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4텔Dbyeonguso|!대출디비판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6,9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서울성모병원이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저소득층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지난 15일 손해보험협회와 중증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증질환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에게 의료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원활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손해보험업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신용회복위원회가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금융회사 등의 법인카드 포인트 및 기부금으로 조성한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를 재원으로 활용한다. 한편,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021년부터 손해보험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중증ㆍ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환자를 지원해왔다. 올해 지원대상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의 신청을 받아 병원 내 자선환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총 5000만원 규모로 1인당 최대 5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대병원 한명월·이태훈 교수가 정부 지원을 받아 두경부암 암면역 환경에 따른 예후 예측 모델 개발 및 신기술 기도협착 스텐트 개발 연구에 나선다. 17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비인후과 한명월 교수와 호흡기내과 이태훈 교수가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3년 상반기 중견연구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명월 교수는 2027년 2월 말까지 정부로부터 사업비 4억8000만원을 지원받아 ‘두경부암에서 암면역 환경에 따른 예후 예측 모델 개발 및 병용면역요법 제안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이태훈 교수는 폐암 등으로 발생하는 기도협착질환 치료에 사용하는 의료기기인 기도스텐트의 단점을 극복할 새로운 스텐트인 ‘생분해 하이브리드 신소재를 이용한 기도협착 치료용 스텐트’ 개발 연구를 5년간 (2023년 3월 ~ 2028년 2월) 9억원의 정부 지원 연구비를 지원받아 진행한다. 한명월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치료가 어려운 두경부암에 있어, 면역환경 및 바이오마커 발현에 따른 최적의 병용 면역치료 방법을 제시할 것”이며 “치료 반응 및 예후 예측을 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에게는 최
기장군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대상 저성장과 비만, 아토피 등에 대한 진료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 15일 기장군과 ‘2023년 기장군청 드림스타트 신체 건강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기장군 드림스타트 신체 건강 프로그램은 기장 관내 취약 계층에 속한 아동들이 다양한 건강상 문제를 극복하게 하여, 이를 통해 소아청소년들이 동일한 출발선 상에서 꿈을 향해 나아 갈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관내 소아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신체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의학원은 2021년부터 소아청소년과에서 성장클리닉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 기장군 교육청소년과의 지원을 받아 저신장, 비만, 아토피 질환에 대한 검진과 치료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의학원은 이들 아동들의 입원치료가 필요할 시 사회사업기금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며, 기장군 교육청소년과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올해 사업의 성과를 검토한 뒤 내년에 확장된 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앞으로 전공의 수련과 관련된 사항은 의료현안협의체 내 분과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며, 필수의료인력 양성·배치 등 인력 관련 사안에 대한 논의도 시작한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16일 ‘의료현안협의체’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3차 회의에서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제1차 회의와 제2차 회의에서 논의했던 내용을 확인하고, 앞으로 논의할 안건에 대해 토의했다. 우선 ‘필수의료‧지역의료 강화 및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기피과목, 취약지역 보상강화 및 제도 개선방안 ▲병상대책 등 의료전달체계 개선방안 ▲필수의료 인력 배치, 양성과 의대교육 정상화 및 근무환경 개선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했으며, 앞으로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이에 관한 합리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특히 근무여건 개선 등 전공의 수련과 관련된 사항은 의료현안협의체 내에 분과위원회를 두고,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보건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가 중심이 되어 세부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또한, 대한의사협회가 의료현장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현지조사 및 행정처분에 관한 사례와 개선방안을 정리해 의료현안협의체에 제안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의료사고 등의 부담으로 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희귀의약품인 ㈜한국얀센(社)의 다발골수종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카빅티주(실타캅타젠오토류셀)’를 3월 16일 허가했다.‘카빅티주(실타캅타젠오토류셀)’는 환자의 면역세포(T세포)에 B세포 성숙항원(BCMA)을 인지할 수 있는 유전정보를 넣어준 후, 다시 이 T세포를 환자의 몸에 주입하는 항암제다. ‘카빅티주(실타캅타젠오토류셀)’는 이전에 ▲프로테아좀억제제 ▲면역조절제제 ▲항-CD38 항체를 포함해 적어도 4가지 치료를 받은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한다. 식약처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첨단재생바이오법)에서 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해당 의약품의 품질, 안전성·효과성,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등을 과학적으로 철저하게 심사·평가했다. ‘카빅티주(실타캅타젠오토류셀)’는 ‘첨단재생바이오법’ 제30조에 따른 ‘장기추적조사’ 대상 의약품이며, 투여일로부터 15년간 이상사례 현황을 추적조사해야 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해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셀트리온제약(대표이사 서정수)은 오는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신경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도네리온패취(성분명 도네페질)’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건국의대 한설희 교수, 가톨릭의대 양동원 교수, 서울의대 김상윤 교수, 울산의대 이재홍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아주의대 문소영 교수, 가톨릭의대 심용수 교수, 가천의대 박기형 교수, 성균관의대 서상원 교수가 연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도네리온패취 3상 임상 및 케이스 리뷰 ▲신경퇴행성 질환의 사회적 인지(Social cognition in Neurodegenerative disease), ▲아밀로이드 기반 단클론항체 임상시험 결과 (Update of the results of recently announced amyloid based monoclonal antibodies trials)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 가이드를 위한 바이오마커(Updates of biomarker guided diagnosis in Alzheimer's disease) 이상 4개로 구성된 각 세션 발표와 토론 시간(Q&A)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소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박종범 교수가 지난 9~11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회된 아시아태평양 경추학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종범 교수는 2010년부터 학회의 집행위원 및 학술상 위원장을 맡아오면서 경추 분야의 임상 및 기초 연구를 주도해 미국 경추학회의 최우수 논문상을 3차례 수상했고, 저명한 국제학술지들에 많은 논문들을 게재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대한경추연구학회의 초대간사로 13년, 회장으로 2년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추 분야 발전을 주도해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번에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박종범 교수는 2025년까지의 회장 임기 동안 우리나라에서 학술대회를 주관해 개최하며 미국 및 유럽 경추학회에서 초청강연과 학술적 교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게 된다. 박종범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추에 대한 연구와 임상 수준이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 큰 의미가 있다”며 “임기동안 좀 더 많은 대한민국 척추외과의들이 본 학회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경추학회는 미국 및 유럽 경추학회와 함께 경추 질환과 외상을 다루는 경추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학회다.
