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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보건복지부는 9.2 노정합의대로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추진하라” 보건의료노조가 26일 의정협의 재개 소식에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논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노조는 26일 입장문을 통해 “의협은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을 논의할 단계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 현안에서 이들 의제들을 빼거나 뒤로 미루겠다는 태도”라며 “의사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은 의료현안 중의 최대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의정협의가 또다시 온 국민의 관심사로 부각된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논의를 팽개친 채 의협의 사익을 채우기 위한 민원 해결의 장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우려한다”며 “의정협의 재개를 계기로 의협이 지금까지 견지해온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논의 불가 빗장을 풀기를 희망한다. 오늘부터 시작된 의정협의에서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을 최고 의료현안으로 다룸으로써 의사인력 확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적 논의의 출발점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노조는 의사인력 확충 문제가 더 이상 의협이 좌지우지해야 할 전유물이 아니라는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이하 ‘조합’)과 무상의료운동본부는 1월 26일 국회 앞에서 ‘국민건강보험 재정 항구적 정부 지원 법제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 2022년 건강보험 정부 지원법이 종료되면서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정부 지원의 법적 근거가 사라졌다. 작년 말 국회는 건강보험 정부 지원 예산을 약 11조 원 책정했고,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는 정부 지원 5년 연장에 대해 합의했다고 보도했지만, 실제로 법이 개정되지는 않았다. 조합과 노동시민사회는 지난 2022년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정부 지원 항구적 법제화로 국민 건강권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라”는 요구를 담아 국회토론회, 기자회견, 집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부와 국회에 법 개정을 요구했다. 하지만 ‘건강보험 정부 지원법’인 국민건강보험법 제108조는 작년 말에 일몰돼 효력을 상실했다. 국민건강보험법 제108조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정부 지원 규정에도 불구하고, 역대 모든 정부에서 규정이 성실히 이행된 적은 없다. 지금까지 약 32조 원의 정부 지원금이 과소 지원됐다. 조합은 그 이유로 ‘예산의 범위’, ‘보험료 예상 수입액’, ‘상당하는 금액’등 명확성의 원칙에 위배되는 법
*26일, *빈소 경북대병원, *발인 1월28일, *(053)200-6464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2023년 1월 27일 /PRNewswire/ -- 선도적인 정형외과 보조기 및 청구 서비스 회사인 Breg 주식회사는 오늘 의료 기기 공급업체 Coreal International과 제휴하여 중국 의사와 환자에게 광범위한 보조기 및 냉찜질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Breg의 국제 영업 이사인 Bianca Flikweert는 "중국은 Breg에게 기대되는 시장으로 보이며 Coreal은 강력한 파트너로서 2022년에 이제 20%의 성장과 기록적인 수익을 달성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Coreal은 현재 Medtronic, B Braun, Johnson & Johnson 및 Olympus와 같은 유명 회사의 중국 전역에 1급, 2급 및 3급 의료 기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2015
*일시 2023년 1월 29일 (일) 13시 20분, *장소 서울웨딩타워 2층, *010-4231-5751
*25일, *빈소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1호, *발인 1월 29일
*일시 2월 25일 (토) 15시 30분, *장소 서울중구 호텔PJ 4층 헤스티아홀
