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1증권디비해킹문발업자ㅡ◀텔SUPERADMAN!('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5,5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대구광역시한약사회(회장 박찬경), 경상북도한약사회(회장 전지민), 경상남도한약사회(회장 강충식)은 산불 피해로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는 주민들과 지자체 산하, 유관기관 공무원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지원한 의약품은 종합감기약, 해열진통제, 파스, 우황청심원 등이며, 시가 1천만원 상당으로 비용은 대구광역시한약사회, 경상북도한약사회, 경상남도한약사회 소속 한약사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김도경 대한한약사회 수석부회장, 전지민 경상북도한약사회장, 박찬경 대구광역시한약사회장은 4월 2일 산청군 보건의료원에 직접 방문해 “몸과 마음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신 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약사회가 지원한 의약품은 지자체 판단에 따라 주민,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필요한 곳에 적절히 배분될 예정이다.한편, 대한한약사회 대구지부, 경북지부, 경남지부는 오래전부터 코로나 봉사의료팀 지원, 지역약료돌봄활동의 일환으로 노인종합복지관에서의 약품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보건의료에 이바지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60만 명을 돌파하며 상급종합병원 유튜브 채널 1위 자리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또한 누적 조회수에서도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익 채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대병원 유튜브는 이제 단순한 건강 정보 제공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의과대학과 안암, 구로, 안산병원의 주요 교수들이 출연해 팩트체크 콘텐츠, 최신 건강 이슈 및 치료법을 소개하며, 질환별 맞춤 영양 정보와 운동 가이드, 의료진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잘못된 의학 정보를 바로잡고 실용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고대병원 유튜브는 검색 엔진 최적화(SEO)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연계를 통한 활성화로 시너지를 얻었다. 환자와 대중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병원 내부의 감동적인 사연과 의료진의 일상 등을 공유해 공감과 신뢰를 쌓아왔다. 또한, ESG 활동과 글로벌 나눔 캠페인 콘텐츠를 통해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4월 1일부터 2일간 양일에 걸쳐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원자력연구소 및 하노이 방사선조사센터와 의료용 방사선 응용기술 연구 및 방사성의약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원자력의학원과 베트남 원자력연구소 및 연구소 산하 하노이 방사선조사센터가 방사성의약품 개발의 핵심기술부터 다국적 임상시험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연구협력을 통해 글로벌 신약의 성공적 개발 및 의학적 활용 확대를 기대하며 성사되었다. 베트남 원자력연구소 및 하노이 방사선조사센터는 베트남의 사이클로트론 기반 방사성의약품 이용 기초 및 실용 연구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베트남 원자력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방사성의약품 제조기술 연구, ▲방사성동위원소 핵의학 응용연구 및 기술개발에 대해 협력하며, 하노이 방사선조사센터와 ▲방사성동위원소 및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 ▲의료용 사이클로트론 유지보수 및 성능 향상·개선, ▲연구진 역량 강화 교육훈련 등의 세부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베트남 108군중앙병원을 방문하여 방사선의학 분야의 공동 연구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핵의학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회장 한기훈, 이사장 김상현)는 새롭게 구성된 젊은 임원진과 함께,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학회의 비전과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원진은 이전보다 연령대가 낮아진 ‘차세대 리더십’으로 구성돼, 학회의 역동성과 전문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기훈 신임 회장(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은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회원들의 헌신과 노력 속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왔다”며, “앞으로도 인구 고령화, 의학 정보의 급증,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등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국민과 전문가 모두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신임 이사장(서울의대 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은 “본 학회는 지질대사와 동맥경화 분야의 학술 활동을 통해 기초 및 임상 연구를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 간 융합을 통해 학회의 전문성과 실용성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며, “심혈관질환 위험 예측법 개발, 진료지침 지속적인 개정 및 대국민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일에는
부산대병원이 국립대병원 최초로 입원환자가 QR코드를 통해 중간진료비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중간진료비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입원 환자가 병원 내에서 편리하게 진료비 중간금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비대면 원무 서비스를 강화한 것으로, 환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제 입원 중인 환자는 병동 및 엘리베이터(게시판), 원무팀 창구 주변 등 병원 곳곳에 부착된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스캔하는 것만으로도 현재까지 발생한 진료비의 대략적인 중간금액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별도로 키오스크나 원무 창구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 이동에 불편을 겪는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중간진료비를 확인하려면 직접 창구를 방문해 구두 안내를 받거나 키오스크를 이용해야 했지만, 이번 서비스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금액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입원 중 예상 비용을 미리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장기입원이면서 고액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 병원에서 중간진료비 안내 시 환자나 보호자가 병동을 