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892jmsll~상조내구제 업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7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앤아이는 사업 확장과 마케팅 및 R&D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 성동구 소재 신사옥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유앤아이는 제이알인터내셔널로부터 129억 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 등을 양수한다고 지난 달30일 공시했다. 현재 본사 마케팅 조직과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텐트 사업부(잠실 사무소)는 물론, 지난해 말 인수합병한 스마트그리드 전문업체인 디엠파워의 경영기획 및 마케팅 조직까지 통합하여 관리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성동구 소재의 사옥은 연면적 기준 약 3,278.95 m2 규모로 복합시설과 공공 업무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유앤아이 관계자는 “이번 신사옥 취득으로 마케팅 거점을 서울로 이전 후 통합하여 분야별 전문인력 강화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 계열사 별 활발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기대함과 동시에 미래사업에 대한 사세 확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려대 구로병원이 본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가 지난 26일 오후 1시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제10회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심포지엄'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심포지엄은 '기업 · 병원 연계연구와 체외진단용 기기 신기술과 최신 동향'을 주제로, 고려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해 개최됐다. 고려대 구로병원 한승규 병원장, 이흥만 센터장,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맹은호 소장을 포함한 약 150여 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는 의료기기 개발 중소기업과 병원의 연계, 개발 인프라 확충, 전문 연구팀의 컨설팅 등 의료기기 개발 중소기업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알찬 내용으로 꾸며졌다. ▲기업 · 병원 연계 연구와 제품 개발 ▲최신 의료기기 신기술 및 동향 ▲의료기기 인허가 · 임상시험 등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암센터 조영호 교수와 중앙대학교 융합공학부 이민호 교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맹은호 소장이 각각 좌장으로 나서 의료기기 업체 및 각 분야 관계자들과 함께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눴
(사)한국당뇨협회(회장 이인규)는 2011년부터 이어온 무료 혈당측정기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30일 전했다. 의료기관에서는 당뇨병 상담 및 교육을 통해 ▲신규 당뇨인 ▲의료 취약계층 ▲당뇨병 전단계 ▲혈당변화가 심한 당뇨인(저혈당, 고혈당, 적극적인 혈당관리가 필요한 당뇨인 등에게 무료 혈당측정기 교환권을 나눠주면 신청자는 인터넷 사이트(www.thedang.co.kr)에 접속해 교환권에 표기된 쿠폰번호를 입력하고 혈당측정기 4개의 제품에서 선택∙신청할 수 있다. 협회 측은 “당뇨병 관리의 첫 출발은 혈당측정에서 시작된다. 혈당측정은 혈액 중에 당이 얼마나 들어 있는가를 측정하는 검사이다. 당뇨병은 혈당이 오랜 기간 동안 이상으로 높게 지속되면서 여러 증상과 합병증을 드러내는 질환이다. 따라서 혈당수치를 아는 것은 곧 자신의 당뇨병 상태를 잘 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사업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 지원사업은 (사)한국당뇨협회와 협약을 맺은 전국 500여개의 병∙의원∙보건소∙의료원 등과 진행하고 있으며 DW메디팜, 한독, 아이센스, 한국로슈진단 등 혈당기 업체 4개사가 본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한국당뇨협회는 “당뇨인의 자가혈당관리 능력을 키우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의료기기 등 의료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67종의 의료제품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개정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올해 제정되는 가이드라인은 42종이고 개정되는 가이드라인은 25종으로 의료제품 개발자 등의 이해를 돕고 허가‧심사의 예측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분야별로 제‧개정되는 가이드라인은 ▲의약품 27종 ▲바이오의약품 9종 ▲한약(생약)제제 5종 ▲의약외품 2종 ▲화장품 4종 ▲의료기기 20종이다.▲다지역임상시험 계획 및 설계 가이드라인 ▲유전체 시료수집 및 자료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 ICH 가이드라인 12종과 국내 의약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만성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등 15종, 국내 바이오의약품 개발 지원과 국제조화를 위한 ▲유전자 기반 표적치료제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첨단바이오의약품 품질·비임상 평가 가이드라인 등을 제‧개정한다.