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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5월 13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페스티벌’의 음료 판매 수익금 전액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멀츠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인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과 연계해, 가치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 내 논알콜 칵테일 부스에서 판매된 음료 수익금 전액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는 의미가 전달되면서, 취지에 공감한 참여자들이 가치 소비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기부금은 전액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되며, 장애인 권익보호 캠페인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열린 ‘컨피던스 투 비 페스티벌’은 소비자들이 바쁜 일상을 멈추고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궁극적으로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은 무엇인지 찾아가도록 응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기업 미션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를 기반으로, 각자 가장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멀츠의 철학을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당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혈액투석 환자는 정상 신기능 환자에 비해 병원 내 사망률이 약 2.1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병원 내 사망, 중환자실 입원, 인공호흡기 치료 세 가지 변수 중 한 가지라도 발생한 복합결과(composite outcome) 수치는 3.5배 가량 더 높았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신장내과 박혜인 교수는 ‘국내 혈액투석 환자들의 코로나19 관련 임상양상과 예후(COVID-19-related clinical outcomes among Korean hemodialysis patients)’ 논문을 통해 이와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말기신부전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중증도도 심해지고 있다. 대한신장학회 조사에 따르면 말기신부전 환자 수는 2011년 6만 3341명에서 2021년 12만 7068명으로, 10년간 2배 이상 증가했다. 또 미국 신장데이터시스템(USRDS)의 2022년 연례보고서에서 우리나라 말기신부전 환자 발생 연평균 증가 수치는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이렇듯 말기신부전 환자가 증가하며 투석환자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혈액투석 환자와 정상 신기능을
한시적 공고에 의한 비대면 진료는 감염병 위기경보 하향 조치로 5월 말 종료됐으나,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6월부터 새로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은 풀어야 할 많은 문제가 있지만, 초진을 제한하고 약 배달을 제한 함으로써 보건의료 시스템이 왜곡되지 않도록 하는 최소한의 방패막이는 세웠다고 판단한다. 전화나 영상통화만으로 환자를 진단하는 상황에서 초진을 제한 한 것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책임이 있는 정부로서는 지극히 당연한 결정을 한 것이다. 또한 일부에서 해외사례를 근거로 조제약의 배달을 허용하자는 주장은 의료서비스 접근성이나 조제약의 전달 환경 등이 해외와 다른 국내 보건의료서비스를 이해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이며, 조제약의 오배송이나 변질의 우려에 대해 확률을 따지는 것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숫자로만 인식하는 비 보건의료인의 입장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단 한 명의 환자라도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초진과 약 배달의 제한은 국민의 건강을 경제적 이익을 목표로 하는 산업으로 보지 않고 국가의 기본 책무로 다시 한번 확인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팬데믹 상황에서 비대면 진료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의료정보학교실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산업혁신인재 성장지원사업-디지털헬스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선정됐다. 본 사업은 미래 신성장동력인 디지털헬스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헬스산업 분야의 혁신 연구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의료정보학교실은 2023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최대 60개월간, 10억여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고려대 의대 의료정보학과는 ▲석·박사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산학 프로젝트 및 전문 교육과정 운영 ▲산학협력 체계 구축 및 성과 확산 등을 시행하며 디지털헬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석사 및 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사업책임자인 이화민 의료정보학교실 교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고급 인력의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의료 관련 영역의 소프트웨어, 스마트기기, 헬스케어 플랫폼 등 다양한 상품 개발에 발맞춰 산업현장에 부합하는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몰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은 지난 2022년 의료데이터 및 I
바이엘은 비트락비(성분명: 라로트렉티닙)가 4건의 연구 분석 결과를 통해 NTRK 유전자 융합 암 성인 및 소아환자 대상 장기 효능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해당 결과는 2023년 6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2023년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 연례 학술대회에서 공개됐다. ◆TRK 융합 암 성인 환자 대상 라로트렉티닙의 장기 효능 및 안전성(Abstract 3141) NTRK 유전자 융합이 발견된 비중추신경계 성인 암환자 194명 중 적합 환자 180명을 대상으로 한 장기간의 추적연구(데이터 컷오프 2022년 7월)의 하위그룹 분석 최신 결과에서 라로트렉티닙의 안전성 프로파일이 입증됐다. IRC(Independent Review Committee)에 따른 평가 가능 환자의 객관적 반응률은 57%(95% CI 50-65)로, 완전관해 16%(병리학적 완전관해 1건 포함), 부분관해 41%를 기록했다. 중추신경계 전이가 있는 평가 가능 환자(n=22)의 경우, 객관적 반응률은 68%(95% CI 45-86)로 나타났다. 추적기간 중앙값 32.3개월 시점에서 전체 환자의 치료