제주대학교병원 제주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최준환)는 지난 25일 제주수어통역센터(센터장 민태희)와 협력해 청각장애인의 응급 상황 시 원활한 진료와 처치를 위한 ‘응급-의료 수어 가이드 북’을 공동 제작했다고 밝혔다.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청각장애인 등록 수에 비해 이들의 낮은 의료접근성과 의사소통의 제한은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에서의 적절한 처치와 치료를 늦추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에 청각장애인과의 의사소통의 한계를 극복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사용되는 의료와 관련된 표현을 수어로 통역한 가이드북을 제작했으며, 농인에 대한 기본지식을 시작으로 병원 접수-예약, 환자상태, 수술관련, 입원, 주사, 각종 검사 등 실제 의료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표현을 담고, 가이드에 삽입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인식하면 해당 수어표현을 영상으로 즉각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가이드북은 보다 많은 의료진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물책자 이외에도 웹북 형식으로 출간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제주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서는 제주대학교병원 의료진을 시작으로 가이드북의 활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뛰어난 성능과 인공지능의 결합으로 작업 흐름을 최적화하고, 첨단 상호연결 의료 시스템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프리미엄 시스템 마나마, 바레인 , 2023년 1월 26일 /PRNewswire/ -- 초음파, 전용 MRI 및 의료용 정보기술 등 바이오 메디컬 분야를 선도하는 이탈리아 기업 Esaote가 신형 프리미엄 초음파 시스템인 MyLab™X90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MyLab™X90, Esaote new premium ultrasound system. 음파 글로벌 제품 마케팅 매니저 Guillaume Gauthier는 "전체 이미지 생성 체인 전반의 정확성과 정밀성, 데이터 처리 속도, 자체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관리가 MyLab™X90의 핵심"이라며 "자사의 목표는 고품질 이미지와 고급 임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분석 속도와 정확성을 높여 환자의 임상 결과 및 작업자 경험을 개선함으로써 일상적인 작업 흐름을 혁신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MyLab™X90은 리뉴얼된 XCrystal 프
조선대병원 김연 간호부장이 1월 20일 병원 간호부장실에서 간호인력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표창장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대신해 광주광역시 간호사회 김숙정 회장이 전달했다. 김연 간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간호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원활히 대처했으며, 간호사들이 간호업무에 집중해 자부심을 갖고 역량을 펼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연 간호부장은 “앞으로도 간호사들이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며 “이 상의 영광을 조선대병원의 모든 간호사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큐라티스가 한국거래소에서 코스닥 기술성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1월 19일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큐라티스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신약(QTP101)과 차세대 mRNA 코로나19백신 신약(QTP104) 등 면역 관련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백신 전문 기업이다. 이번 통과는 지난해 3월 기술성 평가 지정 기관 이크레더블과 나이스평가정보의 평가를 통과해 같은 해 8월 예비심사를 청구한 지 약 6개월만이다. 앞으로 제반 사항을 준비하는 대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 공개(IPO)를 위한 공모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과 신영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큐라티스는 2017년 1월 보건복지부의 세브란스병원 연구중심병원 과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정부 R&D 과제에 선정돼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에는 2021년 4월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에 면역증강제 비임상시험 과제가 선정됐고, 같은 해 8월에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의 RIGHT Foundation에 주혈흡충증백신 1상 임상시험 과제가 선정됐으며, 같은 해 10월 선정된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신약개발사업단에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의 기초접종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26일 15시 코리아나호텔에서 ‘의료현안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을 비롯해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이광래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1월 30일 16시에 열리는 ‘제1차 의료현안협의체’를 