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로마에서 열리는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연례 학술대회에서 휴미라(아달리무맙), 연구중인 의약품 및 류마티스성 질환에 관한30개 이상 연구논문 초록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발표되는 연구 자료에는 안구 내 포도막의 중간 혹은 뒤나 전체에 나타난 비감염성 포도막염 환자에 대한 휴미라의 유효성 및 안정성을 평가하는 3상 주요 임상시험, 류마티스성 질환이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찰과 애브비가 류마티스 관절염, 무릎 골관절염, 루푸스치료를 위해 연구중인 치료제 등이 포함된다. 애브비 제약 개발 부회장 스콧 브룬 박사는 “앞으로도 계속 휴미라에 대한 애브비의 폭넓은 전문 지식을 확장시켜갈 것이며, 애브비는 면역학 분야의 리더로서, 앞으로도 특허 기술을 활용한 혁신 치료제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 이번 유럽류마티스학회에서 발표되는 애브비의 자료들은 전세계 중증의 염증성 질환 환자들의 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한 우리의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휴미라 관련 연구 초록에는 다관절 소아 특발성 관절염 치료에 관한 새로운 데이터, 축성 척추관절염(AxSpA)과 건선성 관절염에 관한 구연 발표, 휴미라 제조에 대한 장기
한국엘러간(대표이사: 패트릭 제임스 홀트)은 필러 브랜드 쥬비덤(Juvederm)의 전속 모델, 오윤아와 함께 한 광고 촬영 컷을 공개했다. 현대적인 우아함을 뜻하는 ‘모던 엘레강스(Modern elegance)’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오윤아는 얼굴의 자연스러운 볼륨과 우아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 포즈로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평소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주목 받아 온 오윤아는 30대 중반에 접어든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력있는 몸매와 변함없는 동안 얼굴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촬영에서는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 쥬비덤이 지향하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하고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오윤아는 파티, 여름 휴가 시즌 콘셉트 및 우아한 신부 등 여성들이 꿈꾸는 다양한 순간들 속의 주인공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겔 타입의 매끄러운 히알루론산 필러, 쥬비덤은 세계 10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인 필러 브랜드로 제품 라인에 따라 이마, 볼 부위 볼륨 회복이나 미세한 주름 개선 등에 사용된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과립형 겔 입자가 아닌, 매끄럽고 균질한 겔 제형으로 이루어져 보다
일동제약의 OTC매출이 고공비행을 계속하고 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2015년 1분기 OTC 매출은 312억원을 기록, 이는 작년 동기 매출실적(155억원) 대비 2배에 이르는 실적을 올렸다.일동제약은 지난 해 하반기 이후 일동제약 자체 매출 목표 100% 달성을 매달 이어가고 있다.일동제약이 대대적인 OTC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이후 공격적인 OTC전략을 지속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며, OTC시장의 활로 모색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OTC품목 중에는 단연 아로나민의 실적이 돋보인다. 지난 해 36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한 아로나민시리즈는 금년 1분기에만 140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호조를 이어갔다.‘드신날과 안드신날의 차이’라는 카피로 화제를 모은 웰메이드 대중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했다. 1차 고객인 약사들을 대상으로 ‘드럭머거 심포지엄’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진행, 새로운 복약 솔루션을 제공한 것도 주효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학술행사의 경우, 주로 서울에서만 이루어졌던 과거와 달리, 전국 각지를 돌며 진행해 지역 약사들에게도 새로운 정보와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전달, 호평을 받았다.일동제약은 아로나민이나 비오비타 등 기존 파워브랜드
종근당(대표 김영주)의 항암제 신약 ‘벨로테칸(제품명 캄토벨)’이 ‘토포테칸’과의 비교임상을 통해 환자의 생존 기간을 늘리는 데 더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다.벨로테칸은 종근당이 자체 기술로 개발해 2004년 발매한 신약 캄토벨의 주성분으로 난소암과 소세포폐암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비교임상에 참여한 서울대학교 산부인과 송용상, 김희승 교수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에서 벨로테칸이 토포테칸 보다 재발성 난소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1년 더 연장시킨다는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종근당은 2011년 1월부터 2014년 6월까지 3년 6개월간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내 의료기관 10곳에서 재발성 난소암 환자 141명을 대상으로 벨로테칸과 토포테칸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평가하기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벨로테칸을 투여한 환자군의 전체생존기간은 1112일로 746일을 생존한 토포테칸 투여군에 비해 1년 정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길었다. 약물에 대한 종양 반응률은 30.3%로 25%를 나타낸 토포테칸 투여군에 대비해 비열등했으며 약물 투여 후 암이 더 이상 증식
