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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종호 교수가 지난 3월 28일부터 2일간 서울 SC Center에서 개최된 '2025년 (사)대한견주관절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대한견주관절의학회는 어깨 및 팔꿈치 관절과 관련된 질환을 연구하고 치료방안을 모색하는 학회로 매년 만 40세 이하의 젊은 연구자들 중 발간된 SCI 논문 편수를 기준으로 탁월한 연구성과를 보인 회원들에게 매년 젊은 의학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교원창업을 통해 동작분석 AI 및 Catholic Medical Center Clinical Data Warehouse 빅데이터를 이용한 근골격계 디지털치료제 개발을 위하여 ’오십견‘ 및 ’회전근 개 봉합술‘ 후 환자들을 대상으로 식약처 승인 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지난 달 가톨릭대학교 정형외과학 교실과 연구 및 디지털헬스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메디인테크와 전동화 관절경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인공지능과 의료영역의 접목을 위한 연구에 힘쓰고 있다. 김교수는 “의사와 환자 모두가 정확하고 편리한 진단, 치료 및 예방을 아우르는 디지털헬스 시스템 개발 및 연
△삼성서울병원▲내과장 최문석 ▲소화기내과장 백용한 ▲내시경실장 민병훈 ▲순환기내과장 한주용 ▲호흡기내과장 이경종 ▲내분비대사내과장 兼 당뇨병센터장 허규연 ▲혈액종양내과장 兼 암병원 통원치료센터장 박준오 ▲외과장 김정한 ▲소아외과장 이상훈 ▲유방외과장 유종한 ▲정형외과장 왕준호 ▲신경외과장 설호준 ▲성형외과장 변재경 ▲산부인과장 최석주 ▲안과장 우경인 ▲이비인후과장 김효열 ▲신경과장 최병옥 ▲마취통증의학과장 兼 수술실장 김덕경 ▲영상의학과장 김지혜 ▲방사선종양학과장 오동렬 ▲진단검사의학과장 김희진 ▲병리과장 오영륜 ▲임상약리학과장 김정렬 ▲중환자의학과장 兼 중증치료센터장 양정훈 ▲급성악화진료팀장 서지영 ▲건강의학본부 영상의학팀장 박윤옥 ▲건강의학본부 소화기내과팀장 김현서 ▲건강의학본부 건강의학팀장 김정선 ▲응급진료센터 실차장(내과담당) 홍정용 ▲응급진료센터 실차장(응급의학과담당) 이세욱 ▲장기이식센터장 兼 장기이식센터 조직은행장 박재범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장 허준 ▲소화기센터장 장동경 ▲골관절센터장 兼 스포츠의학실장 유재철 ▲모아집중치료센터장 오수영 ▲임상유전체검사센터장 박형두 △암병원▲위암센터장 이지연 ▲유방암센터장 이정언 ▲뇌종양센터장 공두식 ▲췌장담도암
㈜한국얀센(대표이사 크리스찬 로드세스)은 자사의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정이 특정의 요건을 만족하는 환자에 대해 오는 4월 1일부로 환자 본인 부담률이 5%인 완전 급여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고 제2025-88호로 고시한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 따라, 자이티가정은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의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etastatic Castration-Resistant Prostate Cancer, mCRPC) 환자의 1차 치료제로 프레드니솔론과 병용 시 기존 30%(선별 급여)였던 환자 본인 부담률이 5%로 줄어든다.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으로 ECOG 수행능력평가(PS: Performance status)가 0 또는 1인 경우 및 통증이 없거나 경미해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를 모두 만족하는 환자는 1차 치료제로 자이티가정을 환자 본인 부담률 5%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자이티가정의 급여 기준 변경은 항암화학요법 경험이 없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 대상의 3상 임상연구(COU-AA-302)를 근거로 한다. 해당 연구에서 자이티가
올림푸스한국은 4월 1일부로 타마이 타케시(Tamai Takeshi)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타마이 타케시 신임 대표는 2004년 올림푸스한국의 의료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로 합류한 이후, 2012년 의료사업부 부문장과 2024년 올림푸스한국 부사장을 역임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올림푸스한국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또한, 한국 시장 외에도 아시아 지역의 의료 내시경 사업을 이끌며 글로벌 메드테크(MedTech) 시장에서의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한 바 있다. 실제로 2011년 올림푸스그룹 기업 혁신부 수석 관리자로서 기업 개선 업무를 총괄했다. 특히 2017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화기 및 호흡기 사업부 총괄 부사장 재임 시, 탁월한 리더십과 통찰력으로 해당 지역의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올림푸스가 글로벌 의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의 신임 대표이사로서 타마이 타케시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환자의 안전과 품질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는 글로벌 의료기업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의료 환경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보다
