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가 대한민국 주부, 가장, 싱글을 대표하는 박지윤, 김정민, 전석호와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이 시대의 힘’든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시대의 힘’든자 캠페인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주부 대표 박지윤, 가장 힘든 가장 대표 김정민, 뭐든지 혼자 다 해야 하는 싱글 대표 전석호가 힘든 일상에 대한 영상 배틀을 통해 비슷한 상황에 처한 소비자의 공감대를 유도하며 각자의 그룹이 가장 많은 표를 얻을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한다.캠페인 참여 방법은 PC나 모바일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http://triplus.cenovis.co.kr)에 접속해 주부, 가장, 싱글 그룹의 영상을 감상하고, 가장 에너지가 필요할 것 같은 그룹에게 투표하면 된다.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그룹에 투표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를 한 캡슐에 담은 ‘트리플러스’ 1천 개 당첨의 기회(1인 1개 한정)를 제공한다.세노비스 ‘트리플러스’는 1일 권장 섭취 기준의 영양소를 한 캡슐에 제대로 담았으며, 1분에 1팩씩 판매될 정도로 국내에서 꾸준히 사랑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제품이다. 지친 현대인들의 일상에 활력을 부여하는 비타민B군이
삭사글립틴이 시타글립틴에 비해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위험도가 별 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6월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제75회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DPP-4 억제제인 삭사글립틴(saxagliptin, 제품명:온글라이자)의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HHF) 위험도 증가에 대한 후향적 관찰연구 결과(Real World Evidence)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삭사글립틴 투여군은 시타글립틴(sitagliptin) 투여군 대비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위험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DPP-4 억제제 계열 약제 투여군과 설포닐우레아(sulfonulurea) 계열 약제 투여군을 비교했을 때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연구는 2010년 8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집계된 미국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보험 청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했으며, 과거 심혈관 질환(CVD ) 병력이 있는 환자들과 없는 환자들을 나누어서 분석했다.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위험에 대한 삭사글립틴과 시타글립틴 투여군 간 비교 분석에는 10만명 이상의 환자가 포함되었다. CVD 병력이 없는 환자에서 위험비(HR)는 0.99, C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19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청주시와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신공장 건설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메디톡스는 충북 오송에 보툴리눔 톡신 및 필러 제품 생산 시설과 최첨단 공정 시스템을 갖춘 제3공장을 선진국 우수의약품 품질관리 제조기준(cGMP 및 EU GMP) 제2공장에 이어 구축함에 따라 전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진정한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메디톡스는 오는 2019년까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부지에 총 556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5328㎡ 규모의 보톨리눔 톡신 및 필러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100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메디톡스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관련 기반시설 확보와 필요한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최대한 협조할 방침이다.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는 “이번 메디톡스 신공장을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메디컬 허브인 오송에 메디톡스 제2공장에 이어 설립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전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및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오송의 메디톡스 제2, 3공장이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메디톡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19일 일본 후생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와 카나브 허가를 위한 임상진행 미팅을 갖고, 일본 진출의 첫발을 내딛었다.현재까지 일본 현지 회사에 라이선스아웃을 통해 임상을 실시한 사례는 있었으나, 원개발사가 직접 임상을 추진하는 것은 국내에선 처음이다.보령제약은 일본PMDA의 승인을 받은 후 바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령제약과 일본PMDA는 올해 초 사전미팅을 통해, 허가임상에 관련한 내용을 조율한 바 있다. 보령제약 카나브는 현재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13개국, 브라질, 러시아, 중국 등 파머징 마켓에 진출해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독일 제약사 AET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유럽진출에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일본PMDA와의 미팅은 카나브가 본격적으로 선진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시장에서 임상을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향후 카나브가 일본에서 발매하게 되면, 임상적 가치는 물론 글로벌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와 시장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제약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임상을 시작할 계획이다.일본 고혈압 시장은 약 82억 달러 규모이고 그 중 ARB시
