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4텔Dbyeonguso|!대출디비판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6,9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삼일제약이 ‘레바미피드’ 성분 안구건조증치료 개량신약 레바케이점안액의 보험급여가 등재됐으며, 3월 1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레바케이점안액의 주 성분인 ‘레바미피드’는 주로 위궤양, 위염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성분으로 위장관 내 뮤신의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 성분을 점안제로 사용할 경우 안구의 뮤신 분비가 증가하고 각막 및 결막 상피 장애가 개선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이미 점안액으로 출시돼 사용되고 있으나 ‘레바미피드’ 성분의 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 때문에 현탁액으로 만들어져 이물감과 자극감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삼일제약의 ‘레바케이점안액’은 현탁액 특유의 자극감과 이물감을 개선했다. 또한 ‘레바케이점안액’은 지속적인 뮤신 분비를 통해 윤활 효과와 더불어, 눈물샘 개선 및 안구의 마찰관리를 통해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허가상 용법용량은 1일 4회로 디쿠아포솔 등 타 성분 대비 점안횟수를 줄여 복약 편의성 등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레바케이점안액’은 국내 임상시험에서 위약대비 우월성을 입증받아 지난 해 개량신약으로 인정됐고, 이후 4개월 만에 급여적정성을 인정받았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랩이 히알루니다제 제품 개발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휴온스랩은 개발중인 ‘HLB3-002’(성분명: 재조합 인간 히알루니다제)를 최근 할로자임사의 히알루니다제 효소가 함유된 피하 제형 항체 의약품과 동일 농도로 제조해 비교 시험한 결과 유사한 약물확산제 효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CRO(임상수탁시험기관)를 통해 수행된 시험에서 정맥주사 약물에 ‘HLB3-002’를 첨가한 군은 정맥주사 약물을 단독 피하 투여한 군보다 빠르게 약물이 확산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 해당 히알루니다제 효소가 함유된 피하 제형 의약품과 동일 제조 후 비교 시 유사한 약물 확산 효과를 통해 할로자임사의 히알루니다제 효소와 효능의 동등함을 확인했다. 히알루니다제는 인체 내 피하에서 존재하는 히알루론산을 직접 분해해 통증, 부종을 제거하며 정맥 주사 제품을 피하 주사 제품으로 변경하는 약물 확산제로 사용되고 있다. 히알루니다제 의약품의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지난 2018년 7억달러 규모에서 2026년 14억달러로 전망되며 연 평균 8.6%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휴온스랩이 개발중인 ‘HLB3-002’는 재조합 인간 서열의 히알루니다제로
메디톡스가 중, 고등학생 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내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진로 탐색 강연, 현장 견학 등을 진행하게 된다. 메디톡스는 R&D(연구개발) 전문인력과 광교 R&D센터 시설을 활용해 경기도 내 중학교 및 고등학생(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포함)을 대상으로 진로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농어촌 및 취약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 설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업 소개 ▲신약개발 연구원 직무 소개 ▲광교 R&D센터 소개(투어) ▲바이오제약 산업의 미래와 신약 개발 과정 등 특별 강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4월과 10월, 연 2회 진행 될 예정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바이오제약 분야에 관심을 갖게 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메디톡스는 향후에도 미래의 바이오제약 인재가 될 우리 청소년들에게 도움 줄 수 있는 다양한 사
사단법인 한독협회(회장 김영진)는 ‘제12회 이미륵상’ 수상자로 한국 1세대 여성 피아니스트 장혜원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장혜원 교수는 음악을 통해 한국과 독일의 문화예술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미륵상은 한독협회와 독한협회가 1999년 이미륵 박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상으로 한국과 독일 양국의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한 인사에게 매년 번갈아 가며 수여하고 있다. 이미륵(1899~1950) 박사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 독일로 망명해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등으로 독일 문단에서 인정받은 작가다. 한국 피아노계의 대모로 불리는 장혜원 교수는 이화여대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받고 1968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 음대에서 한국인 최초로 음대 최고 연주자 학위인 콘체르트엑사맨(Konzertexamen)을 받았다. 장교수는 국내와 해외 각지에서 독주회를 비롯해 세계적인 거장들과 협연을 하며 명성을 쌓는 등 음악을 통해 한국과 독일의 문화예술 교류에 많은 기여를 했다. 2010년에는 한국과 독일 음악 교류 활성화와 전 세계 음반계에 큰 명성을 쌓은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 정부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 장교수는 36년 이상 이화여대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제뉴원은 전 직원의 안전보건 의식 함양을 위해 법적 기준 시간에 따라 다양한 정기 및 수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기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무직 근로자 매 분기 3시간 이상(연간 12시간), 사무직 외 근로자는 매 분기 6시간 이상(연간 24시간), 신규 채용자의 경우 8시간의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2월 정기 교육은 제뉴원 보건관리자인 김소영 간호사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Material Safety Data Sheet)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했다. MSDS는 안전보건공단에 명시된 화학물질 또는 화학물질을 함유한 제제의 명칭, 유해성, 위험성, 물리화학적 특성과 함께 누출 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응급 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CPR 교육과 건강 교육, 시설 안전관리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 훈련, 전기 안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연간 운영할 계획이다. 제뉴원 김소영 간호사는 “다양한 화학물질과 기계 설비를 동시에 다룬다는 점에서 제약사의 제조 및 생산 시