한국GSK(한국법인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자사의 장기 지속형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주사 치료제인 보카브리아주(카보테그라비르 600mg)+레캄비스주사(릴피비린 900mg) 병용요법이 HIV-1 감염 치료에 대해 이 달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 받는다고 1일 밝혔다.보카브리아주+레캄비스주사 병용요법은 2022년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바이러스학적으로 억제돼 있고 ▲치료 실패 이력이 없으며 ▲카보테그라비르 또는 릴피비린에 알려진 또는 의심되는 내성이 없는 성인 환자의 HIV-1 감염 치료요법으로 승인받았으며, 건강보험 급여 기준도 이와 동일하게 적용된다.보카브리아주+레캄비스주사 병용요법은 최초의 장기 지속형 HIV 주사 치료제다. 매일 복용해야 했던 기존 경구제 대비 매 2개월 마다 1회 투여하는 방식으로 투약 횟수를 줄이며 치료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보카브리아주+레캄비스주사 병용요법은 개시 요법인 첫 2개월 동안 1개월 주기로 투여한 이후, 유지요법으로 2개월 간격으로 투여하면 된다. 이로써 기존 매일 치료제를 복용해야 했던 HIV 감염인들의 투약 횟수는 연간 6회로 줄어들게 된다.기존 경구제는 강력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와 함께 양호한 내약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PCSK9 억제제 프랄런트펜주(Praluent, 성분명: 알리로쿠맙) 300mg가 4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등재와 함께 출시된다고 밝혔다. 프랄런트펜주 300mg은 이번 고시에 따라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및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가 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병용투여했으나 반응이 불충분한 경우(LDL-C 수치가 기저치 대비 50% 이상 감소하지 않거나 LDL-C≥100mg/dL)와 스타틴 불내성의 경우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환자가 최대 내약 용량의 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병용투여했으나 반응이 불충분한 경우(LDL-C 수치가 기저치 대비 50% 이상 감소하지 않거나 LDL-C≥70mg/dL)에 추가 투여 시 건강보험급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프랄런트펜주 300mg은 기존 용량과 유사한 LDL-C 저하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4주(1개월) 간격(Q4W) 투여가 가능해 치료 편의성과 환자 순응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급여 출시를 통해 프랄런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75mg, 150mg, 300mg의 세 가지 용량을 제공하는 PCKS9억제제가 됐으며, 모든 용량에서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ASCVD) 환자의
심장 부정맥 치료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Johnson & Johnson MedTech)는 3차원 펄스장 절제술(PFA: Pulsed Field Ablation)을 도입한 부정맥 치료 솔루션, VARIPULSE™ 플랫폼(이하 베리펄스)을 한국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심방세동(AFib)은 심방이 불규칙하고 빠르게 뛰는 상태로, 세계에서 가장 흔한 부정맥 질환이다. 이 질환은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불편함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혈전 등과 같은 여러 합병증을 유발해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특히, 한국의 심방세동 유병률은 고령화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국 부정맥학회에 따르면 해당 질환의 발생률은 최근 10년 동안 약 1.5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약 100만명이 심방세동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리펄스 플랫폼은 약물에 불응하는 발작성 심방세동 환자의 치료를 위해 개발된 국내 최초의 ‘3차원 펄스장 절제술’ 치료 솔루션이다. 특히, 국내 도입된 PFA 솔루션 중 3차원의 심장 지도화(3D 매핑)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은 베리펄스가 유일하다. 