갈더마가 피부미용 시술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색다른 글로벌 캠페인인 ‘Proof in Real Life(실생활의 증명)’의 결과를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했다.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는 한국을 비롯한 영국, 대만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쌍둥이 10쌍이 이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지난 2개월간 ‘레스틸렌’을 통해 변화한 모습을 선보이는 쇼케이스가 독일 베를린에서 펼쳐졌다고 밝혔다.‘Proof in Real Life(실생활의 증명)’ 캠페인은 세계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인 레스틸렌이 피부미용 시술에 대한 선입견과 오해를 바로 잡기 위해 레스틸렌을 선보이는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기획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안전한 시술의 결과가 외모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일상생활을 변화시키는 결과를 체험하고 공개한, 전세계적이면서도 최초의 시도라는 점이 특징이다. 헐리우드 최고의 여배우로 꼽히는 샤론 스톤이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캠페인의 홍보대사를 맡고 참여자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고 격려하는 등 올바른 피부미용 시술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했다.10쌍의 쌍둥이들은 같은 날 태어나 같은 얼굴을 한 일반인들로 피부미용 시술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경험해 보지 못한 사
부광약품 (대표이사 유희원, 김상훈)은 덴마크 소재 자회사인 콘테라파마(Contera Pharma)사와 공동개발중인 LID (파킨슨 환자가 레보도파를 장기간 복용했을 때 발생하는 운동장애) 치료제 개발을 위한 남아공 전기 임상2상 시험에서 지난 2015년 6월 5일 LID 환자에게 임상시험용 의약품이 처음으로 투약되었고, 이로써 JM-010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이 본격적으로 개시되었다고 밝혔다.부광약품 관계자는 “JM-010의 유효성, 안전성/내약성 및 PK(약물동태학) 평가를 위한 전기 임상2상 시험이 중등도 ~ 중증 LID 환자 25명 이상을 대상으로 2016년 1분기까지 진행되고, 이에 대한 결과를 2016년 상반기에 입수할 예정”이라며 “부광약품은 JM-010이 전임상시험에서 보여준 LID에 대한 치료 효과가 본 임상시험을 통해 환자에게서도 확인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콘테라파마의 공동설립자이자 JM-010을 개발한 미카엘 톰슨 박사는 “임상시험의 시작은 LID로 고생하는 모든 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현재 LID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향후 JM-010이 유효성과 안전성이 증명된 첫번째 제품으로 승인될
7일 오전, 세계 최초 당뇨 환자 프로 싸이클팀 ‘팀노보노디스크(Team Novo Nordisk)’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개막하는 아시아 최고 국제 도로 싸이클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5(Tour de Korea 2015)'에 출전, 경기 시작과 함께 힘차게 첫 페달을 밟았다. 선수들은 앞으로 8일 동안 구미, 무주, 여수, 강진, 군산, 대전을 거쳐 서울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대장정을 펼칠 예정이다.팀 노보노디스크는 세계 최초 당뇨 환자로 구성된 프로 싸이클팀으로 2013년,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투르 드 코리아에 출전하고 있다. 팀은 프로 싸이클팀을 선봉으로 싸이클 선수들, 철인 3종 경기선수들, 육상 선수들을 포함 20여 개국에서 온 약 100여 명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투르 드 코리아 2015년에는 이 중에서 6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팀 노보노디스크의 미션(mission)은 당뇨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격려하고(Inspire), 교육하고(Educate), 용기를 주는(Empower) 것이다.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소장 정문구)는 오는 6월 30일 서울 COEX 컨퍼런스룸에서 미국 ISIS 제약사와 KIT 협력연구관계 10주년을 맞이해 핵산의약품 연구 국제심포지엄인 ‘3rd International Symposium on the Oligonucleotide-based Therapeutics’를 개최한다.심포지엄은 핵산의약품의 초기 개발 단계부터 임상까지 포함한 ‘Oligonucleotide-based Therapeutics’를 주제로 진행된다.심포지엄의 세부 프로그램은 ASO(Antisense oligonucleotide)를 주제로 하여 'ASO Platform Technology- Past, Present and Future', ‘Perspectives on Preclinical and Regulatory Strategy for MOE-ASO Platform Technology', ‘ASO Clinical Experience', 'Overcoming Issues in Oligonucleotide Therapeutics', Pave the way for siRNA Technology and Oligonucletide therapeutics de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7일 미국 보스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5회 미국당뇨병학회(이하 ADA) Scientific Session에서 개발 중인 지속형 복합 인슐린신약 LAPSInsulin Combo에 대한 비임상 연구결과를 구연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LAPSInsulin Combo는 한미약품이 주1회 투여 인슐린으로 개발 중인 LAPSInsulin115와 최대 월1회 투여가 가능한 GLP-1 계열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 LAPSCA-Exendin4)를 결합한 당뇨신약이며 바이오의약품의 단점인 짧은 반감기를 극복하는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됐다. 연구결과는 공동연구자인 Micheal E. Trautmann 의학박사(Profil institute)가 발표했으며, 두 약제의 결합에 따른 치료적 장점과 우수한 효력, 인슐린에 의한 저혈당 쇼크 및 체중증가 등 부작용을 경감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연구는 비만형 당뇨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LAPSInsulin115와 에페글레나타이드, LAPSInsulin Combo 각각의 약효와 혈당조절 능력, 체중감소 효과 등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환자 치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의약품은 복잡한 과정을 거쳐 환자들의 치료에 사용된다. 