고려대 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손형국 연구교수가 지난 5월 26일 개최된 ‘제26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의료기기 안전관리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 전문가인 손 교수는 2016년부터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 기업지원 사업을 수행해오며, 다방면에서 의료기기 사용 안전 기준 수립과 사용적합성 평가 필요성 인식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G밸리 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에서 영세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며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G밸리 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는 서울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국내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조성한 기관으로 고려대 구로병원이 위탁 운영 중이다. 손형국 교수는 “의료기기 사용의 중심이 되는 대학 병원이 의료기기 안전 관리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이 굉장히 다양하다고 생각된다”며 “안전관리에 대한 조사·분석 연구와 제조기업과의 개발 협업 등 의료기기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시: 6월 24일 (토) 13시 30분, *장소: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 5층 노블레스홀, *031-215-7000
‘인체자원 품질관리 숙련도시험’ 신청접수가 시작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인체유래물은행 및 임상수탁기관 등 인체자원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인체자원 품질관리 숙련도시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은 2013년부터 매년 인체자원 품질관리 숙련도 평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숙련도 평가는 4개 정도관리항목(DNA 농도 및 순도, RNA 안정성, 세포생존율, 미생물오염)과 2개 프로세스항목(DNA 추출, RNA 추출) 등 총 6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숙련도시험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https://biobank.nih.go.kr)에 공지된 신청서 양식을 참고해 신청기간인 6월 12~23일 내에 국립보건연구원 바이오뱅크과로 신청하면 된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창립 61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풍제약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신풍제약의 창립기념일은 매년 6월 5일이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서울 강남 본사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으나, 온라인 생중계 동시 진행을 통해 인덕원 연구소, 오송 및 안산 공장, 전국 영업점 등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지난 60여 년 동안 성장해 온 신풍제약의 역사와 성과를 공유하고, 임직원과 소통을 통해 신풍제약의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사시 및 사훈 맞추기’ 퀴즈 이벤트와 함께 시작된 본 행사에서는 ▲’R&D 중심의 글로벌 혁신제약 기업으로’를 주제로 한 유제만 대표의 기념사 ▲시상식(장기근속상, 창조인상, 문제해결 팀 프로젝트 우수팀) ▲’비전을 세계로!’ 최초 임기제 법인장 귀임 인터뷰 ▲’마음은 하나로!’ 한마음 걷기 캠페인 발표 및 시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내부의 변화를 도모하고 임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 ‘2023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CSR 캠페인의 결과발표(총 329명 참여해 119명이 걷기 목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 6월 7일 안과 처방 상위사인 국제약품, CNS 처방 상위사인 한국파마와 함께 의약품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3사는 각 사의 특화 영역에서의 처방 상위 자리를 더욱 견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전문 의약품의 지속적인 규제 강화에 대한 대응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사가 보유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제약산업 환경 변화에 발 맞추어 혁신 신약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또, 3사는 각 사의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고 영업 역량을 적극 활용해 의약부문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고인준·김용덕 교수팀이 지난 5월 12~13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린 2023 대한슬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제41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고인준·김용덕 교수팀은 ‘무릎 관절 전치환술 후 중간굴곡 생체역학을 재현하는 관절선 구조 복원을 위한 시신연구’라는 제목의 연구를 발표했으며,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구팀은 발표를 통해 전통적인 방식의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에 비해 환자들의 해부학적 변이와 특징을 분석한 맞춤형 수술이 자연스런 관절기능 회복을 돕는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고인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맞춤형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이 환자들의 빠른 회복 및 높은 수술 만족도를 설명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라며 “환자 고유의 인대 긴장도와 생체역학을 유지하고 관절 기능을 정상에 가깝게 복원하는 수술법 연구를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고인준·김용덕 교수팀은 환자 맞춤형 수술 및 통증 관리를 시행하며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2500례를 돌파하는 등 우수한 임상 성과를 내고 있다.