또한 한약(생약)제제 품목허가‧심사 시 제출해야 하는 자료를 안내하기 위한 ▲잔류농약 적부판정 해설서 ▲한약(생약)제제 비교용출시험 사례 안내서 등도 개정된다. 생활밀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26일 오후 5시 쉐라톤 팔레스서울 강남호텔에서 2018년 신년인사회를 진행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바이오업계 종사자 및 미국, 중국, 영국, 스웨덴, 스위스 및 태국 대사관 등에서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사에서 한국바이오협회 서정선 회장은 2018년 바이오산업계에 대한 화두를 발표했다. 서 회장은 “국내 바이오산업의 성장에 따른 해외 판로개척 및 마케팅에 대한 기업들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글로벌 바이오 시장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올해에는 중국과 아세안 마켓을 본격화 한다”고 전했다. 한국바이오협회와 산업부가 조사한 2016년 바이오산업통계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분야의 종사자 수가 1,000명 이상인 기업이 46개, 바이오 매출 1,000억 이상을 달성한 기업이 18개를 달성했다. 특히, 1,000억을 달성한 기업의 분야별로는 바이오의약분야가 8개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외에도 바이오식품 3개, 바이오화학 3개, 바이오의료기기 2개, 바이오서비스와 바이오자원이 각각 1개로 다양한 바이오산업군에서의 성장세가 새로운 판로의 수요로 이어졌다. 중국 및 아세안 바이오
의사 전용 포털사이트 키메디(www.keymedi.com)가 병의원 전문 의료쇼핑몰 ‘키메디몰’을 정식 오픈해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키메디몰은 급여 비급여 의약품을 비롯하여 백신, IVNT주사제, 의료소모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의료 제품이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건강기능식품, 화장품과 같이 의료 제품 외에도 생활 전반의 다양한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키메디몰은 포털사이트 ‘키메디’의 회원 전용 쇼핑몰이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 가입 없이 One-stop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포털을 이용해 적립한 포인트를 쇼핑몰 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포인트 적용을 통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대부분의 의료 쇼핑몰은 특정 제약사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여 기존의 의료 쇼핑몰에서는 특정 제약사 제품만 한정되어 있어 타사 제품은 또 다른 쇼핑몰에서 일일이 구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키메디는 "이 같은 병의원 소비자들의 고충을 십분 반영하여 다양한 업체들의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고, 편리한 가격 비교 서비스를 통해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회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
아이큐어㈜(대표 최영권, 이하 ‘아이큐어’)가 25일 자사 개발 제품(통증 완화에 쓰이는 패취제)의 미국 내 판매 및 유통을 위해 미국 제약회사인 ArborMed Pharmaceuticals (이하 ArborMed)와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큐어는 패치제 연구개발 전문 제약회사로서 국내 30여개 업체에 패치제 및 플라스타,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제품 개발 및 ODM/OEM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의약 패치제 기술을 더마사이언스 기반의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영역에 접목시키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ArborMed의 Dr. Manish Singhal 대표는 “이번 계약 제품의 미국 내 허가 획득 및 판매 활동에 대한 모든 책임을 부담할 것”이라며 “아이큐어의 경피 전달 시스템에 대한 연구 개발력과 제품 파이프라인은 우리에게 미국 시장 내 제품들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기 위해 이상적인 파트너가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큐어 관계자 또한 “2016년 기준 약 10.2조원에 달하는 미국 TDDS 시장에서 이번 계약으로 인해 우리의 패치제 개발 및 제조 역량을 국내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인정받았다”며 “현재 진행 중인 cGMP급의 완주 제2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올 한해 의료기기분야에서 추진할 정책 방향과 주요 업무를 소개하는 ‘의료기기 정책설명회’를 25일 오후 1시 건설회관(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의료기기 관련 단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18년 의료기기 주요 업무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업계 등 관련 종사자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18년 의료기기분야 주요 업무 계획 ▲주요 법령 개정사항 ▲의료기기 사후관리 운영 계획 ▲의료기기 GMP 제도 변경 사항 등이며,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올해 추진할 의료기기 안전관리 정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시 :1.25(목), 13:00~18:00-장소 :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 논현동 71-2)-행사일정(안) 시 간 내 용 비 고 13:00~14:00 60‘ 행사 준비 및 참석자 등록 14:00~14:10 10‘ 인 사 말 씀 의료기기안전국장 14:10~14:30 20‘ ‘18년 의료기기 주요 업
