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메디포뉴스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명수 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무술년(戊戌年)이 지나고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한 분 한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018년은 경기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약업계는 분식회계 이슈와 리베이트 의혹 그리고 제약업체간의 불균형 등 여러모로 힘든 시기를 보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약 개발과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한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2019년은 지난해를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좋은 성과가 나타나고 위기에서 배운 기회를 통해 제약업계가 다시 살아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더 넓은 유통망이 확보되고 제약업체간 상생하고 힘을 합쳐 모두가 발전하도록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희망찬 한 해를 위해 항상 그랬듯이 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본연의 활동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노자의 말씀처럼, 새해에는 겸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