대웅바이오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증상 치료제 ‘베아셉트(Bearcept, 성분명 도네페질염산염수화물, 이하 도네페질)’가 삼성서울병원 약사위원회(Drug Committee, DC)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삼성서울병원 입성으로 대웅바이오는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경희의료원, 강북삼성병원, 가천대길병원 등 2019개 상급종합병원에 베아셉트를 공급하게 됐다. 현재 총 226개의 종합병원 및 주요 병원을 공급처로 두고 있으며, 이는 지난 2021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로 국내 치매치료제 선두 기업으로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베아셉트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개선, 일상생활 수행능력 유지 및 이상행동 증상 개선을 위해 경증부터 중증 환자에게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또한 작은 제형, 경제적 약가, 정제 5mg 분할선 및 액제 제형 차별화 등 환자들의 수요를 파악한 제품으로 2016년 출시 이후 처방 규모가 빠르게 성장 중이다.특히 대웅바이오는 의료관계자 및 치매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자문을 통해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베아셉트정 5mg’은 정제에 분할선을 적용해 2.5mg의 저함량 복용이 필요한 초기 치매환자와 부작용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전 세계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한 ‘온코 서밋 2023 (ONCO SUMMIT 2023)’이 지난 10-11일과 17-18일 4일에 걸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다케다제약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및 한국다케다제약 의학부가 마련해온 온코 서밋은 매년 항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을 초청, 아태 9개 국가의 의료전문가들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다양한 암 치료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된 이번 온코 서밋은 한국 포함 미국, 유럽과 영국, 싱가포르 등 13개 국가에서 40여 명의 연사를 포함 250여명의 의료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 중 약 70%의 연사가 직접 방한해 온코 서밋의 현장감을 더했다. 온코 서밋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봬는 난소암 트랙에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김재훈 교수,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정원 교수,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재원 교수, 그리고 대만 매카이기념병원 장치롱(Chih-Long Chang)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PARP 억제제 등장 이후 빠르게 재편 중인 난소암 진단 및 치료 환경을 짚어보고, PARP 억
일동제약그룹의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이사장 윤경화)이 이사회를 열고 2022년도 결산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결산 결과, 지난해에 17명의 학생에게 총 1억 3942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의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리고자 1994년 설립된 순수 장학 목적의 재단이다. 재단 설립 당시, 윤 회장의 생전 뜻에 따라 그가 남긴 일동제약 주식 8만주(당시 시가 18억원 상당)와 현금 3억원을 무상으로 출연해 장학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현재 송파재단은 일동홀딩스 주식 82만여주와 일동제약 주식 9만여주 등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장학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범 이래 29년간 연인원 581명에게 총 33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올해는 약 1억 4000만원의 예산을 장학금으로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페링제약(대표 제니스 두싸스)은 지난 19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대한보조생식학회 제40차 학술대회에서 앞으로 국내 난임 전문의를 대상으로 표준 배아이식 프로토콜을 소개하고 배아이식 시뮬레이션을 위해 개발된 첨단 배아이식 시뮬레이터를 ‘SEEART Course (Scientific Evidence and Experience in ART)’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SEEART Course‘는 난임 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국페링제약과 대한보조생식학회가 협력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미국생식의학회(ASRM, 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이하 ASRM)에서 선보인 표준화된 배아이식 프로토콜을 바탕으로 하는 배아이식 시뮬레이터 교육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하는 대한보조생식학회 이정호 회장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산부인과 교수)에 따르면 미국생식의학회는 지난 2017년 배아이식 시 의료진의 숙련도나 경험이 임신 성공률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편차를 보완하기 위해 표준화된 배아이식 프로토콜을 개발한 바 있다. 해당 프로토콜은 이식 준비부터 배아이식
