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간선제 도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이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성명서를 각 지역 의사회 및 협회에 발송했다.대공협은 성명서에서 간선제 도입이 회원들의 뜻을 제대로 반영할 수 없으며 선거인단에 대한 로비로 선거가 얼룩질 위험이 있고 회비 미납회원에 대한 대책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특히 더 정확한 후보 검증이 가능하다는 주장도 근거가 없고 선거를 계파 간 주도권 다툼의 장으로 만들어 지역 간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대의원 선출을 민주적인 직선제로 바꾸고 직역별로 대의원 의석을 공정하게 배분하는 일이 의협회장 간선제 도입보다 더 중요하며 우선적으로 필요한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아래는 성명서 내용이다.[성명서]제60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앞두고 의사 사회 일각에서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간선제 도입 주장이 나오고 있다. 우리 3000 공중보건의사들은 이러한 의견이 의협과 의사 사회에 대한 걱정과 애정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현재 의협의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 직선제의 부작용에 의한 것이라는 생각은 너무나도 순진하고 위험한 생
연세의료원은 17일 제중관 지상주차장에서 암전문병원 기공식을 갖고 세계적인 암전문병원 건립을 본격화한다.이번 암전문병원 신축 계획은 1969년 국내 최초의 암전문 진료기관으로 개원한 암센터의 면모를 일신하고 국내 암환자의 지속적 증가 및 질 높은 의료서비스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세 암전문병원은 2004년 재단이사회의 건립계획 승인 이후 2005년 미국의 MD앤더슨, Memorial Sloan-Kettering 등과 일본의 국립암센터, 시즈오카 암센터 등 주요 암센터를 벤치마킹했다.병원측은 2005년부터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의 홍완기 박사를 비롯해 국내외 최고의 암전문진료기관 의료진이 참여한 국제자문위원회(EAB)를 개최해 ‘최고’가 될 수 있는 숙련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암전문병원은 2011년 8월경 완공 예정으로 지하5층, 지상 11층 규모로 연면적 8만1243㎡, 294병상으로 11개 암전문 클리닉팀과 2개 임상 진료과가 배치된다. 100병상 규모의 외래항암제주사실과 더불어 서울역 앞 세브란스빌딩에 입주해 있던 세브란스병원 건강증진센터도 확장·이전한다. 또 100석 규모의 강당을 갖추고 암정보센터 및 교직원과 내원객을 위한 식당과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은 오는 4월25일 오후 12시30분부터 산모들을 대상으로 ‘임신 중 생활 및 산후조리’ 무료강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분당차여성병원 6층 라마즈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산부인과 정상희 교수가 임신 중 질병과 선천성 질환 및 예방, 출산 후 건강관리에 대해서 강의하고 이에 대한 산모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 줄 예정이다. 분만은 여성에게 신체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는 동시에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지만, 잘못된 산후관리로 인해 우리나라 여성 2명 중 1명은 산후조리 후유증을 겪고 있다. 출산 후 6주까지는 산욕기로 이때 산후관리를 소홀히 하면 요통과 관절통, 회음부 통증, 요실금, 치질, 치아질환, 우울증, 갑상선질환, 비만, 빈혈 등의 산후 질환을 앓게 되며 그 후유증이 장기화 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도 산후조리와 육아 분담에 대한 남편과 가족들의 이해·배려가 가장 중요하다분당차병원의 의료진이 직접 강의하는 ‘산모대학 무료공개강좌’는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오는 19일(토)에 일산 호수공원에서 ‘제2회 시민과 함께하는 일산백병원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19일 오후 1시30분부터 병원앞 공원에서 출발해 봄꽃이 만발한 호수공원 산책로를 따라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총 7㎞ 구간에서 일반시민, 고혈압. 당뇨. 비만 환자, 의사, 간호사등 교직원과 함께 걷는다.건강 유지를 위해 6년 전부터 매일 1만보 걷기를 생활화하고 있다는 이원로 의료원장은 “걷기 대회를 통해 환자들의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고 질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올바른 걷기 방법을 일러줄 생각”이라고 말했다.일산백병원은 걷기 행사장에 건강상담센터도 마련해 의사 1명, 간호사 6명, 영양사 1명이 환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을 지키는 걷기 방법을 소개하고 혈압. 혈당 등 기본 건강검진과 건강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걷기 운동은 아무 곳에서나 쉽게 시행할 수 있고 특별한 기구가 필요 없으며 초보자도 무리 없이 시행할 수 있다.