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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미그룹 송영숙 회장(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사진)이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서훈식은 27일 오후 서울 모두예술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주관으로 진행됐다. 송 회장은 한미그룹 공익재단(가현문화재단)을 통해 2003년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한미사진미술관)을 개관하고 20여년간 133회의 전시를 진행했으며, 사진작가들의 창작과 전시 활동도 지원함으로써 대한민국 사진 문화의 지평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회장은 이 같은 공로를 프랑스 정부로부터도 인정받아 2017년 프랑스 최고 훈장인 ‘슈발리에’를 수훈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예술인 상인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했다. 한편 송 회장은 2020년 한미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후, 단순히 누군가에게 베푸는 ‘시혜성 나눔’이 아닌 존중과 배려, 함께 살아가는 가치에 방점을 둔 지속가능한 CSR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쪽방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무료로 대중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동행목욕탕’ 사업은 송 회장의 이 같은 사회공헌 철학과 방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이 외에도 한미약품은 송 회장 의지에 따라 공연예술 분야 최
박재찬 인천 부개내과의원 원장 장모상, 최인영 가톨릭의대 교수 시모상*27일, *빈소 대전성모병원, *발인 10월30, *(042)220-9973
*발인 10월 30일, *빈소 서귀포한빛분향소 연꽃실, *064-755-9525
*빈소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 장례식장 4호실, *발인 10월 30일, *033-760-4639
광주·전남 지역의 여성 장애인들을 위한 산부인과가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10월 27일부로 전남대학교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남대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광주·전남 지역에 처음 운영을 개시하는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 여성장애인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애친화 산부인과 지원 사업은 여성장애인이 임신·출산·여성질환 진료와 건강관리 및 상담서비스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장비 이동과 의사소통 편의를 제공하며, 의료진을 대상으로 장애인 건강권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 장애인 이해도를 높인다. 현재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서울대병원과 울산대병원 등 전국에 6개소가 운영 중이며, 차의과대학교 구미차병원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등 4개 기관도 순차적으로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