이 기술은 좌심방의 해부학적 구조를 정밀한 3차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오펠라의 한국법인(이하 오펠라)은 세노비스가 과학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별에 따라 꼭 필요한 성분을 맞춤 배합해 두 캡슐에 담은 ‘트리플러스 오메가-3 이뮨 맨’과 ‘트리플러스 오메가-3 이뮨 우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루 필수 성분을 1일 2캡슐에 꽉 담은 세노비스의 트리플러스는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와 비타민에 미네랄까지 섭취할 수 있는 3-in-1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세노비스는 복합 성분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그 연구의 하나로 각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제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트리플러스 오메가-3 이뮨 맨’과 ‘트리플러스 오메가-3 이뮨 우먼’은 남녀의 하루 영양 성분기준치를 고려해 성분과 함량을 설계했다. 먼저 고함량 활력 비타민 B군에 마그네슘, 철분, 망간 등을 배합해 현대인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해 체력 자신감을 높였으며,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수적인 아연까지 고함량으로 들어있어 일상에 활력을 더한다. 또한 자연 분자구조와 유사한 구조로 체내 흡수율을 높인 프리미엄 rTG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가 함유되어 있어
바임의 쥬베룩이 2025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모나코에서 개최된 제23회 AMWC(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서 ‘Best Injectable of Skin Revitalization’으로 선정됐다. AMWC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 중 하나로 매년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한 업계 종사자 1만 5000명 이상의 방문객과 35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한다. 미용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제품들이 소개되는 등 업계의 최신 트렌드가 공유되어 매년 주목을 받고 있다. 바임의 쥬베룩은 올해로 12회차를 맞은 AMWC Aesthetic Medicine Awards에서 Best Injectable of Skin Revitalization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임을 입증했. 이번 어워즈에는 약 39개 국가에서 10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해 그 중 28개의 브랜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전에 진행된 투표에서는 2500명 이상이 참가해 도합 2만
국립소록도병원(원장 직무대리 박종억)은 4월 1일(화)부터 제3기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 서포터즈(이하 ‘소록도박물관 서포터즈’) 활동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3기를 맞은 소록도박물관 서포터즈는 소록도에 관심 있는 시민이나 학생의 신청을 받아 모두 20명이 선발됐다. 올해 서포터즈는 1기와 2기보다 많은 인원이 지원해 한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한 정규 콘텐츠 창작과 국가유산 카드뉴스 발행 등 활동계획과 포부를 구체적으로 밝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남부터 대전․충청, 수도권까지 거주지가 다양해 폭넓은 홍보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3기 소록도박물관 서포터즈 활동은 소록도 관련 콘텐츠를 제작, 배포하는 온라인 홍보를 기본으로 하며, 박물관 안내와 국가유산 관리 등에 직접 참여하는 오프라인 활동을 선택할 수 있다. 정해진 활동을 완료한 서포터즈 중 홍보물의 완성도와 전달력․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하는 한편, 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하면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소록도박물관 서포터즈가 제작한 온라인 홍보물은 제1기(6명) 63건과 제2기(13명) 150건으로 개인 SN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센터장 김청수)는 코아스템켐온(주)과 오는 4월 2일 코아스템켐온 양지연구소에서 ‘제약·바이오 산업의 최신 동향 및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Accelerate pharm R&D productivity with open innovation strategies”를 슬로건으로 급변하는 제약·바이오 산업 환경 속에서 연구개발(R&D)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전략을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독성시험 ▲생물학적 안전성시험 ▲유효성시험(비뇨기 및 여성질환) ▲CMC(항체, 유전자재조합) ▲인허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 멘토링 및 컨설팅 세션이 사전 신청자에 한해 운영된다. 코아스템켐온을 비롯해 이대목동병원, 바이펩랩, 바이넥스 등 각 분야 전문기관들이 컨설팅에 참여한다. 오후 1시부터는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세션 1은 ‘국내외 제약 바이오산업 현황’를 주제로 송시환 코아스템켐온 대표가 좌장을 맡아 유니온투자파트너스의 박주연 수석심사역이 ▲바이오헬스케어 시장 및 투자 동향을 발표한다. 세션 2는 ‘의