대한재난의학회 김인병 이사장
BBG네트웍스 이동진 · 김은희 대표
올해 2월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내 첫 디지털 치료기기 허가가 나왔다. 주인공은 에임메드의 불면증 인지행동치료 소프트웨어 ‘솜즈’다. 아직 임상에 활발하게 적용되기에는 남은 과정이 적지 않지만, 디지털 치료기기의 적용이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왔다고 볼 수 있다. 디지털 치료기기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둔 치료 소프트웨어다. 국가로부터 효용성에 대한 허가를 받아야 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건강 앱들과는 차별성이 있으며,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디지털치료학회는 디지털 치료의 연구개발과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10월 14일에 창립된 신생 학회이다. 임상 의사들은 디지털 치료기기의 적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또 아직은 생소한 디지털 치료기기라는 개념을 일반인들에게 어떻게 소개할 수 있을지 듣고자 대한디지털치료학회 김재진 회장을 만났다. Q. 회장님과 학회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디지털치료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재진 교수입니다. 뇌 기능 영상, 가상현실 등을 연구하다가, 가상현실 기술이 이제 디지털 치료 기술로 연계되
*16일, *빈소 이대서울병원, *발인 3월18일, *(02)6986-4440
*빈소: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7호, *발인: 3월 18일 빈소는 3월 17일 08시 1호로 이동 예정입니다.
일차 및 이차평가변수의 유의미한 임상적 성과는 20년 만에 저등급 신경교종 치료 분야 최초로 큰 진전을 이루다 평가변수는 사전에 명시한 중간 분석을 충족했다 보라시데닙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을 승인받았다 파리 및 보스톤, 2023년 3월 16일 /PRNewswire/ -- 글로벌 제약 그룹 Servier는 오늘 잔류 또는 재발 IDH 돌연변이 저등급 신경교종 환자를 위한 단일요법의 보라시데닙(vorasidenib)을 조사하는 제 3상 INDIGO 임상 시험이 무진행 생존기간(PFS, Progression Free Survival)의 일차평가변수 및 다음 개입까지의 시간(TTNI, Time To Next Intervention)의 주요 이차평가변수를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사전에 명시한 중간 분석 결과는 통계적, 임상적으로 모두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Servier의 임상
잉글랜드 맨체스터 및 인도 하이데라바드, 2023년 3월 16일 /PRNewswire/ -- 세계 선도적인 의약품 위탁연구 및 위탁개발생산 기업(CRO-CDMO)[https://www.sailife.com/?utm_source=pr&utm_medium=web&utm_campaign=manchester-kilolab ]인 Sai Life Sciences가 영국 맨체스터 Alderley Park에 위치한 시설에 GMP Kilo Lab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Sai Life Sciences는 고객 임상 요건을 빠르게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GMP Kilo Lab을 통해 그램 단위에서 킬로그램 단위로 원료 의약품과 약제 중간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Sai Life Sciences sets up GMP Kilo Lab in Alderley Park, Manchester, UK Sai Life Sciences의 COO Sauri Gudlavalleti는 이번 발표를 통해 "고객과 더 가까워진 신규 실험실은 포괄적인 cGMP 관리와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갖춘 곳"이
-- 초음파 사용 방식 혁신 (선전, 중국 2023년 3월 16일 PRNewswire=모던뉴스) 첨단 의료기기 및 솔루션 부문의 세계적인 개발 및 공급업체 중 하나인 Mindray[https://www.mindray.com/en/ ](SZSE: 300760)가 최근 자사 최초의 무선 핸드헬드 초음파 시스템인 TE Air를 출시했다. 혁신적인 무선 핸드헬드 초음파 시스템, TE Air Mindray Medical Imaging System Business Unit 총괄책임자(General Manager) Xujin He는 "Mindray의 선도적인 기술로 제작된 TE Air는 전문가 수준의 영상 품질을 작고 가벼운 무선 시스템에 통합함으로써, 핸드헬드 초음파의 영상 품질 수준에서 역사적인 혁신을 이뤄냈다"며 "이 제품의 뛰어난 성능과 무선 휴대성 덕분에, 임상의는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진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TE Air는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선명한 현장 초음파(Point-of-care ultrasound, POCUS) 영상을 제공하는 고품질 휴대용 초음파 장치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지난 3월 14일(화), 한국병원약사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2019년까지 매년 2월 중 역대 회장단, 고문, 평생회원, 병원약사동우회 회원 등을 초청해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병원약사회 회무보고 겸 발전방향에 대한 고견을 듣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각오와 다짐의 시간을 가져왔다.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됐던 행사를 올해 ‘홈커밍데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최하게 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된 이번 홈커밍데이에는 한국병원약사회 설립과 초·중기 발전, 확장에 기여한 선배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현 집행부에서는 김정태 회장을 비롯하여 남궁형욱 수석부회장, 김영주 상근부회장, 병원약학교육연구원 민명숙 원장 등 임원들이 함께했다. 