*일시: 7월 8일 (토), *장소: 인천 메리빌리아 프리모소르, *032-864-5500
질병관리청은 유례없는 감염병의 장기화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예방접종 실시를 위해 설치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을 해체하고, 코로나19 및 신종감염병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의료안전예방국 내 자율기구로 ‘예방접종기획과’를 6월 1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예방접종기획과’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 → 경계’로 하향하고, 상시적이고 안정적인 코로나19 관리와 신종감염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이번에 새로 신설되는 예방접종기획과를 책임지는 권근용 예방접종기획과 과장을 만나 예방접종기획과는 어떤 이유로 설립됐으며, 어떻게 운영되고 어떤 업무를 담당하며, 향후 예방접종 전략을 어떤 방향으로 마련할 방침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 산하 ‘예방접종기획과’는 어떤 부서인가요? A. ‘예방접종기획과’는 상시적이고 안정적인 코로나19 관리와 신종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된 부서로, 4급 과장을 중심으로 사무관급 4명과 주무관 및 공무직 직원 등 1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예방접종 관련 기획 업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저희 예방접종기획과는 예방접종관리
대한의사협회가 지역인재 선발을 의무화해 지역 의료공백을 방지하는 ‘지역인재선발제도’를 두고 근복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쓴소리를 날렸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관련해, 각 산하단체 의견조회를 통해 정리된 의견을 국회 및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역 간 균형 있는 의료인력 양성 및 확보를 위해 교육부장관이 5년마다 의료 분야 지역인재 선발제도를 통해 입학한 학생의 취업현황에 대해 실태조사를 하도록 하고, 그 결과가 의료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의협은 실태조사 활용 분야에 대해 규정이 명확하지 않은 점, 지역인재선발제도 자체의 한계 등을 지적하며,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의협은 “지역인재선발은 정책적 필요에 따라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이기 때문에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의 취업현황에 대해 실태조사해 의료 정책에 반영할 필요성은 있다”며 “다만 실태조사가 해당 학생들의 지역 정주를 유도해 지역의료 공백을 해소하
1분기 상위 10개 제약사들 중에서 연구 핵심인력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한미약품’으로 확인됐다. 전자공시의 분기보고서를 통해 각 회사가 공시한 ‘연구 핵심인력’과 그들의 전공이 확인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장 또는 대표이사 등 CEO 임원들도 연구담당 인력임이 확인되면서 각 제약사들이 R&D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석사는 기본, 박사 과정까지 졸업한 그야말로 전문 인력들이 많았다. ◆핵심연구인력 최다, 한미약품 먼저 한미약품은 박재현 대표이사 부사장이 제조본부에 몸을 담고 있다. 제약학 박사 출신의 박 부사장은 한미약품에서만 14년을 몸담았다. R&D센터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귀현 부사장은 화학과 박사 출신으로 한미약품에 16년 동안 근무했다. 신제품개발본부의 김나영 전무이사는 한미약품에서 개발상무이사로 근무한 바 있으며, 약학 석사 및 MBA 등을 수학했다. 약리독성팀의 김영훈 상무는 수의학 박사 출신으로 한미에서는 13년 동안 일했다. 바이오신약팀 최인영 상무는 생명약학 박사, 제제연구팀 김용일 상무는 약학 박사, 합성신약팀 안영길 상무는 화학 박사로 확인됐으며 Medical팀 박문화 상무는 치의학 석사였다. ◆적어
정부와 의료계간 의사인력 재배치와 확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8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서울 중구 소재)에서 ‘의료현안협의체’ 제10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0차 회의에서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의사인력 재배치와 확충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앞으로 다음 합의사항에 기반해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의사인력 재배치와 확충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서로 합의한 사항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적정한 의사인력 확충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미래 의료수요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필요인력 수급 추계와 의사인력 수급 모니터링 등 객관적인 사후평가를 통한 정원 재조정 방안 마련이 추진되며, 이를 위한 의사인력 수급추계 전문가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두 번째로 확충된 의사인력이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로 유입될 수 있는 방안 마련도 추진한다. 정부와 의료계는 논의를 통해 확충된 의사인력이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로 유입되는 구체적‧종합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철저하게 이행하며, 의료사고에 대한 법률 제정 등 법적 부담