전국 40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회장 조윤정, 이하 의대교수협)가 제15대 회장단을 구성하고 공식 출범했다. 제15대 의대교수협(임기: 2025년 4월 ~ 2027년 3월)은 전국 40개 의과대학 교수들의 대표기구로서 의사의 소명인 ‘국민 건강 증진과 생명 수호’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 이번 회장단은 조윤정 회장(고려의대)을 비롯해 고범석 교수(울산의대), 김정일 교수(동아의대), 김종일 교수(서울의대), 이도상 교수(가톨릭의대), 정연준 교수(전북의대), 최중국 교수(충북의대) 등이 부회장을 맡았으며, 감사는 이호석 교수(부산의대), 장미영 교수(충남의대)가 맡는다. 아울러 이번 회기를 맞아 협의회는 약칭을 기존 ‘전의교협’에서 ‘의대교수협’으로 변경했다. 단, 공식 명칭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그대로 유지된다. 현재 의대교수협은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38개 대학 교수협의회와 2개 대학 비상대책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의대교수협은 이번 출범을 계기로 ‘의대교수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수호하는 주요한 주체 중 하나’라는 사명과 ‘양질의 교육과 수련을 통해 우수한 의료인을 양성한다’는 비전을 재인식하며, 다음과
더오프닝 개원 컨퍼런스는 1년에 한번 진행하는 행사로, 전국의 개원의와 개원예정의를 대상으로 개원 노하우와 개원 전략을 공유하는 장이다. 강의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개원 성공 공식’을 주제로 해 개원예정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라메디컬그룹 윤성민 대표 ‘2025년 병원개원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 △신통신경과 전지수 원장 ‘현직 원장이 공개하는 개원 위기관리 플랜’, △하나은행 조준철 팀장 ‘개원의를 위한 최적의 대출 방안’, △아라메디컬그룹 노경빈 이사 ‘적합한 인재 확보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이유산부인과 이유정 원장 ‘철학과 환자 경험으로 완성한 병원경영’, △아라메디컬그룹 김신강 컨설턴트 ‘성공적인 병원브랜드 구축 사례’, △데미안안과 이정혜 원장 ‘개존 공식을 깬 새로운 개원 공식’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년 개원 컨퍼런스를 통해 개원 후 급성장한 비결, 개원 후 위기관리 솔루션, 개원차별화 전략, 개원 데이터를 통한 전략, 체계적인 개원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는 장이 될 예정이다. 12시~13시 1시간 동안 사전 신청한 개원예정의에 한해 개원 분야별 전문가들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개원 성공 공식 주재로
경희대학교병원 △ QI 1차장 최용성 △ QI 2차장 오치혁 △ 심장내과장 김진배 △ 신장내과장 황현석 △ 류마티스내과장 이연아 △ 정형외과장 정비오 △ 산부인과장 김영선 △ 피부과장 정기헌 △ 제7중환자실장 유지욱 △ 뇌신경검사실장 이진산 △ 고위험산모센터장 이영주 △ 의료협력본부 진료협력센터장 안형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주요 제약바이오사는 100여건의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1상이상 2상미만이 53건, 2상이상 3상미만은 26건, 3상이상은 27건으로 확인됐다. 1상이상 2상미만 단계에서는 유한양행 자회사인 애드파마가 5건으로 가장 많았다. 내용을 살펴보면 AD-120, AD-115A, AD-227, AD-113, AD-228 등에 대한 임상시험이 승인받았다. 베이진코리아에서도 올 1분기 1상 단계에서 4건의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대표적으로 BG-60366는 EGFR-돌연변이 비소세포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EGFR 분해 CDAC인 BG-60366의 안전성, 내약성 등에 대해 연구하는 임상시험으로 승인받았다. 또 BGB-58067는 진행성 고형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MTA-협력 PRMT5 억제제 ‘BGB-58067’의 안전성 등을 조사하는 임상시험으로 승인됐다. 이외에도 BG-68501/BGB-43395, BG-C137에 대한 임상시험이 승인됐다. 2상 이상의 임상시험에서는 한국MSD가 3건을 승인받으며 가장 많이 승인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Sotatercept /MK-7962 (ACE-
지난 2024년 녹십자가 주요 제약사들 중 가장 많은 정부보조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사업보고서를 통해서 2024년 매출 상위 50개 제약사 중 22개사의 정보보조금 수령 현황이 확인됐다. 그 결과 녹십자는 2024년 29억 8200만원으로 전년의 29억 7400만원과 비슷한 규모를 수령했다. 2022년에는 정부로부터 59억 3500만원을 받았다. 정부보조금 수령현황을 공개한 제약사들 중에서는 가장 많은 액수를 수령했다. 2023년 정부보조금이 예년 대비 적었던 종근당은 이번 2024년 11억 3400만원을 정부보조금으로 받았다. 이전년도 수령 현황을 살펴보면 2022년엔 12억 500만원을 받은 것에 비해 2023년에는 4억 8200만원으로 줄어들었다. 한미약품은 2022년 32억 700만원을 받았지만 2023년 1억 100만원 규모로 정부보조금이 대폭 줄었다. 그러나 이번 2024년 5억 5700만원으로 보다 많은 금액을 지원받게 됐다. 대웅제약은 2022년 7억 6900만원에 그쳤지만, 2023년 35억 800만원, 2024년 2억 7300만원으로 높은 금액을 지원받고 있다. 