벗어나지 않고도 손쉽게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서비스는 종이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정재정)은 최근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과 ‘청소년 문화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미래 세대가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대상 문화사업 기획 및 운영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의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활동 협력 ▲문화도시 조성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자체 개발한 생명과학 융합예술교육 프로그램 ‘바이오 오디세이’를 영등포구 내 여의도중학교, 영신고등학교, YDP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과학과 예술이 결합된 창작 활동을 경험하게 되며, 완성된 작품들은 영등포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예술·기술 융복합 전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종근당고촌재단 정재정 이사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종근당고촌재단은 교육과 문화 분야에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문화재단 이건왕 대표이사는 “종근당고촌재단의 융복합적 인재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이 임직원의 산업재해 예방 인식을 높이고 더욱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더 건강한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무사고 사업장 실현을 위한 실천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은 광동과천타워에서 ▲광동제약을 안전하게, 광동인을 건강하게 ▲임직원 모두가 안전의 주역입니다 ▲철저한 안전점검만이 무사고의 지름길입니다 등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플래카드를 활용해 경각심을 높였다. 광동제약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자율적인 위험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위험성 평가를 위험요인 관리의 핵심 수단으로 개편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교육을 강화했다. 아울러 근로자의 안전보건 책임의식을 제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안전보건 의식을 되새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노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환경경영시스템
베링거인겔하임은 2024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치료 옵션을 제공한 환자 수가 전년 대비 8.0% 증가한 6600만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 역시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신제품 출시에 나설 계획이다. 연구개발(R&D) 투자는 전년 58억 유로에서 62억 유로로 증가해, 순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이 23.2%를 기록했다. 인체의약품 사업부와 동물약품 사업부의 매출 성장률은 각각 7.0%와 1.9%를 기록했으며, 회사 순매출은 전년대비 6.1% 성장한 268억 유로를 기록했다. 후베르투스 폰 바움바흐(Hubertus von Baumbach) 베링거인겔하임 경영이사회 회장은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이 시장 진입 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고강도 투자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베링거인겔하임은 신약을 하루라도 빨리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조속한 출시를 위한 다각도의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체의약품 사업부는 자디앙(JARDIANCE)과 오페브(OFEV)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전년 대비 7.0% 증가한 219억 유로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제2형 당뇨병 및
JW중외제약이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에 따뜻한 손길을 전한다. JW중외제약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영남권 일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돕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성금과 의약품을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기부금 5천만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으며, 피해 지역 이재민의 생계·의료·주거 등 지원과 산불 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재 피해로 눈 자극과 건조 증상을 겪을 수 있는 이재민을 위해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환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저자극 일회용 밴드 ‘하이맘밴드 센서티브’ 등 5천만원 상당의 구호 의약품을 경북약사회를 통해 이재민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ESG 커미티(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최근 중국 베이징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상처(Wound) 치료를 주제로 한 글로벌 세미나 ‘운드 밋 더 마스터 2025 (Wound Meet the Masters 2025)’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밋 더 마스터’는 국내외 의료진이 척추, 상처 관리, 미용성형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해 학술 발표, 라이브 시연, 시술 노하우 등을 나누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는 시지바이오의 대표 상처 치료 제품인 음압상처치료(NPWT, Negative Pressure Wound Therapy) 의료기기 ‘큐라백(CURAVAC)’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다.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6개국 의료진과 현지 파트너 총 86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지바이오의 주요 상처 치료 솔루션인 ▲큐라백(CURAVAC) ▲큐라시스(CURASYS) ▲시지 페이스트(CG Paste), ▲시지덤 매트릭스(CGDerm Matrix)가 함께 소개됐다. ▲큐라시스(CURASYS)는 상처 부위에 음압을 적용해 삼출물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고 감염 위험을 줄이는 음압상처 치료기기로,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데 효과적이다. 함께 사용되는 ▲큐