일본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이 4일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전 세계 현지 법인들이 순차적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국 법인(대표 주창언) 또한 법률적 절차가 완료되어 24일부터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라는 사명을 사용한다. 강정희캐논 메디칼의 마케팅팀 부장은 “새로운 옷으로 갈아 입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캐논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친근하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더욱 살려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캐논 메디칼로의 사명 전환과 더불어 올해 새롭게 출시될 제품들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의료기기 제조 업체인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의 한국 법인으로 CT, MRI, 초음파 및 X-ray 시스템 등의 영상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관세청으로부터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안전관리우수공인업체)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AEO 인증은 세계관세기구(WCO)에서 고안한 수출입 안전관리 인증제도로, 미국 9•11 테러 이후 강화된 무역관련 법규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공인된 업체에 대해 통관절차상의 업무를 우대하는 국제 표준이다. 현재 세계 80여 개국이 AEO 제도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준비 중이며, 이 국가들의 교역량은 전 세계 총 교역량의 80%를 차지한다. AEO 인증업체는 국내외 통관 시 신속통관과 세관검사율 축소 등 관세행정상 다양한 편의를 제공 받는다. 한국은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등 14개국과 상호인정약정(MRA)을 체결하고 있어, 상대국 수입 통관 시 검사 생략 또는 우선 검사 등의 혜택을 받는다. 특히 AEO 인증으로 인해 국내 수출 통관 시간을 60%, 중국 내 통관 시간을 56% 단축하는 등 무역 납기 단축에 실질적인 효용이 있다. 한국콜마의 AEO 인증은 중국 사업장으로의 자재 조달 시는 물론 해외 주요 거래처 수출 시에도 용이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인증 획득을 관장한 배병훈 한국콜
서울대병원은 “비뇨기과 구자현 교수가 편집한 방광암 국제 교과서 ‘블래더캔서’(Bladder Cancer)가 최근 의과학 분야 최대 출판업체인 엘스비어를 통해 출판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책은 시리즈의 첫 번째 판으로 8섹션 35챕터에 걸쳐 방광암의 모든 내용을 다룬다. 책의 집필에는 국내외 의사 67명이 참여했다. 구자현 교수는 편집자로 집필을 총괄했다. 한국 의사가 방광암 국제 교과서 편집자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자현 교수는 “방광암은 물론 우리나라 비뇨기종양학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 의료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니메드제약(대표 김건남)은 일회용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원타임프레쉬점안액 (Carboxymethylcellulose sodium 0.5%)과 유니알디스포점안액 (Sodium hyaluronate 0.1%)’이 유럽통합 인증인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니메드제약은, 2015년 상반기 오송공장의 완공과 동시에 공장에서 생산되는 인공눈물인 원타임프레쉬점안액0.5%와 유니알디스포점안액0.1%의 CE 인증 획득을 목표로 제품의 안정성 시험을 시작으로 관련 절차를 밟아 2017년 상반기 CE 인증 신청을 진행하였으며, 2017년 8월 CE인증 실사 및 심사를 거쳐, 8일 CE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 이로써 현재 유니알디스포점안액0.1%은 이번 CE 인증 획득으로 유럽 28개국 및 유럽자유무역연합국가, 유럽연합 준회원국까지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또는 간략한 허가절차만으로 자유롭게 수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의 “현재 유니메드제약은 유럽을 시작으로, CE 인증을 직간접적으로 활용하는 중동, 아시아 등 여러 지역을 상대로 제품의 판로 확대를 꾀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 증가를 반영하여 생산장비의 추가 도입 등 국내 최대생산능력을 보