이어 HK이노엔은 2022년 2억 5800만원에서 2023년 33억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 이정림, 아래 정보원)은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로 지정된 ‘대동맥그라프트스텐트’의 보험등록을 완료하고 환자 부담금을 최소화해 신속히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1일 밝혔다.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 지정 및 공급사업은 희귀·난치질환자 등에 필수로 사용되지만 대체품이 없어 긴급하게 수입·공급이 필요하거나 국내 공급이 불안정한 의료기기를 신속히 공급해 환자의 치료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정보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소·긴급도입필요 의료기기 지정 및 공급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보험 등록되어 공급되는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2024년 10월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로 지정됐으며, 대동맥 벽이 찢어져 혈액이 새는 질환인 흉부대동맥박리증 치료에 사용하는 ‘스텐트’다.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에 따르면 대동맥박리증은 환자 병변의 크기와 모양, 질환의 진행상황에 따라서 발견 즉시 수 시간 이내에 수술하지 않으면 환자가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급성 질환이다. 기존에 국내에서 대동맥박리증 수술에 사용되던 ‘스텐트’는 나뭇가지 모양으로 뻗어 나온 분지 동맥의 혈류를 유지하기 위하여 혈관 우회술이 추가로 필요했으나, 이
HLB펩(구 애니젠)이 기존 김재일 대표와 신임 심경재 대표 투톱 체제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HLB펩은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심경재 사내이사를 각자 대표로 새롭게 선임했다. 이로써 김재일 대표는 사업 부문을, 심경재 대표는 경영부문을 각각 맡아 회사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김재일 대표는 동경대에서 생화학과 이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일본 미쯔비시 생명과학연구소 연구원, 동경대 조교수 등을 거쳐 지난 2000년 애니젠을 창업했다. 김 대표는 특히 국내외에서 펩타이드 부문 최고 전문가로 통한다. 신임 심경재 대표는 중앙대 경영대를 졸업하고 두산건설, 삼성 에스원 등에서 대외업무를 맡아왔다. HLB그룹에는 2019년 합류해 커뮤니케이션팀 리더로서 그룹사의 대외 인지도 제고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에는 HLB뉴로토브 대표이사에 선임되어 경영 부문에서 경험을 쌓고있다. HLB펩은 자체 개발한 펩타이드 소재만 5000가지가 넘는 국내 최고의 펩타이드 전문 기업으로, 각종 의약품을 비롯 화장품, 미용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개발, 생산해왔다. 특히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펩타이드 제조 GMP인증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올해에는 FDA의 cGMP 인증까지 획득할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는 3월 2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제19차 춘계학술대회에서 “파킨슨 질환 마우스모델에서 말초신경자극을 통한 미세전류의 치료효과와 기전연구’라는 연구계획으로 ‘연구기금’을 수상했다고 31일 전했다. 대한뇌신경재활학회는 뇌신경 재활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기금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회 회원 및 연구자들이 신경재활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권동락 교수는 “대한뇌신경재활학회에서 연구기금을 수상해 기쁘며, 연구를 통해 임상에서 파킨슨 질환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는 최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안과의사회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이하 의료기사법)’ 개정안에 반대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이번 개정안은 안경사의 역할 정립을 위한 안경사의 업무를 명확히 함으로써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력 및 안보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안과의사회는 이번 개정안이 마치 ‘무면허 의료행위를 허용하는 것’이라는 왜곡된 주장을 펼치며, 국민의 편의를 고려하지 않은 채 반대 입장만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는 의료기사등의 역할과 전문성을 부정하는 것으로, 오히려 국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현재 의료기사등은 국가면허를 보유한 전문가로서, 엄격한 교육과 자격 요건을 충족하여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안경사 역시 마찬가지로, 안경사는 안경의 조제·판매 및 관리, 콘택트렌즈의 판매 및 관리, 안경·콘택트렌즈의 도수를 조정하기 위한 굴절검사 등의 업무를 통해 국민의 시력 건강을 관리하는 보건의료인입니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법적 업무 범위를 보다 명확히 하려는 것이며, 새로운 의료 행위를