암젠코리아(대표 신수희)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정진호)과 함께 5월 14일까지 ‘제5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생명과학자 발굴 및 국내 생명공학 분야의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1년 제정된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올해로 5회를 맞았다. 기초과학 연구 진흥과 과학기술인 양성에 전문성이 높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관하고, 글로벌 바이오테크놀로지 선두 기업 암젠코리아가 후원하는 이 상은 지난 4년간 총 1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국내 생명공학 분야의 연구 기반 확대와 인재 육성에 기여하며 젊은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대표 시상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생명과학 및 생물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인 차세대과학자 부문 1명, 박사후연구원 부문 2명을 선정해 각각 상패와 함께 총 6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차세대과학자 부문은 만 45세 이하(1979.1.2 이후 출생)로 국내 대학 또는 연구기관에 재직 중인 과학기술자가 지원 가능하다. 대상 업적은 최근 10년 이내(2016.1.1 이후 발표) 발표한 대표 연구 논문 5편으로, 연구 창의성·우수성, 연구 활동 기여도 및
온코닉테라퓨틱스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치료제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 구강붕해정(Orally Disintegrating Tablets)의 신규 품목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허가 신청은 기존 허가받은 신약 자큐보의 신규 제형변경 개발로, 임상형태상 1상으로 분류되는 생물학적 동등성을 입증하는 임상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품목허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성과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P-CAB계열 신약 중 구강붕해정을 보유한 세계 두 번째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구강붕해정은 물 없이도 입안에서 녹여 복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형으로,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나 빠른 복용이 필요한 이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특히, 자큐보 구강붕해정은 기존 제품보다 소형화돼 휴대성을 높였으며, 역류성식도염 환자에게 속쓰림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민트향 대신, 시장 선호도가 높은 오렌지 향을 첨가해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자큐보는 지난 1월 위궤양 치료제 적응증으로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추가 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여기에 구강붕해정 제형이 더해지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헤일리온이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센트룸 멀티비타민 제품 2500개를 기부했다. 헤일리온 코리아는 지난 2일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멀티비타민 센트룸 멀티 구미 1500개와 센트룸 멀티 구미 키즈 100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항암 치료를 마치고 회복기에 있는 소아암 환아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환아들을 돌보며 애쓰는 가족들의 일상 건강 지원을 돕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헤일리온은 컨슈머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인류애로 더 나은 일상 건강의 증진을 돕는다’는 기업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기부 품목인 센트룸 멀티 구미는 젤리형 멀티비타민으로, 만 9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센트룸 멀티 구미’와 만 3세 이상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센트룸 멀티 구미 키즈’ 2종으로 출시돼 있다. 하루 한 번 섭취로 총 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어 환아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기부 받은 제품을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전국 소아암 환아 가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서종진 부회장은 “항암
한국이콜랩(대표 류양권)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전문적인 품질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이프 사이언스(Life Science)’ 사업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소독·세척·공간 멸균과 관련된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내 기업이 국내 식약처 및 해외 규제기관의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이콜랩 ‘라이프 사이언스’ 사업부는 글로벌 이콜랩의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글로벌 이콜랩은 오염 관리(Contamination Control) 솔루션을 통해 사노피(Sanofi), 로슈(Roche) 등 20개 이상의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신뢰를 받아왔다. 한국이콜랩은 이러한 노하우에 기반해 최근 해외로 사업을 확장 중인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도 고객의 니즈와 규제기관의 요구사항에 부합한 품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이콜랩 ‘라이프 사이언스’ 사업부는 제약 및 바이오 의약품 기업의 안전한 제조 환경을 조성한다. 주요 생산 공정인 클린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생물, 바이러스 등 오염원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한다. 또한 소독제 및 세척제, 과산화수소 훈증 장비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국내외 규제 대응을 위한 맞
㈜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가 구글 아태지역 플랫폼&디바이스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신경자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클래시스는 지난 31일 오전 서울 강남 클래시스 본사에서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해당 선임안을 포함한 주요 의안을 의결했다. 신경자 사외이사는 구글 시니어 디렉터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플랫폼 및 디바이스 마케팅을 총괄하며, 글로벌 마케팅과 경영 전략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그는 ‘성공적 플랫폼 사업은 ‘기술적 관점’뿐 아니라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고객 인사이트와 인공지능(AI) 마케팅 툴 활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클래시스는 ‘고객 중심 혁신’ 이라는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시장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s)와 고객 불편사항(Pain Points)을 해결하는 슈링크(해외명 Ultraformer)와 볼뉴머(해외명 Volnewmer, Everesse) 등 미용 의료기기와 소모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료기기를 플랫폼화하고 지속적 소모품 매출을 창출함과 동시에, 차세대 제품에는 AI 및 머신러닝