-- 과학 저술 지원하는 생성형 AI 도구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및 뉴델리, 2023년 6월 8일 /PRNewswire/ -- Turacoz가 생성형 AI 분야의 신규 참여자 및 전문가 모두와 함께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생성형 AI가 의료 커뮤니케이션에 미치는 변혁적인 영향을 수용하고 있다. 최근 Turacoz Group의 설립자 겸 이사 Dr. Namrata Singh는 프라하에서 열린 제55회 EMWA 콘퍼런스에서 의학 저술과 생성형 AI의 진화하는 지형에 관한 성공적인 원탁회의를 진행했다. 이 원탁회의는 의학 저술의 진화 및 생성형 AI 도구를 이용하기 위해 의학 저술자에게 새로운 기술을 가르쳐야 하는 필요성에 대한 통찰력 있는 대화를 촉진했다. 이 회의가 성공적으로 끝난 후, EMWA는 구체적으로 의학 저술을 지원하는 생성형 AI 도구의 경향과 발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AI Working Group'을 만들었다. Turacoz harnesses the power of generative AI in medical communications Turacoz는 이 여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은 지난 4월 충주에서 발생한 이스라엘 관광객 버스 전복사고에 훌륭하게 대처해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감사패와 감사장을 받았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사고 당시 이송된 환자들을 모두 완치해 본국으로 돌려보냈으며 그중 생명이 위급했던 중증외상환자 2명을 병원 내 권역외상센터에서 한 달여간 치료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6월 7일 서울 한남동에서 개최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엘리 코헨(Eli Cohen)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 아키바 토르(Akiva Tor) 주한이스라엘대사 등이 이스라엘 대표로 참석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스라엘 외무부 장관의 감사장(Letter of Appreciation)을 받은 명단은 다음과 같다. ▲엄민섭 교수(대외협력실장), ▲엄기봉 행정국장(행정국), ▲김두섭 교수(진료부장), ▲손훈상 교수(정형외과), ▲최영운 교수(외상중환자외과)이다.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은 “본국에서 뉴스를 통해 모든 이스라엘 국민이 사고 소식을 접했고 심히 걱정하고 있었다”라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신속한 대처에 감사드리며 매우 훌륭한 사례로 역사적으로 기억될 것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8일 오후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감염병 발생 국가를 방문한 환자가 내원한 상황을 가상해 초동조치로 유증상 여부 확인과 상황 전파에 이어 음압격리실 이송, 관할 보건소 신고 및 후속 처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의정부을지대병원은 훈련을 통해 원내 감염병 의심환자 대응 매뉴얼에 따른 조치 사항을 점검했으며, 미비한 사항에 대한 보완 대책을 수립해 실제 감염병 환자 내원 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을 통해 원내 2차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인공지능(AI)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반 의료기기 전문기업 에이아이메딕(대표이사 심은보)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K-IMAGING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K-IMAGING 2023’은 중재적 및 비간섭적 영상 기술 등이 적용된 혁신적인 심혈관 질환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다. 에이아이메딕은 해당 행사에 참여해 CT-FFR을 시뮬레이션하는 HeartMedi+ 를 시연했으며, 현장 부스 전시를 통해 ‘On Site CT-FFR’ 기술을 도입한 ‘AutoSeg’와 시연을 선보인 ‘HeartMedi+’ 제품을 소개했다. ‘AutoSeg’는 심장의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들의 진단을 보조하고 진단 난이도가 높은 관상동맥을 전문가의 개입없이 3차원 형상화 하는 의료기기이며, ‘HeartMedi+’는 병원 내에서 심장CT 영상 이미지만으로도 의료진이 직접 FFR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CT-FFR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이다. 에이아이메딕은 이번 행사에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으며, 자사 제품으로 3D 프린팅 된 심장 및 심혈관 모형을 선보임으로써 참가자들의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