한국원자력의학원이 방사성의약품 제조 등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해 12월 28일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적합 판정을 받아 2018년 1월 1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은 의약품을 제조하고 품질관리를 거쳐 출하까지 전체공정에 필요한 기준을 정한 것으로 모든 의약품 제조업체는 이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그간 방사성의약품은 GMP 적용대상이 아니었으나,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에 가입하면서 모든 의약품으로 확대 적용돼 GMP 적합 판정 없이는 방사성의약품 생산이 불가능하다. 특히, 이번 판정을 받아 제조되는 방사성의약품은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용 의약품은 물론 단일광자방출단층촬영(SPECT)용 의약품도 다수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암의 위치나 분포정도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킨슨씨병, 알츠하이머 치매 등 여러 난치성 질병 진단에도 사용된다.요오드(I-123)와 탈륨(Tl-201)은 국내에서 30MeV 사이클로트론을 보유한 의학원에서만 생산 가능한 단일광자방출단층촬영(SPECT)용 방사성
㈜라이트앤슬림이 ㈜마이23 헬스케어(마이23 health care)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와 함께 ㈜함샤우트 공동 대표이사인 함시원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이23 헬스케어는 기존 ㈜라이트앤슬림이라는 사명으로 2014년부터 식욕억제용 분말 특허를 시작으로 다이어트와 헬스 기반의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으며, 최근 사명 변경과 함께 미래 건강에 혁신을 더한 알파 에이징 미래건강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이23 헬스케어가 제시하는 알파 에이징 미래 건강 솔루션은 질병의 치료보다는 사전에 신체 분석 모듈로 개인의 질병 위험성을 예측하고 관리(Care)해 120세까지 건강하게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대표이사에 선임된 함시원대표는 홍보&마케팅 회사인 ㈜함샤우트의 공동대표이다. 17년 12월 ㈜함샤우트가 홍보&마케팅 4.0 시대를 열며 새롭게 론칭 한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모델을 성공 시키기 위해 ㈜라이트앤슬림의 홍보&마케팅 뿐만 아니라, 사업 전략 및 해외 진출까지 책임지는 대표이사를 맡게 되었다. 또한, ㈜마이23 헬스케어는 ㈜헤일로코리아(대표이사 권용현
화장품이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미용효과만 주는 것이 아니라, 피부질환 개선이나 예방에 초점을 둔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을 합성한 신조어로, 화장품의 안전성과 의약품의 효과성을 함께 볼 수 있는 제품이다. 화장품에 치료 개념을 더해 의학적으로 검증된 치료 목적의 화장품이다. 초기에는 피부과를 중심으로 브랜드화한 피부과 화장품이 이 시장을 주도했으나, 최근에는 제약사까지 이 시장에 뛰어들어 홈쇼핑, 드러그 스토어, 대형할인점, 온라인 판매점 등으로 유통망을 다각화해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 / 시장 조시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코스메슈티컬 시장 규모는 약 43조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년대비 약 7.5% 증가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아직 5,000억 원 선을 유지하며 시장규모가 크진 않으나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은 코스메슈티컬 시장 잠재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임수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뷰티화장품산업팀 연구원은 “화장품 기업뿐만 아니라 제약사, 바이오 기업, 그 외 의료기기 기업, 병원 등 다른 분야에서도 코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광섬유 일관 제조업체인 대한광통신(대표이사 오치환)과 광학 치료용으로 개발된 측면발광형(Cylindrical) 광섬유 프로브(Fiber Optic Probe, FOP)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해당 제품의 국내 상호간 독점판매 및 독점공급 계약을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과 대한광통신은 다 년간 기술 협력을 통해 광역학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시술용 광섬유 프로브의 연구 개발을 진행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해당 광섬유 프로브의초도물량을 대한광통신으로부터 공급받아 독점판매 및 독점공급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이번에 대한광통신에서 개발된 광섬유 프로브는 광학 치료 분야 중 하나인 광역학치료(PDT: Photo-Dynamic Therapy)의 시술용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첨단에서 빛을 내는 광섬유를 인체 내부 장기에 직접 삽입해 암세포만 표적 치료하는 광역학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췌장암, 담도암 등 고형암을 비롯해 향후 각종 암에 적용할 수 있으며 반복치료가 가능하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광섬유 프로브를 이용한 광역학치료는 기존의 암치료법인 항암요법, 수술 및 방사선 치료에서 발생