앞두고, ‘의료현안협의체’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로 한 뜻을 모았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앞으로 매주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필수의료 강화와 의료 정상화를 이뤄내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오늘(26일) 오후 3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신속심사과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주관한 ‘혁신형 제약기업 GIFT 신속심사 지원 간담회’(장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방배동 사옥)에서 신속심사를 통한 제품화 성공사례(국산 36호 신약 ‘엔블로정’)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김희성 신속심사과장, 혁신형 제약기업 관계자(2023년 신규 지정 포함) 등이 참석했으며, ▲신속심사를 통한 제품화 성공사례 소개 ▲GIFT 지원체계 등 프로그램 소개 ▲혁신형 제약기업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신속심사를 통한 제품화 성공사례를 발표한 이소윤 대웅제약 개발팀장은 2020년 신속심사 대상 1호로 지정된 뒤 지난해 11월 품목허가를 획득한 엔블로정 0.3밀리그램(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의 개발 및 심사 과정에서 신속심사과 등 관계 당국과 밀접하게 진행됐던 업무 사례를 소개했다. 이 팀장은 수시동반심사 제도를 활용해 미리 심사를 받고, 품목설명회 및 보완설명회 등을 통해 수시로 심사자와 소통할 수 있었던 점이 많은 도움이 됐으며, 보완자료 제출 후부터 심사완료 전까지 제출된 자료에 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1월 26일 오전 11시 병원 1층 100년 건강 플랫폼에서 외래·입원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100세 건강 놀이터 ‘100년 건강 운동법’ 전신 스트레칭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건강 프로그램은 서울백병원 물리치료실 유병길 실장, 고희경 작업치료사와 박재범 물리치료사가 ▲운동의 중요성 ▲전신 스트레칭 방법 ▲마사지볼 사용법 등 운동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부터 운동 요령까지 직접 시범을 보이며 1:1로 자세를 교정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집에서도 영상을 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QR코드 동영상과 소정의 기념품 마사지볼을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환자 및 보호자, 병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100년 건강’을 테마로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다양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이 계산법 혼용에 따른 사회적‧행정적 혼선을 해소하고자 법령‧계약상 연령을 ‘만(滿) 나이’로 통일하는 ‘민법’과 ‘행정기본법’의 개정안이 올해 6월 2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사람의 생명‧신체에 관해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상품(상법상 ‘인보험’ 계약)의 경우 만 나이와 별도로 현재 ‘보험 나이’를 적용하고 있는 상황으로, 금융감독원이 다소 생소한 ‘보험 나이’에 대해 개념 및 유의사항을 26일 안내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보험 나이’는 계약일 현재 실제 만 나이를 기준으로 6개월 미만의 끝수는 버리고 6개월 이상의 끝수는 1년으로 하여 계산하되,이후 매년 계약 해당일(최초계약일로부터 1년마다 돌아오는 날)에 나이가 증가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개념이다. 예컨대 1988년 3월 1일에 태어난 사람이 2023년 1월 1일에 보험에 가입했다면 보험 가입 당시의 보험 나이는 40세로 계산되는 셈이다. 상기 ‘보험 나이’ 계산기준은 생명보험과 질병·상해보험(손해보험), 실손보험 표준 약관에서 규정하고 있다. 다만, 법규에서 나이를 특정하거나 개별약관에서 나이를 별도로 정하는 경우 등은 ‘보험 나이’를 적용하지 않고, 별도로 정한 나이에 따른
-- SELUTION SLR 관상동맥 Sirolimus DEB 연구, 첫 미국 환자 등록 제네바, 2023년 1월 26일 /PRNewswire/ -- FDA 승인을 지원하고자 SELUTION SLR(TM)을 평가하는 SELUTION4ISR 연구에서 MedStar Washington Hospital Center가 첫 미국 환자를 등록했다. 이는 2022년 10월에 미국에서 임상시험용 의료기기 적용면제(Investigational Device Exemption, IDE) 승인을 받은 것에 이은 성과다. SELUTION SLR은 스텐트 내 재협착(In-stent restenosis, ISR) 치료를 위해 FDA IDE 승인을 받은 최초의 서방형 리무스(Limus) 방출 관상동맥 약물 방출 풍선(Drug-Eluting Balloon, DEB)이다. MedAlliance leads US Sirolimus DEB race: First US Patient enrolled into SELUTION SLR Coronary Sirolimus DEB Study IDE SELUTION4ISR 연구의 공동 수석 연구