PDRN 오리지널 주사제 ‘플라센텍스’가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2형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SCI-E급 학술지인 대한신경외과학회지(2016년)에 실린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 주사를 이용한 급성기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II형 치료(Treatment for Acute Stage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Type II with Polydeoxyribonucleotide Injection)’ 주제 논문을 통해 밝혀졌다. 특히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2형 환자에게 PDRN(플라센텍스)을 투여한 후 환자의 통각 과민 증상과 통증, 피부 발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시험은 제5요추의 왼쪽 횡돌기 골절로 요천추신경총에 손상을 입어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2형을 진단받은 30대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당시 환자는 스테로이드를 포함해 여러 신경차단술을 받은 후에도 왼쪽 다리의 마비와 양말을 신기 힘들 정도의 무해자극통증(Allodynia, 무해하지 않은 자극에도 통증을 느끼는 증상), 피부 발적을 겪고 있었다. 특히 환자는 최초 외상 후 2개월이 지난 상태로 통증 질환이 급성기에서 만성기로 진행되는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국소 지혈제인 ‘그린플라스트큐(Greenplast Q)’가 내시경적 점막하박리술(ESD,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후 48시간 이내 발생하는 급성 출혈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는 연구자주도 임상연구 결과가 미국 소화기내과 학술지(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 내시경적 점막하박리술은 위나 대장, 식도의 용종, 선종 등을 내시경을 통해 제거하는 시술로, 이후 발생하는 출혈이 흔한 부작용이다. 이는 예측이 어려우며 대량 출혈이 생기는 경우 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시술 시 충분한 출혈 예방이 필요하다. 이번 연구는 조수정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하여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2020년 10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진행됐다. 위 종양 환자 중 위암 조직의 크기가 40mm 이상이거나 항혈소판제, 항응고제를 복용하여 쉽게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군 환자 254명을 대상으로, 종양 절제 및 일반적 지혈 후 그린플라스트큐를 도포한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대해 시술 후 출혈 발생을 비교하는 무작위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올해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생태계 조성과 산업 경쟁력 제고 등을 중점 추진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1일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제78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과 85억 4,252만원의 예산안을 승인, 확정했다. 또 차기 회장(노연홍 전 식약청장) 선임과 고문 위촉(원희목 회장) 건을 보고받았다. 총회는 2023년 사업목표인 ‘제약주권 확립’과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을 달성하기 위한 4대 추진전략 및 16개 핵심과제를 담은 사업계획안을 확정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예산 편성을 의결했다. 협회는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략적 R&D 투자 시스템을 구축하고 메가펀드를 확대 조성하기로 했다. 또 ▲‘원료·필수의약품과 백신 개발 및 생산기반 강화’, ‘제네릭 품질 및 제조공정 혁신’을 통해 의약품 자급률을 높이고,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해외 시장 진출 지원과 관련해선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과 아시아·중남미 등 신흥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산업계의 디지털전환과 융복합 등 패러다임 전환에도 적극 대응키로 했다. 원희목 회장은 개회사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은 이제
2월 8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제4차 응급의료기본계획 공청회가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지역완결적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제도·체계 등을 개선하겠다는 정부의 의지와 함께 어떻게 우리나라의 응급의료체계 개편 및 응급의료 인프라를 확충할 것인지를 담은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이 대국민 의견수렴을 위해 공개됐다. 하지만 대한중소병원협회에서는 이번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이 오히려 중소병원을 괴멸시키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오히려 지방의 응급의료체계를 비롯한 의료체계를 붕괴시킬 수 있음을 지적하면서 반발하고 있는 상황. 이번에 발표된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등을 알아보고자 이성규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이에 대한 대한중소병원협회의 입장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먼저 대한중소병원협회는 중증응급환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중소병원을 고사 직전까지 몰고 가는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필수의료 지원대책과 맞물린 이번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이 환자의 안전을 심도있게