서울에 거주 중인 50대 P씨, 10년 전부터 조금씩 허리통증과 함께 왼쪽 다리 쪽으로 저린 증상이 있었으나 정도가 심하지 않아 파스나 찜질 등의 민간요법으로 통증을 완화하고 있었다. 하지만 증상은 더욱 심해졌다. 병원에 내원해 진료받은 결과 척추의 추간판 돌출에 의한 척추 신경 압박이 원인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요통은 인류가 직립보행을 시작한 이후 '현대인 병'이라고 불릴 만큼 흔한 통증이다. 특히 P씨의 경우와 같은 추간판에 의한 신경 압박은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요통의 원인 중 하나이다. 가장 흔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지 못해 계속해서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경우도 많다. 또한, 불필요한 수술이나 부적절한 치료를 받아 부작용에 이르는 사례도 적지 않다. 실제로 P씨의 경우 먼저 약물요법과 함께 경막외 신경치료주사를 시행 받았으나, 일시적인 효과뿐 다시 재발을 반복해 요추 유합술을 시행 받았다. 수술만 받으면 지긋한 통증에서 벗어날 것으로 생각했던 P씨는 긴 회복 기간 및 재활 기간의 필요성을 듣고도 수술을 받기로 했다. 그러나 수술 후 반년이 지나자 P씨의 통증은 똑같은 양상으로 다시 시작되었고, 오히려 왼쪽 다리의 힘이 빠지고 감각
코넥스 상장업체인 바이오코아㈜는 소량의 임신부 혈액을 이용하여 태아의 다운증후군을 신속하게 알아낼 수 있는 제품인 “NITSTM” (Non-Invasive Trisomy 21 Screening)로 “A new approach of digital PCR system for non-invasive prenatal screening of trisomy 21” 의 논문을 유수의 국제 임상 학술지인 Clinica Chimica Acta, volume 476, January 2018, page 75-80 (impact factor 2017: 2.87)에 발표하여 세계적인 기술로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NITSTM의 핵심기술은 이미 시험 단계별 국내 특허 2건, 중국, PCT 출원상태이며,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주관의 “4차 산업혁명 신기술관련 국제 지재권 분쟁대응사업”에 선정되어 특허보호 전략을 동시에 진행 중에 있다. NITSTM는 디지털 피씨알 (Digital PCR)을 이용하여 임신부의 혈액 속에 있는 태아의 DNA를 증폭시킨 뒤 태아의 염색체 이상 유무를 분석하는 비침습적 산전 스크리닝 (NIPS; non-invasive prenatal screening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11일 발간한 <BioINwatch>에 따르면, 올해 제약 및 바이오분야는 ▲M&A가 활성화되고, ▲투자자금이 증가할 전망이며, ▲CAR-T치료제▲면역항암제가 급부상할 것으로 예측됐다. 글로벌 제약산업 분석전문 업체인 Evaluate가 발간한 제약 및 바이오분야 Preview에 따르면, 미국 FDA의 혁신에 대한 규제 완환 방침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미국에서 세제개혁이 결정되면서 제약 및 바이오업계의 M&A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됐다. 이에 대한 근거로 미국의 법인세가 35%에서 20%로 인하됨에 따라 기업들이 상당한 자금력을 갖추게 됐고, 이로 인해 기업들의 M&A를 통해 신산업 보완에 나섰다고 것이라고 제시했다. 또한, 대형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이 M&A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은 총 1,500달러로, 이중 암젠이 해외에서 390억 달러, 길리어드가 320억 달러, 화이자가 220억 달러, MSD가 200억 달러, J&J∙애브비∙릴리가 각각 100억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이벨류에이트는 언급했다. 한편, 세계적으로 면역항암제 시장의 상승세도 더 가속화 되고 있다. BMS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KB손해보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업체인 레몬헬스케어와 함께 환자들의 간편한 보험금 청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전했다. 16일 오전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은 세브란스병원 이병석 병원장, KB손해보험 양종희 대표이사,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보험금 간편 청구 프로세스 개발, ▲헬스케어 플랫폼 관련 의료협력 체계 구축, ▲각 기관 간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제휴 영역 발굴 등을 협력한다. 세 기관은 올해 3월경부터 세브란스병원 환자들을 위한 어플인 'My세브란스'를 이용해 환자들이 별도의 서류 확인과 접수 등의 절차 없이 즉시 KB 손해보험에 실손의료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진다. 새로 개발될 청구 방식은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병원자료를 전자문서(EDI) 형태로 보험사에 자동 전송함으로써 기존 청구 방식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환자와 보호자들이 서류 발급으로 인한 비용과 시간 절감까지 가능해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은 "세브란스에서 질병 치료를 시작하고, 함께 병을 잘 고쳐나가고,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