바이엘 코리아가 아기 엉덩이 보호크림 비판톨 엑스트라 프로텍션 크림(Bepanthol Extra Protection Cream)을 25일 국내에 출시한다.비판톨 엑스트라 프로텍션 크림은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연구해 온 150년 역사의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이 화장품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아기 엉덩이 보호 크림으로, 연약한 아기 엉덩이 피부의 데일리 케어를 위해 출시되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아기의 피부는 피부 장벽을 구축하는 각질층과 표피가 성인에 비해 얇아 외부의 자극에 취약하고, 수분손실률이 높아 건조하거나 예민해지기 쉬울 수 있는데 기저귀 교체 시마다 비판톨 엑스트라 프로텍션 크림을 사용한 연구 결과 96%의 아기의 엉덩이가 건강하게 유지된 것이 확인되었다.비판톨 엑스트라 프로텍션 크림은 덱스판테놀(프로비타민B5)와 비타민B3, 비타민E, 천연 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다. 덱스판테놀(프로비타민B5)이 보습을 도와 피부의 수분 장벽을 채워주어, 높은 수분손실률로 예민해질 수 있는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주며, 비타민 B3는 잦은 배변 활동으로 인한 기저귀 교체 등 외부 자극으로 생겨나는 아기 피부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올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곽달원)는 22일 술자리가 잦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내사람, 컨디션 챙기기’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내사람, 컨디션 챙기기’ 프로젝트는 컨디션 라벨에 사진과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직접 넣어 단 하나뿐인 컨디션을 제작해주는 이벤트로, 가족, 친구, 연인, 직장동료들에게 컨디션을 챙겨주며 건강하고 즐거운 음주 문화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컨디션’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헛개컨디션 이벤트 페이지 (http://www.cjp.co.kr)에서 숙취로 고생하는 친구, 연인, 직장동료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와 사진을 응모하면 된다. CJ헬스케어 컨디션BM 진성호 과장은 “술자리가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직장동료에 사진과 메시지가 담긴 나만의 컨디션을 챙겨주면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한편 건강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며 “나만의 컨디션 키트는 헛개컨디션과 여성용 컨디션인 컨디션레이디 및 컨디션환으로 구성되어 남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내사람, 컨디션 챙기기’프로젝트는 오는 9월 13일까지 12주간 진
소비세율 인상과 함께 대형품목의 특허만료로 인한 제네릭 출시로 인해 지난해 일본 의약품 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IMS재팬이 발표한 '2014년도 일본 의약품 시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2014 회계연도의 약가 기준 의약품 시장 규모는 9조9586억엔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했다.의약품 시장의 마이너스 성장은 2006년 0.5% 하락한 이후 처음으로 약가 개정이 있었떤 2012년에도 전년대비 0.3% 증가했으며 2013년에는 4.8% 늘었다.시장별로 보면 병원 시장은 3조9461억엔으로 0.5% 증가했으며 의원급 시장은 2조1395억엔으로 4.8%가 감소했다. 약국 등 기타 시장은 3조8729억엔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2014년 일본 의약품 시장의 마이너스 성장은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파급효과와 함께 ARB제제인 브로프레스와 디오반 등 블록버스터 제품의 특허만료로 인한 제네릭 제품의 급속한 시장 침투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매출 상위 10대 제품 중 1위는 전년도에 이어 항혈소판제 플라빅스(1247억천300만엔)가 차지했고 2위는 2013년 3위였던 항암제 아바스틴(1043억엔)으로 매출 1
다국적 제약사 의약품 동비 판매 등 상품매출 비중이 최근 높아져 실적개선을 위한 의약품 분야 이외의 기타 사업분야로의 확대가 내실있는 성장을 저해할수 있다는 요인으로 작용할 소지가 높다는 지적이다.신약개발을 통해 침체된 내수시장을 벗어나 해외진출로 발 빠르게 대처하는 등 의약품 수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수 있다는 설명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유원 연구원은 '2014년 국내 제약기업 경영성과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상장 제약기업의 매출액은 12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6% 증개하며 최근 5년간 연평균 4.5% 성장했다. 2010년 이후 증가율이 매년 감소해 2012년 약가인하의 영향 등으로 최저 성장을 기록한 후 2013년을 기점으로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2014년 10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 기업은 33개사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상장 제약기업 중 2014년 매출이 증가한 기업은 66개사, 감소한 기업은 15개사로 개별기업의 매출액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2014년 상위 10대 기업의 매출액은 6조100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 수준인 48.1%를 점유하고 있다. 기업별로는
메디톡스가 556억원을 투자해 보톨리눔 톡신 및 HA 필러 제품 생산을 위한 공장을 신축한다.회사측은 19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전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툴리눔 톡신 및 HA 필러 제품 생산을 위한 최첨단 공정시스템 구축으로 생산량 증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허가·심사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허가심사 보완 및 민원 질의 사례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사례집은 의료기기 제조·수입 허가(신고) 신청자료 중 자주 보완되는 사항에 대한 안내를 통해 신청인의 이해를 높이고 보완으로 인해 심사가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모양·구조 및 원재료 작성 안내 ▲사용방법·목적, ▲안전성 등 시험 규격 ▲첨부자료의 요건 등이다.2011년 이후 주요 보완사항을 정리했으며,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해당 여부, 허가심사에 적용되는 시험규격 등과 같이 자주 묻는 질의·답변도 제공한다.의료기기인 유헬스케어 진단지원시스템을 개발하는 연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유헬스케어 진단지원시스템 임상시험계획서 작성 가이드라인’도 마련했다.