*21일, *빈소 고대 안암병원, *발인 2월23일, *(02)923-4442
*과장급 공무원▲장애인정책국 장애인정책과장 최경일 ▲보건의료정책실 의료인력정책과장 송양수 ▲건강정책국 구강정책과장 이지은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해외진출과장 최승현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 변효순 ▲사회복지정책실 자립지원과장 권혜나: 보건복지부 근무 발령▲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사무국장 정인호: 보건복지부 근무 발령 ▲사회복지정책실 자립지원과장 김영아=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대외협력소통팀장) 지원 근무 해제 ▲장애인정책국 장애인정책과장 김일열=사회서비스고도화추진본부 장애인돌봄반 장애인돌봄정책팀장 겸임 근무 해제=장애인 개인예산제 도입추진단 장애인 개인예산제 기획·지원팀장 겸임 근무 해제=장애인자립추진단 장애인법령지원팀장 겸임 근무 해제=장애인권익지원과장 직무대리 해제 및 보건복지부 근무 발령=2023년 2월 23일부터 2024년 2월 22일까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파견 근무 ▲보건복지부 부이사관 남점순=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파견 근무 복귀=2023년 2월 23일부터 별도 발령시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대외협력소통팀장) 지원 근무 <2023년 2월 23일> *과장급 공무원▲보건복지부 서기관 권혜
*빈소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5호실, *발인 2월 22일
다국적 3상 임상연구에서 희귀 원발성 면역결핍증인 APDS를 앓고 있는 4~11세 아동을 대상으로 레니올리십 알약 평가 라이덴, 네덜란드, 2023년 2월 21일 /PRNewswire/ -- Pharming Group N.V.("Pharming" 또는 "회사")(유로넥스트 암스테르담: PHARM)/(나스닥: PHAR)이 활성화된 PI3K 델타 증후군(Activated phosphoinositide 3-kinase delta syndrome, APDS)이 있는 소아에서 경구용 선택적 PI3Kδ(phosphoinositide 3-kinase delta) 억제제로서 연구 약물인 레니올리십을 평가하는 3상 임상시험(NCT05438407)에 첫 번째 환자가 등록됐다고 발표했다. 유전적 변이로 인해 발생하는 이 복잡한 진행성 질병에 대한 승인된 치료법은 현재 부재한 상태다. 미국, 유럽, 일본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 단일군, 오픈라벨, 다국적 임상시험은 APDS 진단이 확인된 약 15명의 4~11세 아동을 대상으로 레니올리십의 안전성과 내약성 및 효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 이하 간무협)는 2월 21일 국회앞에서 ‘간호법 반대’를 외치며, 간호법 제정을 주도한 국회의원을 규탄하는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간무협 곽지연 회장과 경기도회 김부영 회장, 홍만식 부회장을 비롯해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만나는 간호인력인 간호조무사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간호법 폐기’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또한,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박시은 부회장이 연대 발언을 통해 간호법 폐기의 정당성을 언급했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간호사 입장만을 수용해 간호법 제정에 앞장서고 있는 일부 국회의원의 행태는 국민 기만 행위이며, 국회의원 본분과 역할에 태만한 행동”이라고 규탄했다. 곽 회장은 “간호조무사 시험 응시자격 학력제한이라는 위헌적 요소가 그대로 존치하고 있는 간호법은 엉터리 법안이다. 간호인력 처우개선을 지향하면서도 간호사와 더불어 간호인력의 한 축인 간호조무사 시험 응시자격 제한은 말이 안된다”라고 지적했다. 간무협 경기도회 김부영 회장은 “국회 본회의에 간호법을 직회부 주도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김원이, 서영석 의원에게는 간호사만 중요하고 다른 보건의료직역은 중요하지 않는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대구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지난 7일 경상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김철현)와 경북권역재활병원에서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센터는 경상북도 지역 장애인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진료·교육·홍보사업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경북대학교치과병원의 대구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지난 2015년에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설립됐으며, 장애인 환자들에게 전신마취를 비롯한 각종 전문적인 치과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대표 강동환)이 ‘리니어지(LinearZ)’의 브랜드 메시지를 내세우며 리프팅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최근 특허청에 자사의 집속형 초음파 자극 시스템(HIFU) 리니어지의 브랜드 메시지 ‘디자인리프팅’과 ‘Design HIFU’ 총 2종의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상표권에 등록된 두 메시지는 최대 3가지 깊이 조절을 통해 의료진이 환자 개인의 피부 타입과 두께에 맞게 맞춤형 디자인 리프팅 시술을 할 수 있다는 차별점을 담았다. 기존 리니어펌(LinearFirm)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리니어지는 집속된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층에 전달해 피부조직을 선택적으로 응고, 피부 내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을 유도해 탄력 증진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비이다. 피부 유형별로 정확한 피부층에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카트리지 교체 없이 하나의 카트리지에서 두 가지 에너지 타입(Linear & Dot)을 모두 선택할 수 있게 해 의료진의 시술 시간을 단축시키고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장비에 탑재되어 있는 카트리지 탈기수 교체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