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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5제 복합 진해거담제 ‘코대원에스시럽’에 ‘상기도 감염’ 적응증이 추가됐다고 4일 밝혔다. 기존의 ‘급성 기관지염의 증상 및 징후 개선’ 적응증에 ‘급성 상기도 감염의 기침, 가래’ 적응증이 추가됨으로써 급성 호흡기 질환에 더욱 폭넓은 처방이 가능해졌다. 특히, 2020년 이후 발매된 진해거담제 대부분은 급성 기관지염 환자에게만 처방이 가능한 반면 코대원에스시럽은 급성 상기도염 환자에게도 처방이 가능하도록 가장 먼저 적응증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코대원에스시럽은 진해거담제 최초로 우월성을 입증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한 바 있으며, 그 결과 대조군 대비 우월성을 입증했다. 이번 ‘상기도 감염’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에서는 대조군과의 직접 비교를 통해 비열등성을 만족했으며, 뛰어난 증상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번 적응증 추가로 급성 상기도염의 기침, 가래와 같은 폭넓은 증상에 처방이 가능해졌다”며 “더욱 많은 환자들이 우수한 효능·효과가 입증된 코대원에스시럽을 처방 받아 빠르게 증상을 개선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대원에스시럽은 디히드로코데인, 클로르페니라민, 메틸에
*국장급 전보▲인구아동정책관 현수엽<2023년 9월 4일자>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Freda Lin)는 만성 심부전 질환 치료제 베르쿠보(성분명: 베리시구앗, Vericiguat)가 9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르면, 베르쿠보는 좌심실 수축기능이 저하된 만성 심부전 환자(NYHA class Ⅱ~ Ⅳ) 중, 좌심실 박출률(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이 45% 미만인 환자로서 4주 이상의 표준치료에도 불구하고 세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 다른 심부전 표준치료와 병용하여 투여하는 것에 대해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 이에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 30일 베르쿠보의 급여 적용을 축하하기 위한 사내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훌리오 트리아나(Julio Triana), 국제 지역 제약사업부 대표 겸 제약사업부 집행위원회 이사(Commercial Operations Region International, Member of the Pharmaceuticals Executive Committee)와 잉 첸(Ying Chen), 바이엘 아시아태평양 제약사업부 총괄(Head of Commercial Operations APAC)이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2일 본관3동 미카엘홀에서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도입 기념 워크숍’을 개최했다.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NGS 원리(이동진 이비인후과 교수, 정세리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NGS 검사 승인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고(한민제 강동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 암에서의 NGS 이용(신수진 강남세브란스병원 병리과 교수, 황희상 서울아산병원 병리과 교수)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9월부터 NGS 검사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정밀의료’를 제공하고 있다. NGS는 대량의 유전자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는 기술로, 희귀한 유전자도 감별할 수 있을 정도로 민감도·특이도가 높다. 특히 암 치료에 있어 NGS 검사는 환자 개개인의 유전자 변이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표적·면역 항암제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이에 따라 치료의 정확도가 높아지며 환자는 더 나은 치료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이영구 병원장은 “항암 치료에서 어떤 표적치료제를 쓸 것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유전자 변이를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