간 이견의 폭이 예년에 비해 더 컸기 때문이다. 윤 위원장은 “가입자 단체분들
대한병원협회 수가협상단 송재찬 단장이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에 지금까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병원들의 노력과 미래 투자를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수가협상단장은 23일 마포인근에서 진행된 건보공단 전문기자협의회와의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송재찬 단장은 “단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협상에 임하고 있다”며 “의료계, 공급자의 어려운 현실을 잘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송 단장은 “올해 협상을 작년과 비교해 보면 기준년도 변화, 3차 상대가치점수 비용구조 반영 등 약간의 제도적인 변화가 있다”며 “다만 SGR 모형이 갖고 있는 모순과 불합리함의 근본적인 변화는 없는 것 같다. 당장 개선이 실현되기는 어렵겠지만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변화를 이끌어낼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송 단장은 병원-의원 유형간 환산지수 역전현상 개선에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장기적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는 환산지수 역전현상이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비용의, 급여의 문제가 아니라 전달체계 왜곡수준까지 이른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꼭 바뀌어야 된다고 주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과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은 23일 연세의료원 미래관(서울시 서대문구)에 ‘연세의료원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연세의료원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는 공단과 연세의료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新개념 건강보험 연구데이터 지원센터 모델이며 28석 규모(연세의료원 소속 교직원 대상)로 운영된다. 공단은 의료데이터 활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극대화를 위해 보건복지부 선정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중 공단 연구용 DB 수요 상위 기관인 연세의료원을 협력기관으로 선정했다. 양 기관은 ‘공단-연세의료원 빅데이터 분석‧협력센터 설치 및 공동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5개월간 긴밀하게 협력했고, 마침내 분석센터를 5월 23일 개소할 수 있었다. 올해 4월에 성공적으로 개소한 서울대학교병원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에 이어서 연세의료원 협력 분석센터도 임상데이터와 건강보험 빅데이터의 연계를 통해 보건의료 데이터 연구 생태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보공단 강도태 이사장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인 연세의료원과의 분석센터 공동 운영으로 보건의료 빅데이터 기반 연구가 활성화되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8일만에 1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23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25명,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3987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58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997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96만 7672명(해외유입 3만 252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5월 23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5명, 2차접종자 10명, 3차접종자 62명, 4차접종자 236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4만 8818명, 2차접종자수는 4456만 9436명, 3차접종자수는 3326만 2901명, 4차접종자수는 368만 5447명이라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무과실 산부인과 분만사고 보상재원 전액을 국가가 부담하도록 하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자료에 따르면, 의료중재원은 2013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으로 총 25.1억 원을 집행했으며, 6.75억 원이 남아 있다. 향후 안정적인 제도 운용을 위해 추가 재원 확보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동안 무과실 분만사고 보상 재원은 적립목표액 31억 원에 대해 국가 70%, 분만 의료기관 30% 분담하도록 했으며, 국가 분담금은 2013년 1회 출연했고, 의료기관 분담금은 2014년~2017년 순차적으로 부과·징수했다.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제도’는 보건의료인이 충분한 주의의무를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한 ‘분만’ 관련 의료사고(분만 과정에서 생긴 뇌성마비, 산모 또는 신생아의 사망)에 대해 최대 3000만 원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그동안 의료인이 충분한 주의의무를 다해 과실이 없거나 과실을 인정할 수 없는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의료인에게 보상재원 중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우리나라 국민의 84.8%가 한의사의 현대 진단의료기기 사용에 찬성하고, 한의사의 현대 진단의료기기 사용 시 △의료비 부담 감소 △환자 시간 절약 △환자 만족도 제고가 이뤄질 것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의사 현대 진단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설문지 이용 전화면접 및 온라인 혼용 방식,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서 ±1.79%p). 설문 조사 결과, ‘한의사가 현대 진단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를 묻는 문항에서 ‘찬성한다’가 84.8%, ‘반대한다’는 13.5%로 집계됐다(잘모름 1.6%). 이는 지난 2017년 설문조사 보다 찬성률이 9%p 더 높아진 결과다. ‘한의사의 현대 진단의료기기 사용 시 △의료비 부담 △시간 △환자 만족도’는 어떻게 될 것으로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도 각각 약 80%에 육박하는 국민들이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 것(75.3%)’,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79.7%)’, ‘환자 만족도가 높아질 것(80.6%)’이라는 긍정적인 변화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을 포함한 보건의료단체들은 법안저지를 위해 총궐기까지 불사하겠다는 각오다. 이필수 의협 회장과 곽지연 간무협 회장은 삭발까지 진행하며 강력투쟁에 돌입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의협과 간무협은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여의대로 대로변에서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간호조무사 공동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경찰 추산 2500여명이 운집했다. 이날 이필수 회장은 “의료현장의 가장 가깝고 긴밀한 파트너인 의사와 간호조무사들이 이렇게 한마음 한뜻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며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응급구조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등 보건의료 관련 단체장님들이 함께한 이유는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질서가 무너지는 것을 막고,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5월 17일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간호법안 대안에 대해 ▲개별법 난립으로 직역 간 업무범위 충돌과 의료현장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것도 모자라 현행 보건의료체계를 붕괴시키고 ▲의료인의 협력체계를 저해해 의료법과 간호법과의 이원화 체계를 고착화시키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만에 1만명대로 내려왔다. 일요일 기준으로 16주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22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29명, 사망자는 5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3965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 9274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만 929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95만 7697명(해외유입 3만 251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5월 22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528명, 2차접종자 770명, 3차접종자 2962명, 4차접종자 1만 9810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4만 8812명, 2차접종자수는 4456만 9425명, 3차접종자수는 3326만 2827명, 4차접종자수는 381만 7010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2만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21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35명, 사망자는 2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3911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 3451명,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2만 346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93만 8399명(해외유입 3만 2487명)이 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5월 21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1090명, 2차접종자 1846명, 3차접종자 8525명, 4차접종자 9만 1930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4만 8227명, 2차접종자수는 4456만 8589명, 3차접종자수는 3325만 9652명, 4차접종자수는 379만 6086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