가이드라인은 환자의 질병 정보 등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유헬스케어 진단지원시스템 기능을 검증하는 임상시험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임상시험 계획서 내용과 고려사항 등을 안내하여 개발자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임상시험 계획서 작성 관련 ▲용어와 관련 규정 안내 ▲피험자 선정·제외 기준, 시험방법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최근 군인들을 위한 비타민인 ‘충성비타민’을 최근 출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충성비타민’은 옥타코사놀, 비타민B군, 비타민C, 미네랄 3종(아연․셀레늄․망간)등을 함유, 지구력 증진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다.군부대의 위병소까지만 발송되는 타 택배물과 달리 우체국 택배를 통해 본인에게 직접 전달되며, 사진(편지)꽂이가 포함되어 군인 가족․애인․친구 등에게 메시지와 함께 고마움을 전달할 수 있다.패키지의 경우 알루미늄 캔 재질로 되어 있어 소지하거나 타 용도로 사용하기에 편리하며, 알약은 산화방지를 위해 개별 포장 외에도 호일포장이 되어 있다.‘충성비타민’에 함유된 옥타코사놀은 식약처 고시 원료로서 1일 7mg~40mg을 섭취할 경우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비타민 B군과 함께 비타민C․아연․셀레늄․망간 등 항산화 성분도 함유되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일동제약 관계자는 “군입대를 앞두거나 복무중인 군인, 체력소모가 많은 일을 앞둔 경우, 운동량이 많은 사람, 에너지 생성 및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에게
씨젠(대표이사 천종윤)은 소화기 감염증 검사 신제품 2개(Allplex Gastrointestinal Virus Assay and Parasite Assay)에 대해 캐나다 보건부(Canada Health)의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을 완료하고 캐나다 시장에 공급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씨젠이 이번에 캐나다에 출시한 신제품은 저렴하고 간편하면서도 한번에 대용량 검사가 가능한 세계 최초의 동시다중 Real-time PCR 제품이다. 소화기 감염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6종, 기생충 6종의 주요 병원체를 동시에 정확히 검사 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기존의 전통적인 배양법을 사용했던 캐나다 소화기 감염증 검사 시장을 분자진단 검사법으로 대체함과 동시에 새로운 시장을 창출 함으로써 전세계 소화기 감염증 분자진단 검사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회사측은 “현재 캐나다 주정부 입찰을 앞두고, 주요 대형검사센터에서 호흡기 제품 및 소화기 감염증 검사 제품에 대한 제품 평가(Validation)를 진행 중”이라며 “캐나다 시약제품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서울대 의대 내과 김태유 교수, 가톨릭의대 방사선종양학과 이종훈 교수,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전재관 박사가 '제4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광동 암학술상은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시행하며 최근 2년간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해 영향력지수(IF)가 최고 수준인 SCI 학술지에 기초논문 및 임상논문을 발표하거나, 다수의 SCI 등재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광동 암학술상의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서울대 의대 김태유 교수는 Oncogene(IF 8.559)에 논문 'Novel fusion transcripts in human gastric cancer revealed by transcriptome analysis'를 게재하였고,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가톨릭의대 이종훈 교수는 Medicine (Baltimore)(IF 4.867)에 논문 'Stereotactic Body Radiation Therapy for Prostate Cancer Patients with Old Age or Medical Comorbidity A 5-year Follow-Up of an Investigatio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이정희)은 6월 19일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창립 제89주년 기념식을 갖고 유한 100년사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창립기념식에는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이필상 유한재단 이사장, 유도재 유한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가족회사 대표들과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정희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창립 89주년을 맞아, 창업자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함으로써 영속기업, 국민으로부터 존경 받는 기업을 향한 유한의 소명을 다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 “미래에 대한 책임과 열정, 연구 개발 분야의 혁신, 열린 조직 문화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의 기틀을 마련, 일류회사로 나아가는 데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하자”고 밝혔다.기념식에 이어진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표창식에서는 12명의 30년 근속사원, 36명의 20년 근속사원 등 모두 109명이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되었다. 창업이래 지금까지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매진해 왔다. 국내 최초 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한국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시장을 놓고 다국적 제약사들의 경쟁이 또다시 촉발될 전망이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GSK, 한국노바티스가 잇달아 신제품을 선보이며 그동안 잠잠했던 COPD 치료제 시장을 둘러싼 전운이 감돌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COPD 환자는 2014년 기준 66만5883명으로 1581억원의 진료비 규모를 보이고 있다. COPD 진료인원은 2009년 71만5604명에서 2010년 67만946명, 2011년 68만7378명, 2012년 73만5936명, 2013년 65만8791명, 2014년 66만5883명으로 증감을 매년 되풀이하고 있다. 한국GSK는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인 '렐바 엘립타'를 6월에 새롭게 선보였다. '렐바 엘립타'는 강력한 항염 효과가 있는 흡입용스테로이드(ICS, Inhaled corticosteroids) 제제인 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FF)와 24시간 기관지 확장효과가 있는 지속성기관지확장(LABA, Long-acting β2-agonist) 제제인 빌란테롤 트리페나테이트(VI)를 GSK의 새로운 건조분말흡입기(DPI, Dry Powder Inhaler)인 엘립타(Ellipta)로 흡입 투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