제약사 및 연구소, 학교 등에서 의약품 개발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제약사에서는 의약품 제조 및 생산을 담당한다. 이후에 요양기관에서 의약품을 전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의약품 유통에 해당하는 의약품 전달 과정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된다. 의약품을 제조 및 생산한 제약사가 직접 요양기관에 공급하는 것과 의약품 유통을 전담하는 도매업체를 통한 공급이 있다. 의약품 유통 과정에서 제약사와 도매업체간의 갈등이 발생한다. 유통마진을 얼마나 책정할 것인가라는 것이 가장 오래된 갈등이었다. 최근에는 또 다른 갈등 양상이 발생하고 있다. 의약품 온라인 유통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기존 유통을 담당하는 도매업체와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유통을 제약사가 담당하게 되면서 갈등의 양상이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한미약품의 갈등이다. 이에 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한미약품의 갈등 상황을 취재, 정리했다. [편집자 주] 한미약품 온라인몰 '도매업 허가 반납'이 목표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지난 4월28일 한미약품 본사 앞에서 온라인팜의 유통업 진출에 대한 규탄 집회를 실
▲빈소 : 대천역전 장례식장 202호▲발인 : 2015년 6월8일(월)▲연락처 : 041)932-1414
올해 1분기 의약품 이상반응 보고는 '해열·진통·소염제'가 가장 많았으며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오심'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의약품 안전정보 보고동향'에 따르면, 1분기 이상반응 보고건수는 3만9248건으로 전년동기 3만5404건보다 10.85%가 증가했다.보고원별 보고현황을 보면,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서 전체 보고건수의 62.8%인 2만4701건이 보고했으며, 다음으로 제조·수입업체에서 31.9%인 1만2527건이, 병의원 3.6%인 1406건, 소비자 1.4%인 556건 등이다.보고자별로 보면 간호사가 43.9%(1만721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의사 26.0%(1만205건), 소비자 11.6%(4561건), 약사 9.1%(3571건) 등의 순이었다.의약품 효능군별로 보면 '해열·진통·소염제'가 13.9%인 545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항암제 4498건(11.5%), X선조영제 3687건(9.4%), 항진균제 3145건(8.0%), 합성마약 2503건(6.4%) 등이다.이상반응 증상별로는 오심이 6600건으로 16.8%를 점유했으며, 가려움증 3788건(9.7%), 두드러기 3453건(8.8%), 구토 335
강종희 전 아스트라제네카 아태총괄 홍보이사가 BMS 아시아태평양 홍보총괄 상무에 발탁됐다.강 상무는 BMS 아태지역의 홍보 총괄 업무 뿐만 아니라 환자단체 등 관련 단체의 관리 업무도 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4 일 GSK(한국법인 회장 김진호)와 국내 최초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인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 Tetra)의 국내 공동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산부인과와 소아과를 제외한 클리닉에서 유한양행이 해당 제품의 영업 및 마케팅을 실시하게 된다.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만 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서 인플루엔자의 원인이 되는 A형 바이러스주(株) 2종(A/H1N1, A/H3N2) 및 B형 바이러스주 2종(B-Victoria, B-Yamagata)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국내 최초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이다.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등 주요 선진국 뿐만 아니라 터키, 대만, 호주, 홍콩 등 전 세계 22개 국가에서 허가를 받았다.인플루엔자 백신 제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매년 그 해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A형 바이러스주 2종과 B형 바이러스주 1종을 선정하고, 백신 기업에서 이를 제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B형 2종(B-Victoria, B-Yamagata) 중 1종만 선정하다 보니 예측정확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으며 심한 경우 90% 이상 예
MSD는 1만8000명 이상의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ACS) 환자를 대상으로 바이토린(성분명: 에제티미브/심바스타틴)과 심바스타틴 단독요법을 비교한 IMPROVE-IT 의 결과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발표됐다고 밝혔다.IMPROVE-IT결과는 지난해 11월 미국심장학회(AHA) 학술 세션에서 처음 발표됐다. IMPROVE-IT 결과, LDL-콜레스테롤 저하제인 바이토린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심바스타틴 단독요법으로 치료 받은 환자들보다 주요 심혈관계 을 유의하게 적은 빈도로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IMPROVE-IT임상 연구의 공동 책임 연구자이자 브리검 여성 병원 TIMI 연구 그룹의 창립 의장인 유진 브라운발트(Eugene Braunwald) 박사는 “IMPROVE-IT 은 에제티미브와 스타틴계 약물의 복합제로 LDL-C 수치를 아주 낮은 수치까지 낮추는 것과 심혈관계 질환 위험도 사이의 관계에 대한 아주 중요한 과학적 질문에 답하도록 디자인된 연구이다. 우리는 IMPROVE-IT 결과가 NEJM에 발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유진 브라운발트 박사는 “9년간 진행된 이번 연구를 완료하기까지 참여한 연구자들과 환자들의 헌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