보건복지부가 2023년도 치매 전문 교육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각각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 교육과정(대상)별로 1개 수행기관을 선정(중복 선정 가능)해 치매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교육대상은 ▲의사는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 및 협약병원 의사, 치매 담당 의사 등을, ▲간호사는 치매안심센터나 공립요양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치매 담당 간호사를, ▲간호조무사는 장기요양기관과 공립요양병원 등 시설·병원 간호조무사를, ▲작업치료사·임상심리사는 치매안심센터와 공립요양병원 등 치매 담당 작업치료사·임상심리사를 ▲사회복지사는 치매안심센터와 공립요양병원 등의 치매 담당 사회복지사 및 중앙·광역치매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관리자 등이다. 사업예산은 의사 대상 교육사업 예산으로 3500만원, 치매 담당 간호사 대상 교육사업 예산으로 9000만원, 시설·병원 간호조무사 대상 교육사업 예산으로 5000만원, 작업치료사 대상 교육사업 예산으로 2500만원, 임상심리사 대상 교육사업 예산으로 1000만원, 사회복지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예산으로 5000만원이 각각 책정됐다. 신청자격은 치매 전문 인력 대
매서운 한파와 대설 속에서도 보건복지의료연대의 간호법 제정 반대 행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26일에는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박명화 부회장이 간호법 저지를 위한 국회 앞 릴레이 1인시위에 동참했다. 이날 1인시위에 나선 박명화 부회장은 “간호법은 간호사의 처우개선과 직역 확장을 위해 간호사만이 찬성할 뿐 다양한 보건의료단체가 반대하는 법안이다”라고 지적하며, “국민건강 증진은 결코 간호사만의 힘으로 이룰 수 없으며 다양한 보건의료직역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협업을 통해서만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부회장은 “간호법은 협업을 위해 필요한 상생과 존중의 가치를 훼손하고 단독법으로 사회적 합의 없이 진행되었다”며, “이 추운 날씨에 간호법 반대와 찬성을 외치며 매일 거리로 나와 서로 대립각을 세우는 소모적인 사태가 하루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간호법은 즉각 폐기되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간호사의 타 직역 업무침탈은 단순히 직역이기주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법률로 정하여 고등교육과 훈련을 받아 배출된 인력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없게 함으로써, 국민 건강에 위해를 가할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병폐이므로, 타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 교육수련부 이주연 간호사(코디네이터)가 지난 19일 대한심폐소생협회 정기총회에서 'Best Instructor'상을 수상했다. 대한심폐소생협회는 공인 교육 강사 중 심폐소생술 교육과 보급에 적극 참여한 강사를 각 교육 분야별로 1명씩 선발해 'Best Instructor'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주연 간호사는 한국전문소생술(KALS)교육 분야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대목동병원은 심폐소생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대한심폐소생협회 공인 한국전문소생술 교육 과정을 원내에 도입, 일부 부서를 대상으로 운영해왔다. 이어 2021년부터 신입 전공의를 포함한 전체 전공의 및 중증 환자 담당 부서 전체, 2022년에는 병동간호사까지 대상을 확대해 COVID-19 여파에도 불구하고 37회의 교육을 개설해 37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주연 간호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진료, 수련 환경 및 교육 요구도에 발맞춰 교육 대상을 꾸준히 확대하고 높은 수준의 교육을 시행해 표준화된 고품질의 심폐소생술이 환자에게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기획본부장을 공개 채용한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26일 기획본부장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획본부장은 기관 사업계획 수립·운영, 정부·국회 국정감사 등 대관업무, 기관 홍보 총괄, 인사계획 수립 및 인사관리, 예산집행 및 자금관리 총괄 등 경영기획실의 업무를 총괄한다. 또한, 국내·외 정책동향 분석·정책 제안, 국내·외 임상시험 산업 동향 수집·가공·분석, 임상시험 관련 연구보고서·백서·간행물 발간 등 정보 제공, 임상시험 관련 정책·법령·제도 개선 지원, 정책연구용역 기획·관리, 중장기 신성장 동력 사업 추진 전략 수립, 신약개발·임상시험 관련 신규 사업·프로젝트 기획 등 정책연구센터 업무도 수행한다. 임용 자격기준은 학사(전문) 학위 이상 소지자로 관련 분야 12년 이상 업무 유경험자이거나 국가 또는 지방공무원 4급으로 재직 및 5급으로 5년 이상 재직한 사람, 위와 동등 이상의 자격 또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어야 한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insa@konect.or.kr)로 접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