특히 비만한 사람, 퇴행성 관절염 환자, 수술 후 약해진 사람, 심장병 환자에게도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운동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건의료 R&D 중장기 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보건복지가족부는 15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1년여간의 준비를 걸친 보건의료 R&D 중장기 추진전략(안)을 발표하고 방향성과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최원영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복지부가 보건의료 R&D 지원을 꾀한 이래로 13년만에 처음하는 공청회이자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는 것도 처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그는 이어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R&D가 돼야 하며 연구자·연구건수 중심에서 탈피해 실제 임상현장에서 적용 가능하고 질병치료를 효과적으로 이뤄나갈 수 있는 수요중심의 보건의료 R&D를 추진함은 물론 예방·공중보건의 투자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한편, 복지부는 보건의료 R&D 중장기 추진전략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5월 7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대통령)에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보건의료 R&D 중장기 추진전략(안)’ 무엇을 담고 있나‘보건의료 R&D 중장기 추진전략(안)’은 국민들의 직접·실질적 수요를 충족시켜 주는 연구개발을 통해 그 효과를 직접 체감하게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주요내용을 살
영남대학교가 의학전문대학원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영남대는 2005년에 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전원’)으로 정원의 절반을 전환키로 결정하고 2007년부터 의예과 신입생을 절반으로 줄여서 모집해왔다. 이에 2009년부터 의전원과 의과대학 병행 체제로 개편돼 대명동 캠퍼스는 의전원 학생과 의과대학생이 함께 의학을 공부하게 된다. 영남대 의과대학은 “그동안 병행 체제의 장점을 살리고 문제점들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앞서 병행 체제를 운영한 대학들의 담당 교수를 학내 세미나에 초청해 그들과 경험을 공유하는 등 현실적인 제도정비에 만전을 기해왔다”고 밝혔다.▲의전원 입학전형 주요 특징의전원 1회인 2009학년도 선발계획안은 수시, 정시 각각 19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일반전형 9명, 특별전형으로 10명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은 영남대출신 학업우수자 7명, 자연계열 우수연구자 1명, 한의사면허소지자 1명, 고시합격자 및 자격증 소지자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으로 지원하는 수험생은 생물학, 화학, 물리학 계열 중 9학점을 이수하고 대학성적 80점 이상 취득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공인영어는 토플, 토익, 텝스 모두 인정하며, 토익기준으
영남대병원은 최근 최신 피부레이저 치료기인 ‘Dual Pulsed ND YAG Laser(모델명: 스펙트라 VRMK)’를 신규 도입해 본격적인 기미 치료 레이저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영남대병원 피부과는 2004년도에 주름 전문 치료 장비인 ‘더마쿨’(DermaCool), 지난해엔 여드름 흉터 전문 치료 장비인 ‘FSR’(Fractional Skin Resurfacing)을 구입한데 이어 이번 기미 전문 치료 장비인 ‘스펙트라’(Spectra VRMK)를 확보했다.이 장비는 짧은 노출시간을 자랑하는 1064nm 파장대 큐스위치 모드로 균일한 레이저 빔을 조사해 주위 피부조직에 대한 손상과 흉터 걱정 없이 기미부위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새로운 치료기법을 활용함으로써 기미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잡티를 비롯한 주근깨, 검버섯, 오타모반을 함께 개선시키고 각종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 우려도 없앤 것도 특징이라는 것. 병원측은 시술의 장점은 무마취 시술로 통증, 출혈, 딱지, 감염에 대한 염려가 필요 없고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또 심한 여드름 치료, 모공 축소, 문신제거, 잔주름 개선에
심민철 영남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외과 교수)은 4월17일(목) 오후 4시 서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7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심평원 외과전문심사위원 회의에 참석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5일 생명연 회의실에서 생명공학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양기관의 MOU 체결은 생명공학분야 중소기업에 우수한 인적자원 및 기술력 등 바이오 인프라를 보유한 생명연을 탐방해 신기술정보를 습득하고 기술교류를 통해 기술융합화를 추진, 중소기업이 신성장 동력산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이를 위해 생명연은 ▲첨단연구시설 견학 및 활용 ▲생명공학분야 기술동향 및 신기술 정보제공 ▲개발기술 중소기업 이전 ▲공동기술개발과제 수행 및 애로기술 해결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중진공은 ▲개발기술사업화 및 시설도입 자금 지원 ▲국내외 시장동향 정보제공 및 마케팅 지원 ▲기술·경영 컨설팅 지원 ▲연수 및 기업정보 제공 등을 연계지원 한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중진공 대전충남지역본부는 MOU 체결로 인해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기술 및 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가 촉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관계자는 4월14일 논산 육군 훈련소를 방문해 훈련 중인 예비 공중보건의사들을 위문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이 날 위문 방문에는 주수호 의협회장, 김주경 의협공보이사, 이민홍 대공협회장 및 대공협 집행부 6명이 참가했다.주수호 의협회장은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사회 의료의 최전방에서 열심히 일해주길 바란다”며 훈련병들을 격려 했고 이민홍 대공협회장과 대공협 집행부는 간단한 소개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질의·응답 시간에는 새로 바뀌는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치 방법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삼성서울병원이 암센터 오픈에 이어 소아청소년 환자 전용진료센터를 오픈했다.