‘듀오락(DUOLAC)’이 2월과 3월에 진행한 약사 세미나 성과에 힘입어, 4월에도 전국 7개 지역에서 ‘약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지난 2~3월 동안 13개 지역에서 약사 세미나를 진행하며, 300여 명의 약사들과 최신 유산균 연구 동향과 정보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올바른 유산균 선택 기준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의 안전한 유산균 섭취를 지원했다. 약사 세미나는 K-유산균의 세계화를 선도해 온 쎌바이오텍이 2007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다. 4월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기존에 다루지 못한 전국 7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4월 10일, 일산 지역을 시작으로 ▲부산(12일) ▲청주(16일) ▲서울(17일) ▲원주(19일) ▲광주(23일) ▲여수(24일)까지 이어진다. 참가 신청은 듀오락 전문가 몰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약사 세미나는 프로그램과 참가 혜택을 확장해, 더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30년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아온 ‘듀오락 골드’를 유소아용으로 개발한 약국 전용 신제품 ‘듀오락 골드 키즈’와 ‘듀오락 골드 베이비’의 특별 구매 혜택도 제공된다. 이외 다양한 세션과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돼 있어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윌렴)은 3월 31일(월) 서울시 최초의 강소연구개발특구인 서울홍릉강소특구(단장 임 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화여대 산학협력단과 서울홍릉강소특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AI·양자 분야의 기술사업화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국가전략기술 분야 산업 육성을 위한 전주기적 사업화 지원 △기술사업화 우수 기술 및 기업 수요 발굴 △공동연구, 기술이전 및 창업·벤처시장 활성화 △R&D 파트너링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등에서 협력한다.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은 ‘포용적 혁신으로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이화’의 비전에 발맞춰 ‘퍼스트무버(First Mover)형 연구 리더십 구축’, ‘토털(Total) 창의·융복합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 ‘지속가능한 산학연 혁신 공유·협업 생태계 구축’의 이화 산학협력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술사업화센터(센터장 송현의)를 중심으로 기업 및 지역 사회 협력을 통해 우수 지식재산권 창출, 기술이전, 창업에 이르기까지 우수 연구 성과들이 사업화되는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울홍릉강소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정된 서울지역 유일의 강소연구개발 특구로
서울 2025년 4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정신건강 관리와 우울증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유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최근 출시된 행복도 측정 모바일 앱 'HiTouch'가 눈길을 끌고 있다. 'HiTouch'는 하루 한 번 스마트폰 터치만으로 자신의 행복지수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앱이다. 쉬운 조작법 덕분에 개인은 물론, 기업에서도 HR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HiTouch를 통해 사용자는 매일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의 행복 상태를 진단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나 우울감 같은 부정적 감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본 교과서는 두개안면의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PART I-Basic에서는 학회의 역사와 발생학 및 기초지식을, PART II-Cleft Lip & Palate에서는 모든 형태의 구순열 구개열, 치아교정 및 언어치료에 걸친 다학제적 접근 그리고 이차변형에 대한 미용수술을, PART III-Craniofacial Anomalies에서는 두개골조기유합증, 두개안면왜소증 및 선천성두개안면 질환과 혈관이상, 신경섬유종증 및 피부질환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PART IV-Craniofacial Reconstruction에서는 두피부터 구강 인두에 걸친 전반적인 재건에 대하여, PART V-Craniofacial Surgery에서는 외상, 안면마비, 악교정수술 등과 더불어 안면이식수술을, PART VI-Brand-new Technology in 4th Industrial Revolution에서는 생체재료, 인공지능, 빅데이터 그리고 증강 가상현실에 대한 최신 지식을 다루고 있다. 본 교과서는 두개안면의 전반적인 분야를 6 PART와 39 CHAPTER로 나누어 해부학적 기초부터 최신 치료 기법, 임상에서의 사례 연구까지 풍부한 내용을 포함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이 서울특별시병원회가 주최한 ‘2025년 QI경진대회’에서 대형병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시상식은 3월 21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4회 SP자랑스런병원인상 시상식 및 제22차 학술세미나’에서 진행됐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화상재활병동의 레크레이션 운동프로그램을 통한 주말 병동생활 만족도 향상’을 주제로 이번 상을 받았다. 서울시병원회는 매년 의료서비스 질 향상·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의료기관별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QI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우수 활동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레크레이션 운동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화상재활병동 환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화상전문병원 특성상 힘든 수술과 치료 과정을 견뎌야 하는 중증화상환자들이 많다. 특히 중증화상환자는 장기간 치료가 필요해 입원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신체적 고통뿐 아니라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등 정신적 고통까지 겪을 수 있어 더욱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이에 간호부는 적극적인 환자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간호의 질을 더욱 높이고자 ‘화상재활병동의 레크레이션 운동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