김정태 회장은 환영사에서 “2020년 회관 개관식과 2021년 창립40주년 기념행사에 선배님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 컸다”며 병원약사회가 43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주신 열세 분의 역대 회장님과 선배님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하 KOFIH)과 협력해 가나 건강보험청(Ghana National Health Insurance Authority) 고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가나 건강보험체계 강화 및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 지원을 위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가나를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들은 2030년까지 전 국민 대상 의료서비스와 필수 의료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한 로드맵을 구축하고 제도 운영 중이다. 공단은 지난 2013년부터 가나 건강보험제도 개선을 위해 KOFIH와 협력해 제도운영 경험을 전수하고 가입자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2022년 9월부터는 ‘아프리카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을 위한 가나 건강보험체계 강화사업’에 본격 착수했으며, 그 일환으로 선험국인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운영 경험과 지식을 전수하기 위해 이번 초청연수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특히 이번 고위자 연수 과정은 가나 건강보험청 고위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연수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토대로 가나의 사회적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 아프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16일 낮 12시에 롯데호텔 서울 37층 가넷룸에서 제17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임원 보선 등을 의결했다. 합동회의에서는 부회장 등 총 8명의 임원 보선을 보고 받고, 이를 승인했다. 먼저 부회장에는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과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선임됐다. 윤을식 의료원장은 대외협력위원장을 겸하게 된다. 무임소위원장으로는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이, 송재만 일산차병원장은 수련교육이사 겸 기획이사로, 김용림 경북대병원장은 상임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사에는 정주호 동국대학교경주병원장과 박성식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및 윤상욱 분당차병원장이 보선됐다. 이번에 보선된 임원의 임기는 2024년 4월 30일 까지다. 이어, 합동회의에서는 남양주백병원의 신규 회원입회도 승인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제16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22일까지 병원 본관과 암센터에서 도민들에게 암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기념식과 암 예방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은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암 예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됐다. 전북지역암센터(소장 정영범 교수) 주관으로 열리는 제16회 암 예방의 날 행사는 21일 개최되는 기념식과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주간캠페인 등으로 나눠 암 예방 관리와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오늘 21일 오전 10시 본관 모악홀에서 열리는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는 전라북도 및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 사업담당자 등이 참석한다. 국가 암관리 사업을 성실히 수행해온 유공자와 우수기관 표창, 암 환우를 응원하는 암 예방의 날 기념 영상 상영 등의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주간 캠페인 행사는 암센터 주 출입구를 중심으로 암 예방 포토부스와 국민 암 예방 수칙 전시회, 전북지역암센터를 소개하는 브로슈어 배부 행사, 국가폐암검진에
60대 이상에서 코로나19 2가백신 접종시 중증·사망 위험이 크게 감소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2가백신 추가접종시, 미접종 대비 중증예방 94.1%, 사망예방 93.9%, 단가백신 접종 대비 중증예방 49.0%, 사망예방 33.7% 추가효과가 발생했으며, 위중증·사망자의 대부분이 60대 이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동절기 2가백신 접종 참여 필요하다는 의견이 도출됐다. ◆60대 이상, 2가백신 접종시 중증·사망 위험 크게 감소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지영미 청장, 이하 ‘추진단’)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령층은 동절기 추가접종을 통한 중증·사망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간 코로나19 발생동향과 동절기 추가접종률을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위중증·사망이 집중되고 있으나, 접종률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월 2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와 신규 사망자 중 60대 이상은 각각 129명(88.4%), 10명(90.9%)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인구 10만 명당 누적 사망률은 66.0명(치명률 0.11%)이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사망률과 치명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3.4.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