소아청소년진료센터는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 등 각 진료과 단위로 분산돼 있던 어린이 및 청소년 환자들의 진료를 최적화하기 위해 본관 8층, 9층에 187병상 규모로 14일 개소됐다.▲소아내과 37병상 ▲소아혈액질환 45병상 ▲소아외과 47병상 ▲신생아중환자실 50병상 ▲소아중환자실 8병상이 운영된다.병원측은 특히 아토피질환 전용병실 2실, 무균실 5실 등의 특수시설이 완비돼 기존 소아병동에서의 치료에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할 수 있고 아토피질환 전용병실은 환경부 지정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초의 시설로 아토피 질환 치료에 있어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소아청소년진료센터의 또 다른 특징은 ▲고위험신생아팀 ▲소아혈액종양팀 ▲소아호흡기·알레르기 및 면역질환팀 ▲소아신경질환팀 ▲소아신장 및 내분비질환팀 ▲소아소화기영양팀 ▲소아감염팀 ▲소아중환자관리팀 등 8개의 전문치료팀을 구성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이는 소아청소년과, 소아외과, 소아정형외과, 소아신경외과 등 20여 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내외과 진료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환자중심의 원스톱서비스 구현으로 난치성 질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4월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주민센터를 찾아 노인 또는 대리인이 기초노령연금을 신청·접수하는 것을 참관하고 지자체 관계자를 격려했다.김장관은 연금수급 희망자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접수하는 과정 등을 현장에서 점검하면서 불편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특히, 신청 노인들의 가정생활 및 여가활동에 대해 묻고 각종 노인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반응을 열심히 챙겼다.한편, 기초노령연금은 오늘(4월15일)부터 5월9일까지 집중신청·접수를 받도록 했는데, 올해 7월부터 65세이상 노인으로 연령을 확대했고 단독노인은 최고 월 8만4000원을 7월31일부터 지급받게 된다.65세 이상(43.9.30이전 출생자) 노인으로,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신청할 수 있다.신청서 제출시 연금지급신청서와 금융정보등제공동의서, 본인의 신분증과 본인통장(지급계좌) 사본 등이 필요하다.
국군일동병원(병원장 황일웅 대령)은 최근 장병 건강 증진 캠페인을 펼쳤다.장병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은 강한 전투력을 유지한다는 의미로 이제 우리 군도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군 의료의 방향이 새롭게 달라지고 있는 것.병원은 지난 4월7일∼4월11일까지 일주일간 지역내 포천 보건소와 협조해 병원내에서 전반적인 건강 수준을 향상 시킨다는 건강 증진 캠페인 ‘High! 건강’을 통해 바른 식생활법, 절주, 금연 등과 관련된 패널을 전시하고 건강 상담을 벌였다.둘레부대 근무 장병을 포함해 총 2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개개인의 체성분과 기초 체력결과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과 식단까지 작성, 개인별 하루 필요한 영양과 피해야 할 음식과 권장 식품까지 작성한 자료를 인쇄해 배부했다.영양 상담을 받은 문성길 85정비대대 중사는 “이렇게 체지방이 많은 줄 몰랐다. 알기 쉽게 설명을 들으니 좋다. 당장 실천해야 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군일동병원 김정욱 하사는 자신의 기초체력 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상·하체 근육분포는 좋으나, 유연성이 평균미만으로 체크돼 유연성을 기를 수 있는 운동을 하기로 결심했다.체성분 분석기 옆에서 도우
삼성서울병원이 브랜드 조사기관 브랜드스톡이 4월14일 발표한 ‘2008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5년 연속 1위 병원으로 선정됐다.190개 품목 73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선정된 34개 최고 브랜드중 이마트(할인점)·래미안(아파트)·롯데백화점(백화점)·참이슬fresh(소주) 등 4개 브랜드가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병원부문은 2004년 첫 조사가 시작된 이래 5년 연속으로 삼성서울병원이 1위 병원으로 선정되고 있다.병원별 순위는 삼성서울병원(847.2점)이 1위, 서울아산병원(811.3점) 2위, 서울대병원(783.2점) 3위, 세브란스병원(777.0점) 4위로 나타났다.구홍회 삼성서울병원 홍보실장은 "삼성서울병원 전 직원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가운데 삼성암센터 개원으로 국민들에게 더욱 인지도가 높아져 브랜드 1위 병원으로 지속 선정되고 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한편,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브랜드가치 평가 전문 기관인 브랜드스톡이 브랜드증권거래소(www.brandstock.co.kr)에서 형성되는 브랜드 주가지수와 검증된 패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소비자조사지수를 결합한 BSTI(BrandStock T
레보비르캡슐 등 간장질환용제 5품목의 요양급여 적용기준이 변경됐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요양급여의적용기준및방법에관한세부사항(약제)’을 고시·개정하고 4월21일까지 의견조회를 받는다고 밝혔다.clevudine 경구제(품명: 레보비르캡슐)는 허가범위를 초과해 항암화학요법 또는 면역억제요법을 받는 B형간염 보균자가 B형간염 예방목적으로 투여시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하도록 했다.또한 ▲lamivudine 경구제(품명: 제픽스정, 제픽스시럽) ▲entecavir경구제(품명: 바라크루드정 0.5mg, 시럽) ▲entecavir 경구제(품명 : 바라크루드정 1.0mg, 시럽) ▲adefovir difivoxil(품명: 헵세라정) 등도 같은 규정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